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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국대 WISE캠퍼스 수시 수험생 관광시설 할인 지원
경주시, 동국대 WISE캠퍼스 수시 수험생 관광시설 할인 지원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2027학년도 수시모집 면접·실기고사를 위해 경주를 찾는 수험생과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 체험 지원에 나선다.이번 지원은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경주의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대학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주시는 동궁원 내 복합문화공간 ‘라원’과 민간 관광시설 ‘플래시백 계림’과 연계해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원’은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수험생 본인을 포함한 동반 4인까지 1인당 7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플래시백 계림’은 수험생과 동반 가족에게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할인을 받으려면 시설 방문 시 수험표 등 수험생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된다.시는 이번 지원이 수험생과 가족들의 관광 부담을 덜고 입시 일정과 연계한 경주 관광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수험생과 가족들이 경주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대학과 연계한 관광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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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책인축제서 정세랑·김겨울·이다혜 작가 북토크쇼 개최
경주시, 경주책인축제서 정세랑·김겨울·이다혜 작가 북토크쇼 개최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립도서관은 오는 31일 경주시립도서관 마당에서 열리는 ‘2026 제5회 경주책인축제’에서 정세랑·김겨울·이다혜 작가가 함께하는 북토크쇼를 개최한다.북토크쇼는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축제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세 작가가 독서와 삶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시민들이 직접 질문하고 작가들이 답하는 시간도 마련돼 독자와 작가가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정세랑 작가는 ‘피프티 피플’, ‘시선으로부터’, ‘보건교사 안은영’등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다.김겨울 작가는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을 운영하는 북튜버이자 ‘독서의 기쁨’등을 펴낸 작가이며 이다혜 작가는 영화 주간지 ‘씨네21’ 기자이자 ‘출근길의 주문’등의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경주책인축제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 다 모여’를 슬로건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축제에서는 어린이 독서골든벨과 북콘서트 등 무대 프로그램을 비롯해 전국 출판사와 서점, 독립출판 창작자 20개 팀이 참여하는 북페어가 운영된다.어린이들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는 ‘작은 책인들의 가게’ 와 ‘채색놀이터’, 포토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신소영 경주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평소 책으로 만나던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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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애인체육회·한수원축구단, ‘찾아가는 건강교실’ 운영
경주시장애인체육회·한수원축구단, ‘찾아가는 건강교실’ 운영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장애인체육회와 (재)한수원축구단이 지역 장애인 체육·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경주시장애인체육회는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직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건강교실’특강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5일 경주시 장애인 기초재활교육센터에서 열린 교육은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 사용에 따른 거북목과 허리 통증 등 VDT증후군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박성률 한수원축구단 단장은 최신 스포츠 과학과 의학 연구를 바탕으로 올바른 운동법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특히 과학적 지식도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는 ‘지식의 반감기’ 개념을 소개하며 최신 연구에 기반한 맞춤형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진 실습에서는 참석자들의 자세를 측정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세 교정법과 근골격계 강화 운동 등을 지도했다.참석자들은 자신의 신체 상태에 맞는 운동법을 직접 익히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김진룡 경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 체육·복지 종사자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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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미래 스마트도시 청사진 마련 본격화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KGN25] 경주시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스마트도시 발전 방향과 실행전략 마련에 나섰다.경주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스마트도시 분야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주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2028년부터 2032년까지 5년간 적용할 스마트도시 비전과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이 과업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은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경주시는 교통·안전·환경·관광 등 주요 분야의 도시 현안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방안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특히 역사문화도시이자 관광도시인 경주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스마트도시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시민의 삶을 더욱 편이하게 만드는 과정”이라며 “경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리면서 미래도시의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경주시는 앞으로 시민 설문조사와 리빙랩, 부서별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제2차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확정할 예정이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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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자전거협회장, ‘혁신도시 완성’ 1인시위 동참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릴레이 1인 시위’ 가 이어지는 가운데 설대호 진주시자전거협회장도 동참해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설대호 회장은 19일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치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 △한국토지주택공사 기능 분리 재검토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기존 혁신도시 집적화 등 경남진주혁신도시 3대 현안 과제의 해결을 촉구했다.