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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현서면 건강마을조성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2026-09-03 1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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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선진사례서 민선 9기 정책 해법 찾는다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KGN25] 나동연 양산시장이 민선 9기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해법을 찾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섰다.양산시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나동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임실·완주·군산·부안·김제 등 전북특별자치도 5개 시·군을 방문, 관광자원 개발과 수목원 조성, 도시재생, 신재생에너지, 균형발전 등 분야별 선진사례를 살펴봤다.이번 벤치마킹은 단순히 잘 조성된 시설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민선 9기 양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유사하거나 정책적으로 참고할 가치가 높은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양산의 여건에 맞는 실행방안을 찾는데 초점을 맞췄다.첫 방문지인 임실 옥정호 출렁다리는 옥정호의 수변경관과 붕어섬 생태공원을 연결해 출렁다리 자체를 관광콘텐츠로 만든 사례다.양산시는 동부양산 용당역사복원 사업에도 출렁다리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시설 규모와 구조, 주변 경관과의 조화, 이용동선과 관광자원 연계방식 등을 확인했다.이어 찾은 완주 대아수목원은 산림자원 보전과 교육·체험 기능을 결합한 공립수목원이다.특히 수목원 인근에 대아저수지가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대운산과 탑골저수지가 인접한 양산 수목원 조성여건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시는 수목원과 저수지 수변경관을 연계한 공간배치와 관람동선, 조망·휴식공간 조성방식 등을 살피고 대운산 일원의 기존 산림휴양자원과 수목원을 하나의 관광·휴양권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모색했다.둘째날에는 군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근대문화거리를 방문했다.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주민조직 육성과 주민참여형 사업운영, 사업 종료 이후 거점시설의 지속가능한 관리방식을 살펴보고 근대문화거리에서는 역사·문화자원과 전시·체험시설, 음식점·카페 등 원도심 상권을 하나의 관광동선으로 연결한 사례를 확인했다.특히 양산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사업기간 이후에도 지속시키는 방안을 중요 과제로 보고 있는 만큼 시설 조성 이후의 운영주체와 주민참여, 지역상권과의 연계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에 중점을 두고 살펴봤다.이어 선유도유람선에서는 고군산군도의 자연경관을 승선체험과 결합한 관광상품 운영사례를 챙겨봤다.바다와 낙동강이라는 수변환경의 차이는 있지만 자연경관을 관광콘텐츠로 상품화하는 방식과 스토리텔링,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 등은 양산시가 운영 중인 낙동강 생태탐방선의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황산공원 등과 연계하는데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셋째날에는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를 찾았다.연구·실증·산업·교육·체험 기능이 집적된 현장을 둘러보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정책 추진방향과 운영사례를 확인했다.특히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확충해 온 전북지역 사례를 통해 양산의 지역여건에 맞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원 다변화, 공공·산업 분야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시민의 이해와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적 접근방식도 함께 모색했다.마지막으로 방문한 김제 생명창고 신활력관은 2025년 균형발전사업 대통령상 수상사례로 이번 일정에서도 의미 있는 방문지다.지역주민과 청년 등 지역주체를 육성하고 생산·가공·창업·체험·판매 등 지역자원을 사업화해 지역의 자생적 활력으로 연결한 추진과정과 성과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민선 9기 양산시 역시 지역별 특성과 자원을 살리고 지역 간 격차를 줄이는 균형발전을 주요 시정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우수사례의 성공요인을 분석해 양산형 균형발전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는 계획이다.나동연 양산시장은 “정책은 좋은 사례를 보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여건에 맞게 어떻게 바꾸고 실행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양산이 이미 가지고 있는 자원의 가치를 다시 살펴보고 민선 9기 주요사업을 한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오겠다”고 말했다.이어 “다른 지역의 성공모델을 그대로 따라가기보다는 현장에서 확인한 장점과 시행착오를 면밀히 살펴 양산에 필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접목하고 우리 여건에 맞지 않는 부분은 과감히 걸러내는 실용적인 정책 벤치마킹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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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 현장 점검 나서
경상남도 창녕군 군청 (창녕군 제공)
[KGN25] 창녕군은 지난 26일 경남도와 군 합동으로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품목의 물가 상승과 바가지 요금을 방지하기 위해 남지읍 소재 마트를 방문해 점검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 계량 위반행위 및 섞어 팔기 △ 바가지요금 등 부당한 가격 인상 △ 담합에 의한 가격 책정 △ 서비스 요금 과다 인상 및 서비스 질 저하 △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이다.이번 점검에는 경남도 물가책임관으로 창녕군을 담당하는 신종우 경상남도 행정국장과 이성봉 건설산업국장이 현장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고유가·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 사항도 청취했다.이성복 국장은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 현장 점검을 통해 바가지 요금과 서비스 요금 과다 인상 등 부당한 행위를 예방하고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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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6 세계유산 축전-가야고분군’ 개최
