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창원특례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창원특례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10월 20일 마산체육관과 동읍실내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창원시 마산지회와 창원지회가 각각 주관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공로를 기리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마산체육관에서 열린 마산지회 행사에는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다.기념식은 노인강령 및 경로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지회장 인사말과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해 감사를 전했으며 이어 열린 실버페스티벌에서는 어르신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동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지회 행사에서는 풍물놀이와 실버 라인댄스·난타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돋웠다.유공자 표창과 축하 인사에 이어 장기자랑 경연대회, 어르신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진해지회는 하루 뒤인 21일 진해실내체육관에서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오늘의 창원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룬 소중한 결실”이라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
2026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 및 고교학점제 이해 교원 연수 개최
2026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 및 고교학점제 이해 교원 연수 개최 (경상북도 제공)
[KGN25] 문경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오후 3시~오후 5시까지 문경교육지원청 중회의실과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 및 고교학점제 이해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교원의 학교생활기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역량을 높이고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에 기반한 기재와 학생 맞춤형 피드백으로 수업·평가와 연계된 학생부 기재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2022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연수는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해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나누어 진행됐다.중학교 과정은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석전중학교 권정근 선생님이, 고등학교 과정은 사곡고등학교 최연호 수석교사가 맡아 학교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방안과 고교학점제에 대해 강의했다.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담당자와 저경력 교사를 우선 대상으로 해, 학생부 기재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교사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됐다.유진선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 과정을 담는 소중한 기록인 만큼 공정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선생님들의 기재 역량을 높이고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후유증 회복 위한 모금 동참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KGN25] 이날 전달식에서는 챌린지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아동권리 실천에 대한 의미를 담아 ‘아동권리 실천약속 인증서’를 전달했으며 아동을 존중하는 보육 환경 조성에 앞장선 진주복합혁신다함께돌봄센터에 아동을 존중하는 기관 현판을 전달했다.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9월 8일 반야유치원 재원아동 38명을 대상으로 권리 침해 및 아동학대 상황의 대처방법을 학습하는 아동권리 인형극을 진행하고 아동권리 실천 약속 모금함을 배포한 바 있다.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진주 지역의 학대 피해아동과 가족의 후유증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비, 가정생활지원, 상담 프로그램 운영과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더욱 존중받고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진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아동권리교육, 아동학대예방교육, 신고의무자교육, 부모교육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교육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2026-10-20
-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수질오염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낚시객 계도단속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수질오염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낚시객 계도단속 실시” (사천시 제공)
[KGN25]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는 지난 10월 97일 농업기반시설인 저수지의 수질오염 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낚시행위 및 행락객들에 대한 특별 계도·단속을 실시했다.특히 사천시 사천읍 두량리에 소재하는 두량저수지는 인근 농지 150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고 또한 두량 생활환경 숲과 함께 어우러져 많은 시민들이 산책 등 휴식 공간으로 방문하는 곳으로 불법 낚시 및 행락객들이 설치한 텐트, 낚시 장비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그리고 불법 낚시꾼들이 저수지 내에 설치한 낚시 좌대는 심각한 안전불감증으로 위험한 인명사고가 날 수 있어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 관계자는 이러한 행위들이 엄연한 불법행위인 만큼 관내 저수지에 낚시 금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매년 단속반을 편성해 지속적으로 단속·계도 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참고로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규정 제6조에 따르면 저수지에서 가축방목, 퇴비 적치, 토석 채취, 나무 식재, 어로 및 낚시 등 행위는 시설관리자가 금지하도록 관리하게 되어 있다.