이번 시위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시작한 릴레이 1인 시위의 하나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진주혁신도시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설대호 회장은 손팻말을 들고 경남진주혁신도시 3대 현안 과제에 대해 정부가 나서 해결해 줄 것을 촉구하며 진주혁신도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특히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과제이며 LH 기능 분리 문제 역시 혁신도시의 안정적인 발전과 지역 상생의 관점에서 신중하게 재검토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아울러 공공기관 2차 이전의 경우 기존 혁신도시로 집적화해 혁신도시의 궁극적인 완성을 이룰 수 있도록 촉구했다.설대호 회장은 “진주혁신도시의 완성은 지역경제의 활력과 시민들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과제”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를 비롯한 3대 현안 과제가 합리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시민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진주시자전거협회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진주의 발전과 시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한편 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릴레이 1인 시위에는 정치·체육·경제·여성·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와 단체가 참여하며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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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개최 1주년 기념 청소년오케스트라 버스킹 개최
경주시, APEC 개최 1주년 기념 청소년오케스트라 버스킹 개최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4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야외 ‘풍류의 광장’에서 ‘APEC 1주년 기념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 靑春 버스킹’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오케스트라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지난해 신라대종 앞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버스킹’과 올해 5월 개최된 ‘靑春 버스킹’에 이은 공연으로 정상회의가 열린 HICO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를 꾸민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APEC 개최 1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음악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고 가을 경주의 정취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2010년 창단한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6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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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KTL,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강화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는 19일 조규일 진주시장과 신임 김선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이 만나 면담을 갖고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새로 취임한 김선기 KTL 원장의 진주시청 내방에 따라 마련됐다.조규일 시장은 김 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KTL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환담에서 두 기관장은 진주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해 KTL과의 협업 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파트너십을 한층 더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진주시와 KTL은 그동안 우주항공 분야에서 탄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특히 두 기관은 전국 지자체 최초의 초소형 위성인 ‘진주샛-1B’발사 성공에 이어 후속 위성인 ‘진주샛-2’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울러 이날 면담에서는 위성 특화 지구의 핵심 인프라인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경남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에 건립될 우주환경시험시설은 기존 KTL 우주부품시험센터를 확충·이전하는 사업으로 향후 ‘뉴 스페이스’ 시대에 대응해 우주급 부품과 위성 시험평가의 거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조규일 진주시장은 “김선기 원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진주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KTL은 가장 든든한 동반자인 만큼, 앞으로도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과 위성 개발 등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에 김선기 KTL 원장은 “따뜻하게 맞아주신 조규일 시장님과 진주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남진주혁신도시 대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것은 물론, KTL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시험 인증 역량을 집중해 진주시의 우주항공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진주시와 KTL은 앞으로도 우주항공 기업 유치와 전문 인력 양성, 시험·인증 지원 등 지역 전략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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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상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 및 미용봉사활동 실시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진주시 상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및 찾아가는 미용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노후화된 싱크대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전개했다.위원들은 낡고 부식된 싱크대를 말끔하게 철거하고 새로운 싱크대로 교체 설치해, 주방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 대상가구가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이와 함께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3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용봉사’도 진행했다.특히 전문 미용 기술을 가진 협의체 위원이 직접 재능을 기부해 머리 손질 등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한 말벗이 되어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신봉환 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상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을 비롯해 저장강박 가구 청소, 주거환경 개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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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 세계와 소통하는 국제축제로 자리매김
진주남강유등축제, 세계와 소통하는 국제축제로 자리매김 (진주시 제공)
