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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미술협회, 제11회 정기전 개최
남해군미술협회, 제11회 정기전 개최 (남해군 제공)
[KGN25] 푸른 바다와 고즈넉한 바람이 예술의 숨결로 스며드는 계절, 남해군미술협회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지역의 아름다움과 작가들의 예술적 시선을 담은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남해군미술협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14일까지 남해유배문학관 전시실에서 ‘제11회 남해군미술협회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의 부제는 ‘더 깊게 더 넓게, 시간의 붓길을 잇다’ 이다.2015년 창립 이후 10년의 시간을 지나 새로운 11번째 해를 맞은 남해군미술협회는 그동안 지역 작가들이 쌓아온 예술적 성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전시에서는 회화, 한국화, 서예,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선보여진다.남해의 자연과 사람, 일상의 풍경을 바라보는 작가들의 서로 다른 시선과 개성이 작품 속에 녹아 있으며 관람객들은 작품을 따라가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남해의 풍경과 삶을 마주할 수 있다.특히 공식 개막행사가 열리는 9월 3일 오후 4시 30분부터 는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식전공연이 펼쳐진다.남해군미술협회 회원인 이금숙 씨의 한국무용 공연에 이어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영호남 교류전에서 선묵 퍼포먼스를 선보인 진공스님의 ‘달마는 살아있다’ 공연이 진행된다.붓과 몸짓, 선의 정신이 어우러지는 퍼포먼스를 통해 전시의 문을 더욱 깊이 있게 열어갈 예정이다.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5시부터는 개막식과 오프닝 리셉션이 진행되며 작가와 군민, 예술 관계자들이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남해군미술협회 관계자는 “2015년 창립 이후 지난 10년 동안 남해의 아름다움과 지역의 이야기를 예술로 담아내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만나고 예술을 통해 남해의 풍경과 삶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남해군미술협회는 창립 이후 정기전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기획활동 등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군민과 예술로 소통해 왔다.앞으로도 지역 작가들의 창작 기반을 넓히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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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주민자치회, 8월 정기회의 및 서상숲 데크 정비
서면주민자치회, 8월 정기회의 및 서상숲 데크 정비 (남해군 제공)
[KGN25] 서면주민자치회와 서면행정복지센는 26일 오전 서상숲 일원에서 8월 정기회의를 열고 현장 데크 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날 주민자치회원 20명을 포함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방제복을 갖춰 입고 숲길 바닥 데크와 벤치에 보호용 오일을 칠했으며 숲 안쪽의 잡풀을 걷어내는 환경정비도 함께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서면주민자치회가 2026년 남해군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면 노을빛 새단장 꽃피는 마을, 빛나는 우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9월 16일 같은 자리에서 열리는 ‘서면 숲속 작은음악회’를 앞두고 무대가 될 공간을 미리 다듬는 사전 준비이기도 했다.서상숲은 서면을 대표하는 솔숲으로 주민들에게는 오래전부터 더위를 식히는 쉼터였고 방문객들에게는 걷는 즐거움을 주는 숲길이다.서면주민자치회 김충근 회장은 “숲은 저절로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사람이 머문 자리를 사람이 다시 돌보아야 숲도 오래간다”며 “다음 달 이 데크 위에서 음악이 울릴 것을 생각하면 오늘의 붓질이 조금 더 정성스러워진다”고 말했다.한편 서면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상숲 일원에서 ‘서면 숲속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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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혼자와도 좋은식당’모집
남해군, ‘혼자와도 좋은식당’모집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보건소는 최근 급증하는 1인 관광객의 증가에 발맞춰, 혼자서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혼자와도 좋은 식당’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1인 손님을 배려하는 선진 음식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음식점의 수용 태세를 개선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 1인분 식사가 가능한 메뉴를 3개 이상 보유한 업소이다.다만, 카페 및 주점 형태의 업소나 최소 2인분 이상만 주문이 가능한 곳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정된 업소에는 1인 관광객을 위한 △1인 식탁·의자 세트 △아크릴칸막이 △찬기트레이세트 보급 △지정 인증 스티커 부착 △남해군 공식 SNS 및 관광 누리집을 통한 다각적인 온라인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참여 서약서를 작성해 남해군보건소 위생안전팀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남해군보건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1인 손님도 눈치 보지 않고 따뜻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것”이라며 “남해의 친절하고 선진화된 음식문화를 만들어갈 지역 사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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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지원센터, 남해특별시 쿠킹클래스 운영
도시재생지원센터, 남해특별시 쿠킹클래스 운영 (남해군 제공)