2026-10-20
-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일부구간 조기 개통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일부구간 조기 개통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경산지식산업지구의 교통 접근성 향상과 지역 주민들의 통행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의 일부 구간을 19일부터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지식산업지구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을 확충해 지구 내 입주기업의 물류 수송을 지원하고 지역 간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경산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총사업비 1872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7.31km, 폭 15~18m 규모의 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23년 기 개통구간 1.76km와 이번 공사가 완료된 2.61km 구간을 포함한 4.37km를 우선 개통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일부 구간 개통으로 기존 도로를 이용하던 차량의 통행 여건이 개선되고 경산지식산업지구 및 인근 지역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 분산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이동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경산시는 미개통 구간에 대해서도 잔여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로 전체 구간을 조속히 개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진입도로 일부 구간 개통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은 구간의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형 공연 운영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형 공연 운영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관내 15개교에서 6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형 공연’을 마무리했다.이번 공연은 학교폭력, 도박, 자살 등 청소년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주제로 뮤지컬·샌드아트·마술 등 다양한 공연 방식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공연은 △학교폭력예방, △도박중독예방 △생명존중을 주제로 총 19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주제별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특히 기존의 단순 강의식 교육 방식을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공연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위기 상황을 스스로 생각해보고 적절한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허주 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특성과 눈높이를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인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과 보호자는 청소년 1388 또는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6-10-20
-
경산시 사회복지 돌봄종사자 “배움과 재충전 시간 마련”
경산시 사회복지 돌봄종사자 “배움과 재충전 시간 마련”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시는 16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관내 사회복지 및 돌봄 종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돌봄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및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및 돌봄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의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고 업무과정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정서적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시간은 말글연구소 홍명순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마음을 표현하는 말하기”를 주제로 돌봄 종사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이어진 두 번째 시간은 한지문화갤러리 안순금 대표와 함께하는 “한지 항아리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으로 한지의 질감과 아름다움을 느끼며 창작에 집중해 돌봄 업무로 쌓인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마음을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한지 항아리 만들기 체험을 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정성희 사회복지과장은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및 돌봄종사자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0
-
제15회 경산대추축제 성료…. 관람객 4만 2천여명 방문
제15회 경산대추축제 성료…. 관람객 4만 2천여명 방문 (경산시 제공)
[KGN25] 경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경산대추를 알리고 지역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제15회 경산대추축제 농산물한마당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축제에는 3일간 4만 2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농·특산물 판매와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4개 부스가 운영됐다.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대추 미식 페스타’는 경산대추를 활용한 음식과 디저트, 음료 등을 통해 대추의 소비 영역을 넓혔다.대추 탕수육과 자장면, 대추 씨앗 호떡 등이 인기를 끌었으며 대추차와 대추생강차 등 가공상품도 준비 물량이 소진됐다.대추와 두유를 혼합한 대추두유 시음 행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대추를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이와 함께 ‘왕실 진상품’을 주제로 한 한복 체험과 포토존을 운영하고 경산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었다.참가자들은 게임을 즐기며 경산대추 선물도 받아 가는 등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이번 축제는 지역 농업인 단체와 업체가 함께 경산대추를 활용한 새로운 상품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경산대추의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축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과 참여 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축제 운영에 반영하고 경산대추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발굴해 농가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0
