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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하천·계곡 및 주변지역 불법시설 정비 추진상황 점검
경북도, 하천·계곡 및 주변지역 불법시설 정비 추진상황 점검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27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내 22개 시·군 부단체장과 영상회의를 통해 ‘하천·계곡 및 주변지역 불법시설 정비현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경북도는 올해 1월부터 도내 하천·계곡 및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불법시설을 조사해 총 1만2381건을 적발했으며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기간’을 운영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불법시설 정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군별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등 정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불법시설 정비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군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하고 정비 대상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 여건을 면밀히 살펴 신속하게 정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경상북도는 앞으로도 하천·계곡 및 주변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불법시설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단속과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하천과 계곡은 도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소중한 공간인 만큼 불법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신속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각 시·군에서는 현장에서 정비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상북도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불법시설 신고시스템 ‘청정하계’를 많은 도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군에서 적극 홍보해 주길 바란다”며 “정비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불법시설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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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형유통사와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 나선다
포스터 경북세일페스타 유통사 입점 마케팅 데이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북도는 8월 2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2026 경북세일페스타 입점 마케팅 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유통·소비 환경에 대응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대형 유통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국내외 주요 유통사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입점과 판로 확대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식품·화장품·생활용품 등 도내 우수 중소기업, 소상공인 100여 개사가 참여해 대형 유통사 상품기획자들과 뜨거운 상담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마케팅 데이에는 쿠팡, G마켓, 11번가, 롯데ON 등 국내 주요 오픈마켓과 종합몰을 비롯해 알리익스프레스, 쇼피, 테무 등 글로벌 유통 플랫폼까지 유통사 20여 개사에서 30명의 전문 상품기획자 가 참여해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에 힘을 모았다.참여 기업들은 평균 3회 이상의 1:1 맞춤형 구매 상담을 통해 각 유통채널의 특성에 맞는 입점 전략과 상품성 개선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상담을 받았다.이와 더불어 유통·마케팅 전문가들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전 롯데마트, 올리브영, GS SHOP 등 대형 유통사 출신의 임원과 마케팅 총괄 전문가 5명이 별도의 전문가 존에 배치되어 기업들의 진입 가능 시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고객 설정부터 영업 확장 순서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해법을 제시했다.행사장에 마련된‘우수상품 전시존’에서는 참여 기업의 주력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유통사 상품기획자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상품성과 시장성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일부 제품은 입점 검토로 이어졌다.이경곤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온라인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유통환경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판로망 구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북세일페스타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든든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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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로 저출생 극복 앞장
경북소방,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로 저출생 극복 앞장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소방본부가 경상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도정 방침에 발맞춰 추진하고 있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가 도내 임산부들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 들어 현재까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통해 이송된 임산부는 총 259명이다.이 가운데 긴급 상황으로 현장에서 출산한 사례는 4건으로 구급대원들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산모가 무사히 출산했으며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상태다.특히 지난 8월 21일 오후 9시 25분경 상주시에서 발생한 임산부 응급이송 사례는 분만 취약지역의 의료 여건을 고려한 이송체계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한 사례다.당시 야간에 응급 진통을 호소하는 임산부가 발생하자 119구급대는 현장에서 환자 상태를 신속하게 평가하고 경상북도가 마련한 산부인과·주산기 질환별 이송맵과 이송수용지침 에 따라 수용 가능한 거점 응급의료기관을 신속하게 선정했다.이후 임산부를 안전하게 이송하고 의료진에게 인계해 적절한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경북소방본부는 분만실 등 출산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의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119안심콜 시스템을 활용한 ‘행복한 태아지킴이 등록 서비스’ 와 ‘이송예약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또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분만 마네킹을 활용한 응급분만 특별교육 을 실시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있으며 외국인 임산부 등을 위한 다국어 통역 서비스도 적극 활용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구급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성호선 경북소방본부장은 “분만 인프라가 부족한 시·군 지역일수록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는 119구급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이송수용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경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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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위원회, 