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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을 지키는 여성농업인, 한여농 한마음대회 개최
농촌을 지키는 여성농업인, 한여농 한마음대회 개최 (봉화군 제공)
[KGN25] 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는 9월 21일 명호면 예던길 일원에서 ‘2026년 제9회 한국여성농업인 봉화군연합회 한마음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지역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농정보를 나누고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한편 여성농업인의 역량과 단체 결속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농업과 한국여성농업인회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봉화군수 표창 등 총 9점의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또한 이어진 행사로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 걷기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영농활동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대 간 소통과 회원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이미자 회장은 “농촌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격려하고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한마음체육대회가 회원 간 화합을 더욱 다지고 여성농업인의 자긍심과 결속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 농업과 농촌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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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전달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꾸러미 전달 (봉화군 제공)
[KGN25]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한부모 및 조손가정, 독거 어르신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1여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밑반찬과 불고기 및 떡, 계란, 김 등 명절에 필요한 주·부식으로 정성스레 꾸러미를 만들었다.또한 회원들은 대상가정에 일일이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단순한 물품지원이 아닌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김모돈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사랑의 김장나눔, 지역축제 자원봉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등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실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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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봉화군 청소년 풋살대회 성료
제16회 봉화군 청소년 풋살대회 성료 (봉화군 제공)
[KGN25] 봉화군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16회 봉화군 청소년 풋살대회가 9월 20일 일요일 봉화 복합스포츠단지 풋살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고·여자부 24개 팀과 내빈, 관계자 등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며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스포츠 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경기 결과 여중등부: 우승 여우질주 준우승 봉때녀 3위 청량산 여고등부: 우승 봉고의요정들 준우승 봉고의여신들 3위 체인걸즈 초등부: 우승 내초월드스타 준우승 독수리 FC 3위 내성슛돌이 중등부: 우승 시골대장 준우승 Bravo-A 3위 맛짱 고등부: 우승 27학번s 준우승 남봉탱 3위 뽕알마드리드 최우수선수상: 내성초 이건혁, 봉화중 이재우, 석포중 박지민, 봉화고 이연희, 김도담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는 “청소년들이 풋살을 통해 협력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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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일상 속 쉼과 문화가 머무는 ‘봉화어울림센터’본격 운영
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KGN25] 봉화군이 군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와 휴식을 누리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생활문화 거점으로 조성해 온 봉화어울림센터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봉화어울림센터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머물고 쉬고 문화를 만나고 사람과 연결되는 공간이라는 취지로 조성됐다.군은 이곳을 단순한 강좌 수강 공간이 아니라 군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이번 10월부터 △들려주는 책, 이어지는 마음을 시작으로 △향기로 만나는 나의 건강한 하루 △연극체험, 나의 이야기 시로 만나 연극으로 △나만의 크리스마스 가드닝 등 4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지역강사와 외래강사가 함께 참여해 아로마, 낭독, 연극, 가드닝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선보이며 군민들이 자신의 관심과 취향에 따라 문화를 경험하고 일상 속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특히 ‘들려주는 책, 이어지는 마음’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생활이동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진행된다.그림·문학 등 다양한 도서를 생생하게 낭독하고 책의 분위기와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을 함께 감상하며 책과 음악을 매개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한다.