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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NEXT DIALOGUE 토크콘서트 개최
경산, NEXT DIALOGUE 토크콘서트 개최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15일 오후 2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이시원 글로벌 컨벤션 홀에서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주관으로 “경산, NEXT DIALOGUE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산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AI 미래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AI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청년이 무엇을 기준으로 삶의 터전을 선택하는지, 그리고 경산은 그 선택에 어떻게 대답할지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키노트에서는 빅데이터·미래트렌드 분석가 송길영 작가가 “AI 시대, 청년은 무엇을 기준으로 자신의 길을 택하는가”를 주제로 인구 이동 흐름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일자리 지형 변화를 짚었다.이어 2부에서는 조현일 시장과 송길영 작가가 “청년의 선택에 경산은 어떤 기회로 답할 것인가”를 화두로 맞대담을 펼쳤다.두 사람은 먼저 AI 시대의 행정과 인재상을 짚었다.송길영 작가는 “처리 속도는 AI가 높일 수 있지만, 문제를 발견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사람의 판단”이며 AI 시대의 인재로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AI와 함께 해결하는 사람’을 꼽았다.조현일 시장은 대중교통 이용, 돌봄 요청, 청년 지원정보 접근 등 시민 생활에 필요한 것에 기술을 적용하되,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청년이 지역에 머무를 조건으로는 ‘일자리 그 이상’ 이 제시됐다.조현일 시장은 △임당유니콘파크와 첨단 로봇클러스터 조성 △3000억원 규모 경산펀드 조성과 혁신벤처기업 유치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에 이은 경산 울산 고속도로·종축고속화도로·도시철도 1·2호선 순환화 등 교통망 확충 △경산문화예술회관 건립과 현대프리미엄아웃렛 연계 체류형 관광 등을 소개하며 경산을 “일 때문에 왔다가 살기 위해 머무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또한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의 방향으로 장애인 생애주기별 경산안심케어, 노인일자리 확대, 자인노인복지관 건립 등 세대를 아우르는 돌봄 정책도 함께 다뤄, 청년의 미래가 가족과 이웃의 삶으로 이어지는 도시 비전을 공유했다.행사의 마지막 세션인 ‘시민이 묻다’에서는 참여자의 사전 설문 및 현장 스마트 이슈보드를 통해 제출된 현장의 생생한 질문에 조현일 시장과 송길영 작가가 직접 답하며 청년 세대의 고민을 공감하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조현일 경산시장은 “기술은 끊임없이 바뀌지만,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은 도시의 지속 가능한 자산”이며 “경산에서 배운 청년이 지역에서 도전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산업은 더 강하게, 교통은 더 편리하게, 생활은 더 풍요롭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송길영 작가는 “경산은 대학과 기업, 청년 자원이 풍부하게 모인 유기적인 도시”며 “배움이 일과 삶으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 청년들과 꾸준히 소통할 때 경산형 스마트도시의 경쟁력이 완성될 것”이라고 전했다.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발판 삼아 초등학생부터 청장년, 시니어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AI 미래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따뜻한 스마트도시 경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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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싸이언스 위크’ 과학체험행사 개최
과학과 역사가 만나는 특별한 주말 ‘대가야 싸이언스 위크’ 과학체험행사 개최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은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주말마다 고령어린이과학체험관 및 대가야생활촌 일원에서 ‘대가야 싸이언스 위크‘신비한 주말 실험실’’를 개최한다.‘신비한 주말실험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과학체험행사는 대가야의 역사와 과학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아이들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고령군은 대가야의 철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주조체험’과 ‘단조체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나는야 과학수사대’, ‘그래비트랙스’, ‘정전기봉 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과학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행사기간 동안 특별공연도 펼쳐진다.10월 31일 인기 유튜버 ‘에그박사’의 공연과 11월 7일 트랜스포머 로봇쇼가 대가야생활촌 수변무대에서 준비 중이다.이외에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가야 O X퀴즈, 가족 레크리에이션, 싸이언스 매직쇼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령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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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재향군인회, 향군 창설 제74주년 기념행사 및 영호남 친선 교류행사
고령군재향군인회, 향군 창설 제74주년 기념행사 (고령군 제공)
