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N25] 거창군은 지난 13일 모든엘리베이터에서 거창승강기 베스트 밸리의 모든엘리베이터, 우주베키스탄 안디잔주정부, 유앤케이글로벌과 승강기 수출 및 기술·투자 협력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모든엘리베이터의 엘리베이터 제품과 수출 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시작으로 3자 협약식, 생산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안디잔주정부 대표단은 거창승강기 베스트 밸리의 부품 제조기업도 방문해 주요 제품과 생산공정을 살펴봤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든엘리베이터는 엘리베이터 완성품 수출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주 진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고 앞으로 거창승강기 베스트 밸리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일 모든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추진하면서 해외시장에서 ‘코리아’라는 국가 브랜드가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거창승강기 베스트 밸리 입주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확대하고 거창승강기 베스트 밸리의 산업 육성 모델도 함께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엘무로드 이스모일로프 안디잔주 부주지사는 “거창승강기 베스트 밸리 기업을 둘러보니 안디잔주가 승강기산업을 육성하는 데 참고할 수 있는 우수한 클러스터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른 시일 안에 산·학·연·관 협력방안을 마련해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주에 진출한 유앤케이글로벌이 현지에서 건설하는 아파트와 상가에 모든엘리베이터의 제품을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하면서 마련됐다.
임상화 유앤케이글로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든엘리베이터의 제품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거창승강기클러스터 모델을 우즈베키스탄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거창군 경제기업과장은 “거창군 특화산업인 승강기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수출과 산업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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