-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득·인력·안전부터 유통·가공까지 현장 중심 지원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 인건비 부담으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농가 소득 안정과 일손 지원, 농산물 판로 확대를 아우르는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했다.올해 농민수당을 인상하고 농촌인력중개와 농작물 병해충 공동방제를 확대했으며 국산 콩 가공과 지역 농산물 유통 기반을 마련해 사천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졌다.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일 오전 11시 사천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여덟 번째 릴레이 언론 브리핑을 개최하고 올해 주요 성과와 미래농업 역점사업을 소개했다.농축산과·미래농업과·기술지원과 등 3개과, 15개 팀, 56명의 직원이 농업인의 영농 여건 개선과 농촌의 활력 회복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발표됐다.농가 소득과 일손 걱정 덜어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농민수당 지원액을 연 60만원으로 인상했다.농업인 1만2453명에게 총 55억7900만원을 지원해 농가 소득 보전을 강화했다.기본형 공익직불금 등 각종 직불제도 추진했으며 올해는 9209명이 신청한 4639ha 규모의 직불금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농번기 인력난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이어졌다.농촌인력중개센터는 10월 현재까지 3470건의 중개를 추진해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일손을 연결했다.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올해 117농가에 304명을 배정했으며이 가운데 70농가에 배치된 167명이 입국해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도왔다.농작업 안전과 작물 피해 예방에도 힘을 쏟았다.올해 처음 농작업안전관리자 2명을 채용해 농가를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신청자 368명 가운데 276명이 검진을 마쳤다.그리고 농작업 부담을 줄이고 병해충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억원의 사업비로 3회에 걸쳐 농작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했다.지역 농산물에 새 판로와 부가가치 더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사천연합RPC와 협력해 2027년 9월까지 매주 12톤의 쌀을 판매하는 판로를 확보했다.단감과 딸기 등 지역 농산물의 수출도 지원해 단감 456톤과 딸기 335톤을 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했다.국산 콩 가공 산업화는 생산에서 저장·가공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갖춰가고 있다.곤명면에 콩 저온저장시설과 콩 압착오일 제조시설을 준공했으며 낫토 제조시설과 가공설비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사업이 마무리되면 국산 콩의 활용도를 높이고 농산물 부가가치와 농가 소득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역 농산물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다.2026년부터 5년간 사업비 120억여 원을 투입해 저온저장시설과 물류시설 등을 갖춘 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학교급식뿐 아니라 우주항공청과 KAI 등 관내 공공기관·기업체까지 공급처를 넓히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농업의 가치를 시민과 나누는 축제 제18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노을광장 일원에서 열린다.농·축·특산물 전시와 체험, 시식·판매를 비롯해 올해는 사천짜장 페스타와 전국 요리경연대회, 농업인 어울림 한마당, 태군노래자랑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어린이를 위한 안전체험교실과 반려동물 입양 홍보·놀이터도 운영할 예정이다.농업인의 복지와 축산농가 지원, 도시 경관 관리도 함께 추진했다.사천시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 484명에게 1인당 2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사업비는 9800만원이다.축산농가에는 폭염 대비 면역증강제와 환풍기 등을 지원했으며 꽃 양묘장에서는 연간 초화류 65만 본을 생산해 시가지와 관광지의 화단·꽃동산 조성에 활용했다.농기계임대사업소는 65종 411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올해 1578농가에 임대해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었다.유기동물 보호와 입양 지원도 성과를 냈다.2026년 10월 기준 유기동물 362마리를 보호했으며이 가운데 194마리가 입양돼 입양률 54%를 기록했다.용현면 신복리에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장과 장애물 놀이시설 등을 갖춘 교감치유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11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천시농업기술센터 박상오 소장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이 생산·가공·유통을 거쳐 농가 소득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과 시민이 체감하는 농촌의 변화가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6-10-20
-
로봇 특화단지 품은 구미, AI 팩토리 3개 과제 선정…346억원 확보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구미시가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AI 팩토리 선도프로젝트에서도 3년 연속 공모 선정 성과를 거두며 첨단 제조산업의 AI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구미시는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2026년 AI 팩토리 선도프로젝트’ 공모사업에서 지역 대표기업인 KEC, LG이노텍, 윈텍스가 참여하는 반도체·광학모듈·섬유 분야 3개 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22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4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AI 팩토리 선도프로젝트는 제조현장에 인공지능과 로봇·첨단장비를 접목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제조공정의 자율화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AI가 공정 데이터를 분석하고 설비 상태를 예측·제어하는 지능형 제조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3개 과제는 KEC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공정, LG이노텍의 광학모듈 제조공정, 윈텍스의 섬유 제조공정에 AI 기술을 적용해 제조공정의 지능화·자율화를 추진한다.먼저, ‘생성형 AI를 이용한 웨이퍼 제조공정 업무통합 AI 솔루션 개발’ 사업은 인이지가 주관하고 KEC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이 참여한다.2028년까지 총 67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웨이퍼 제조공정에 AI를 도입하고 생산계획부터 품질관리, 설비 운영까지 공정 운영을 지능화한다.이를 통해 불량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생산조건을 최적화해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피지컬 AI 기반 광학모듈 경화공정 자율제조 시스템 개발’ 사업은 위즈코어가 주관하고 LG이노텍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이 참여해 2029년까지 총 159억원을 투입한다.AI와 로봇 기술을 광학모듈 제조공정에 적용해 설비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고 AI가 생산공정을 자율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한다.이를 통해 광학모듈 생산공정의 무인화를 추진하고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Mono-Fiber 일괄 공정 지능화를 위한 AI 자율제어 시스템 개발’ 사업은 아이씨엔아이티가 주관하고 윈텍스, 엠디테크 등이 참여해 2029년까지 총 120억원을 투입한다.기존 섬유 생산설비에 센서와 AI 기술을 접목해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생산공정을 지능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이를 통해 설비 운영 효율을 높이고 지역 섬유산업의 AI 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공모 선정은 반도체·광학모듈 등 첨단산업뿐 아니라 섬유 등 전통 제조산업으로 AI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구미시는 지역 산업별 특성에 맞는 AI 제조혁신을 추진하고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제조 기반과 지역 연구기관의 기술 역량을 연계해 자율제조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지난 9월 30일 산업통상부의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으로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팩토리와 같은 제조혁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지역기업의 AI·로봇 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 제조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는 2024년 피엔티의 이차전지 분야를 시작으로 2025년 LIG D A와 한화시스템의 방산 분야 2개 과제, 올해 반도체·광학모듈·섬유 분야 3개 과제까지 3년 연속 AI 팩토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현재 총 6개 과제를 통해 지역 주력산업 전반으로 AI 제조혁신을 확대하고 있다.
2026-10-20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