[KGN25] 고령군재향군인회는 10월 15일 노인복지센터에서 ‘향군 창설 74주년 기념 및 제28차 영호남 친선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완주군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초청됐다.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관계자 및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향군 회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국가안보 수호 의지를 다졌다.행사에 참여한 완주군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오전에 고령 지역 문화탐방을 마친 후, 오후 기념식에 참석했다.기념식은 △향군의 다짐 낭독 △상호 기념품 증정 △향군 유공자 표창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만찬을 통해 영호남이 하나 되는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문광주 고령군재향군인회장은 “28년간 이어온 완주군과의 깊은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안보의식을 다지고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령군 관계자는 “고령군을 방문해주신 완주군 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리며 영호남 친선 교류 행사를 통해 회원 상호 간 단결과 친목 도모를 비롯한 두 지역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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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보전, 민간의 희생에만 기대선 안 돼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GN25]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영숙 의원은 16일 열린 제349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10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종 보전 제도의 개선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횡성군 갑천면에 위치한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를 사례로 들며 “멸종위기종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생태계의 균형을 지키며 미래 산업의 자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연구소는 2005년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여 년간 보전활동을 이어왔지만, 최근 보조금 지원이 중단돼 비용을 자부담으로 감당하고 있다.김 의원은 “멸종위기종의 복원에는 막대한 예산과 긴 시간이 필요하다”며 “생물다양성 보전은 민간의 선의에만 맡길 일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져야 할 공공정책”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문제의 원인으로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꼽았다.‘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은 멸종위기종 보전을 국가의 책무로 규정하면서도 서식지외보전기관에 대한 지원은 ‘할 수 있다’는 임의규정에 그쳐, 국가와 민간이 비용을 절반씩 나누는 구조가 이어져 왔다는 것이다.여기에 보조금은 ‘선 운영, 후 지급’방식으로 지급되고 멸종위기종의 포획·거래가 제한돼 민간기관이 자체 수익을 내기도 어렵다.‘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조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은 야생생물을 서식지에서 보전하기 어렵거나 종의 보존 등을 위해 서식지 외에서 보전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의 의견을 들어 야생생물의 서식지 외 보전기관을 지정할 수 있다.강원특별자치도에는 전국 28개 서식지외보전기관 중 6곳이 있다.공공기관은 운영비 전액을 공공재원으로 충당하지만, 민간기관은 국비 50%, 도비·군비 각 10%를 지원받고 30%를 자부담하고 있다.김 의원은 “같은 보전 업무를 수행하면서 민간만 비용을 떠안는 구조는 공공의 일을 민간의 희생에 의존하는 것”이라며 △정부 제도개선 연구에 도내 보전기관과 현장 전문가 의견 반영 △도내 민간 보전기관 운영실태 파악 및 보완적 지원 방안 마련 △도의회의 지속적인 점검과 정책건의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누군가의 헌신과 희생에 기대는 보전정책이 아니라, 공공의 책임과 제도가 그 헌신을 지탱하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며 “강원특별자치도가 그 변화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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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속도..사업지연 요인 중점 점검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공공임대주택의 조기 공급과 도민 주거안정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도내 6개 군에서 추진 중인 11개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의 추진 상황과 보조금 집행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 지역은 의령·고성·하동·산청·거창·합천 등 6개 군이다. 도는 사업별 추진 상황과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사업 지연 요인과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사업 지연과 부적정한 예산 집행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해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보조금 집행 분야에서는△교부 조건 준수 여부△용도 외 사용 여부△사업비 정산의 적정성 등을 확인한다. 점검 과정에서 미흡한 사항이 확인되면 시정 조치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사업 추진 분야에서는 당초 계획과 비교해 단계별 진행 상황을 살핀다. 지연 사업은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제시해 공공임대주택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미 준공된 주택에 대해서는 미임대 주택 해소 방안과 유지관리 실태도 함께 살펴 입주 활성화와 안정적인 주택 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경남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의 장애요인을 줄이고 보조금 집행의 적정성을 높여 청년·근로자·고령자 등 주거지원이 필요한 도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은 도민의 주거 안정과 직결되는 만큼 사업 추진상황과 보조금 집행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공공임대주택이 적기에 공급돼 도민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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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불꽃놀이의 매력에 반했다” 함안낙화놀이 1,500명 일본관광객 매료
