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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가격·안전 3박자’ 김천김밥축제 식중독 대비 비상대책 가동
‘맛·가격·안전 3박자’ 김천김밥축제 식중독 대비 비상대책 가동 (김천시 제공)
[KGN25] ‘바가지 없는 착한 가격’과 ‘고품질 김밥’ 으로 전국적인 호평을 받았던 김천김밥축제가 올해 한층 강화된 안전·위생 시스템을 선보인다.김천김밥축제는 지난 행사에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10만원을 써도 아깝지 않은 고품질 김밥’ 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각종 축제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바 있다.올해 역시 먹거리 업체 선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내세웠다.특히 김천시는 최근 타 지자체 행사에서 발생한 김밥 식중독 의심사례와 관련해, 대한민국 먹거리 축제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고자 강력한 식중독 예방 비상대책을 마련했다.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으로 축제 기간 3일 동안 김밥 판매 부스에 대한 식재료 전수조사와 식중독 신속검사를 진행한다.행사 시작 전에는 조리 종사자 대상 위생교육, 식재료 보관·관리 상태, 조리 도구 소독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이미 김밥 참여 업체의 식재료 및 원산지 전수조사를 마친 김천시는, 식중독 위험 식재료에 대한 맞춤형 관리 수칙을 교육하는 등 현장 위생 사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현장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김밥 판매 부스 인근에 이동식 손 세정 개수대를 설치한다.아울러 키오스크, 화장실 등 방문객의 접촉이 잦아 바이러스 오염이 우려되는 주요 구역에는 손 소독제 등을 상시 비치해 개인위생 관리 환경도 한층 강화한다.배낙호 김천시장은 “맛과 가격은 물론,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먹거리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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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김천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선착순 지원
2026년 김천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선착순 지원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마케팅 비용 부담 경감과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시가 주관하고 김천상공회의소에서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마케팅 비용을 업체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주요 지원 분야는 G마켓·쿠팡 등 플랫폼을 통한 키워드·배너·앱푸쉬 광고 배달의 민족 등 중개플랫폼 홍보·마케팅 활동 등이 있다.오는 12월 18일까지 김천상공회의소를 통해 신청하면, 증빙 서류 검토와 결격 심사 후 사업자 본인 명의 계좌로 비용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단,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김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온라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소상공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소상공인이 디지털 시장에서도 자립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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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옛날솜씨마을, ‘2026 경북 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 우수상 수상
김천시 옛날솜씨마을, ‘2026 경북 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 우수상 수상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는 ‘옛날솜씨마을’ 이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주 첨성대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문화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우수마을이야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대구신문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도내 각 지역 마을의 전통과 역사를 발굴하고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21개 시군 대표마을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우수상을 수상한 김천 옛날솜씨마을은 향후 경북의 대표마을로 소개됨과 동시에 ‘경상북도 대표 문화마을 선정 현판’을 수여 받게 됐다.김천 옛날솜씨마을은 지난 2003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지정된 이래 마을 주민 각자가 보유한 전통 솜씨를 모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름 그대로의 ‘솜씨 마을’로 거듭났다.주민들의 소박한 옛 솜씨는 훌륭한 문화유산이 되어 도시민과 외국인들에게 특별한 농촌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인절미, 두부, 고추장 만들기부터 김장 김치 담그기, 천연염색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간 1만여명의 체험객이 다녀가는 생활 문화 관광지로 굳건히 자리잡았다.특히 최근에는 김천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떠오른 ‘김천김밥축제’ 와 연계해 김밥 만들기 체험을 새로 운영해, 외국인 체험단의 방문도 크게 늘고 있다.이번 박람회 마을홍보관에서도 옛날솜씨마을은 ‘오미자고추장 만들기’ 와 ‘김밥 만들기’ 2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이러한 뜻깊은 성과의 이면에는 마을을 이끌어가는 김치조 운영위원장과 박정미 사무국장의 남다른 열정과 헌신이 있었다.두 사람의 노력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합심한 결과, 옛날솜씨마을은 이번 박람회에서 마을이야기 우수사례로 평가받게 됐다.마을 관계자는 “주민들의 삶과 솜씨가 녹아있는 우리 마을의 이야기가 경상북도 우수마을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전통 체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최고의 명소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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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복지 현장과 함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강화
