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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미수해안길, 2027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
통영시 미수해안길, 2027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7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미수해안길 일원이 선정돼 국비 1억 9000만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미수동에서 봉평동으로 이어지는 미수해안길 약 510m 구간에 건물 6동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2억 93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시는 노후·불량 간판을 정비하고 통영의 바다와 해안경관에 어울리는 특색 있는 간판 디자인을 적용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미수해안길은 바다 조망과 수변경관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간판 정비를 통해 통영만의 매력적인 해안경관을 한층 돋보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노후 간판의 정비를 통해 옥외광고물의 안전성을 높이고 업소별 특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거리의 시각적 통일성과 가독성도 개선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인근 통영해저터널, 연필등대, 통영항 오션뷰케이션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앞으로 지역 주민 및 업소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간판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시경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미수해안길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살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매력적인 경관을 지닌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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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욕지도, 갈수기 대비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 전개
통영시 욕지도, 갈수기 대비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캠페인 전개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갈수기에 대비해 도서지역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가뭄 예방을 위해 욕지면 일원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갈수기 대비 물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수량이 적은 겨울철 및 봄철 갈수기를 앞두고 도서지역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용수 부족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물 절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통영시, 한국수자원공사, 욕지면사무소 및 자생단체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욕지면 여객선 터미널과 주변 상가 일대를 순회하며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주요 실천 수칙으로는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샤워시간 줄이기 △빨래감 모아서 한번에 세탁하기 △설거지 물 받아서 쓰기 △변기 수조에 물병 넣기 등이 집중 안내됐다.시는 욕지면의 만성적인 물 부족 현상의 완전한 해소와 안정적 상수도 공급으로 도서면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하수 저류댐 및 해수담수화 시설 설치,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통영시 관계자는 “욕지도는 도서지역 특성상 가뭄 발생 시 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큰 만큼 주민분들의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도서 지역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설 점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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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면, 의료봉사 동행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더해
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KGN25] 통영시 도산면 지역사회보장위원회는 지난 18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위원회가 주관한 ‘의료봉사 및 사랑의 이웃돕기’현장을 지원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위원회가 2024년에 이어 다시 한 번도산면을 찾아 관내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과·신경외과·정형외과·안과 등 4개 진료과목 상담과 진료를 제공하고 생활에 보탬이 되는 위문품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도산면 지역사회보장위원회는 대상자 안내와 접수, 동선 관리, 위문품 전달 보조 등 현장 운영을 뒷받침하며 민관 협력을 이어갔다.민간위원장 박종헌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위원회가 해마다 도산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난 9월에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큰 마음을 보태주셨다”며 “우리 위원회는 협력 파트너로서 현장에서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공공위원장 김경순은 “민관이 힘을 모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료진 초청 봉사와 이웃돕기가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위원회는 지난 9월 22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통영시를 위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도산면 지역사회보장위원회는 이러한 선행에 공감하며 지역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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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봉평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통영 곤리도에서 따뜻한 손길 이어지다
통영봉평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통영 곤리도에서 따뜻한 손길 이어지다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봉평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7일 산양읍 곤리도를 방문해‘찾아가는 이동 민원’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이사장님이 지난 2000년도부터 이어온 ‘낙도 대민봉사’의 연장선상에 있다.특히 올해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섬마을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단순 방문을 넘어선 실질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통영봉평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2025년 통영시 도시재생대학’에서 정식으로 방충망 교체 교육을 수료했다.이들은 비 피해와 노후화로 훼손된 가옥이 많은 섬마을 상황을 고려해 다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무료 방충망 교체 작업에 나섰다.