재팬데이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5일 함안 무진정에서 열린‘2026함안 낙화놀이 재팬 스페셜데이’에 일본 관광객 1500명이 방문해 역대 최대 유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 함안군,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함안 낙화놀이를 일본 관광객에게 알리고 경남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함안 낙화놀이를 찾은 일본 관광객은 2024년 500명에서 지난해 1000명, 올해 1500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올해 방문객은 첫 행사 당시보다 3배 늘어난 규모다.지난 7월에는 대만과 홍콩 등에서 관광객 1000여명이 참여한 ‘글로벌 스페셜데이’도 열렸다.함안 낙화놀이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 관광의 별’지역특화 콘텐츠 분야에 선정되는 등 경남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이날 행사는 오후 5시 퓨전국악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오후 6시 이후에는 무진정 연못 위에 설치된 수천 개의 낙화봉에서 불꽃이 떨어지며 장관을 연출했다.일본 관광객들은 연못 위로 펼쳐진 낙화놀이를 감상하며 사진과 영상으로 현장을 담았다.행사에는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 에비나 쿠니하루 일본여행업협회이사장, 차석호 함안군수,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도 참석했다.이들은 전통 두루마기를 입고 일본 관광객들과 함께 낙화놀이를 관람했으며 낙화봉이 매달린 줄을 당기는 ‘줄치기’행사에도 참여했다.경남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본 현지 홍보에도 나섰다.일본 여행 관련 미디어 7개사와 유명 유튜버 2명을 초청해 함안 낙화놀이와 진주남강유등축제 등을 둘러보는 팸투어를 지원했다.이를 통해 경남의 야간 관광자원을 일본 시장에 알리고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함안낙화놀이가 해를 거듭할수록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일본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신규 관광상품을 개발해 경남을 세계적인 글로컬 관광 거점으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함안낙화놀이가 많은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 있는 축제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도내 여러 시군의 관광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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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별사법경찰, 청소년 이용 실내 여가시설 내 미신고 식품영업 기획수사 실시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19일부터 30일까지 2 주간 도내 피시방, 펫카페, 실내스포츠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안전 기획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여가 활동의 다변화로 피시방, 펫카페, 스크린골프·야구장 등 실내 여가시설에서 음식물 조리·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행위를 단속하고 청소년과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단속사항은 영업 신고 없이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행위이며 신고된 업장에 대해서는△조리장 위생관리 실태△무표시 제품 취급 여부△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보관·사용·판매 여부 등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전반도 점검할 예정이다.피시방, 펫카페 등은 해당 업종의 영업 신고와 별개로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경우 식품접객업 영업 신고를 해야 한다. 또한 시설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등 관련 위생관리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영업 신고 대상 식품접객업을 신고하지 않고 영업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도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천성봉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실내 여가시설일수록 철저한 식품위생 관리가 필요하다”며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해 청소년과 도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여가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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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사천에어쇼, 이제는 ‘비즈니스’다.. 우주항공방위산업전 첫 막 오른다
사천에어쇼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열리는 ‘2026사천에어쇼’에서 ‘우주항공방위산업전’을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Gyeongnam Global Aerospace Defense Exhibition 올해 사천에어쇼에서는 기존 관람·체험 중심의 행사에 산업전시와 수출상담 기능을 강화해 글로벌 우주항공 비즈니스 무대로 새롭게 도약한다.특히 글로벌 우주항공·방산기업과 바이어 해외 공군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 간 수출상담과 군·기업 간 방산 협력을 추진하는 등 실질적인 수출·수주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둔다.국내외 130개 기업·기관 참가 글로벌 우주항공·방산기업 한자리에 우주항공방위산업전에는 국내 108개, 국외 22개 등 총 130개 기업·기관이 283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첨단기술과 산업 역량을 선보인다.국내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현대위아, LIG 디앤에이 등 기업과 우주항공청을 비롯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주요 기관도 참여한다.특히 경남 소재 기업·기관 34개사가 참가해 경남의 우주항공·방산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인다.한국카본, 퍼스텍, 아스트, 한국항공서비스, 한국비철,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디케이락, 송월테크놀로지, 캐스 등 도내 기업들이 참가해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및 신규 수주 기회를 모색한다.해외에서는 록히드마틴, 노스롭그루먼, 롤스로이스 등 글로벌 기업과 네덜란드 왕립항공우주연구원, 스페인 바스크 무역투자청, 주한퀘벡정부대표부 등이 참여해 국제적인 전시 규모와 위상을 높인다.산업전·수출상담회장 7250㎡ 조성 전시부터 수출상담까지 한자리에 산업전은 전시공간과 수출상담회장을 포함해 총 7250㎡ 규모로 조성된다.산업전 1관은 3600㎡ 규모의 대형 에어돔에 202개 부스, 2관은 2450㎡ 규모의 비행장 정비고에 81개 부스가 들어선다.이와 함께 1200㎡ 규모의 수출상담회장과 세미나장을 마련해 전시부터 수출상담, 기술·정보 교류까지 한자리에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공간으로 운영한다.경남 우주항공산업 홍보관 조성 경남의 기술력과 산업 경쟁력 한눈에 경남도는 산업전 1관 내 140㎡ 규모의 ‘경남 우주항공산업 홍보관’을 조성해 지역에서 생산·제작된 우주항공 제품을 중심으로 기술력과 산업 경쟁력을 선보인다.홍보관은 우주존, 항공존, 기업존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되며 전시품과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해 경남 우주항공산업의 발전 과정과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우주존에서는 ‘경남의 기술로 완성하는 우주산업 전주기 밸류체인’을 주제로 위성, 우주환경시험장비, 누리호 등 경남의 기술력이 담긴 주요 전시품을 통해 위성 제조부터 우주환경시험·검증, 발사체 제작, 우주 임무 수행, 지상 교신까지 우주산업 전 과정을 선보인다.