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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대 안동부설초, 알뜰시장 수익금 30만원 기부
대구교대 안동부설초, 알뜰시장 수익금 30만원 기부 (안동시 제공)
[KGN25]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는 8월 26일 명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교내 알뜰시장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30만원 전액을 명륜동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지정 기탁했다.‘부설당근마켓’ 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알뜰시장은 학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며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4학년 학생 60여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익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기탁금은 명륜동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김정기 교장은 “학생들이 알뜰시장에 직접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윤숙경 명륜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명륜동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안동부설초등학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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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 세계 무대로… ‘2026 청년 월드클래스’ 최종 3명 선정
부산 청년, 세계 무대로… ‘2026 청년 월드클래스’ 최종 3명 선정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는 부산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2026년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사업’의 최종 대상자 3명을 선정하고 이들이 글로벌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6년 청년 월드클래스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부산 지역의 핵심 청년 인재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세계적인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최대 1억원의 역량개발비를 지원하는 부산의 대표적인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이다.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총 133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후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7명을 선정하고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공개심사 대상자 6명을 선정했다.최종 공개심사는 부산진구 서면 케이티앤지 상상마당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전문가 심사위원 6명과 시민 심사단 24명이 함께 참여했다.시는 전문가 평가와 시민 평가를 함께 반영해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은 물론, 시민의 시각에서 본 공감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된 3명은 노현지, 이동윤, 허석민이다.노현지 씨는 부산의 풍경과 사람들의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해 온 일러스트 작가다.광안리 해수욕장을 담은 부산 기프트카드, 공공기관 기념품·포스터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부산을 시각 이미지로 표현해 왔다.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의 해변, 항만, 계절의 풍경을 일러스트로 기록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부산형 시각예술 콘텐츠로 확장하고자 한다.이동윤 씨는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를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하는 작가이자 스토리 지식재산 기획자다.지역 일간지 기자로 시작해 언론사 최초의 뉴스레터를 기획하고 롯데자이언츠와 부마항쟁을 소재로 한 장편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하는 등 부산의 이야기를 대중적 콘텐츠로 확장해 왔다.또한 신춘문예 당선과 해양문학공모전 대상 수상 등 창작 역량도 인정받았다.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의 파편화된 이야기를 글로벌 스토리 지식재산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허석민 씨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출가이자 극작가다.극단 ‘따뜻한 사람’을 창단해 공연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작품 ‘더크로스’, ‘불연성 쓰레기장’, ‘바람을 일으키는 작은 손부채’등을 통해 인간의 심리와 사회 구조를 무대 위에 담아 왔다.대한민국연극대상 젊은연극인상, 부산연극제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으며 루마니아 시비우 국제연극제와 프랑스 아비뇽 오프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는 등 부산 공연예술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앞으로 창작·제작 역량을 더욱 고도화하고 해외 공연 유통과 공동제작 네트워크를 확대해 부산에서 출발한 공연 콘텐츠가 세계 무대와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최종 선정된 3명의 청년에게는 3년간 개인별 최대 1억원의 역량개발비가 지원된다.지원금은 1차 연도 2천만원, 2차 연도 5천만원, 3차 연도 3천만원으로 나누어 지급된다.이들은 지원금을 통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 참여, 해외 유수 기관 연수, 국제 교류와 네트워킹, 콘텐츠 개발, 시제품 제작, 해외시장 진출 준비 등 각자의 분야에서 필요한 역량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게 된다.시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청년 개인의 성장 목표와 분야별 특성에 맞춘 지원체계를 통해 선정 청년들이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을 지속하면서 세계 무대로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선정 청년의 활동 성과가 개인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과 문화예술 생태계, 후배 청년 인재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네트워킹과 성과 확산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 한 사람의 도전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도시의 가능성을 넓히는 힘이 된다”며 “부산시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자신의 분야에서 마음껏 역량을 키우고 부산에서 쌓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과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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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태백에서 만드는 청년 강원”