경상남도 창녕군 군청 (창녕군 제공)
[KGN25] 창녕군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일원에서 ‘2026 세계유산 축전-가야고분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전은 국가유산청과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이 위치한 7개 지역이 공동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주관하며 7개 가야고분군에 담긴 가야연맹이라는 독특한 정치체계와 가야의 역사·문화,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축전 기간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에서는 별자리 관측 프로그램과 고분 만들기·발굴 체험, 다양한 공연이 방문객을 맞는다.창녕박물관도 가야문화의 우수성과 가야사 중심지로서 창녕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운영 시간을 늘린다.야간 개장: 8. 29.~8. 30., 9. 3.~9. 6. 09:00~22:00 휴관일 특별 개장: 8. 31., 9. 7. 09:00~오후 6시 군은 이번 축전을 계기로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가야문화유산을 지역 관광과 연계해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성낙인 군수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행사”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창녕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세계유산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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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2026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2026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창녕군 제공)
[KGN2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는 지난 26일 창녕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는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정책 제언을 수렴하고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 단위의 실천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박재홍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신규 자문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3분기 통일 의견 수렴, 2026년도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정영해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롭게 위촉되신 신규 자문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현을 위해 자문위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우리 지역에서부터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평화·통일 실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성낙인 군수는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지역 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상생과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문위원님들의 소중한 고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통일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는 향후 △국민 참여형 통일 의견 수렴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캠페인 추진 △지역 맞춤형 평화통일 활동 전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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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소진 예방‘테라피 하동’ 실시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소진 예방‘테라피 하동’ 실시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제2강의실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 ‘테라피 하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테라피 하동’은 그동안 봉사 물결 일파만파 릴레이, 재난현장 복구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공헌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봉사활동 과정에서 올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소진을 예방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정 보상’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해 강사의 지도 아래 ‘도자기 그릇 만들기’체험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직접 흙을 빚어 파스타 볼 형태의 그릇을 만들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그림을 그려 넣어 자신만의 특별한 도자기를 완성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평소 바쁜 일상과 봉사활동으로 도자기 공예 같은 문화 체험을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온전히 나를 위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뜻깊은 힐링의 시간을 준비해 주신 협의회와 강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하동군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봉사 물결 일파만파 릴레이와 선진 지역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단체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등 지역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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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고 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우리 학교’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KGN25] 하동젠더폭력피해상담소는 26일 금남고등학교 등굣길에서 학생들과 함께 안전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젠더 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학생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우리 학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금남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친구들에게 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폭력 NO 존중 YES 우리가 만드는 안전한 학교’ 구호를 외치며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을 알렸다.