곤리도의 한 주민은 “이번 큰비로 상심이 컸는데, 오랜 시간 잊지 않고 찾아와 위로해 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기철 이사장님은 “2000년 첫 봉사를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특히 우리 조합원들과 함께 도시재생대학에서 배운 기술이 주민들의 쾌적한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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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통영시 ‘도남천 개선복구사업’현장점검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통영시 ‘도남천 개선복구사업’현장점검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지난 16일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와 경상남도, 통영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남천 개선복구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8월 15일 ~ 18일 집중호우 피해 이후 신속한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도비 보조율 87%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집행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남천은 지난 8월 집중호우 당시 하천 단면 부족으로 주택 침수 및 도로 유실 등 26.8억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통영시는 근본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 총사업비 232.7억원을 투입하는 개선복구사업을 추진한다.재원은 국·도비 보조금 87%가 확정됐고 시비 13%를 연계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집행할 예정이다.사업은 올해 12월 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병행 추진한 뒤 2027년 하반기 착공,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설계 단계부터 안전 기준과 시공성, 유지관리 편의성 등을 종합 검토해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복구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주요 내용은 하천 단면 확장 등 개선복구를 통해 통수능을 높이고 집중호우 시 범람과 침수 위험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둔다.아울러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주민 소통 창구를 상시 운영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이날 정쌍학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은 “호우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설계·시공 전 과정에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윤인국 통영시 부시장은 “경상남도 및 도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국·도비 87% 지원이 확정된 만큼 사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남천 일대의 침수 위험을 실질적으로 낮추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기반을 강화하겠다”며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공정한 절차 이행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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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글램핑 추억 만들기
통영시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글램핑 추억 만들기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도산면 흙내음 글램핑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20가구 70명을 대상으로 가족 글램핑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체험은 평소 가족 단위 야외활동과 여가를 즐기기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이 함께 모여 글램핑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첫날 오후에는 달고나 및 솜사탕 만들기, 온수풀장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으며 저녁에는 바비큐로 저녁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가족 간 유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둘째 날에는 앵무새, 도마뱀, 뱀, 거미 등 다양한 동물을 만져보고 배우는 동물 체험 활동뿐만 아니라 철갑상어, 토끼 먹이주기 체험활동 통해 즐거움을 더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통영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통영시드림스타트는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목표로 부모-자녀 간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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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중국 윈푸시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통영시, 중국 윈푸시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중국 광둥성 윈푸시와 지난 17일 중국 윈푸시 쉐라톤 신싱 호텔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15년 10월 18일 윈푸시와 우호협력 협약을 맺은 이후 11년간 이어온 교류와 신뢰를 바탕으로 양 도시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기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을 비롯한 통영시의회 김순덕 기획행정위원장 및 윤혜경 의원 등 통영시 대표단 7명이 참석했으며 ‘중국 제4차 RCEP 산업협력회의’ 와 연계해 진행됐다.행사에는 쉬샤오샤 윈푸시 당서기, 리칭신 윈푸시장을 비롯한 광둥성 및 윈푸시 주요 인사, RCEP 회원국 관계자와 영사관 및 기업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해 양 도시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통영시는 이순신 장군이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충절의 도시이자 수산업이 발달한 해양 도시이며 윈푸시는 이순신 장군과 함께 왜군에 맞서 싸운 진린 도독의 고향이자 후손들이 살아가는 곳으로 스테인리스와 석재 산업이 발달한 도시이다.양 도시는 이러한 역사적 인연과 산업적 특성을 바탕으로 경제·산업·역사·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통영시 대표단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윈푸시의 대표 행사인 ‘제23회 윈푸 국제석재과학기술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양 도시간 우호를 다졌으며 스테인리스 박물관과 농업식품기업 및 석재 관련 기업들을 견학했다.또한 룽야천 사당과 진린 사적 전시관 등 역사적 인연이 깃든 유적지를 둘러보는 등 윈푸시의 산업현장과 역사·문화 자원들을 직접 살펴보며 앞으로의 교류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석주 통영시장은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윈푸시와 자매도시로 손을 맞잡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양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자매도시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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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 개최
