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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최초 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 놀잼센터’ 24일 개소
구미시, 경북 최초 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 놀잼센터’ 24일 개소 (구미시 제공)
[KGN25] 유휴공간 리모델링으로 접근성 극대화 및 예산 절감 학습· 모임 및 AI·VR·e스포츠 등 미래형 체험시설 갖춰 구미시는 오는 7월 24일 오후 4시, 인동36길 17에 조성한 청소년자유공간 놀잼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날 개소식에는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도·시의원, 구미대학교 총장,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청소년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할 예정이다.행사는 국민의례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청소년 놀잼센터는 기존 청소년시설의 접근성 한계를 보완하고 청소년들이 학교와 집 가까운 생활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북 최초의 생활권 청소년자유공간이다.총사업비 6억 350만원을 투입해 439.26㎡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여가활동을 반영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됐다.센터에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 △동아리 활동과 소규모 학습이 가능한 동아리실 △메타버스 기반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VR체험존 △AI 기반 증강현실 실내 체육시설인 플레이디딤 △건전한 게임문화와 e스포츠 활동을 위한 게임존 △부스형 노래연습실 △AI 모션인식 시스템을 갖춘 댄스연습실 △간단한 음식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스낵존 등이 마련됐다.특히 AI와 VR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체험 콘텐츠와 청소년 수요가 높은 문화·여가 공간을 한곳에 구성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놀잼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청소년들의 방과 후와 주말 이용을 고려해 운영시간을 편성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구미시는 지난해 대상지 선정과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공사와 장비 구축, 운영인력 채용 및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이번 개소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청소년 놀잼센터는 청소년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자유롭게 만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청소년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의 청소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친화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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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공 클라우드 활용 역량 높인다
경주시, 공공 클라우드 활용 역량 높인다 (경주시 제공)
[KGN25] 교육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개념과 활용 방안을 비롯해 2026년 경상북도 클라우드 전환 사업과 경북 AI 데이터센터 추진 내용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현재 경주시는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한 39개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이용량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24시간 보안관제와 상시 모니터링으로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양숙 경주시 디지털정책과장은 “직원들의 클라우드 이해와 활용 역량을 높여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정보시스템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 구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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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세대공감&문화나눔‘흥 easy 요’ 성료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KGN25] 경주시는 2026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인 세대공감 문화나눔 ‘흥 easy 요’ 가 지난 22일 수료발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우리 무형유산을 친숙하게 접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교육과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무형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전승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추진한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2개 프로그램이 모두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되며 지역 무형유산의 우수성과 프로그램 기획 역량을 인정받았다.교육은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매주 수요일 경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판소리와 가야금병창 과정으로 나눠 각각 16차례 진행됐다.판소리 과정에는 어르신들이 참여해 판소리와 민요를 배우며 세대 간 공감대를 넓혔고 가야금병창 과정에는 경북지역 다문화가정과 시민들이 참여해 우리 전통음악을 친숙하게 접했다.특히 지난 5월 전문 예술인 공연에 이어 이달 22일 열린 수료발표회에서는 교육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교육과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무형유산을 직접 배우고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경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을 지역 전통문화 교육과 공연의 중심 공간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또한 교육과정을 통해 세대와 문화적 배경을 넘어 무형유산의 가치와 다양성을 공유하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무형유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과 공연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통문화의 전승 기반을 강화하고 무형유산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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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지 휴경농지 활용 알팔파 재배 확대