상담소는 폭력 예방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일상 속 언어에 담긴 성별 고정관념을 돌아보는 ‘그 말 말고’활동도 진행했다.학생들은 평소 무심코 사용하는 표현을 살펴보고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존중의 표현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권해선 소장은 “이번 홍보 활동이 학생들이 직접 폭력 예방 내용을 전달하고 양성평등 언어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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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하동군, ‘찾아가는 청소년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하동군 제공)
[KGN25] 경상남도와 하동군은 지난 26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남 청소년 꿈 아카데미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하동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토크콘서트’는 경남 청년들의 다양한 진로와 성공 사례를 청소년들과 공유하며 청소년들이 경남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에는 하동고 금남고 옥종고 등 하동군 관내 고등학교 학생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금남고 2학년 윤현석 학생과 하동고 1학년 석지성 학생은 ‘나의 진로’를 주제로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며 청소년 스피치를 펼쳤다.이어진 ‘청년 꿈 강연’에서는 지역에서 자신의 진로를 개척하고 꿈을 실현한 청년 4명이 강연자로 나서 각자의 진로 여정과 경험을 소개하고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연자로는 △지혜빈 이퓨월드 대표 △심지현 해발스튜디오 실장 △허직 한국항공우주산업 미래융합기술원 팀장 △방문수 채움 농업회사법인 대표가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 선택 과정과 지역에서 꿈을 실현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지혜빈 이퓨월드 대표는 메타버스 확장현실 공간을 구축하고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확장현실·인공지능 기반 실감형 콘텐츠 개발 기업을 창업하고 연매출 6억원 규모로 성장시킨 경험을 소개했다.심지현 해발스튜디오 실장은 하동차 큐레이션 프로젝트인 ‘하동차편’을 기획·제작·운영한 경험을 소개했다.또한 하동군의 대표 축제인 하동야생차축제 등에서 브랜딩 기획과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며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축제와 지역의 가치를 알리고 활성화한 사례를 공유했다.방문수 채움 농업회사법인 대표는 2020년 하동군에 귀농한 뒤 하동 매실을 활용한 가공 산업에 도전해 사업을 성장시킨 경험을 소개했다.방문수 대표는 2025년 매출 3억원을 달성했으며 같은 해 ‘경남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허직 한국항공우주산업 미래융합기술원 팀장은 유·무인 복합체계 핵심 기술과 KF-21, FA-50 등 항공전자 시스템 개발 경험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 분야의 진로와 미래 산업의 가능성을 전했다.강연 후에는 청소년들과 강연자들이 함께하는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관심 분야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청소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진로와 직업에 대해 질문하고 강연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전하며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눴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진로 사례를 접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한편 청년들의 의견과 경험을 통해 지역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김현수 하동군수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지역에서 꿈을 키워가기 위해 필요한 점 등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고향 후배인 청소년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김 군수는 “괜찮아 다 잘될 거야”고 격려하며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대화하면서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찾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각자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길 응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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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민 숙원 풀린다…국도 19호선 ‘고전-하동’4차로 확장 예타 통과
하동군민 숙원 풀린다…국도 19호선 ‘고전-하동’4차로 확장 예타 통과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의 오랜 숙원인 국도 19호선 ‘고전~하동’4차로 확장사업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의 중요한 관문을 넘어섰다.이번 예타 통과로 민선 9기 출범 초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주요 공약이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특히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군청 소재지 주요 진입 도로가 여전히 왕복 2차로로 남아 있는 하동군의 열악한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군민의 안전과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기획예산처는 8월 26일 조용범 차관 주재로 열린 ‘제7차 재정투자평가위원회’에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확정했다.이번 조사는 전국 142개 도로 사업을 대상으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이 가운데 54개 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다.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고시할 예정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국도 19호선 ‘고전~하동’4차로 확장사업은 고전면에서 하동읍을 잇는 8.8㎞ 구간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530억원 규모다.해당 구간은 하동군청을 비롯해 응급의료시설과 소방서 등 주요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이자 군민의 출퇴근과 일상생활에 밀접한 생활도로다.