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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통합방호, 실전처럼 대비한다
해양수산부
[KGN25] 해양수산부는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인천항에서 을지연습으로 ‘인천항 통합방호훈련 및 피해복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맞춰 민·관·군·경 합동으로 국가중요시설인 인천항만에서 복합테러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며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비상대응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사이버테러로 인한 물류체계 마비 대응을 시작으로 △국제여객터미널 인질테러 및 폭발물 설치 대응, △미사일 공격에 따른 항만 중요시설 피해 복구, △민간선박 나포인질 구출, △군집드론·무인기 공격에 의한 항만시설 피해 복구 등 다양한 복합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 육군 제17보병사단 등 22개 유관기관의 민·관·군·경 2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헬기, 함정, 드론, 소방차, 대공미사일 등 실제 장비가 투입되어 실전과 같은 상황을 재현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 관계 기관은 최근 중동전쟁 등 글로벌 안보 불확실성과 AI·첨단과학 기술의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해야 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항만의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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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후변화 대응역량 높인다
해양수산부
[KGN25]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KIOST 가 운영 중인 APEC 해양환경교육훈련센터에서 APEC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해양회복력 증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정책워크숍과 기술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APEC Marine Environmental Training and Education Center: 제1차 APEC 해양관계 장관회의를 계기로 설립되어 회원국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연수 및 관련 기술 전수 활동 진행하는 전문 기관 이번 행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선언’에서 해양 및 연안공동체의 회복력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그 후속 조치로 진행되는 행사로 크게 2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해양회복력 관련 정책워크숍을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해 국내외 해양전문가 및 APEC 추천 연수생 30여명과 함께 자연기반해법과 블루카본, 연안 통합 관리 등 해양회복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및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Nature-based Solutions: 기후변화, 도시 폭염, 생물다양성 감소, 홍수 등의 사회·환경적 문제를 인공적인 기술 대신 자연 생태계를 보전·복원하고 활용함으로써 해결하려는 접근법 해양 생태계가 흡수하고 저장하는 탄소 이어서 해양생태계 변화 모니터링 기술 연수가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KIOST 동해연구소에서 이루어진다. 연수생들은 미국 스미소니언 연구소 및 유럽 해양생물자원센터 등 글로벌 연구진과 함께 자율형 암초 모니터링 구조물을 활용한 저서생태계 진단, 환경 DNA 생태계 모니터링 등 해양환경 모니터링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직접 실습하게 된다. 미국 워싱턴D.C.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교육·연구 복합 기관 European Marine Biological Resource Centre; 해양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를 연구하고 이를 활용한 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유럽 연합 산하의 범유럽 연구 단체 한편 해양수산부는 같은 시기 중국 다롄에서 개최되는 ‘제26차 APEC 해양수산실무그룹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한국이 주도해 수립 중인 ‘APEC 해양회복력 증진 로드맵’의 최종 승인을 추진하고 한국의 APEC 해양환경훈련교육센터 활동과 연수 프로그램을 회원국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Ocean and Fisheries Working Group; 해양개발·환경·수산자원 분야 협력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협의체로 서진희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이 의장을 맡고 있음 서진희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은 “한국이 개발하고 운영하는 AMETEC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APEC 지역 개도국들이 스스로 해양환경을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생적 역량을 갖추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 APEC 내에서 해양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국가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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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씨마늘 유통 철을 맞아 불법 판매 집중 단속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KGN25] 국립종자원은 농가에서 파종할 씨마늘 유통 성수기를 맞아 씨마늘의 건전한 유통과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국내 주요 마늘 생산지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냉장 보관 된 수입 식용 마늘을 씨마늘로 사용할 경우, 생육이 고르지 않거나 생리장해로 생산성 감소가 우려됨 이에 주요 마늘 생산지를 대상으로 종자 유통제도 홍보와 현장 단속을 병행하고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생산 연도 또는 포장 연월 △수입 연월 등 종자의 품질표시 사항을 집중 점검하며 원산지 위반 등 위법 행위 의심 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 기관과 공조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종자업을 등록하지 않거나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를 하지 않고 종자를 판매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종자의 품질표시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불법 씨마늘 유통 관련 신고 및 문의는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로 하면 된다. 