2026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 개최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트라이애슬론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월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승인한 공식 국제대회인‘2026 통영 월드 트라이애슬론컵’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엘리트 선수 120여명과 국내 동호인 선수 1300여명이 참가해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할 예정이다.경기 첫날인 24일 오전 8시 여자 엘리트 경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30분 남자 엘리트 경기가 진행되며 25일 오전 8시부터는 남·녀 동호인부 경기가 차례로 열린다.경기코스는 △엘리트부 스프린트 코스로 도남동 버스종점 ~ 청소년수련원 ~ 용화사거리 ~ 통영대교 남단 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동호인부 스탠다드 코스로 도남동 버스종점 ~ 청소년수련원 ~ 용화사거리 ~ 통영대교 ~ 국도 67호선 ~ 통영수영장 ~ 멍게수협 위쪽 ~ 평인노을길 ~ 민양마을 입구 반환점을 거쳐 다시 트라이애슬론광장으로 돌아오는 구간이 전면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시는 대회 개최와 관련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대한철인3종협회, 통영경찰서 등을 포함한 교통관계자 간담회를 지난 9월 실시해 육·해상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아울러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물 배부, 현수막 게첨, 시 전광판·누리소통망을 활용한 교통 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등 대주민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특히 경기 당일 통제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께는 사전에 우회도로를 확인해 주실 것을 요청하는 한편 통제 시간대에도 응급차량 등 긴급차량은 상시 통행이 가능하도록 경찰·소방과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시내버스 우회 노선 및 임시 정류소 운영 사항도 사전에 안내할 계획이다.강석주 통영시장은 “전 세계 철인들이 통영의 아름다운 바다와 도심을 무대로 기량을 펼치는 이번 대회는 통영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기회”며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교통 통제로 다소 불편함이 있으시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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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화재예방 민·관 협력 강화
대구소방-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화재예방 민·관 협력 강화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0월 1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등 9개 기관과 산업단지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참여기관은 산업단지 내 화재위험요인을 함께 발굴·개선하고 입주기업의 화재예방 활동과 안전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는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성서·서대구·제3산단·시티밸리·달성1·염색산단 등 6개 산업단지 관리기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참여했다.대구지역에는 2026년 기준 24개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다.이 가운데 14개는 조성된 지 20년 이상 된 노후 산업단지로 노후시설과 공장·생산시설이 밀집해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인접 사업장으로 피해가 번질 우려가 있다.최근 5년간 대구지역 공장에서는 총 691건의 화재가 발생해 46명이 다치고 약 610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2023년 6월 서구 중리동 재활용 공장 화재 당시에는 불이 인접 공장으로 번지면서 건물 13개 동이 전소되기도 했다.이번 협약은 이러한 화재위험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입주기업이 스스로 위험요인을 점검·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입주기업의 화재예방 활동 참여 및 홍보 △화재예방 컨설팅·안전교육 △화재위험요인 분석·개선 및 기술자문 △화재취약정보 공유 △재난관리자원 상호 지원 등이다.대구소방은 산업단지별 특성에 맞는 화재예방 활동을 펼치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지역 관리기관은 입주기업의 자율안전관리 실천을 지원한다.한국화재보험협회는 화재위험 분석과 예방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자문 등에 협력한다.또한 기존에 진행 중인 ‘산업단지 화재예방안전사업’과 연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입주기업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태한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산업단지의 화재안전을 위해서는 소방기관과 관계기관, 입주기업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윤영수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장은 “안전한 산업환경은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생산활동과 산업단지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기본 조건”이라며 “기업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확대하고 산업단지 통합 안전관리 지원협의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안진영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산업시설의 화재위험을 줄이려면 전문적인 위험 분석과 체계적인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축적된 화재예방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단지의 화재위험을 줄이고 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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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어떻게 기록되어 왔는가… 대구 역사 연구 학술회의 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시사편찬위원회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1시 30분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층에서 ‘기록으로 축적된 대구_대구의 시간을 읽고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학술회의는 대구광역시시사편찬위원회가 2026년 3월 3일 구성된 이후 처음 개최하는 학술회의다.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 기록에 나타난 대구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대구시사 편찬을 위한 학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대구의 역사상을 새롭게 조명한다.학술회의는 4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첫 번째 발표에서는 홍승우 경북대학교 교수가 ‘고중세 지리지에 보이는 대구의 범위와 경계’를 주제로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기록에 나타난 대구의 공간적 범위와 경계를 살펴본다.이명미 경북대학교 교수가 지정토론에 참여한다.두 번째 발표에서는 이재두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 연구위원이 ‘조선 후기 읍지에 나타난 대구의 인물과 장소’를 주제로 당시 대구의 모습을 살펴본다.채광수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세 번째는 조명근 영남대학교 교수가 ‘일제강점기 기록들로 보는 근대 대구’를 주제로 일제강점기 각종 기록을 통해 근대 대구의 변화된 모습을 조명하고 최현우 군산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마지막으로 이윤갑 계명대학교 명예교수가 ‘지방자치·주민자치 시대의 대구시사 편찬 방향’을 주제로 현대적 관점에서 대구시사의 편찬 방향과 과제를 살펴보고 김무진 성천역사문화연구소장이 지정 토론을 맡는다.발표에 이어 우인수 경북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토론을 통해 각 주제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심화하고 참석자들이 대구의 역사와 시사 편찬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번 학술회의는 시민과 역사 연구자, 관련 기관 관계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한편 대구시는 그동안 대구광역시시사편찬위원회를 구성하고 대구역사총서 및 사료총서 발간, 고서 번역 등을 통해 시사편찬을 위한 기초 작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특히 지난해 연말 발간한 역사총서 ‘사진으로 보는 대구 80년’은 사진 기반의 시민 공감형 ‘보는 역사’ 구현으로 지역사 인식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앞으로 이러한 연구 성과와 자료 축적을 바탕으로 지역사의 근간이 되는 대구시사 편찬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학술회의는 대구의 역사가 어떻게 기록되고 축적되어 왔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대구의 역사적 정체성을 새롭게 생각해 보는 자리”며 “지역사 연구자뿐만 아니라 대구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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