김천시, 사회복지 현장과 함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강화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는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해 통합돌봄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 10월 6일 김천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을 홍보한 데 이어 10월 19일에는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홍보와 교육은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와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의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통합돌봄 정책 추진 배경과 제도 개요를 비롯해 연차별 추진 로드맵을 설명하고 김천시의 지역 특성에 맞춰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사업을 소개했다.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과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통합돌봄은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김천시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복귀 지원, 방문의료, 가사 및 식사 지원, 주거환경 개선, 복지용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대상자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김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사회복지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내고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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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문화관광해설사 한자리에, 김천의 매력을 함께 알린다
김천 문화관광해설사 한자리에, 김천의 매력을 함께 알린다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는 10월 19일 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김천김밥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김천김밥축제를 앞두고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할과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운영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김천시는 현재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연화지, 김산향교, 부항댐, 지례향교 등 주요 관광지에 13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정규 배치해 운영 중이며 관광객이 요청할 경우 기타 관광지에서도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해설사들은 김천의 역사와 문화, 관광명소에 얽힌 이야기를 전하며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김밥축제의 주요 행사와 교통·이동 정보를 공유하고 축제기간 방문객 급증에 따른 해설 인력 배치 및 응대 방안, 김밥축제 홍보 및 주변 관광지 연계 안내 방법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박미정 관광정책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김천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관광객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김밥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김천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김천을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로 기억할 수 있도록 관광 홍보와 안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3회차를 맞는 김천김밥축제는 ‘로컬김밥·전국 팔도 이색김밥·쿡킹대회 수상김밥’등 다양한 김밥과 김밥아트 전시 및 체험, 김밥놀이터, 김밥 관련 공연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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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김밥천국 밤에는 야시장과 포차천국
낮에는 김밥천국 밤에는 야시장과 포차천국 (김천시 제공)
[KGN25] 김천시 황금시장상인회와 부곡맛고을상인회는 10월 23일~24일 양일간, ‘2026 황금포차 데이 시즌2’ 와‘부곡맛고을 축제, 온더로드’를 각각 황금시장 공영주차장과 부곡맛고을에서 개최한다.‘황금포차 데이’는 지난 9월 이틀간 3천여명의 시민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친 시즌1에 이어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두 번째로 개장된다.황금시장 상인회에서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게임과 초대가수들이 오르는 무대공연, 그리고 체험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개장하며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부곡맛고을 축제’는 부곡동 1385번지에 새로이 개장한 무대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연다.지역 예술인들과 밴드가 참여하는 무대공연과 함께 파이어아트쇼, 환상의 버블쇼 같은 퍼포먼스와 페이스페인팅·에어바운스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특히나 부곡맛고을 상점가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이용 금액을 할인해 주는 SNS 이벤트가 준비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행사는 매년 가을이면 전국적으로 함께 소풍을 가는 ‘김천김밥축제’ 와 연계되어 진행되며 낮에는 잔디밭에 앉아 김밥과 함께 가을의 분위기를 느꼈다면, 밤에는 색다른 느낌의 야시장과 포차까지 즐길 수 있어 일찍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배낙호 김천시장은 “시민들이 잠시라도 쉬고 즐기는 시간을 가지는 동시에 시장과 상점가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며 “해가 더해갈수록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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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0일 동해체육관에서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 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주최: (사)대한미용사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이번 대회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박길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정학 동해시장 등 내빈과 미용업계 관계자, 대회 참가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대회는 기능, 커트, 스타일링, 메이크업 등 총 10개 종목에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과 창의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기량을 겨루며 미용예술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선보였다.