[KGN25]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9월 15일과 18일 양일간 창생플랫폼에서 남해군민을 대상으로 ‘2026년 남해특별시’9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남해특별시’는 남해군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의미하는 도시재생 주민체험 프로그램으로 군민과 관광객에게 남해의 지역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9월 프로그램은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지역 식재료를 주제로 한 쿠킹클래스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고소한 들깨를 활용한 ‘들깨녹두전’을 직접 만들며 지역 식재료의 특성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쿠킹클래스는 9월 15일과 18일 1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창생플랫폼 1층 공유주방에서 각각 진행된다.회차별 모집인원은 10명이며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나눌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소소한 즐거움과 따뜻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남해군민 여러분 모두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며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속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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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 조기 실현, 헌법적 논리로 길을 열다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법적·헌법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국회 심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법리적 토대 마련에 나선다.경북도는 8월 28일부터 이틀간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미래를 위한 헌법, 그 진단과 해법’을 주제로 ‘제8회 헌법학자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단순한 학술행사를 넘어,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조기 실현을 위한 헌법적 당위성을 다지고 구체적인 입법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헌법학자와 손잡고 ‘행정통합 조기 실현’ 기반 강화 경북도는 (사)한국헌법학회와 함께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보완과제 연구용역’을 지난 6월부터 추진하고 있다.이는 ‘선추진후보완’방식의 통합 일정에 따라, 향후 국회 심사 및 법안 시행 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다양한 헌법적·제도적 쟁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후속 작업이다.이번 학술대회는 해당 연구를 맡은 국내 최고 수준의 헌법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완결성을 높일 법리적 토대를 점검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지방분권과 통합’분과서 행정통합 헌법적 쟁점 집중 해부 대회 기간 중 특히 제4분과인 ‘지방분권과 통합’세션에서는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직접 관련된 핵심 법적 과제들이 다각도로 집중 조명된다.우선 전문가들은 광역자치단체 간 통합과 새로운 법적 지위 부여가 헌법상 보장된 지방자치 원리에 부합하는지 근본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국가와 지방 간 사무 배분이 ‘보충성의 원칙’에 들어맞도록 구체적인 대응 논리를 개발하고 특정 지역에 부여되는 특례가 헌법상 평등의 원칙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당한 차별’임을 입증하는 법리적 논거를 한층 강화한다.아울러 주민투표 실시의 필수성 여부를 포함해 주민 의사를 올바르게 반영하는 방식에 대한 법적 논란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절차적 정당성의 기준을 제시한다.나아가 광역단체의 통합 구조는 물론 조직·인사·재산 승계 등 실제 행정체계 개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헌 요소를 사전에 검토하고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국가균형발전의 선도적 헌법 모델 제시 경북도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이 단순한 지역 간 결합을 넘어,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과 정부의 ‘5극 3특’균형성장 전략을 완성할 핵심 열쇠라고 강조한다.이철우 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큰 방향성에는 이미 도민과 도의회 등 지역사회 전체가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도출된 헌법학자들의 법리적 성과를 토대로 국회를 적극 설득해 법사위와 본회의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어 “특별법 제정을 통해 중앙의 권한과 재정을 과감히 이양받아 지방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책임질 수 있는 확실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진정한 지역 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재차 강조했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서보건 한국헌법학회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등 200여명의 헌법학자들이 대거 참석해 기조발제와 분과별 토론을 진행한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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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현장의 규제합리화 성과 한자리에... 우수사례 9건 선정
경북도, 현장의 규제합리화 성과 한자리에..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25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6년 경상북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를 열고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 등 모두 9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규제혁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불편 해소 등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낸 도내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시군 전역으로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도와 시·군이 제출한 27건을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거쳐 수상작 9건을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상위 5건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심사는 사례의 창의성과 난이도, 효과성, 확산 가능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발표심사에서는 질의응답을 거쳐 발표의 전달력과 체계성까지 함께 살폈다.3년간 중앙부처 설득 끝에 법령 개정.상주시 ‘비가 와도 공장은 멈추지 않는다’ 대상 대상에는 상주시의 ‘비가 와도 공장은 멈추지 않는다’ 가 선정됐다.여름철 집중강우로 공업용수 공급이 중단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년간 중앙부처와 협의를 이어간 끝에 하수도법 시행규칙 개정을 이끌어냈다.강우 시에도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예외 승인을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지역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간 제도개선에 매달린 점,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성과를 냈다는 점,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할 여지가 크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산업단지 조성부터 교육환경까지.