[KGN25] 2026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축제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외교공관과 친선·우호도시, 지방정부, 민간교류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국제적인 문화교류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진주시는 이번 10월 축제기간 미국·중국·일본·인도네시아·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해외 인사들이 진주를 찾아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한 주요 행사와 문화·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국제교류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축제 개막 첫 주에는 재일본진주향우회를 비롯해 제임스 박 진주시 국제통상자문관, 그레고리 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대표, 채드 윌리엄스 아이다호주 고등학교체육활동협회 사무총장 등 미국 국제교류 방문단이 진주를 찾았다.이들은 진주남강유등축제 개막행사와 지역 문화·산업 현장, 생활체육 등을 함께 체험하며 진주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경험했다.이어 듀이 무어 주부산미국영사관 수석영사도 가족과 함께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찾아 남강의 유등과 축제장을 둘러보며 진주의 문화와 가을 정취를 경험했다.특히 듀이 무어 수석영사는 2025년 8월 부임 후 첫 진주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한 · 미간 지방 외교의 신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둘째 주에는 진일표 주부산중국영사관 총영사를 비롯해 중국 정저우시 방문단, 일본 나카츠일한친선협회, 전흥배 오사카 국제통상자문관 등이 잇따라 진주를 방문했다.이들은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시민의 날 주요행사에 참석하며 진주시와의 우호관계를 다지고 문화적 공감대를 이어갔다.특히 진일표 총영사는 지난 9일 진주를 찾아 중국 시안방송국의 한·중 문화교류 행사 현장을 격려했으며 정저우시 방문단은 오랜 우호도시 관계를 바탕으로 양 도시 간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나카츠일한친선협회 역시 민간 차원의 우호교류를 이어가며 진주와 일본 나카츠 간 우의를 공고히 했다.12일에는 미국 오리건주 유진시 친선결연도시위원회 위원인 류기원 교수가 진주를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친선결연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진주시와 유진시는 1961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미국과 친선결연을 맺은 도시이며 오랜 기간 문화·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14일에는 니시무라 켄지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부영사가 진주를 찾아 진주실크박물관과 진주성 등 주요 문화·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관람했으며 16일에는 인도네시아 교육부 관계자인 고고트 수하르워또 일행이 진주를 방문해 교육·산업 분야의 교류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18일부터 20일까지는 필리핀 3개 지방정부의 시장과 관계자들이 진주를 방문했다.이들은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주요 문화·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에도 참석해 진주 K-기업가정신과 지역 발전 경험을 공유했다.이번 축제기간의 해외 방문은 특정 국가나 기존 교류도시에 국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외교공관과 친선·우호도시, 교육기관, 지방정부, 민간교류 관계자, 국제통상자문관 등 서로 다른 분야와 배경을 가진 해외 인사들이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매개로 진주를 찾으며 국제교류의 외연을 넓혔다.특히 이들은 축제 관람에만 머무르지 않고 진주성, 진주실크박물관, 진주 K-기업가정신 관련 시설과 지역 산업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진주의 역사와 문화, 산업적 강점을 폭넓게 경험했다.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로 새롭게 출발한 가운데, 여러 국가의 외빈들이 축제 현장을 찾고 교류한 것은 유등축제가 단순한 관광축제를 넘어 국제교류를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진주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 기간 미 · 중 · 일 외교공관과 유서 깊은 친선결연 · 우호도시 관계자들이 진주를 찾아 남강의 빛과 문화를 함께 나누었다”며 “이는 진주시가 그동안 쌓아온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한층 두텁게 다지고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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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 초등 미술 교과서 수록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 초등 미술 교과서 수록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 가 초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수록되어 화제다.진주시는 천재교과서가 발행한 초등학교 3~4학년군 미술 교과서 9단원 ‘동물 친구를 위한 디자인’에 하모가 소개됐다고 밝혔다.EBS가 제작하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출연에 이어 교과서에도 등장하며 관광홍보를 넘어 교육 현장으로 활용 영역을 넓히고 있다.하모는 ‘보호하고 싶은 멸종 위기 동물 캐릭터 그리기’활동의 참고 사례로 수록됐다.교과서에는 ‘진주시 관광 캐릭터 하모’라는 소개와 함께 진주 목걸이, 수염, 손, 다리 등 주요 특징이 제시돼 있다.학생들은 이를 관찰하며 자신만의 동물 캐릭터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도록 안내받는다.이번 수록은 지역의 자연과 특색을 담은 관광 캐릭터가 학교 교육자료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수달을 모티브로 한 하모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멸종 위기 동물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진주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하모는 2021년 공공미술 전시를 위한 전국 캐릭터 공모를 통해 탄생했다.진양호와 남강에 서식하는 수달을 바탕으로 조개와 진주 목걸이에 지역의 특색을 담았으며 긍정과 동의를 뜻하는 경남 방언에서 이름을 따왔다.이후 남강 수상 조형물과 축제·공연, SNS 콘텐츠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만나 왔다.인형 중심이던 캐릭터 상품도 키링·문구류·생활용품 등으로 다양해졌으며 민간 업체가 개발한 하모빵·하모샌드 등을 개발해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확대되고 있다.하모는 ‘2025년 프랑스 바이올렛 축제’에서 조형물로 전시됐으며 서울 신촌에서는 버스킹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현대홈쇼핑 ‘눈곰이’, 서울시 ‘해치’등과 협업의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다양한 팬들과 소통했다.또한 2026년에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연계한 ‘하모프렌즈데이’ 와 더현대 서울·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의 ‘하모 더 플레이스’팝업 전시 등을 통해 스포츠 현장과 대형 유통시설로 활동 무대를 넓히며 진주의 매력을 알렸다.미션 투어와 모바일 스탬프 투어 등 관광콘텐츠에도 활용되며 진주시 주요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하모의 인기와 활용 성과는 각종 수상으로도 이어졌다.하모는 2022년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대상·핫스타상·라이징상을 등 3관왕을 차지했으며 진주시는 하모를 활용한 관광정책으로 2025년 ‘대한민국 관광정책 대상’관광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하모는 공공 캐릭터 간 교류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2024년 지자체·공공기관 마스코트와 함께 진주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 ‘진주 봄소풍’을 시작으로 진주논개제 ‘두근두근 마스코트쇼’ 와 개천예술제 ‘경남 마스코트 축하단 퍼레이드’등에서 다양한 공공 캐릭터와 함께 공연과 관광 홍보활동을 펼쳐 왔다.지난 10일에는 제75회 개천예술제 가장행렬과 연계한 ‘전국 공공 캐릭터 퍼레이드’에서 하모·아요를 비롯한 23개 공공 캐릭터가 퍼레이드와 합동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한편 진주의 관광 캐릭터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는 지난 7일 한국교육방송공사에서 EBS의 캐릭터들과 함께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캐릭터 콘텐츠 공동제작 및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EBS 유튜브 채널에서도 진주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조규일 진주시장은 “하모가 미술 교과서에 소개돼 어린이들에게 진주를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마련됐다”며 “내년에는 ‘대한민국 캐릭터 페스타’를 개최해 하모·아요와 전국의 공공 캐릭터가 함께하는 공연·전시·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진주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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