대한민국 자치경찰 영예의 ‘대상’ 수상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대전에서 개최된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2026 대한민국 자치경찰대상’에서 최고상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자치경찰대상’은 범죄예방과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주민참여, 지역사회 협력치안 등 자치경찰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활동 실적과 성과자료를 심사해 선정하는 상으로 자치경찰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 체감형 치안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 활동을 발굴·확산하고 현장 경찰관과 지방자치단체, 협력기관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경북의 지역적 특성과 치안수요를 반영해 교통안전,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생활밀착형 치안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경찰·지자체·주민·민간단체가 함께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주민 체감형 치안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2022년부터 ‘마을 앞 실버안전길’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했다.이러한 노력과 함께 경북의 교통사고 사망자도 지속적으로 줄어 10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범죄예방 분야에서는 여성안심길 조성, CCTV 및 범죄예방시설 확충, 빈집안전지도 제작등 지역의 취약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예방 중심 정책을 추진했다.특히 도내 빈집을 전수 진단해 안전 취약요인을 개선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경북형 범죄예방 모델을 구축했다.또한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체계도 강화하고 아동안전지킴이 운영과 사회적 약자 보호사업을 확대했다.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했다.이와 함께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지역 민간단체와의 협력 을 확대하고 도민 설문조사와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대학생 앰버서더 운영 등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손순혁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대한민국 자치경찰 최고상인 대상 수상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 뛰어준 경찰과 지방자치단체, 자율방범대와 민간단체, 그리고 도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며 “앞으로도 경북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목소리를 치안정책에 충실히 담아내고 도민이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자치경찰제를 통해 안전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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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없는 제천에서 해녀와 독도를 이야기하다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28일 오후 1시 30분 제천시청에서 ‘독도테마파크 조성을 통한 지역발전과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경상북도의 ‘국내외 학술대회 및 세미나 개최’지원사업으로 영토 전문 박물관인 지적박물관이 주관했다.세미나는 섬과 바다가 없는 내륙도시 제천에 잠든 최고령 제주 출향 해녀 김화순의 삶과 이야기를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천과 울릉도·독도를 연결하는 독도테마파크 조성과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해녀라는 해양문화 콘텐츠를 매개로 제천의 지역문화와 경북의 독도·해양문화 자원을 연결하고 기존의 독도교육과 홍보를 넘어 관광, 문화, 교육을 아우르는 새로운 지역협력 모델을 논의했다.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다.제1부 기념행사에서는 박용우 복화술 명인의 이사부, 독도, 목우사자 이야기를 소재로 한 공연을 선보였다.이어 ‘섬과 바다가 없는 제천에 잠든 최고령 제주 출향 해녀 김화순’ 영상물을 상영해 김화순 해녀의 삶과 그 역사·문화적 의미를 소개했다.제2부 주제 발표와 제3부 종합토론에서는 김화순 해녀의 생애와 기념사업의 필요성, 청풍호를 활용한 해녀 등대 타워의 브랜드 가치, 해녀 콘텐츠와 제천울릉도독도를 연계한 독도테마파크 조성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다뤘다.이어 독도테마파크가 독도교육과 문화관광,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과 구체적인 조성 방향, 지역사회와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경상북도는 이번 세미나가 김화순 해녀의 삶을 과거의 역사로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녀문화와 독도,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결해 새로운 미래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내륙도시인 제천에서 해녀와 독도를 함께 이야기함으로써 지역의 경계를 넘어 역사·문화·교육자원을 연결하는 새로운 지역협력의 가능성을 제시했다.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김화순 해녀의 삶은 제천을 넘어 제주와 울릉도, 독도로 이어지는 우리 바다의 역사와 문화를 생각하게 한다”며 “독도테마파크가 해녀와 바다, 울릉도와 독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는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지적박물관의 세미나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네 개의 학술대회 및 세미나를 통해 독도 교육 활성화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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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구제역 이동제한 전면 해제.총력 방역 결실
예천군, 구제역 이동제한 전면 해제.. (예천군 제공)
[KGN25] 예천군은 8월 27일 구제역 위기경보를 ‘심각’에서 ‘관심’ 으로 하향 조정하고 방역지역 내 우제류 농가의 이동제한을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3일 감천면 축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자 군은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500m 관리지역과 3km 보호지역을 설정하고 우제류 농가에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다.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상향된 이후에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하며 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이번 해제는 방역지역 내 우제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정밀검사 등을 실시한 결과 모든 농가가 해제 기준을 충족한 데 따른 것이다.비상 방역은 사실상 마무리됐지만 상시 방역은 이어간다.군은 관내 우제류 농가를 대상으로 농장 내·외부 소독과 차량 출입 통제 등 차단방역 수칙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안병윤 예천군수는 “두 달 가까이 불편을 감수하며 방역에 협조해 주신 축산농가와 방역 현장을 지켜온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동제한은 해제됐지만 방역은 계속되는 만큼 구제역 재발과 해외 악성 가축전염병 유입을 막기 위한 농가 단위 차단방역을 빈틈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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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9월 지질·생태명소 고성 ‘화진포’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9월 ‘지질·생태명소’로 고성군의 화진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 이달의 지질·생태명소] 도내 자연생태자원의 우수성과 특별함을 알리고 명소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매달 한 곳을 선정해 소개 [선정 기준]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지역 관광자원 및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명소 화진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석호로 해수면 상승과 사취 발달에 의해 형성된 동해안 대표 해안지형이며 외해와 분리된 석호와 주변의 송림, 바다가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특히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독특한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어 천연기념물인 고니류와 청둥오리 등 철새 도래지로서 생태적 보존가치가 매우 높다.