군은 이를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어울림센터가 누구에게나 열린 포용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오는 10월 11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는 대표 특화 프로그램인 ‘별빛달빛 독서캠프’ 가 어울림센터 앞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야외책방’을 운영으로 문을 열며 이후 ‘별빛 키링·북퍼퓸 체험’, ‘한 문장 필사’, ‘작은 음악회’, ‘달빛 멍 때리기’, ‘북토크’, ‘독서활동’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단순한 독서 활동에 음악과 자연, 휴식의 요소를 더해 기존 독서 프로그램과 차별화할 예정이며 ‘달빛 멍 때리기’ 와 ‘북토크’등에서는 참여자들이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봉화군은 앞으로도 어울림센터를 단순히 강좌를 수강하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잠시 머물고 쉬고 문화를 만나고 사람과 연결되는 공간’ 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또한 군민 누구나 부담 없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높이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과 문화예술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봉화군수는 “어울림센터가 군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며 책과 음악을 만나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리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봉화군은 어울림센터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를 위해 군청 홈페이지와 SNS, 현수막, 문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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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지방 몫 먼저 보장하고 미래대응기금 마련해야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9월 21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미래대응기금과 지방재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미래대응기금의 추진 취지와 지방교부세법 개편 내용, 지방정부 지원방향 등을 설명하고 기금 도입에 대한 지방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이철우 지사는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그 재원을 지방의 자주재원을 축소해 마련하는 방식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며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을 줄여 중앙정부가 다시 배분하는 것은 지방분권의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다는 입장을 전달했다.제도 개편 시 경상북도의 보통교부세 감소 규모가 4조 5000억원 이상으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부세 감소가 지역 현안사업과 도민 행정서비스 등 지방재정 전반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도는 교부세를 감소시켜 국가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것이 아니라, 지방교부세율을 인상하는 등 중앙과 지방이 재정적으로 협력해 국정과제를 함께 추진하고 지방의 재정 여건과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국가와 지방이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이 스스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보장하는 것이 진정한 지방분권”이라며 “국가와 지방이 재정적으로 함께 책임지는 방향으로 미래대응기금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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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 앞두고 도민 안전·민생 챙기기 총력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9월 21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재로 시군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를 열고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논의하고 연휴 기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재해 예방, 응급의료, 교통, 물가안정, 지역경제, 취약계층 보호, 문화·관광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별 대책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작동할 대응체계를 확인했다.경북도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11개 반 5612명 규모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응급의료대책반을 비롯해 비상방역, 재해·재난, 교통·수송 등 분야별 대응반을 가동해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한다.재난안전상황실은 24시간 가동해 재난 발생 시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재난문자 발송으로 도민의 생명 보호에 앞장선다.전 소방관서도 특별경계근무로 화재·구조·구급 등 사고에 대비한다.응급의료 분야에서는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4개소 응급진료상황실과 36개소 응급의료기관, 소아응급실 4개소, 달빛어린이병원 6개소 등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610개소를 지정·운영한다.교통 분야에서는 귀성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위해 대중교통 수송력을 확대하고 시내버스·택시·여객터미널 등 교통수단과 시설을 사전 점검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로 교통 흐름을 관리한다.민생 분야에서는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가격·원산지 표시와 불공정 거래 등을 지도·점검한다.경북세일 페스타와 온·오프라인 특판전으로 지역 특산품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한다.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명절 기간 도움이 필요한 도민을 지원한다.이와 병행해 공사대금 조기 지급과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으로 지역 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준다.관광 분야에서는 명절맞이 문화 행사와 추석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공연장·체육시설·관광숙박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공무원 제1의 책무는 도민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며 “추석 연휴 많은 도민과 귀성객이 이동하고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평소보다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각 시·군에서는 분야별 대책이 계획에만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끝까지 살펴보고 재난·의료·교통·민생 등 어느 분야에서도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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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석 행정부지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복지시설 위문
