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청권 광역교통망 더 빠르고 촘촘하게 잇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사진=PEDIEN) (대전광역시 제공)
[KGN2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8월 28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제34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행복청과 국무조정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대전광역시, 세종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공주 및 조치원 BRT 추진현황 △대전권 BRT 건설계획 추진방안 △충청권 광역 BRT 표준가이드라인 마련 △청주국제공항 연결 대중교통 현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먼저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세종~공주 BRT 와 내년 말 준공예정인 세종~조치원 BRT 추진현황과 향후 운행 계획을 점검했다.참석기관들은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 될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아울러 지난달 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수립·고시한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에 반영된 국회세종, 청주동남, 천안 2단계, 공주 2단계 BRT 등 신규 노선의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광역 BRT 건설사업 사무를 일관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충청광역연합에서 추진 중인 ‘충청권 광역 BRT 표준가이드라인 연구용역’의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번 협의회가 행복도시의 관문 공항인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만큼, 공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체계 개선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뤘다.참석자들은 청주국제공항과 전국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대중교통 현황과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연계 교통체계 개선방안 등을 공유했다.회의를 마친뒤에는 청주국제공항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서는 다양한 교통수단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특별히 회의에 참석한 신용한 충청북도지사는 광역교통협의회를 청주국제공항에서 개최하고 충북의 광역교통망 발전방안을 논의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주공항 접근성 강화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을 요청했다.광역교통협의회 위원장인 최형욱 행복청 차장은 “앞으로 새로운 행정수도권으로서 충청권이 하나의 교통생활권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제공항을 비롯한 주요 교통 거점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효율적인 광역교통체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충청북도 이혜옥 균형건설국장은 “충청북도는 행정수도의 관문 공항이자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 날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청주국제공항의 시설을 확충하고 철도망과 도로망, 그리고 대중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충청권을 비롯한 중부지역 주민들의 공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8
-
강서구, 9월 3일 ‘50플러스 정책포럼’ 개최
강서구, 9월 3일 ‘50플러스 정책포럼’ 개최 (서울특별시 강서구 제공)
[KGN25] 서울 강서구가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코엑스마곡 르웨스트 C홀에서 ‘50플러스의 현재와 미래, 미래의 50플러스’를 주제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정책 포럼은 서울시가 주관한 ‘자치구 50플러스센터 지역사회 의제 발굴 공모사업’에 강서50플러스센터가 선정되면서 마련됐다.지난 10년간 서울시 50플러스 정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중장년 지원 정책이 나아갈 길을 민·관·학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다.지난 2020년 문을 연 강서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층의 새로운 인생 설계와 경력 개발을 위한 든든한 베이스캠프 역할을 해왔다.현재 취·창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은 물론, 취미·여가 활동과 커뮤니티 형성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이날 포럼에는 각 자치구 50플러스센터 종사자와 정책·현장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된다.먼저 정건화 한신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50플러스 10년, 돌아보고 내다보기’를 주제로 포럼의 포문을 연다.이어 김민석 관악50플러스센터장과 김성곤 이음과나눔협동조합 이사장이 각각 ‘현장 사례로 보는 50플러스센터의 성과와 발전 방향’과 ‘지역사회의 자산으로서 중장년 일·활동과 사회공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50플러스 사업 10년, 새로운 중장년 정책 및 생태계를 위한 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최영준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진행을 맡고 시의원과 시니어 고용기업 임원, 정책 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한다.진교훈 구청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중장년의 새로운 도전은 이제 개인을 넘어 지역사회의 활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50플러스센터와 함께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위한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8
