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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릴레이 방문… 민생 현장 점검
추경호 대구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릴레이 방문… 민생 현장 점검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추경호 대구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운영 상황과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오찬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경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추 시장은 지난 19일 관문시장에 이어 20일 와룡시장과 서문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최근 물가 상승과 소비 부진으로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상인들이 체감하는 경기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이날 추 시장은 각 시장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운영 현황을 살피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했다.아울러 추석 성수품 가격과 물가 동향을 점검하며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과 상인들의 영업 여건을 함께 살폈다.와룡시장 상인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는 매출 감소와 소비 위축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비롯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추 시장은 상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앞서 대구시는 지난 9월 10일 열린 제5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추석을 계기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연속적인 소비진작 대책을 발표했다.대구시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정부의 추석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이어 21일부터 1천억원 규모의 대구로페이를 발행해 추석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추석 연휴 이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한 ‘소비진작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오는 10월 12일부터는 전통시장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대박세일’을 비롯해 골목상권 홍보 지원, 상권별 특색 있는 가을축제 등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지속적인 소비 활력을 더해 나갈 예정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대구시가 먼저 현장을 찾아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현장에서 나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민생경제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추석 이후에도 소비와 지역경제 회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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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 성황리에 마쳐
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 성황리에 마쳐 (문경시 제공)
[KGN25] 문경시 동로면 금천둔치 일원에서 개최된‘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 가 9월 18일부터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축제장 판매가를 생오미자와 오미자 당절임 등 지난해와 동일한 특별 할인가를 유지해 고품질의 오미자를 실속 있게 구매하려는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맑은 날씨가 이어져 지난해와 비슷한 6만 7천여명이 축제장을 찾았다.방문객 1인당 구매물량이 증가한 데가, 농가 특판부스를 지난해 2개소에서 6개소로 대폭 확대해 소비자와 농가 간 직거래 기회를 넓힌 것이 판매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총 8억 4천여 만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올해 축제는 성악, 국악,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축제장 입구의 삼각아치 디자인으로 전면 교체하고 새롭게 조성한 오미자 수상 팝업 라운지와 입욕제·립밤 만들기, 나무 놀이터 등 오감만족형 체험 콘텐츠를 선보여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신설된 제1회 문경오미자 품평회를 통해 뛰어난 품질의 문경오미자를 선보였으며 확대된 미각체험관과 지역업체의 오미자 와인·간식 팝업스토어를 이번 축제에 새롭게 도입해 오미자를 맛보고 즐기는 기회를 확대했다.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지역가수 공연과 ‘문경오미자 노래교실 경진대회’ 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연출됐다.특히 시상금을 문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축제의 즐거움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직결되도록 했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넘어 문화·관광·체험이 결합된 복합 산업형 축제로의 성공적인 도약 가능성을 입증했다.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2026년 제22회 문경오미자축제는 우리 문경오미자가 나아갈 미래 방향성을 보여준 뜻깊은 출발점이었다”며 “축제 기간 동안 문경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미자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해 문경오미자가 관광과 문화를 품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고 문경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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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 성황리 개최
함안군,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 성황리 개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천오백 년을 품은 말이산, 청년을 잇다’를 주제로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청년의 감성과 창의성을 더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첫날인 18일에는 말이산 4호분 앞에서 아라가야 천신제가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아라초등학교에서 함안박물관까지 지역 주민과 학생 등이 함께하는 아라대왕 행렬이 펼쳐져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했다.이어 함안박물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함안 청소년 댄스팀 ‘제스트 댄스’ 와 2026년 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자 이주은의 식전공연에 이어 가상현실 그림 그리기 공연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이후 주제공연인 ‘불꽃, 아라홍련’ 이 무대에 올랐다.이 공연은 불꽃으로 시작된 문명이 아라가야의 생명과 희망을 상징하는 연꽃으로 피어나는 여정을 강렬한 불꽃 퍼포먼스로 표현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공연 마지막에는 초청가수 김수찬과 김지현의 특별공연까지 더해지며 첫날의 무대를 다채롭게 채웠다.둘째 날인 19일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소냐, 이아름솔, 장윤석이 출연하는 아라가야 뮤지컬 갈라쇼가 열려 다양한 뮤지컬 명곡을 선보였다.세계무형유산축제에서는 19일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공연에 이어 20일 남사당놀이가 펼쳐져 우리 전통문화의 흥과 멋을 더했다.축제장 곳곳에서는 청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이어졌다.마산대학교 지역상생 홍보단이 축제 기획과 홍보, 운영에 참여했으며 청년 예술인 공연과 버스킹, 아라가야 문화 체험, 대장간 철기 체험, 샌드아트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말이산고분군 일원에는 ‘아라가야 불꽃정원’경관조명이 설치돼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선보였다.