경주시, 산지 휴경농지 활용 알팔파 재배 확대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값비싼 수입 알팔파를 대체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지 휴경농지를 활용한 다년생 사료작물 알팔파 재배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알팔파는 한 번 파종으로 여러 해 동안 수확할 수 있는 콩과 사료작물로 조단백질 함량이 20~25%에 달해 축산농가의 선호도가 높다.5월 중순 첫 수확을 시작으로 약 45일간격으로 연간 최대 4회 수확할 수 있어 생산성도 뛰어나다.경주시는 2022년부터 알팔파 재배기술을 보급해 현재 외동읍, 건천읍, 서면, 천북면, 내남면, 불국동 등 6개 읍면동에서 총 20ha의 재배면적을 확보했다.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올해는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투입해 산내면 일부리 2ha와 문무대왕면 와읍리 2ha 등 산지 휴경농지 총 4ha에 알팔파 재배단지를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경주시는 앞으로 산지 휴경지를 중심으로 알팔파 재배면적을 단계적으로 100ha까지 확대해 수입 조사료 의존도를 낮추고 송아지용 풀사료 자급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산지 휴경지를 활용한 알팔파 재배를 확대해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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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췌장장애 신설·내부장애 등록기준 완화
경주시, 췌장장애 신설·내부장애 등록기준 완화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장애 인정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췌장장애를 신설하고 일부 내부기관 장애의 등록기준을 완화한 장애등록 제도가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이번 제도 개편은 기존 장애인정 기준으로 지원받기 어려웠던 대상자를 제도권에 포함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규 장애등록 제도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췌장장애 신설과 심장·호흡기·간·장루·요루 장애 등 4개 내부기관 장애 유형의 등록기준 완화다.신설된 췌장장애는 6개월 이상 인슐린 치료가 필수적이거나 췌장을 이식받은 경우가 해당된다.경주시의 등록장애인은 올해 6월 기준 1만 6천213명이다.시는 ‘장애인복지법’ 제9조에 따라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권리 보호, 자립 촉진 및 사회통합을 위해 건강·주거·출산 및 양육·교육·고용·돌봄·생활지원 등 7개 분야에서 106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경주시 관계자는 “장애 인정 범위 확대로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시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장애등록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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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금장대, 역사와 절경 품은 도심 대표 전망 명소로
경주 금장대, 역사와 절경 품은 도심 대표 전망 명소로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를 대표하는 경승지인 금장대가 역사와 절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전망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경주시는 형산강과 북천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금장대가 탁 트인 조망과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사계절 내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도심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고 23일 밝혔다.금장대는 예로부터 경주의 대표 경승지로 꼽혀 왔다.신라 ‘삼기팔괴’ 가운데 하나인 ‘금장낙안’의 무대로 알려져 있으며 경치가 아름다워 기러기가 내려앉는다는 의미를 지닌다.현재의 금장대는 경주시가 역사적 상징성을 되살리기 위해 추진한 복원사업을 통해 2012년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시는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해 전통 누각을 비롯해 진입로와 전통 담장, 야간조명, 주차장 등을 함께 정비해 시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금장대의 가치는 뛰어난 경관에만 머물지 않는다.금장대 아래 절벽에서는 1994년 청동기시대 암각화가 발견돼 역사·학술적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암각화에는 다양한 기하학적 문양이 새겨져 있어 선사시대 문화와 신앙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된다.누각에 오르면 형산강과 북천이 만나는 수려한 풍경과 경주 도심이 한눈에 펼쳐진다.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경관은 물론 전통 목조건축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금장대는 소설가 김동리의 대표작 ‘무녀도’의 배경으로도 알려져 역사와 문학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또 형산강변 산책로와 북천 자전거길이 연결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형산강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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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457대 보급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KGN25] 경주시는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중립 교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하반기 보급 물량은 총 457대로 승용차 350대, 화물차 100대, 어린이버스 1대, 일반버스 6대다.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세부 내용은 7월 31일 경주시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전기자동차를 신규 구매해 경주시를 사용본거지로 등록하는 개인과 법인이며 신청 접수일을 기준으로 90일 이전부터 경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구매보조금은 차종과 차량 성능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승용차는 441만원에서 1238만원, 화물차는 1070만원에서 2377만원, 어린이버스는 3830만원에서 1억 1258만원, 일반버스는 1912만원에서 9100만원까지 지원된다.승용차와 화물차 보조금에는 경주시가 대당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금액이 포함돼 있다.신청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가 구매자를 대신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된다.한편 경주시는 올해 상반기 승용차 817대, 화물차 195대, 어린이버스 2대 등 총 1014대의 전기자동차 보급을 추진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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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디자인진흥원, 석탄산업전환지역 참여기업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강원디자인진흥원, 석탄산업전환지역 참여기업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강원도 제공)