-
한국관광공사, 원주옥상영화제 10주년… 지역 상생의 무대로
한국관광공사 원주옥상영화제 개막식 (종로구 제공)
[KGN25]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2026원주옥상영화제’ 개막식이 지난 27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렸다.오는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원주옥상영화제는 시민 주도형 독립예술영화 축제로 공사는 사옥 옥상과 대강당 등을 개방해 영화제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해 영화 관람에 원주 관광을 결합한 ‘원주 한 바퀴, 옥상 한 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은 29일 SNS 를 통해 인증사진 대표 관광지로 부상한 반계리 은행나무를 비롯해 강원감영, 중앙·미로시장, 치악산 구룡사 등 원주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저녁에 옥상영화제를 관람한다.아울러 최근 6개월 이내 강원지역 관광지 방문, 원주시내 음식점을 이용한 이력을 인증하고 이번 영화제 관람까지 총 3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인증 이벤트를 운영한다.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이 참여하는 ‘상생마켓’도 마련해 관람객에게 지역기업의 상품을 소개하고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이번 영화제에서는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 ‘같은 계절을 보낸다는 건’, ‘회생’을 비롯해 총 27편의 장·단편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이외에도 감독 및 관객과의 대화, 지역 아티스트들의 특별공연도 마련되어 있다.관련 정보는 원주옥상영화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공사 박경희 ESG 경영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여행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원주옥상영화제는 올해 2천 명의 관람을 목표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공사 사옥을 적극 개방하고 지역 기여도를 높여 문화행사가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8
-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대학생 대상 ‘식품 방사능 검사 실무 체험’ 운영
대전광역시 시청 (대전시 제공)
[KGN25]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28일 충남대학교와 대전보건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식품 방사능 검사 실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보건 분야를 전공하는 지역 대학생에게 공공 연구기관의 업무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과 연계한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두 번째로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식품안전 분야의 연구·검사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연구원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현장 업무와 연결하고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참가 학생들은 연구원 방사능 분석실과 식품 실험실을 둘러보고 △식품 방사능 검사 업무 소개 △수산물 방사능 시료 전처리 및 분석 과정 참관 △방사능 분석 장비의 원리 및 활용 소개 △검사 결과 해석과 안전관리 절차 이해 △식품분석 주요 업무 및 진로 안내 △연구·검사 분야 진로상담과 질의응답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특히 방사능 검사 체험에서는 실제 식품 시료가 검사 대상이 되는 과정부터 시료 전처리, 분석 장비를 이용한 측정, 검사 결과 판정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직접 살펴봤다.이를 통해 식품안전 연구·검사 업무에 대한 학생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연구원은 식품분석 업무에 필요한 전공 지식과 역량, 공공 연구기관의 주요 업무와 채용 절차를 소개하고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내용을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지역 공공 연구·검사기관의 역할을 이해하며 전공을 살린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실제 연구·검사 현장과 연결해 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을 강화해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의 실무를 경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8
-
위례선 트램 건설사업 갈등조정안 심의·의결
국토교통부(사진=PEDIEN) (서울시 제공)