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올해 마늘 작황 부진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산지 씨마늘 수요 증가에 따라 식용마늘을 씨마늘로 둔갑시키는 등 불법 씨마늘 유통이 늘어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적법한 씨마늘 유통으로 농가가 안정적으로 마늘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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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방법원 건축설계공모 작품 접수 완료
세종지방법원 건축설계공모 작품 접수 완료 8월 31일 최종 당선작 선정 (반곡동 제공)
[KGN2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4-1생활권에 건립 예정인 세종지방법원 건축설계공모에 3개 작품이 접수 됐고 당선작 선정을 위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행복청은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원의 고유 기능을 넘어, 행정수도로서의 위상에 걸맞으면서도 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법원의 상징성과 공공성을 갖춘 법원 청사를 구현할 수 있는 우수한 설계안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법원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재판 및 법원 업무의 효율성과 법관·직원과 방문객의 동선 및 보안체계를 합리적으로 구성하고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청사로서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최적의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행복청은 도시계획과의 정합성, 법원 청사의 기능 및 효율성, 건축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수 있는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심사위원 명단은 행복청 누리집과 국토교통부 세움터, 건축허브 등을 통해 18일 사전공개 했다.본 심사위원은 △명지대학교 이재인 교수 △배재대학교 박인규 교수 △성균관대학교 손세형 교수 △서울고등법원 노진관 상임전문심리위원 △MACK 건축사사무소 최현규 대표 등 5명이며 예비 심사위원은 △한국교원대학교 이용환 교수 △건양대학교 임오연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진욱 교수 등 3명이다.행복청은 8월 31일 본 심사를 실시해 최종 당선작과 입선작을 선정할 예정으로 본 심사는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심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행복청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 간 공개한다.이에 따라 설계공모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작품에 대한 심사 및 평가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이번 설계공모의 최종 결과는 9월 1일 행복청 누리집과 국토교통부 세움터 등 주요 플랫폼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당선작과 입상작뿐만 아니라 심사 결과와 평가 내용, 입상작 설명자료 등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홍순민 행복청 시설사업국장은 “세종지방법원은 행복도시의 사법서비스 기반을 확충하고 국민의 사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공공시설이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심사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법원의 상징성과 공공성을 담아내면서 국민이 편리하게 법률 서비스를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설계안이 선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지방법원은 총사업비 1042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만 3천㎡, 연면적 1만 6천㎡ 규모로 조성되며 2031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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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 목소리 따라 떠나는 한국여행… 하이커 그라운드서 만난다
한국관광공사 전시 참고사진 (종로구 제공)
[KGN25]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9월 6일까지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 4층에서 체험형 전시 ‘한국여행 라운지’를 선보인다.이번 전시에서는 한류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통해 강릉 안반데기, 대구 이월드, 전주 한옥마을 등 한국의 명소를 만나볼 수 있다.가수 엔플라잉, 피원하모니, 앰퍼샌드원, 피에이치원, 배우 윤종석, 이민기, 이주승 등이 음성 도슨트로 참여해 실제로 방문했거나 추천하고 싶은 국내 관광지와 한국 문화 등을 소개한다.방문자들은 헤드셋을 통해 아티스트의 이야기를 들으며 콘텐츠를 살펴보고 관심 있는 장소를 직접 찾아볼 수 있다.전시공간은 관람객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공항을 테마로 구성했다.보딩패스존, 아티스트 랜덤 전화 부스, 거울 셀카존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되어 있다.윤성욱 관광홍보관운영팀장은 “K-콘텐츠를 여행과 엮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 곳곳을 경험하는 관광 수요로 잇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이종산업, 관광벤처기업 등 협업 범위를 확대해 K-콘텐츠와 관광을 연결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전시는 지난해 초기관광벤처로 선정된 ‘페이브먼트’ 와 협업해 기획됐다.페이브먼트는 K-팝 팬덤 기반 AI 음성 도슨트 플랫폼 ‘셀레트립’을 운영하는 기업이다.전시에서 소개된 추천 여행지는 셀레트립과 연결해 실제 여행 계획으로 이어갈 수 있다.오프라인 전시와 온라인 플랫폼을 연결하는 O2O 방식으로 하이커 그라운드를 지역관광과 잇는 홍보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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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 훈련 시 폭염 대비 안전관리 강화