[KGN25] 태백·삼척·영월·정선 특화자원 브랜드 디자인 지원, 2023년부터 24개 기업 성장 견인 한때 석탄을 캐던 폐광의 고장에서 이제는 토마토 한 알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강원디자인진흥원은 지난 7월 21일 영월군 그래도팜에서 ‘2026 석탄산업전환지역 브랜드 활용 고도화 참여기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강의실이 아닌, 브랜드 경영으로 성공을 거둔 농장 한복판에서 열린 이색 교육이다.석탄산업전환지역 브랜드 활용 고도화 사업은 석탄산업전환지역인 태백·삼척·영월·정선 4개 시·군의 특화자원에 브랜드 디자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역 상품의 가치를 높여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것이 목표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4개 기업을 지원해 왔다.이날 워크숍에는 사업 참여기업을 비롯해 총 28명이 참석했다.교육 무대가 된 그래도팜은 이 사업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2023년 브랜드 활용 고도화 사업에 참여한 그래도팜은 이후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뉴욕 그라피스 어워즈 2025에서 은상을,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지역 농장을 넘어 국내외가 주목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석탄산업전환지역의 작은 토마토 농장이 어떻게 세계 무대에 오를 수 있었는지, 참석 기업인들이 그 답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던 셈이다.참석자들은 농장 투어와 그래도팜 토마토를 활용한 피자 만들기 체험으로 브랜드 경영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을 온몸으로 경험했다.이어 ‘계원예술대학교 김남형 교수’ 가 ‘브랜드 디자인의 개념과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했고 ‘원승현 그래도팜 대표’는 브랜드 활용 고도화 사업의 성공 경험과 그대로팜의 브랜드 경영 전략을 생생하게 풀어냈다.석탄산업전환지역 기업들의 고충을 나누고 해법을 찾는 디자인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진행한 현장방문 컨설팅에 대한 참여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점을 반영해, 디자인과 브랜드 경영이 실제로 적용된 장소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교육으로 한층 고도화한 것이다.이날 참석한 기업인들 역시 “우수 브랜드의 성공 현장을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진재한 강원디자인진흥원 원장은 “그래도팜의 성장은 석탄산업전환지역의 특화자원이 브랜드 디자인을 만났을 때 얼마나 큰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며 “앞으로도 참여기업들이 저마다의 브랜드로 지역 관광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참여기업 디자인 역량강화 워크숍 교육 사진 1부.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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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2026년 강원도립극단 올해의 공연
강원문화재단, 2026년 강원도립극단 올해의 공연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문화재단은 1839년 기해박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2026년 강원도립극단 올해의 공연 우리 소리극 ‘까만 인절미’를 오는 8월 28일 강릉아트센터를 시작으로 도내 5개 지역에서 순회공연을 펼친다.우리 소리극 ‘까만 인절미’는 조선의 두 번째 사제 최양업 신부의 부모, 최경환·이성례 부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김경익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의 연극적 상상력을 더해 완성한 창작극이다.기해박해라는 비극적 사건 속에서 자식을 살리기 위해 신념을 버릴 수밖에 없었던 한 어머니의 순교를 통해 인간다움의 의미를 되묻는다.이번 작품에서는 드라마 대장금의 OST ‘오나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박애리가 이성례 역을 맡는다.아이를 잃은 어머니의 처절한 울부짖음부터 죽음의 두려움마저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해방의 외침까지, 깊은 울림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강원도립극단이 처음 선보이는 ‘우리 소리극’은 판소리와 민요, 전통연희 등 우리 전통의 공연 양식에 현대 연극을 결합한 새로운 공연 형식이다.국악을 바탕으로 한 소리와 연주를 중심으로 서양 음악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가미해 관객들의 몸속에 잠재된 한과 흥의 신명을 되살린다.또한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이영태 명창이 음악감독과 작창을 맡아 지난 4월부터 강원도립극단 배우들과 4개월간 강도 높은 소리 훈련을 진행했다.배우들은 판소리 발성과 장단은 물론 소리북 연주까지 직접 익히며 우리 소리극만의 무대를 완성했다.김경익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은 “AI가 인간의 많은 것을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끝내 대신할 수 없는 것은 사람의 마음과 온기라고 생각한다. ‘까만 인절미’는 1839년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묻는 작품이다.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투박하고 깊은 사람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고 인간다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우리 소리극 ‘까만 인절미’는 8월 28일~29일 강릉아트센터를 시작으로 9월 4일~5일 속초문화예술회관, 9월 10일 철원화강문화센터, 9월 19일 원주치악예술회관, 9월 29일~30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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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 개최 (강원도 제공)
[KGN25]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도와 시군의 우수한 민원행정 사례를 공유·확산해 도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구현하고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지난 6월 온라인 국민생각함 투표를 통해 도민이 공감하는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으며 이날 각 사례의 성과와 추진 과정 등을 발표했다.최종 순위는 민원조정위원회, 강원지방행정사회, 생활공감정책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평가 80%와 현장 참석자 투표 20%를 합산해 결정했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강릉시의 ‘전국 최초 농업기계 임대 방식 ‘우리두레’ 사용제 도입으로 적기 영농 실현’ 이 선정돼 상금 250만원을 받았다.우수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의 ‘전국 최초 인공지능 기반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앱’ 자체 개발’△화천군의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 화천형 온종일 돌봄’ 이 선정돼 각각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공감상은 △홍천군의 ‘도내 최초 지자체 간 어르신 버스 교통카드 호환’△횡성군의 ‘비료엔 ON: 데이터로 여는 1분의 혁신’△철원군의 ‘마현13초소 이전 사업’ 이 선정돼 각각 상금 50만원을 받았다.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오늘 발표된 사례들은 도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지속해서 발굴·공유하고 도 전역으로 확산해 도민이 더욱 편리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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