[KGN25]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8월 27일 오후 서울에서 갈등조정위원회를 열어 위례선 트램 건설사업 관련 갈등조정안을 의결했다.이번 갈등조정위원회는 위례선 트램 건설사업의 교차로·횡단부 내 교통안전시설 설치와 교통안전심의에 관한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경찰청의 이견을 조정하고자 개최했다.위례선 트램은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트램으로 서울시에서 건설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나, 트램 선로의 도로 해당 여부 및 교통안전심의 대상 범위를 둘러싼 관계기관 간 이견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될 우려가 있었다.이에 대광위는 서울시의 갈등조정 요청을 받아 관계기관의 의견과 도로교통법 등의 관련 규정을 면밀히 검토하고 2차례의 실무위원회와 갈등조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조정안을 마련해 심의·의결했다.➊ 서울시는 트램선로를 ‘구도’로 지정해 교통안전심의 요건을 갖추고 안전확보를 위해 교통안전법상 교통시설안전진단을 조속히 수행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서울시경에 교통안전심의를 요청한다.교통안전법에 따라 교통시설 개통 전, 이용자 관점에서 잠재적 교통사고 유발 요인을 사전에 조사·검토해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안전관리 제도 ➋ 경기도와 성남시는 교통안전심의 추진을 위해 성남시 구간의 트램선로를 성남시의 ‘시도’로 지정한다.➌ 서울시경은 서울시에서 위의 사항을 모두 이행한 후 교통안전심의를 요청하면 심의를 이행해, 트램이 보행자·자동차에 미치는 안전문제를 검토한다.➍ 위례선 트램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향후 추가적인 관계기관 간 이견 발생 시 대광위가 이를 조정하고 관계기관들이 위례선 트램 적기 개통에 긴밀히 협력한다.김용석 대광위원장은 “위례선 트램은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트램인 만큼, 위례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도로교통 안전이 충분히 확보되도록 꼼꼼히 검토되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대광위는 서울시와 서울시경 등과 협력해 위례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8-28
-
‘외국인 5명 중 1명 지방공항으로 들어온다’ 한국관광공사가 데이터로 풀어낸 요즘 지역관광
‘외국인 5명 중 1명 지방공항으로 들어온다’ 한국관광공사가 데이터로 풀어낸 요즘 지역관광 (종로구 제공)
[KGN25] 한국관광공사는 27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 5월 첫 세미나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관광’을 키워드로 관광시장 변화와 현장 대응방향을 데이터로 살펴봤다.이날 행사에는 평소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에 관심이 높은 전국 지자체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학·업계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첫 번째 세미나에 이어 이번 세미나 역시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지면서 공사는 참가 수요를 반영해 행사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공사 박성혁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상반기 방한 관광시장의 주요 흐름을 데이터로 진단했다.올해 7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관광객은 128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한 가운데, 지방공항 입국객의 증가와 외국인 소비 확대 추이를 제시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공항을 지역관광의 새로운 관문으로 조명했다.2026년 상반기 방한객 중 청주·대구·김해 등 지방공항 이용 비중은 20.7%로 방한객 5명 중 1명이 지방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청주공항은 올해 상반기 입국객이 전년 동기 대비 109.1% 급증했고 이는 저비용항공사 공급 확대와 대만 관광객 급증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됐다.대만 사례는 지방공항 활성화의 대표 성공 사례로 소개됐다.공사 타이베이지사가 부산 중심 마케팅을 남부지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온 결과, 김해공항을 통한 대만 입국자는 2023년 대비 2025년 157.5% 증가했다.지난해에는 ‘남부관광의해’ 와 연계해 남부 7개 지자체와 협업, 여행상품 360건을 개발하고 7만명을 모객하며 지역 간 협업을 통한 관광 활성화의 선도 사례를 만들었다.공사는 지난 4월, 29개 부서가 참여한 TF 를 꾸려 청주·대구공항을 중심으로 관광콘텐츠 발굴, 항공노선 유치, 인프라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어진 세션에서는 ‘요즘 숙박 트렌드’를 짚으며 국내 숙박시장의 최근 변화를 살펴봤다.국내 숙박시장은 외국인 수요 주도로 최근 3년간 꾸준히 늘었고 공연·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이 ‘1박의 이유’로 작용하는 양상이 데이터로 확인됐다.스튜디오드래곤이 참여한 특별세션에서는 K-드라마를 지역의 관광 수요로 연결하는 방안도 공유했다.이날 발표된 상세 분석 및 ‘요즘, 한국관광 리포트’ 2호는 8.28부터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사 박성혁 사장은 “지방공항과 지역, K-콘텐츠 등 새로운 관광 접점이 실제 수요로 연결되고 있는 만큼 데이터를 통해 변화를 정확히 읽고 현장에 유효한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업계 및 학계와 함께 양질의 데이터를 창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는 기회를 확대해 지역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관광정책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공사는 오는 11월 제3회 세미나를 개최한다.K-뷰티 및 웰니스 흐름과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의료관광시장 화두를 다룰 예정이다.