올해 행사는 ‘청정 태백에서 만드는 청년 강원’을 주제로 도내 전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청년들이 어우러져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초점을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태백시 일원에서 도내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는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올해 행사는 ‘청정 태백에서 만드는 청년 강원’을 주제로 도내 전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청년들이 어우러져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프로그램은 △청정 태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청년 로컬 콘텐츠 투어 △청년 소통·공감 콘서트 △강원특별자치도 청년대상 시상식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식음료 부스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특히 ‘로컬 콘텐츠 투어’는 태백의 청년 친화적인 지역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태백 지역 명소 탐방과 청년 네트워킹,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한다.도내에 거주하는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김문기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행사는 기존의 기념식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도내 청년들이 직접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매력을 느끼고 머물고 싶은 강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로컬 콘텐츠 투어 신청 방법을 비롯한 청년의 날 행사 세부 내용은 강원청년포털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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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결승’, 부산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와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태평양 권역 공식 국제 이스포츠 리그인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결승전’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시와 라이엇게임즈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시는 경기장 조성과 관람객 안전관리 등 전반에 걸쳐 라이엇게임즈와 긴밀히 협력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6개 지역의 12개 최정상 프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온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의 대미를 장식하는 결승 무대다.VCT 퍼시픽 리그에 한국팀은 T1, 젠지, KRX, 농심 레드포스 총 4개 팀이 출전했다.오는 9월에 열리는 ‘2026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 진출권이 걸려 있는 최종 무대로서 아태지역의 대표 자리를 두고 벌이는 경기인만큼 각국의 많은 이스포츠 팬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대회 기간 사직실내체육관 야외 공간에서는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이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현장 관람을 위한 티켓 예매는 NOL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은 SOOP, 치지직, 유튜브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한편 부산이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국가대표 파트너시티로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을 지원하고 있는 시기에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으로써, 이스포츠 국가대표부터 세계 정상급 프로선수까지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이스포츠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부산은 앞서 8월에 열린 ‘제18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에서 15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아마추어 선수 육성의 성과에 더해 이번 국제대회까지 유치하면서 선수 발굴·육성, 국제대회 개최, 팬덤 형성과 지역 게임문화 확산, 게임 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세계적인 발로란트 이스포츠 대회의 결승전이 부산에서 개최되는 것은 부산이 글로벌 이스포츠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내외 이스포츠 팬들이 부산을 찾고 부산의 게임산업과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대회 개최 효과를 지역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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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머물며 더 넓은 일자리로… ‘정주형 원격근무’ 새로운 가능성 열어
부산에 머물며 더 넓은 일자리로… ‘정주형 원격근무’ 새로운 가능성 열어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는 올해 처음 추진한 ‘부산 정주형 원격근무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에 거주하면서 지역 밖 기업의 일감을 수행하는 새로운 정주형 일자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부산 정주형 원격근무 지원사업’은 부산에 거주하는 전문인력과 지역 밖 기업의 일감을 연결해 거주지를 옮기지 않고도 다양한 일자리와 경력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기업이 있는 곳으로 사람이 이동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밖의 일자리를 부산에 거주하는 인재와 연결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올해는 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전국 지방정부 일자리대상’에서 광역대상을 수상해 확보한 인센티브 1억 3천만원을 활용해 신규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디자인·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에 거주하는 인재와 수도권·해외 기업 간 프로젝트 수행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부산으로 이주한 디자이너가 지역에 거주하며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해외 근무경력을 보유한 인력이 부산에 정착한 뒤 미국 진출 스타트업과 외국계 기업의 업무를 맡는 등 부산에 머물면서 경력을 이어가는 사례가 나타났다.부산에서 개발사를 운영하는 참여자는 수도권 기업의 홈페이지·커뮤니티·자사몰 개발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아키텍처 설계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했으며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이 부산에 거주하면서 서울 소재 기업의 기획·AI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다.출산·육아로 일을 중단했던 전문인력이 원격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경력을 이어가는 등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경제활동 참여가 어려웠던 인재에게도 새로운 일자리 선택지를 제공했다.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부산에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의 범위를 지역 내 기업에서 지역 밖 기업의 일감까지 넓힐 가능성을 확인했다.기존 지역 일자리정책이 지역기업의 고용 확대와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뒀다면, 정주형 원격근무는 디지털 기반 업무의 특성을 활용해 지역 밖 기업의 인력 수요를 부산의 인재와 연결하는 새로운 일자리 방식이라는 차이가 있다.