이와 함께 인공지능 영상 제작 상영회와 ‘아라가야의 멋 저잣거리’, 아라가야 기마무사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아라가야문화제는 함안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고 세대와 지역을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다”며 “소중한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고 계승하는 한편 누구나 찾고 싶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역사문화관광도시 함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는 아라가야의 역사문화유산을 오늘의 시각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청년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며 세대와 지역을 잇는 역사문화축제로서 의미를 더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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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칠원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함안군, 칠원향교 추계 석전대제 봉행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9월 20일 오전 11시 칠원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된 ‘칠원향교 석전대제’에 함안군수가 초헌관으로 참석해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전통 유교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이날 석전대제에는 함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유림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차석호 함안군수가 초헌관, 황철용 군의원이 아헌관, 배균종 칠서면장이 종헌관을 맡아 예를 올렸다.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의 위패를 모신 문묘에서 선현의 학덕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는 전통 제례로 향교를 중심으로 지역 유림들이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석전대제는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봉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선현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올바른 예와 전통의 가치를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함안군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선현을 숭모하고 유교의 전통과 예를 계승하는 소중한 전통문화 행사다”며 “지역 유림과 함께 향교의 전통문화 가치를 지키고 후대에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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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호 함안군수,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민생투어’나서
차석호 함안군수,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민생투어’나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차석호 함안군수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20일 가야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경제와 민생 현장을 살피는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민생투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차 군수는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추석 명절 성수품 물가 동향과 지역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특히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는 등 명절을 앞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아울러 직접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며 장보기에 동참하고 상인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한편 함안사랑상품권 이용을 독려해 지역 내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군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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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이야기 하다
“거창군, 청년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이야기 하다”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지난 18일 오후 7시 거창 근대의료박물관에서 이홍기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박주언·공재권 도의원과 지역 청년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의 미래, 청년 TALK’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생각과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년밴드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지역살이 이야기, 토크쇼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거창군 청년마을 “거창한 농부”의 김범중 씨가 사회를 맡아 이구동성 게임으로 분위기를 풀고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이끌었다.특히 ‘로컬이야기 카드’를 활용해 ‘나의이야기’, ‘지역 이야기’, ‘나와 지역의 이야기’를 주제로 청년과 내빈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눴다.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은 거창에서 살아가며 느낀 점과 정착 과정의 경험을 공유했다.청년들은 지역의 문화·여가 환경과 청년 활동공간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청년과 지역 예술인들이 자유롭게 공연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장소 조성을 건의했다.행사 마지막에는 ‘나락퀴즈 쇼’를 통해 거창사과를 맞히는 게임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이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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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복기념관 특별전시 “기록과 기억 사이” 개최
안용복기념관 특별전시 “기록과 기억 사이” 개최 (울릉군 제공)
[KGN25] 울릉군 안용복기념관은 2026년 9월 19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안용복기념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특별전시회 “기록과 기억 사이”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문헌부터 일제강점기 신문과 잡지, 해방 이후 문학·영상·공연 및 기념자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록과 매체 속에 나타난 안용복의 모습을 통해 시대에 따라 그가 어떻게 해석되고 기억되어 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됐다.오늘날 안용복은 독도를 지킨 역사적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시대마다 그를 바라보고 기억한 방식은 조금씩 달랐다.조선 후기 지식인들은 그를 울릉도 문제를 해결한 민간 교섭자이자 강역을 지킨 공로자로 평가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국권 회복과 독립을 염원하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호걸·쾌걸·무사 등 민족적 영웅의 모습으로 다시 불러냈다.해방 이후에는 역사소설과 아동문학, 드라마와 공연을 통해 대중이 읽고 보고 듣는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자리했다.이번 전시는 이러한 변화를 ‘프레임’ 이라는 개념으로 풀어낸다.전시는 ‘조선 후기의 프레임’, ‘식민지의 프레임’, ‘해방 이후의 프레임’ 으로 구성되며 같은 인물의 행적이 각 시대의 관심과 매체를 만나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어 왔는지를 보여준다.원중거의 ‘화국지’'안용복전 ‘ 과 성해응의 ‘연경재전집’'울릉도지’를 비롯해 ‘독립신문’, ‘동광’, ‘별건곤’, ‘조선무사영웅전’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기록 속 안용복이 시대를 거치며 새로운 의미를 얻어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해방 이후 안용복의 이야기가 대중문화로 확장되는 과정도 주요 볼거리다.역사소설과 아동문학을 비롯해 EBS에서 방영된 4부작 역사드라마 ‘독도 장군 안용복’등을 통해 안용복이 현대의 문화콘텐츠 속에서 어떻게 재현되어 왔는지를 소개한다.또한 1968년 발간된 ‘안용복장군추모시집’과 ‘수포장 울릉군 안공 용복 기념비문’을 활용한 캘리그라피 작품 등을 통해 안용복이 후대가 함께 기리고 기억하는 독도 수호의 상징으로 자리한 과정도 보여준다.특히 전시 마지막에는 ‘당신의 프레임’ 이라는 공간을 마련했다.관람객은 왜곡거울을 활용한 전시 연출을 통해 조선 후기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진 안용복의 여러 모습을 돌아본 뒤, 자신은 어떤 모습의 안용복을 기억하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이를 통해 단순히 안용복의 생애와 업적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역사적 인물이 기록과 매체를 통해 오늘날의 기억으로 형성되는 과정을 관람객이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독도 수호의 인물 안용복을 넘어, 여러 시대와 매체 속에서 다양하게 기억되어 온 안용복의 모습을 새롭게 만나는 자리”며 “관람객들이 옛 문헌부터 오늘날 대중문화 콘텐츠까지 이어지는 안용복의 여러 얼굴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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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그린 ‘진짜 포항’의 내일 … 청년주간행사 성황리 폐막