이러한 독특한 석호 지형과 풍부한 생태환경, 수려한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4년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 지질명소로 지정됐으며 2024년에는도 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화진포 일대는 우수한 자연경관 외에도 이승만·이기붕·김일성 별장 등 역사·안보 자원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생태와 역사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것도 특별하다.탐방객들은 약 13.9㎞의 화진포둘레길을 따라 초도습지, 죽정습지, 화포습지, 금강습지 등 다양한 습지와 화진포의 자연생태를 둘러볼 수 있으며 자전거 무료대여소도 이용할 수 있다.또한, 화진포 셔우드 홀 문화공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의료선교활동에 헌신했던 홀 가족의 삶과 가치를 살펴볼 수 있으며 인근의 DMZ 박물관에서는 비무장지대의 역사문화와 관련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이와 함께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지역축제인 ‘수성문화제’가 개최되어 전통문화 계승과 군민 화합을 위한 문화·체육·민속행사와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고성 화진포는 독특한 석호 지형과 풍부한 생태환경, 역사·문화 자원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지질·생태명소”며 “9월에는 화진포를 찾아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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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 지역 활력의 새로운 출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8일 화천군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농어촌기본소득을 통한 지역 활력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행사는 이날 오전 9시 화천읍 행정복지센터와 화천전통시장에서 열렸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세훈 화천군수, 박대현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도·군 관계자, 주민 대표, 전통시장 상인 등이 참석했다.화천군은 정선군에 이어 도내 두 번째 농어촌기본소득 지급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농어촌기본소득은 농어촌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에게 일정 금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화천군 주민에게는 1인당 월 15만원씩 2년간 지급된다.이날 행사에서는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을 맞아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카드 전달식을 진행했다.우상호 도지사는 첫 지급 대상 주민에게 농어촌기본소득 카드를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을 격려했다.이어 우 지사와 김 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민들과 함께 화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전통시장까지 이동하며 농어촌기본소득의 지역 내 소비 확산을 홍보했다.화천전통시장에서는 농어촌기본소득 가맹점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농어촌기본소득 카드로 첫 결제를 진행한다.도와 화천군 공무원들도 전통시장 장보기에 동참해 농어촌기본소득의 지역 내 소비 확산에 힘을 보탰다.특히 이날은 화천전통시장 장날과 맞물려 있어 농어촌기본소득의 첫 지급이 실제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모습을 현장에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도는 농어촌기본소득이 주민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동식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과장은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출발점”이라며 “화천군의 농어촌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 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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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 마감 안내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고물가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도는 현재까지 도민 116만여명에게 총 2396억원을 지급해 98.4%의 지급률을 기록했다.8월 26일 24시 기준 전체 지원금의 98.17%인 2352억원이 사용됐으며 미사용 잔액은 약 44억원으로 집계됐다.지원금 사용기한은 오는 8월 31일 24시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이에 도와 시군은 누리집, 소셜미디어, 알림서비스, 현장 홍보물,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사용기한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도민들이 남은 지원금을 기한 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김문기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도민들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역 상권에서 적극 사용해 주신 덕분에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되고 있다”며 “사용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보유 잔액을 확인해 8월 31일 24시까지 반드시 전액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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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 모기 활동 급증… “일본뇌염 주의하세요”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내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도민들에게 모기 물림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연구원이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도내 감시 지점을 대상으로 모기를 감시한 결과, ‘빨간집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최종 확인됐다.최근 3개년 자료에 따르면, 일본뇌염 매개 모기는 8월부터 개체 수가 늘기 시작해 9월 1주를 전후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경향을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일본뇌염은 일본뇌염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사람 간에는 직접 전파가 되지 않는다.증상은 대부분 무증상으로 지나가지만, 감염자의 1% 정도는 뇌염으로 진행돼 의식장애나 경련 등 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일본뇌염 예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생후 12개월부터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국가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적기에 받는 것이 중요하다.성인의 경우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아니지만,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경우, 의료진과 상담 후 유료 예방접종을 권장한다.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모기물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야외활동 시 밝은색의 긴 옷을 착용하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