그러나 오랫동안 왕복 2차로에 머물면서 출퇴근 시간과 관광 성수기마다 교통 혼잡이 반복되고 교통사고 위험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또한 국도 19호선은 하동읍을 중심으로 남해안권과 지리산권을 연결하고 광양만권과 경남 서부권을 잇는 주요 교통축이다.4차로 확장이 완료되면 교통 흐름과 안전성이 개선되고 광역교통망과의 연계성도 강화돼 군민의 이동 편의와 지역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하동군은 그동안 국도 19호선 확장을 지역의 주요 교통 현안으로 정하고 중앙정부와 관계 기관에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김현수 군수도 지난 7월 24일 세종시 KDI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열린 SOC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지역의 교통 여건과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이번 예타 통과에 따라 하동군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최종 반영을 비롯한 후속 절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김현수 하동군수는 “국도 19호선 고전~하동 구간의 4차로 확장은 오랫동안 불편을 감내해 온 군민들이 한마음으로 염원해 온 지역의 숙원사업”이라며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과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중요한 것은 사업을 차질 없이 현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군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와 착공 등 남은 절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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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 행정문화복합타운, 면민 일상에 문화가 흐른다
진교 행정문화복합타운, 면민 일상에 문화가 흐른다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은 지난 4월 개청한 진교면 행정문화복합타운을 주민들의 문화와 소통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7시 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면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새롭게 조성된 잔디광장을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동지회가 주관하고 하동군과 하동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교면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사회자 하명지의 진행으로 재즈팀 세레노스, 트로트 가수 김은주와 피여나, 가수 요시다 미호 등이 무대에 올라 늦여름 밤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채운다.주민 100여명이 함께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진교면 행정문화복합타운은 기존 노후 청사를 대체해 지상 3층, 연면적 1484㎡ 규모로 조성됐다.행정 업무 공간과 함께 상담실,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등을 갖춰 행정은 물론 주민 소통과 문화 활동이 가능한 복합 생활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인근에는 수영장과 헬스장을 갖춘 민다리복합센터와 보건소, 문화의 집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향후 진교도서관과 진교면민광장 등과 연계해 진교를 남부 하동의 생활·문화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이번 음악회는 별도의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 행사라는 데 의미가 있다.군은 앞으로도 잔디광장을 공연과 주민 행사, 만남과 휴식이 이어지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해 행정문화복합타운을 ‘행정 업무를 보는 청사’에서 ‘주민들이 즐겨 찾는 생활 문화 공간’ 으로 넓혀갈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면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기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문화복합타운을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주민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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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8 경남도민체전 공동 개최 준비 돌입
하동군, 2028 경남도민체전 공동 개최 준비 돌입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이 2028년 개최되는 제6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공동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제6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2028년 4~5월 중 4일간 사천시·남해군·하동군 3개 시군에서 공동 개최될 예정이다.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2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군은 지난 26일 김현수 군수 주재로 국·단장 회의를 열고 도민체전 공동 개최에 따른 분야별 준비 사항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우선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과 체육시설의 전반적인 여건을 점검·정비하고 하동군 개최 종목이 확정되는 대로 종목별 경기 운영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선수단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한 교통·주차 대책과 숙박·음식 업소 관리, 자원봉사자 운영, 의료지원 및 안전관리 등 분야별 준비 사항도 함께 논의했다.특히 이번 대회가 3개 시군에서 경기 종목을 분산해 치르는 공동 개최 방식인 만큼 종목 배정과 선수단 이동 동선, 숙박시설 확보 등에 대해 사천시·남해군 및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대회 기간에는 지역의 문화 행사와 축제, 관광자원을 연계한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지리산과 섬진강, 남해 등 하동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는 한편 선수단과 방문객의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유도해 도민체전 개최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김현수 군수는 “제6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분야별 준비 사항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선수단과 방문객이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도록 숙박시설 확보와 숙박업소, 음식업소의 위생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