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하반기 추가 전기차 보급 1,069대

공동명의, 외국인 등 지원 범위 확대해 9월 17일부터 접수

kgn25 기자

2026-09-14 16:44:27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KGN25] 양산시는 ‘2026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 3차 공고를 9월 15일 실시하면서 전기차 보급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급증하는 전기 승용·화물차 구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국도비 재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총 115억 9천여만원을 증액 편성하고 의회 승인을 통해 확정됐다.

이번 3차 공고의 지원 규모는 총 1069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올해 기 추진된 지원사업 보급실적은 1117대이다.

구매지원 접수는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시작되며 구매자는 자동차 대리점을 통해서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절차는 서류 검토를 통해 자격 부여자를 우선 선정한 후, 자격 부여자 중 차량 출고예정일이 10일 이내임을 증빙한 순서에 따라 최종 대상자를 승인한다.

이번 3차 공고에서 달라지는 사항은 △지원신청일 기준 국내 체류 기간이 2년 이상 남은 18세 이상 외국인으로 90일 이상 양산시에 거주한 경우 △공동명의 신청 시 대표 소유자와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이거나 양산시 내에 거주하는 가족이 공동소유자인 경우 △어린이통학버스는 사용본거지가 양산시인 경우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친환경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구매 부담을 덜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양산시 기후환경과 기후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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