황명석 행정부지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복지시설 위문 (경상북도 제공)
[KGN25]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1일 경주시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와 복지시설 위문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과학산업국 직원 등 50여명은 경주 중앙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했다.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어 경주시 참사랑의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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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일상이 되는 경북, 삶터에서 일터까지 대전환
경상북도 도청
[KGN25] 인공지능 기술이 연구실과 첨단산업을 넘어 도민의 일상과 산업 현장 속으로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추석을 맞아 귀성객이 오가는 도로와 생활안전 현장에서는 AI가 교통 흐름을 분석하고 위험요소를 찾아내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제조현장에서는 AI가 생산 데이터를 분석해 공정을 스스로 최적화하는 자율제조로 진화하고 있으며 영화·드라마 촬영 현장에서는 AI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이 새로운 콘텐츠 제작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농산촌에서는 AI와 로봇이 수확과 운반 등 농업인의 힘든 일을 덜어주는 한편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첨단기술로 연결하고 있다.여기에 초·중등 교육부터 대학·대학원, 재직자 교육까지 AI 인재를 키우고 지역에 정착시키는 기반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경상북도는 이처럼 AI를 특정 산업에 한정된 기술이 아니라 도민의 삶과 생활영역 전반을 바꾸는 핵심 기반으로 보고 경북이 가진 산업·농업·콘텐츠·교육 역량에 AI와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경북형 AI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특히 구미·포항의 제조업 기반과 농업, 문화콘텐츠 등 지역의 강점에 AI를 연결해 생활에서 체감하는 변화부터 산업의 생산성 향상,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 미래 인재 양성까지 지역의 당면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생활 속 AI로 교통·생활안전 혁신 ‘도민이 느끼는 AI’ 시대 연다 AI가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이 만나는 분야는 교통과 안전이다.특히 추석 명절처럼 차량 이동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교통 흐름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도로의 위험요소를 빠르게 발견하는 것이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다.경북도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구미시 일원에서 총 106억원을 투입해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CCTV와 드론 등 기기 자체에서 AI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판단해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술을 실증하는 사업이다.구미 국가산단과 도심에는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물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AI CCTV가 교통량과 차량 흐름을 분석해 교통·물류 흐름을 최적화하고 드론은 중앙분리대와 차선 도색 등 교통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해 이상 여부를 현장에서 분석한다.온디바이스 AI는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보내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신속한 판단이 가능하고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향후 교통 분야뿐만 아니라 재난·화재·시설관리 등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다양한 공공서비스로 확산할 수 있다.경북도는 이번 실증을 시작으로 AI를 도민에게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AI’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제조업 ‘자율제조’ 전환 AI가 판단하고 설비·로봇이 실행한다 생활 속 AI가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높인다면, 산업 현장에서는 AI가 생산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다.경북 경제의 중심인 제조업은 설비 자동화와 데이터 수집 중심의 스마트공장을 넘어, AI가 생산 데이터를 분석하고 스스로 판단해 공정을 최적화하는 ‘자율제조’로 진화하고 있다.경상북도는 이러한 제조업 AX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구미·포항 국가산업단지에 ‘AX실증산단’을 구축하고 있다.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481억원을 투입해 AX 인프라 구축, 기업 AX 실증지원, 산단 AX 마스터플랜 수립, AX 얼라이언스 구축 등을 추진한다.구미산단에는 AX종합지원센터, 데이터스테이션, 제조AI 오픈랩 등을 구축하고 반도체·전자 분야 대표기업에 AX 선도모델을 적용한다.포항산단에는 철강산업의 오랜 현장 경험을 데이터로 전환하고 철강 특화 AI Agent 코어를 개발해 실제 생산·가공 현장에 적용한다.이와 함께 산업AI 솔루션과 AI 기반 양팔협동로봇 등 피지컬 AI 기술개발도 병행한다.앞으로는 설계·생산·검사·물류 등 제조 전 공정에 자율운영을 위한 풀스택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AI가 판단하고 설비와 로봇이 실행하는 제조현장’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위해 지난 10년간 1280여 개의 스마트공장을 중소기업에 보급하며 지역 제조기술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왔다.그러나 생산인구 감소와 생산성 정체, 산업현장 안전 확보 등 제조업이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AI를 활용한 새로운 전환이 필요했다.