2026-08-27
-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부-독립기념관 업무협약 체결
교육부 (교육부 제공)
[KGN25] 교육부는 이러한 독립기념관의 전문성과 교육 역량이 학교 역사교육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역사교육 자료의 전산보관소 구축, 초·중등 현장 체험 학습 등 학교 현장의 깊이 있는 역사 탐구와 체험 관련 지원을 강화한다.업무협약식에 이어 최교진 장관은 김희곤 독립기념관 관장과 함께 김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김구 특별전’을 관람하며 김구의 일생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교 역사 수업과 현장 체험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성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지난 2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이번 독립기념관과의 협약을 통해 역사 유관기관과 다양하게 협력하며 현장의 역사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밝혔다.김희곤 독립기념관 관장은 “독립기념관은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 역사를 기억하고 그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하는 중요한 교육 공간이다”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교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역사의 가치를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 관련 콘텐츠와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밝혔다.
2026-08-27
-
인공지능 교과, 교원이 주도해 교육자료부터 인정교과서까지 만든다
교육부 (교육부 제공)
[KGN25] 교육부는 8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인공지능 교과 교과서 집필위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교과 교과서 개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그동안 학교에서는 인공지능 관련 교과가 다양하지 않아, 학교장이 과목을 개설하고 교사가 직접 제작한 교육자료를 활용해 수업하는 경우가 많았다.이에 따라 교원이 매 학기 자료를 새로 만들어야하는 부담이 있어 교과서 개발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교육부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인공지능 관련 교과의 교과서 및 교육자료 개발을 지원한다.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6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8개 등 총 16개 과목을 선정했으며 개발된 교과서는 2028년 3월부터 학교 수업에 적용된다.교과서는 현장 교원이 직접 집필진으로 참여해, 실제 수업 경험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는 교원 주도형 교과서로 개발한다.교원이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단원 구성과 집필 과정 등 개발의 전 과정을 적극 주도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교과서를 만든다.이번 연수는 교원의 교과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관계자, 교과서 개발 선정 학교·기관, 편찬기관 담당자와 집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교과용 도서 개발 절차와 저작권 교육에 이어 과목군별 분임 토의로 교육과정 분석과 원고 작성 실습이 운영된다.인공지능 교과의 교과서 개발은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0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 과제로 추진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 분야 전문 인력과 집필·검토위원 추천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이 교과서에 반영되도록 지원한다.시도교육청은 개발 과목과 집필진 발굴, 학교 교육과정 운영 등 학교 현장과의 연계를 지원한다.위탁기관인 충남대학교는 편찬기관으로서 집필진 구성부터 원고 집필, 심의 대응까지 교과서 개발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또한, 교육부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과서와 연계한 교육자료를 함께 개발한다.교육과정에 기반한 인공지능의 핵심 개념와 원리는 교과서에 담고 최신 기술 동향과 실습·활동 사례 등 변화가 빠른 내용은 별책 형태의 교육자료로 개발해 지속적으로 보완할예정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로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교육자료로 최신 내용과 사례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에 개발되는 교과서는 인정 교과서로 2027년 1학기 중 학교 현장에 시범 적용해 활용성을 검증하고 완성도를 높인다. 2027년 하반기 시도교육청 인정 심의를 거쳐 학교 현장에 적용될예정이다. 학교의 자율적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을 위해 시도교육감이 인정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인공지능은 기술의 변화가 빠른 분야인만큼 최신 내용을 적시에 유연하게 담아낼 수 있는 형태와 구조로 교과서가 개발되어야한다”며 “수업을 가장 잘 아는 현장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교과서와 교육자료를 만들어, 어느 학교에서나 학생들이 인공지능 소양과 역량을 탄탄히 기를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밝혔다.