항공존에서는 경남에서 국내 최초로 설계·제작된 국산 경항공기인‘부활호’부터 한국형 전투기 KF-21, 터보프롭엔진, 미래항공기체까지 전시해 경남 항공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한다.기업존에서는 디지털 맵을 통해 경남 우주항공기업의 주요 기술·제품을 소개한다.B2B 수출상담부터 G2B 방산 협력까지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이번 산업전은 제품·기술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수출·수주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둔다.글로벌 바이어 20여 개사가 참여해 산업전 참가기업과 B2B 수출상담을 진행한다.수출상담회장에 전용 상담실 10개를 운영해 기업 간 1대 1상담과 계약·수주를 지원하며 KOTRA 주관으로 글로벌 기업 방한 상담회도 열린다.세계 공군참모총장 회의와 연계한 군·기업 간 협력도 추진한다.이번 회의는 사천에어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산 항공기와 방산제품의 수출 확대와국제 방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15개국 이상의 해외 공군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으로 산업전 참가기업과의 G2B 미팅 및 국내 방산기업 방문을 통해 국산 항공기와 방산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공군과 국내 방산기업 간 협력 및 수출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이동훈 경남도 우주항공산업과장은“올해 사천에어쇼는 세계적인 우주항공·방산기업과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도약한다”며 “올해 처음 개최되는 우주항공방위산업전을 통해 도내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들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고 사천에어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우주항공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우주항공방위산업전은 22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된다.22일부터 23일까지는 기업 간 바이어 교류와 수출상담을 위해 비즈니스 전문관람객 중심으로 운영되며 사천에어쇼 누리집에서 전문관람객 사전등록을 하거나 현장에서 명함을 제출한 후 출입증을 발급받아 입장할 수 있다.24일부터 25일까지는 사천에어쇼에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개방되며 별도의 산업전 출입 절차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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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공해, 제대로 측정하고 관리한다”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시군 담당자 기술교육 실시
빛 공해 기술교육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0월 8일 도내 시군 빛공해 방지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측정·평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담당 공무원의 빛공해 관련 법령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측정·평가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빛공해의 개념 및 관련 법령△조명 유형별 빛방사허용기준△빛공해공정시험기준에 따른 조도·휘도 측정 및 평가방법△측정장비 운용 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주거지 연직면 조도와 광고조명의 발광표면 휘도 등 주요 항목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측정지점 선정, 장비 사용방법 및 측정결과 평가 시 유의 사항 등을 설명하고 실제 측정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또한 빛공해 민원 대응과 현장 측정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향후 빛공해 방지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정성욱 대기환경연구부장은“빛공해는 도민의 생활환경과 밀접한 문제인 만큼 정확한 측정과 평가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측정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빛공해 관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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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피아노와 디지털 아트의 만남 ‘다비드 바뱅 & 아드리앙 몽도’ 공연
아드리앙 몽도 ⓒVinciane Lebrun Voyes-Vous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대공연장에서 피아노 연주와 디지털 아트가 어우러진 공연 ‘다비드 바뱅&아드리앙 몽도 피아노 피아노’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프랑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다비드 바뱅과 디지털 아티스트 아드리앙 몽도가 공동 창작한 작품이다. 피아노 선율에 디지털 이미지와 저글링을 결합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음악과 시각예술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무대를 선사한다.다비드 바뱅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다. 재즈와 샹송, 현대음악을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으로 주목받으며 시와 음악이 결합한 섬세한 작품 세계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가 발표한 2023년 발표한 피아노 솔로 앨범‘피아노가 있는 집’ 수록곡들이 연주된다.아드리앙 몽도는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탐구하며 디지털 이미지와 인간의 움직임을 만나는 새로운 공연예술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단순한 시각 효과가 아닌 몸과 공간, 그리고 관객을 연결하는 감각적 매개로 활용하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적인 무대를 만든다.특히 이번 공연은 피아노 연주에 따라 빛의 입자와 이미지가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에 제작한 영상을 재생하는 방식이 아니라, 연주의 리듬과 흐름에 반응해 매 순간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낸다.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두 예술가의 인연은 오랜 시간 예술적 교류와 창작으로 이어져 온 만큼, 이번 공연은 음악과 이미지 퍼포먼스가 하나의 앙상블처럼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며“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온몸으로 공연을 경험하고 새로운 감각으로 예술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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