청년과 함께 그린 ‘진짜 포항’의 내일 … 청년주간행사 성황리 폐막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와 포항시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포항청춘센터와 청년창업플랫폼에서 개최한 ‘2026 포항시 청년주간행사’ 가 청년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지역의 다양한 현안과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기념식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 3인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기념사와 축사, 청년친화도시 포항의 비전을 담은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특히 청년의 날인 지난 19일 열린 ‘제3회 청년의 날 기념식 및 청년정책포럼’에서는 ‘청사진: 청년이 사는 진짜 포항,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지역 청년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고민과 필요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포럼은 개그맨 김정환 씨의 진행으로 청년들이 직접 지역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와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방향을 모색했다.행사 기간에는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요즘 유튜브에서 각광받고 있는 불광불급의 조웅래 선양소주 회장, 핑키핑키 대표 등 명사 초청 특강과 재테크 및 창업 강연과 청년 창업가들이 대거 참여한 ‘플플마켓’, 원데이클래스, 스탬프투어, 인생네컷 등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공감하며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포항에 정착해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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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석학 포항에 모였다…첨단바이오·나노의료 국제 심포지엄 개최
세계적 석학 포항에 모였다…첨단바이오·나노의료 국제 심포지엄 개최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포스텍 바이오 미래기술 혁신연구센터와 일본 나노의료이노베이션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26 B-IRC iCONM 공동 국제 심포지엄’ 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했다.포스텍 바이오 미래기술 혁신연구센터는 지난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0년간 총사업비 565억원을 확보했다.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첨단바이오 분야의 유전자·세포치료 기술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은 세포·유전자치료 및 나노의료 분야의 국내외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연구 및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현장에서는 △핵산 치료제 및 전달기술 △정밀치료를 위한 스마트 나노 의약품 △면역공학 및 암 나노의약품 △생체모사 소재 및 나노바이오공학 플랫폼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특히 나노의료 및 약물전달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포항을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도쿄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약물·유전자 전달 분야에서 40년 이상 연구해 온 일본 iCONM의 가타오카 가즈노리 센터장이 개회사를 맡았다.이와 함께 약물방출제어학회 직전 회장인 마리아 J. 비센트 박사는 ‘폴리펩타이드 기반 나노의약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포항시는 포스텍 B-IRC를 비롯한 지역의 바이오 연구 인프라와 국내외 연구기관 간 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의 연구·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신 일자리경제국장은 “포항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글로벌 연구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 바이오 연구 성과가 지역의 산업 경쟁력 향상과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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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교육발전특구 성과 2년 연속 최우수…포항형 교육 혁신 성과 입증
포항시 교육발전특구 성과 2년 연속 최우수…포항형 교육 혁신 성과 입증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가 교육부의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북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지역의 교육여건과 산업 특성을 반영한 포항형 교육 혁신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의 사업 추진성과와 지역 교육혁신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포항시는 지역의 우수한 대학·산업·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지·산·학 연계와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대학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지역의 교육여건과 산업 특성을 반영해 대학과 학교, 기업 등 다양한 교육 주체를 연결하고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생들의 교육 기회로 확장하는 등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포항시는 2025년 3월 교육부 우수 지자체 사례에 선정돼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같은 해 10월 1차년도 성과관리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아 추가 사업비 국비 1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이번 2차년도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으면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성과와 실행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포항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연간 3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투입해 지역 대학과 기업, 교육기관을 연계하고 △지역 대학 특성을 활용한 대학 연계 교육과정 운영 △협약형 특성화고 이차전지 맞춤형 인재양성 △초·중·고 디지털·AI 융합교육 확대 △자율형 공립고를 통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 △늘봄학교 등 교육·돌봄 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해 왔다.특히 포스텍·한동대·선린대 등 지역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학생들의 교육자원으로 활용하고 학교와 대학, 기업을 연계한 진로·진학 및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확대하면서 포항만의 차별화된 교육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고 지역의 교육자원과 산업·대학·기업을 연계한 포항형 교육혁신 모델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아울러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을 준비하는 등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해 정주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성과는 교육청과 대학, 기업, 학교 등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며 “앞으로도 포항이 보유한 우수한 교육·산업 인프라를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으로 연결해 ‘지학지생’,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성장·정주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포항의 인재가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선순환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