또한, 미용예술경연과 함께 헤어쇼와 미용 관련 기자재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이를 통해 미용인 간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미용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올해 대회에서는 일반부 이미향 참가자와 학생부 김태민 참가자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으며 종목별로 일반부 7명과 학생부 10명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대회가 미용인들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나누고 미용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용인들이 전문성을 높이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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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지도자연수 운영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지도자연수 운영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관내 Wee센터·클래스 전문상담사 및 상담담당교사, 유관기관 상담실무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담지도자연수 지도자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했다.이 날 교육은 계명대학교 교육학과 조수현 조교수를 초청해 ‘AI 상담 이해와 활용’ 이라는 주제로 진행 됐으며 청소년의 AI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개입을 강화해 현장에서도 윤리적이고 안전하게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정현태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AI의 장점과 한계를 균형 있게 살펴보고 청소년 지도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을 위해 늘 노력하고 계시는 청소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관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심리상담, 교육 및 예방활동 프로그램과 청소년안전망을 운영 중이며 상담을 원하는 청소년과 부모는 전문상담자에게 무료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한 합천군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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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축사 화재 5년간 271건, 전기적 요인이 43.9%
경북 축사 화재 5년간 271건, 전기적 요인이 43.9%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도내 축사 화재가 271건 발생해 9명이 다치고 약 210억 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다.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축산농가에 전기설비 점검과 화재 예방을 당부했다.2021년부터 2025년까지 도내 우사·돈사·계사에서 발생한 화재는 매년 50~60건 수준이었다.연도별로는 2021년 54건, 2022년 57건, 2023년 60건, 2024년과 2025년 각각 50건이었다.축사별로는 우사 화재가 142건으로 가장 많았고 돈사 101건, 계사 28건 순이었다.재산피해는 돈사에 집중돼 약 159억8천만원으로 전체의 75.8%를 차지했다.계사는 약 37억3천만원, 우사는 약 13억6천만원이었다.소방본부는 돈사와 계사가 밀폐형 구조에 가축을 밀집 사육하고 가연성 단열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가 나면 피해가 빠르게 확대된다고 분석했다.가을철에는 돈사 화재와 피해가 특히 집중됐다.최근 5년간 가을철 축사 화재 52건 가운데 돈사가 25건이었고 가을철 재산피해 90%도 돈사에서 발생했다.올해 9월에도 돈사 화재 2건으로 약 11억 8천만원의 피해가 났다.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119건으로 가장 많았다.부주의 70건, 원인 미상 50건, 기계적 요인 23건, 기타 9건 순이었다.소방본부는 규격과 용량에 맞는 전열기구 사용, 노후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 점검·교체, 콘센트 주변 분진 제거, 축사 내 소화기 비치를 권고했다.성호선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보온 등 난방기구를 사용하기 전에 전기설비를 미리 점검하고 작은 위험 요소도 그냥 넘기지 않는 축산농가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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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수기 공모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경상북도 울릉군 군청 (울릉군 제공)
[KGN25] 울릉군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관한 2026 마주해요 정신건강 수기 공모전에서 울릉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정신건강 당사자와 가족의 회복 경험을 공유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와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상작인 30년의 침묵을 깨고 다시 세상을 마주하기 시작하다는 약 30년간 사회적 고립 속에서 생활하던 센터 회원이 지속적인 방문 지원과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특히 2025년 ‘마음-틔움’ 프로그램 참여를 계기로 외부 활동을 시작하고 생활환경 정리와 자기관리 등 일상 속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진솔하게 그려졌다.이러한 변화에는 제한적인 인력과 자원 속에서도 당사자의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박유진 사례관리자의 헌신이 있었다.지속적인 가정방문과 개별 사례관리, 재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오랜 기간 고립되어 있던 당사자가 지역사회와 다시 소통하고 일상을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왔다.이번 수상은 정신건강 전문의료기관과 재활 자원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에서도 당사자의 회복 의지와 지속적인 사례관리 지원이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한편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공감 확산을 위해 2024년과 2026년 공모전 수상작 20편을 담은 수기집 마음을 마주하다를 발간·배포했다.울릉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수상작도 수록됐으며 수기집은 국립정신건강센터 누리집 정신건강사업부 자료실과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서 전자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수상은 오랜 고립을 딛고 회복을 향해 나아간 당사자의 용기와 어려운 여건에서도 꾸준히 함께해 온 현장 실무자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도서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강화해 주민 누구나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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