현장에서 해답 찾은 규제합리화 최우수상에는 김천시의 ‘840억 증액 위기를 ‘1년 단축’과 ‘24억 절감’의 기회로’ 와 영천시의 제2한민고의 꿈, 영천고에서 꽃피우다 가 선정됐다.김천시는 김천1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총사업비가 당초 2348억원에서 3189억원으로 늘어나면서 타당성 재조사로 사업이 1년 이상 지연될 위기를 맞았다.시는 관련 법령과 지침을 면밀히 검토해 물가상승분과 손실보상비 증가분을 타당성 재조사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폐기물 처리공법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그 결과 재조사 없이 사업을 추진해 사업기간을 1년 이상 단축하고 폐기물 처리방식 개선으로 예산 24억원을 절감했다.영천시는 잦은 전학으로 교육 불안을 겪는 군인자녀와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일반고 문제를 함께 풀기 위해 기존 일반고를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그러나 전국 단위 군인자녀 모집은 신설 학교에만 허용돼 있었다.시는 제도개선을 건의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이끌어냈고 영천고는 전국 최초의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문을 열어 정원을 100% 채웠다.자치법규 정비, 빈집 재생, 아이돌봄까지 주민생활 곳곳의 규제 개선 우수상에는 청도군의 ‘청도군, 선제적 자치법규 정비와 빈집 재생으로 인구유입과 지역 활성화 이끌다’, 칠곡군의 ‘사유재산 규제 장벽을 특별법의 적극적 해석으로 해소한 장기방치건축물 정비 사례’ 가 선정됐다.장려상에는 경산시의 ‘낡은 용도규제를 넘어 기업투자를 열다’, 의성군의 ‘보조사업 절차 통합으로 농가부담 줄인 ‘의성군 맞춤형 농기자재 지원’’, 영천시의 ‘경북형 천원주택으로 지역의 미래 열다’, 청도군의 ‘부모의 마음 그대로 촘촘한 돌봄, ‘24시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운영 및 아픈아이 병원동행서비스 시행’’등 4건이 선정됐다.경상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의 개선 성과와 추진과정을 보완, 정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제출할 계획이다.아울러 카드뉴스 제작과 시·군 공유를 통해 성과가 도 전역으로 퍼져나가도록 할 방침이다.홍인기 경제혁신추진단장은 “현장에서 직접 규제애로를 찾아내고 해결하기 위해 애쓴 공직자들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단순한 규제 개선에 그치지 않고 법령 개정과 행정절차 개선 등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진 사례들인 만큼,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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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5개 사업 일괄예타 통과
경북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5개 사업 일괄예타 통과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될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사업에 대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경북지역 5개 사업이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기획예산처는 26일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를 열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타 대상 사업을 심의·의결했다.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는 국토부에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전국의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될 대상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절차이다.기획예산처는 전국 총 142개 도로 신설·확장·개량사업을 대상으로 2025년 4월부터 일괄 예타에 착수했다.조사수행기관에서 △경제성분석을 실시했고 도로·환경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재정투자평가 분과위원회에서 △지역균형발전 영향 분석 △고용·환경·안전 등 정책효과 분석 평가를 실시해 3개 평가를 합산한 종합평가 결과로 일괄예타 통과 사업이 확정됐다.이번에 일괄예타를 통과한 경북권 사업은 총 5개 사업, 35.9㎞, 5,749억 원 규모로 신설 2개 사업과 시설개량 3개 사업이다.신설사업은 달성 논공~하빈, 울릉 사동~도동 2개 사업이다.달성 논공~하빈 사업은 대구~고령간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산업단지 물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달성군 논공읍에서 고령군 다산면을 거쳐 달성군 하빈면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 2차로 신설사업이다. 총연장 7.6㎞에 사업비 1,564억원이 투입된다.울릉 사동~도동 사업은 울릉군 일주도로에 우회도로를 신설해 병목지점 해소 및 안전성을 확보하여 2028년 울릉공항 개항 대비 관광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국가지원지방도 90호선 2차로 연장 2.7㎞를 신설하며 총사업비 1,638억원이다.시설개량 사업은 포항 청하~죽장, 안동 풍천~풍산, 상주 내서~연원 등 3개 사업이다.포항 청하~죽장 사업은 겨울철 잦은 적설과 결빙에 따른 통행 단절을 해소하고 선형불량 구간의 교통사고 위험도를 낮추기 위하여 국가지원지방도 68호선 2차로 개량사업이다. 총 연장 7.8㎞, 총사업비 856억 원이 투입된다.안동 풍천~풍산 사업은 고령자 거주지역을 통과하는 노선의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선형 불량 구간을 개선해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이는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 2차로 개량사업으로 총 연장 11.8㎞, 총사업비 1,119억원이 투입된다.상주 내서~연원 사업은 잦은 교통사고 발생지점의 안전성 향상을 통해 잠재적 사고 위험도를 낮추기 위하여 연장 6.0㎞, 총사업비 572억원이 투입된다.아울러 500억 원 미만 사업은 국토부에서 대상 사업을 선정한 후 9~10월 중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고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사업별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추진될 전망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국도·국지도 일괄예타 통과 사업은 우리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 국가 차원의 핵심 교통사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말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가 간선 도로망 확충 및 광역교통망 연계 구축사업이 조속히 착공·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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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등불 하나로 모여 경북을 밝히다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27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 도의원, 시·군 새마을부녀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경상북도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 및 새마을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올해 행사는 ‘함께 이어온 봉사, 함께 만들어 갈 미래’를 주제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온 새마을 여성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마을운동의 공동체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 대상 수상자 사례영상 시청, 대회사와 격려사, 축사, ‘봉사의 등불, 경북을 밝히다’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새마을여인봉사대상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온 모범적인 새마을 여성지도자를 발굴해 그 공로를 알리기 위한 상이다.