폭염 행동요령
[KGN25] 행정안전부는 을지연습 기간 중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을지연습 기간 폭염 대비 야외훈련 지침’을 각 기관에 안내했다.이번 지침은 연습 기간 예상 최고기온이 33~35℃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온열질환 등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훈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야외훈련의 시간과 강도를 조정한다. 충분한 수분 공급과 그늘, 냉방 공간과 휴식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아울러 더위에 취약한 훈련 참여자의 야외활동은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했다.폭염경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야외훈련 시간을 단축하거나 규모를 축소하고 훈련 시간대를 조정하는 등 추가 조치를 실시한다. 필요시 실내훈련으로 전환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야외훈련을 중지하고 참여 인원을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 건강 상태를 확인하도록 했다.폭염중대경보 발효 시에는 해당 지역 야외훈련을 원칙적으로 중지하고 훈련을 연기하거나 일정을 조정해 실내훈련으로 대체하도록 했다.아울러 행정안전부는 훈련 전 기상정보와 폭염특보 발효 여부를 확인하고 훈련 장소별로 폭염 노출 위험을 사전 점검하도록 했다. 훈련 중에는 안전통제관을 중심으로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수분 섭취와 휴식이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관리한다.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곧바로 그늘이나 냉방 장소로 옮겨 체온을 낮추고 의식 저하 등 위급한 상황에서는 119 신고와 의료기관 이송 등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을지연습은 국가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중요한 훈련인 만큼, 폭염 상황에서도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운영해야 한다”며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을 면밀히 살피면서 무리한 야외훈련은 조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실효성 있는 연습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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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의 첫 단추, 품목분류 최강자를 찾습니다
관세청
[KGN25]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오는 9월 16일 제27회 품목분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세계관세기구가 정한 상품 분류체계에 따라 수출입 물품에 품목번호를 부여하는 절차로 이를 기반으로 관세율과 수출입 요건 등이 결정됨올해로 제27회를 맞이한 ‘품목분류 경진대회’는 관세청 직원을 비롯한 관세행정 주변 종사자와 일반 국민의 품목분류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특히 신산업·첨단제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글로벌 통상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관세율과 수출입 요건의 기준이 되는 품목분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번 경진대회는 관세청 누리집을 통해 원격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자는 품목분류 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객관식 20문항을 제한 시간 40분 안에 풀고 답안을 제출해야 한다.개인 및 단체 분야별 성적 우수자에게는 관세청장상 등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자는 9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품목분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8월 18일부터 9월 15일까지 관세청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경진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세청 누리집 또는 관세평가분류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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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본류 유류유출 대비 관계기관 합동 방제훈련 실시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KGN25]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대규모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8월 19일 낙동강에서 관계 기관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적의 무인 드론 폭격으로 인해 성주대교가 파손되면서 지나가던 탱크로리차량이 전복되어 차량에 탑재된 경유 약 2,000L가 낙동강 본류로 유출·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훈련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소속·산하기관을 비롯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달서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제2작전사령부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훈련에 