이에 경북도는 2024년부터 산업통상부와 함께 제조업에 AI를 적용하는 ‘AI팩토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2024년 3개 과제, 2025년 5개 과제 등 총 8개 과제가 산업부 공모에 선정됐으며 현재 2개 사업이 완료되고 6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또한, 올해도 5개 과제가 공모에 긍정적 평가를 받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전통주 생산공정에 AI를 적용한 사업은 숙련기술인의 경험과 노하우에 의존하던 생산품질을 데이터와 AI로 관리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방산·자동차·이차전지·철강·섬유 분야에서도 AI팩토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산업별 AI 전환의 기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는 구미의 전자·반도체와 포항의 철강을 시작으로 자동차·기계·뿌리산업 등 도내 주력산업으로 AX 모델을 확산해 경북을 대한민국 제조 AX의 대표 실증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영화 촬영장에도 AI 문경, 미래 영상콘텐츠 제작거점으로 키운다 AI와 디지털 기술은 생산현장뿐만 아니라 영화·드라마 등 영상콘텐츠의 제작방식도 바꾸고 있다.대형 LED 화면에 가상공간을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버추얼 프로덕션’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이면서 새로운 영상 제작환경을 제공하는 미래형 제작기술이다.경북도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문경 공공 버추얼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미래형 영상콘텐츠 제작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대형 LED 스크린에 가상배경을 구현해 배우와 배경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첨단 제작시설이다.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하면 계절과 날씨,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줄이고 다양한 촬영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원거리 현지촬영이나 실제 촬영이 어려운 장면도 가상공간으로 구현할 수 있어 제작기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문경은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의 주요 촬영지로 활용되며 영상콘텐츠 제작 기반을 꾸준히 쌓아왔다.도는 이러한 기존의 야외촬영 인프라에 버추얼스튜디오와 AI 등 첨단 제작기술을 결합해 문경을 새로운 영상콘텐츠 제작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이는 단순히 새로운 촬영시설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경북이 가진 전통적인 촬영지의 강점을 첨단기술과 연결해 미래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으로 전환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농산촌에도 AI 로봇 일손도 덜고 농업 경험까지 잇는다 AI와 로봇의 활용 영역은 농산촌으로도 확대되고 있다.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산촌은 수확 작업으로 분주하지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수확철마다 일손 확보가 농가의 큰 부담이 되고 있다.경북도는 이러한 농산촌의 현실에 AI와 로봇을 접목해 농업인의 힘든 일을 덜고 농업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첨단기술로 연결하는 ‘AI·로봇 기반 스마트농업’을 육성하고 있다.올 해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 국가연구개발사업에 각각 선정돼 총 132억원 규모의 농·임업 로봇 기술개발과 현장 실증을 추진하고 있다.안동에서는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해 사과의 인공수분·전정·적화·수확 등 재배작업 자동화를 추진하고 김천에서는 호두·대추·밤의 수확부터 수거·운반까지 자동화하는 로봇 기술을 개발한다.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AI와 연결하는 기반도 마련한다.경북도는 ‘농기계 동적 데이터 기반 농작업 AX 지원센터 구축’을 신규 국책사업으로 기획하고 국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현재 농업에는 기상·위성·수확량 데이터 등이 축적돼 있지만, 농기계가 언제·어디서·어떤 작업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데이터는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기존 농기계에 다중센서를 부착해 실제 농작업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AI 학습에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축적된 데이터는 농기계 안전·관리와 재배기술 AI 예측, 공공데이터 개방 등에 활용할 수 있다.AI를 통해 농기계의 전도·전복 위험이나 고장을 예측하고 작물의 최적 파종·방제·수확 시기를 제시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생산뿐만 아니라 농산물의 유통·물류 자동화도 추진한다.경북도는 총사업비 265억원 규모의 ‘스마트 농산물 유통·저장 기술개발사업’을 안동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선별·이송·적재 등 농산물 물류 전 과정의 자동화를 위한 ‘농업물류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로봇 기반 물류·유통 자동화 기술을 사과·배·복숭아·참외 등 주요 농산물에 적용해 현장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안동·영주·상주를 중심으로 총 19억원 규모의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농업로봇 기업의 기술개발과 제품화를 지원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제초관리 무인화’, ‘밭작물 터널설치기 개발’등 총 38억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사업도 추가로 확보했다.도는 농업 현장의 수요를 기술개발로 연결하고 지역기업이 개발한 로봇을 실제 농가에서 실증·보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을 완화하는 동시에 지역 농업로봇 기업의 성장과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을 함께 이끌어 간다는 구상이다.AI 인재 육성 지역에서 키우고 정착시키는 ‘AX 인재양성’체계 강화 AI가 산업과 일상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AI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 확보가 지역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경상북도는 초·중등 교육부터 대학 학부, 석·박사, 재직자 교육까지 전 주기에 걸쳐 AI 인재양성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특히 제조·농업·로봇 등 산업 현장의 AX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AI 원천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고급인재와 이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올 해는 대학ICT연구센터 지원,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소프트웨어 인재키움,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공모에 잇따라 선정되며 대학의 전문교육과 산업 현장의 실무교육을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혔다.