특히 일자리와 경력개발 기회를 찾아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청년·전문 인력에게 부산에 거주하면서도 지역의 경계를 넘어 일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지역 인재의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시는 지난 21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6 부산 정주형 원격근무 사업 성과공유회·간담회’를 열고 사업 참여자 및 관계자들과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정주형 일자리 모델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단순히 프로젝트 수를 늘리는 것보다 참여자의 경력과 전문성에 맞는 양질의 일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일회성 프로젝트가 후속 프로젝트와 장기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또한 프로젝트 경험이 실제 취업과 경력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의 장기계약과 채용으로 연계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시는 올해 시범사업의 추진 성과와 참여기업·참여자 의견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의 개선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지역 밖 기업의 프로젝트 발굴 확대, 참여자의 전문성을 고려한 매칭 고도화, 후속 프로젝트 등 사업의 지속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부산에 거주하는 인재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일자리와 연결되고 나아가 부산에서 경력을 쌓고 성장할 수 있는 정주형 일자리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김기환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지역에 좋은 인재가 머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산에서도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일자리 기회가 있어야 한다”며 “일자리를 찾아 사람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부산에 살면서도 전국의 좋은 일자리와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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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 노후계획도시 도시건축 통합계획 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시청 8층 회의실에서 ‘해운대 노후계획도시 도시건축 통합계획 전략 수립 용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착수보고회는 조성된 지 20년 이상 경과한 해운대 노후계획도시를 대상으로 도시건축 통합계획을 마련하는 용역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용역은 지난 4월에 수립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기반시설, 생활 사회기반시설, 공공공간, 경관 등을 입체적으로 재구조화하는 전략을 마련하고 3차원 모델링 기반의 공간 실현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특히 이번 용역은 시에서 최초로 도시건축 통합계획 방식을 도입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앞서 공간적 측면에서 도시 기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도시건축 통합계획은 평면적인 도시계획과 입체적인 건축계획을 분리하지 않고 한 번에 검토하는 방식으로 도시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 계획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또한 3차원 모델링 기반의 시각화된 통합계획을 통해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의 단계별 추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다만 이번에 추진하는 도시건축 통합계획은 법적 구속력이 없어, 용역 결과가 향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도 협의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용역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괄조정가, 공공건축가, 건축 및 도시계획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용역 자문단을 별도로 꾸렸다.자문단은 용역 수행 전반에 걸쳐 추진 가능성과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이 원활하게 융합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자문을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민순기 시 미래공간전략국장은 “이번 도시건축 통합계획이 향후 부산형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성공적인 표준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입체적이고 창의적인 청사진을 그려낼 것이다”며 “자문단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와 함께 지혜를 모아 모두가 공감하는 마스터플랜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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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서 취업까지” 부산시, ‘2026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부산 농심호텔에서 ‘2026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발대식을 개최하고 현장 맞춤 실무인재 양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은 대학의 실무중심 교육체계 혁신과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 기업의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대학교 3, 4학년 대상 이론수업학기와 현장실습학기를 교차하는 산학연계 교과과정으로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의 실무인재 양성 모델을 부산의 여건에 맞게 도입한 대학-기업 코업 사업이다.발대식은 1부 우수사례 발표, 참여선배 토크콘서트, 2부 오리엔테이션, 직무역량강화교육 등으로 진행된다.행사에는 프로그램 참여 학생·기업·대학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올해 시작을 함께한다.참여 학생들은 기업 현장실습에 앞서 선배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직장예절, 산업안전 등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일 예정이다.올해는 부산지역 대학의 앵커 사업단과 연계해 참여대학을 지난해 5개 대학에서 8개 대학으로 확대했다.또한 투자유치 기업을 포함한 중견·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으로 참여 기업을 다변화해 지역 우수 기업 111개사를 선정했다.지난 4월 운영대학 및 참여 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 설명회와 지역 기업 참여 홍보 등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기업에서 현장실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지난 7월 학생-기업 면접을 진행한 결과, 61개 기업 과 8개 대학 90명의 학생이 최종 매칭됐으며 매칭된 학생들은 오는 9월부터 기업 현장에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또한 실습 후 채용으로 연계될 경우 학생과 기업에 각각 인센티브를 제공해 취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기업과 청년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모델”이라며 “현장실습과 취업의 연계를 강화해 청년에게는 더 많은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기에 공급하는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실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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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금융창업정책관에 금융위원회 이동엽 부이사관 임용