참가한 기관들은 실제 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사고 상황 전파, △초동대응, △차단선 구축, △시료채수 및 분석 등 단계별 임무를 수행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수질오염사고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김은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낙동강은 영남권 주민들의 주요 상수원인 만큼, 비상시 수질오염사고에 대한 완벽한 방제태세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 연계 합동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환경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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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과 일상을 함께 지키기 위한 ‘감염병 위기 사회대응 매뉴얼’ 제정
「감염병 위기 사회대응 매뉴얼」 표지 (질병관리청 제공)
[KGN25]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위기 시 방역 효과와 국민의 일상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사회대응 조치의 원칙, 수준, 의사결정 절차와 사후 평가 방법을 담은 ‘감염병 위기 사회대응 매뉴얼’을 제정했다.이번 매뉴얼은 감사원의 ‘코로나19 대응실태 진단 및 분석’ 성과감사 결과와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세계보건기구의 공중보건 및 사회적 조치 매뉴얼, 국내외 연구, 관계부처·지자체 및 전문가 의견을 종합으로 반영했다.코로나19 유행 당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시설 운영 조정 등은 감염 확산을 줄이는 데 기여했지만, 유행 장기화에 따른 국민 피로도 증가와 교육·돌봄·생계·경제활동과 취약계층에 의도치 않은 부정적 영향이 나타났다.이에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위기 시 사회대응 조치를 보다 합리적이고 일관되게 시행하고 국민 수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대응의 개념과 필요성을 명확히 하고 감염병 위기 시 적용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체계화해 본 매뉴얼을 제정했다.‘감염병 위기 사회대응 매뉴얼’은 감염병 위험 수준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유행 상황과 사회적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 사회대응 조치를 결정하도록 원칙과 절차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매뉴얼은 사회대응 수단을 △마스크 착용·손 위생 등 개인보호 조치, △환기·공기정화·표면 청소·소독 등 환경 조치, △인원·밀도 관리, 이동 관련 조치, 행사·시설의 활동 및 운영 조정 등 사회적 조치로 구분했다.조치 단계는 권고 권고 강화, 제한, 금지의 4단계로 구성해 조치의 수준을 구분했다. 감염병 특성과 유행 상황에 따라 지역·시설·대상별 위험과 여건, 보호·지원 방안을 함께 고려해 사회대응 수단과 적용 범위강도를 최적화해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사회대응 조치는 감염병 전파 양상과 중증도, 의료대응 역량뿐 아니라 기대 효과와 국민생활·경제·교육·돌봄에 미치는 영향, 취약계층에 대한 형평성, 현장 이행 가능성과 수용성을 함께 검토해 결정한다. 사회적 접촉이나 활동을 크게 제한하는 경우에는 필요한 범위에서 최소 기간 시행하고 필수서비스 유지와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함께 검토하도록 했다.조치 시행 후에는 방역 효과뿐 아니라 교육·돌봄·경제활동과 취약계층에 미친 영향, 조치 이행도와 국민 수용성을 관계부처·지자체 자료를 통해 점검한다. 점검 결과는 조치의 유지·강화·완화·해제와 매뉴얼 개정에 반영한다.이를 위해 평시부터 관계부처·지자체·전문기관 간 협조체계와 자료 공유체계를 구축하고 담당자 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한다.또한 국내외 최신 근거와 실제 위기 대응 경험을 반영해 상황 변화에 맞춰 내용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하는 ‘살아있는 매뉴얼’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방역 및 사회대응 분과위’에서는 사회대응 매뉴얼을 지속 보완·개선하고 전문가 및 현장 의견을 지속 반영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사회대응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매뉴얼은 감염병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면서도 국민의 일상과 취약계층을 함께 보호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한 것”이라며 “다음 감염병 위기에는 과학적 근거와 형평성에 기반한 정교하고 실행 가능한 사회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평시부터 관계부처·지자체와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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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따오기', 국립수목원에서 첫 관찰
[KGN25]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8월 11일 국립수목원 내에서 천연기념물 따오기(Nipponia nippon)가 처음으로 관찰됐다고 밝혔다.이번에 관찰된 따오기는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됐으며, 다리에서는 노란색 표식 띠가 확인됐다. 국립수목원은 창녕군 우포따오기복원센터와 해당 개체의 방사 시기와 이동 이력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에는 복원센터 관계자가 국립수목원을 찾아 현장조사를 실시했다.따오기는 과거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뒤 우포늪을 중심으로 복원사업이 추진돼 다시 자연으로 돌아온 종이다. 야생에 방사된 따오기는 여러 지역에서 관찰되고 있으며, 이번 국립수목원 관찰은 광릉숲에서 따오기가 확인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국립수목원은 현재 우포따오기복원센터와 관찰 개체의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번 관찰 기록은 향후 광릉숲 생물상 목록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202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