올해 대상은 영천시 중앙동새마을부녀회 서외숙 새마을지도자가 수상했다.서외숙 지도자는 시부모와 남편 모두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는 등 가족 전체가 대를 이어 새마을운동과 나눔·봉사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특히 사랑의 김장 나눔, 마을 경로잔치 개최,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대상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표창패와 함께 왕관과 어깨띠, 새마을 배지가 수여됐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서외숙 지도자를 포함해 새마을여인봉사상 및 지구촌봉사상 24명, 중앙부녀회장 표창 5명 도새마을부녀회장 표창 39명 등 총 68명이 지역사회 봉사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진 ‘봉사의 등불, 경북을 밝히다’퍼포먼스에서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묵묵히 실천해 온 새마을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봉사를 ‘작은 등불’로 형상화했다.주요 내빈과 참석자들이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친 뒤 무대와 객석의 등불을 동시에 밝히자, 수백 개의 작은 빛이 하나로 모여 경북을 밝히는 장면이 연출됐다.이를 통해 각자의 작은 봉사가 가정과 이웃, 지역사회를 밝히고 오늘의 경북을 만들어 왔으며 앞으로도 함께 봉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담았다.2부 새마을힐링콘서트에서는 시군 새마을 가족들의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선보이며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도영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이웃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을 변화시킨 위대한 정신이자 오늘날에도 우리 공동체를 지탱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살피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새마을 가족 여러분이 바로 경북의 힘”이라고 강조했다.이어“시대가 변해도 새마을정신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며 “경상북도도 새마을 가족과 함께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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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농부(주) ‘복도만취’,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기타주류 부문 대상 쾌거
착한농부(주) ‘복도만취’,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기타주류 부문 대상 쾌거 (예천군 제공)
[KGN25] 예천군은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주)가 출시한 복분자 리큐르 ‘복도만취’ 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기타주류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복을 전하고 행복에 흠뻑 취한다’는 의미를 담은 ‘복도만취’는 예천 쌀로 만든 증류주에 지역산 복분자 과즙을 더해 색과 향을 극대화한 리큐르로 알코올 도수 6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착한농부(주)는 원료 선정부터 배합·숙성·품질 안정화까지 전 공정을 엄격히 관리하며 전통주의 맛과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 개발에 힘써 왔다.이번 대상 선정은 이러한 기업의 노력과 ‘복도만취’의 완성도를 인정받은 결과로 시상은 오는 11월 13일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우리술 대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착한농부 관계자는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 이어온 고민과 정성이 값진 평가로 돌아와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복도만취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전통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안병윤 예천군수는 “복도만취의 대상 수상은 지역 기업의 경쟁력과 예천 농산물의 가능성을 함께 보여준 기쁜 소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 주류 산업 발전과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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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육상연맹 킬 바너스 기술디렉터 예천 방문… 2027 베이징 세계선수권 베이스캠프 답사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KGN25] 예천군은 네덜란드 육상연맹 킬 바너스 기술 디렉터가 예천을 방문해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전지훈련 후보지 사전 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킬 바너스 기술 디렉터는 답사 기간 예천스타디움과 육상실내훈련장, 육상교육훈련센터로 이어지는 원-스톱 훈련 인프라와 숙소·의료 여건 등을 세심하게 점검해 자국 대표팀의 2027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베이스캠프로서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예천군과 대한육상연맹은 긴밀한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네덜란드 육상연맹과 훈련 일정과 시설 이용 등 세부 사항에 대한 실무 협의를 이어왔다.군은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순위 4위에 오른 네덜란드 대표팀의 전지훈련 유치가 성사될 경우, 예천이 각국 대표팀이 찾는 글로벌 육상 훈련 거점으로 입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안병윤 예천군수는 “네덜란드 육상연맹의 이번 답사는 예천 육상 인프라가 국제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라며 “예천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주고 이번 기회를 실제 유치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