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은 AI·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창의·도전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ICT 분야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첨단 연구를 수행할 석·박사급 핵심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또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를 추진하고 있다.금년 교육부 공모에서 AI 분야 4개 대학과 로봇 분야 1개 대학이 선정되어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이론과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5년간 3100명의 인공지능 인재를 집중 양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소프트웨어 인재키움 사업을 통해 경북의 AX 수요에 대응하는 지역 정주형 SW·AI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바이브코딩 기반 창업·사업화를 지원한다.AI 특화 공동훈련센터에서는 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AI 교육을 제공해 기업의 AI·AX 활용 역량을 높인다.경북도는 앞으로 지역기업과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수요를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해, 교육을 마친 인재가 지역기업에 취업하고 기업의 성장이 다시 지역 인재 양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AI 기술의 도입에 그치지 않고 인재양성 기업의 AX 전환 지역 일자리 창출 인재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지역 AI 생태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인공지능은 더 이상 일부 전문가나 특정 산업에만 필요한 기술이 아니라 도민의 일상과 지역의 산업 현장을 바꾸는 핵심 기반이 되고 있다. 교통과 생활안전처럼 도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분야부터 제조·농업·콘텐츠 등 지역의 강점과 AI를 연결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도민의 삶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바꾸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미래 인재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북형 AI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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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20년차 동성동·세곡동,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개최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KGN25] 9월 12일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강남구 세곡동주민센터 전정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성동과 세곡동이 자매결연을 맺은 지 20년차를 맞아 양 지역 간 오랜 신뢰와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한편 도시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상주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직거래장터에는 동성동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동성동 직원 등이 참여해 상주 한우, 곶감, 사과, 배, 포도, 쌀, 잡곡류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였다.동성동과 세곡동은 지난 2007년 11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지속적인 도농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지난 20여 년간 직거래장터를 통한 누적 판매액은 12억 여원에 달하는 등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또한 양 지역은 단순한 농특산물 판매를 넘어 주민과 단체 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자매결연의 의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이하국 동성동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는 신뢰와 관심으로 상주 농특산물을 찾아주신 세곡동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되고 세곡동 주민들에게는 품질 좋은 상주 농특산물을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직거래장터를 비롯해 문화·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혀 동성동과 세곡동의 소중한 인연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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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7년 지적재조사사업 국비 35억원 확보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2027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국고보조금 35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이는 전년도 33억 9천만원보다 1억 6천만원 증가한 규모다.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고 지적공부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도내 17개 시·군, 64개 지구, 1만 6천 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도는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를 지정하고 토지의 이용 현황 조사 및 측량, 경계 협의·조정,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토지 경계와 면적을 확정할 방침이다.특히 이번 국고보조금 증액은 도내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시·군의 적극적인 사업수요를 반영한 결과로 전년보다 더 많은 지역에서 지적불부합지를 정비하고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할 수 있게 됐다.강원특별자치도 박명재 토지과장은 “2027년에는 전년보다 확대된 국고보조금을 바탕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도민의 재산가치 상승과 토지 경계에 대한 불편과 분쟁을 줄이고 정확한 지적정보 구축을 통해 생성형 AI 공간정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