신임 금융창업정책관에 금융위원회 이동엽 부이사관 임용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는 금융위원회 소속 이동엽 부이사관을 8월 27일 자로 금융창업정책관에 임용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현 금융창업정책관의 파견 기간 만료에 따른 후임자 교체로 시와 금융위원회 간 계획 인사 교류에 따라 이뤄졌다.신임 이동엽 금융창업정책관의 임기는 2026년 8월 27일부터 2027년 8월 26일까지 1년이다.금융창업정책관은 금융 중심지 인프라 확충과 금융기술 혁신 지원 등 금융 관련 업무와 창업·벤처 지원 정책을 총괄하는 3급 국장급 직위다.시는 금융위원회와의 계획 인사 교류를 통해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와의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시는 이번 인사를 통해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전문성과 시의 현장 행정력을 연계해 부산 금융중심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금융·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신임 이동엽 금융창업정책관은 금융위원회에서 쌓은 금융정책 경험과 중앙 부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부산 금융 중심지 육성,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 금융·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신임 이동엽 금융창업정책관은 1973년생으로 행정고시 44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 보험과장, 금융혁신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중앙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금융·경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금융위원회와의 계획 인사 교류를 지속해 금융 분야 정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금융 현안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전재수 시장은 “금융창업정책관은 부산의 금융산업과 창업 정책을 총괄하는 중요한 자리”며 “이동엽 부이사관이 금융위원회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부산 금융산업 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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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청소년 전용공간 ‘PLAY&ESG’ 조성 기금 전달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청소년 전용공간 ‘청소년 PLAY ESG’조성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기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 의장, 김병기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최병한 부산문화방송 사장 등이 참석한다.이날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청소년 전용공간 ‘청소년 PLAY ESG’조성을 위한 사업비 5억원을 전달한다.전달된 기금은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전용 다기능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금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아이들과미래재단, 부산문화방송이 공동 주최해 지난 4월 벡스코-광안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한 ‘제13회 기브앤 레이스’마라톤 행사의 참가비로 마련됐다.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기브앤 레이스 행사 참가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기금을 조성해 시에 전달해 오고 있다.올해는 송상현광장에 청소년 전용공간 ‘청소년 PLAY ESG’를 조성할 계획이다.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소년을 위한 놀이·휴식·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사회가치경영을 주제로 한 교육·체험 콘텐츠도 도입할 예정이다.8월 현재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진행 중이며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전재수 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부산의 기부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올해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활동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어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기관에 감사드리며 시는 조성된 시설이 취지에 맞게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청소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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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우리 악기 ‘생황’을 만나다… 클래식부산, 신동일&김효영 듀오 콘서트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클래식부산은 내일 부산콘서트홀에서 ‘서머 오르간 시리즈-신동일 김효영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무더위가 여전한 늦여름, 폭포처럼 쏟아지는 오르간의 사운드는 여름을 날려버리기에 제격이다.이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우리의 악기 생황 이 더해진다.동서양 두 악기의 명인인 신동일 김효영이 펼치는 듀오 콘서트는 이색적이지만 잊지 못할 여름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신동일은 ‘샤르트르 국제 오르간 콩쿠르’ 대상을 받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오르가니스트이며 김효영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생황 연주자로 전통악기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창작과 실험을 지속하며 생황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프랑스 ‘샤르트르 국제 오르간 콩쿠르’는 세계 최고의 오르간 콩쿠르 중 하나로 신동일은 2006년에 대상을 수상했다.흥미롭게도 8월 21일 부산콘서트홀에서 공연한 오르가니스트 벤자민 리게티는 이 콩쿠르에서 청중상을 수상했다.최고 콩쿠르의 두 수상자가 일주일간격으로 부산콘서트홀 무대에 서는 셈이다.신동일과 김효영은 이번 공연에서 서양 오르간 명곡과 한국 작곡가들의 신작을 통해 두 악기의 다채로운 매력과 독창적인 조화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공연 전에는 월간 ‘객석’의 편집장 송현민이 연주자와 함께 진행하는 프리콘서트 토크가 있어 관객들은 음악적 이해를 더할 수 있다.오르간과 생황이라는 두 악기는 기원도, 규모도 다르지만 관에 바람을 불어넣어 소리를 만드는 악기라는 점에서는 유사하다.신동일과 김효영은 이미 2021년 ‘風·琴’ 이라는 제목의 음반을 발표해 신선한 충격을 던진 바 있는 만큼, 환상의 호흡을 기대해 보아도 좋다.신동일 교수는 이번 콘서트 1부에서 바흐, 슈만부터 비도르, 투르느미르 등 오르간의 매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서양 오르간의 명곡을 선보이며 2부에서 신동일과 김효영은 오르간과 생황을 위해 박경훈, 문성희, 최명훈 등 우리나라 작곡가들이 작곡한 작품을 연주한다.공연은 클래식부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부산콘서트홀로 전화 하면 된다.박민정 클래식부산 대표는 “국악기 생황과 서양악기 파이프오르간이 함께 만들어내는 조화와 대비가 기대된다”며 “부산시민들이 새로운 음악을 경험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