2026-08-27
-
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든든한 버팀목, '25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 270만 가구에 2.9조 원 지급
하는 저소득 가구의 든든한 버팀목, '25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 hwp (국세청 제공)
[KGN25] 국세청은 저소득 근로가구의 생활 안정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귀속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법정기한보다 한 달 앞당겨 8월 27일에 지급한다.이번에 지급하는 정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은 올해 5월에 장려금을 신청한 가구 중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270만 가구에 2조 8,741억원을 지급하며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06만원이다’ 25년 귀속 연간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규모는 474만 가구, 5조 2,335억원으로 명목임금 및 재산가액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득․재산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지급 규모가 감소하는 추세이다.가구 유형별로 보면, 정기분 근로장려금은 단독 가구가 143만 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자녀장려금은 맞벌이 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홑벌이 가구가 비중이 더 높았다.연령 기준으로는 근로장려금의 경우 사회 초년생이 많은 20대가 59만 가구로 가장 많았고 자녀장려금은 부양자녀가 많은 40대와 30대가 각각 31만 가구, 18만 가구로 전체의 74.3%를 차지했다.소득 유형별로는 정기 신청만 가능한 사업소득이 있는 가구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근로소득 가구는 정기 또는 반기 신청을 선택할 수 있어 사업소득 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다. 장려금은 신청 시 선택한 방법에 따라 계좌입금 또는 현금으로 지급되고 현금으로 지급받는 경우에는 신분증과 국세환급금 통지서를 우체국에 제시하면 수령할 수 있다.장려금 지급 결과는 우편 또는 모바일로 안내하며 장려금 상담센터, 자동응답시스템 및 홈택스를 통해서도 지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안내금액과 지급금액이 다른 경우 등 궁금한 사항은 장려금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25년 귀속 장려금 신청 요건을 충족했다에도 아직 신청하지 못한 경우 12월 1일까지 홈택스, 자동응답시스템 등을 통해 기한 후 신청할 수 있다.다만, 장려금 산정액의 5%를 감액하고 95%만 지급한다’ 26년 세법개정에서는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 대한 근로를 장려하고 소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근로장려금의 소득요건과 지급액을 확대할예정이다. 최저임금 인상분을 반영해 단독·홑벌이·맞벌이 가구의 소득요건을 완화하고 그간의 물가 상승을 고려해 최대지급액을 360만원까지 상향하는 등 향후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앞으로도 국세청은 저소득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소득 지원을 확대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세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2026-08-27
-
내년부터 검정시험… ‘공직적격성평가’ 운영 방향 발표
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 제공)
[KGN25] 인사혁신처는 일정 및 공동 활용 채용시험 종류 등이 담긴 ‘2027년도 공직적격성평가 운영 방향’을 발표한다고 27일밝혔다.공직 수행에 필요한 논리·분석·판단력 등 공통역량을 검정해 공직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시행하는 공직적격성평가를 내년부터 다양한 공공부문 채용시험에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된다.기존 공직적격성평가를 활용하던 5·7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을 비롯해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법원 행정고등고시 △지방직 7급 공채시험 등에서 1차 시험을 대체해 활용할 수 있다.평가는 심화와 기본으로 나눠 각각 2월과 7월 1회씩 실시된다.심화의 경우, △국가공무원 5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 시험 △법원 행정고등고시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원서는 1월 접수하고 시험은 2월 연 1회 시행된다.기본은 △국가·지방 공무원 7급 공채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등에 활용되며 원서는 5월에 접수하고 시험은 7월 연 1회 시행된다.수험생은 공직적격성평가 성적을 활용해 채용시험에 지원할 경우, 별도로 응시하려는 해당 채용시험에 원서를 접수해야한다.예를 들면, 5급 공채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공직적격성평가 심화’ 원서를 1월 접수하고 2월 시험을 본 뒤, 3월에 국가직 5급 공채 원서를 별도 접수해야하는 방식이다.이에 따라 지원하고자하는 채용시험의 접수 및 시행 일정, 평가영역 등은 별도 확인을 해야한다.또한, 공직적격성평가는 문제해결 능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중요·난이도에 따라 상·하 난이도 각 15% 내외의 범위에서 문항별 점수에 차이를 둬 점수를 매기는 ‘차등 배점’을 처음 도입한다.다양한 채용에 활용하도록 성적증명서도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인사처는 문제 및 정답공개, 성적 발표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2027년도 공직적격성평가 시행계획을 오는 11월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공고할예정이다.최동석 인사처장은 “내년 공직적격성평가 첫 시행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을 미리 알린다”며 “앞으로 공직적격성평가가 공공부문의 우수 인재 선발 시험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