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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일 오후 2시 30분, 홍천 문화원에서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예비군 창설 58주년을 기념하고 국가방위의 핵심 전력인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신영재 홍천군수, 방경종 강원지방병무청장 등 관계 기관장과 군부대 및 예비군 지휘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 격려사 및 축사 여성예비군 활동영상 시청 예비군 결의문 낭독과 예비군가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유공자 표창에서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과 예비군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총 8명이 각각 도지사 표창과 강원지방병무청장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지역방위 업무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예비군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자발적으로 예비군에 지원한 이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도는 매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예비군의 사기 진작과 사명감 고취에 힘쓰고 있다.이와 함께, 매년 1억 7천여 만원 상당의 예비군 방위물자를 지원해 예비군 임무수행 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한층 더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튼튼한 예비전력과 국민의 안보의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며 "국가안보의 중심인 예비군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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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속초상공회의소와 지역경제 현안 간담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일 오후 3시 30분, 속초해양산업단지 지원센터에서 속초상공회의소와 지역경제 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엄정용 속초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경제부지사, 속초부시장 및 도 시군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2026년 도 주요 경제정책을 공유하고 동해안 북부권의 핵심 현안과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속초 고성 양양 인제 등 4개 시군의 공통 현안인 도로 철도 등 광역 교통망 확충과 관광 인프라 고도화, 접경지역 특화 발전 전략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 등 핵심 철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동해고속도로 미착공 구간의 조속한 사업 추진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또한 국제 크루즈 관광과 오색케이블카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과 함께, 역세권 개발 규제 완화 및 배후 산업단지 조성, 노후 숙박시설 개선 등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됐다.아울러 접경지역의 특성을 활용한 평화경제특구 지정과 관광단지 조성 등 지역 성장동력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논의된 다양한 현안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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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금융위원회와 찾아가는 국민성장펀드 간담회… "150조 원 정책금융, 강원도도 적극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4월 3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찾아가는 국민성장펀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진창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정부 정책금융기관과 도내 기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국민성장펀드 운영 방향과 지역 투자 전략을 공유했다.국민성장펀드는 2025년 9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약 5년간 총 150조 원 규모로 조성되는 대형 정책펀드로 인공지능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등 첨단산업과 기반 시설 메가프로젝트를 집중 지원한다.특히 지역별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지원이 이뤄질 예정으로 지방 투자 확대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된다.현장에서는 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 조성 방향과 지방 우대금융 제도를 설명하고 도는 '강원 첨단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했다.이어 강원풍력, 바디텍메드 등 도내 기업이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어 강원풍력과 바디텍메드 등 도내 기업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참석 기업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김진태 도지사는 "도와 도내 기업들도 국민성장펀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도 역시 최근 1500억원 규모의 자체 투자펀드를 조성한 바 있는데, 국민성장펀드는 그보다 수백 배에 이르는 규모인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도는 지난 4년간 미래산업 분야에 120개 사업, 총 4조 원을 투자해 왔으며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첨단산업 분야에 언제든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텅스텐광산, 바이오산업, 풍력발전 등을 대표적 예시로 설명했다.끝으로 "도에서도 경쟁력 있는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해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도는 그간 바이오헬스, 반도체 등 '7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전략산업을 육성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한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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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대 1, 전석 매진… 강원관광재단, ‘비건 웰니스 관광 성지’ 시대를 열다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370대 1.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강원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비건 웰니스 관광의 중심으로 올라섰음을 증명하는 수치다.강원관광재단은 사찰음식 행사의 기록적 경쟁률로 비건 관광의 폭발적 수요를 확인한 데 이어 서울 학여울 전시컨벤션센터 '비건 페스타'에서 수도권 현장의 뜨거운 호응까지 끌어냈다.오는 4월 월정사 행사와 6월 전국 지역관광진흥기구 최초 비건 축제 개최로 강원 비건 관광의 독보적 행보는 이제 시작이다.재단은 서울 세텍에서 열린 친환경 지속 가능 생활문화 전시회 '비건 페스타 그린 페스타'에 '강원 방문의 해'홍보관을 운영하며 수도권 잠재 관광객과 비건 산업 관계자를 직접 만났다.현장에서는 강원의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사계절 비건 푸드 축제 정보를 안내했으며 비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강원의 천혜의 자연과 지역 식재료가 비건 관광의 새로운 대안"이라는 높은 평가를 얻었다.특히 그간 서울 수도권 중심이던 비건 소비 문화가 '여행'과 결합하며 지역으로 확산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점에서 이번 현장 반응은 강원 비건 관광이 일시적 유행이 아닌 구조적 수요임을 확인시켜 줬다.서울 현장의 열기는 4월 11일 평창 월정사에서 열리는 '강원 산사에서 특별한 미식'행사로 그대로 이어진다.재단에 따르면, 참가자 모집 개시와 동시에 신청이 폭주하며 전석 매진됐고 최종 경쟁률은 370대 1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이번 행사에는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최종 6위에 오르며 한국 미식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른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이 직접 시연에 나선다.참가자들은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평창 봄나물 김밥과 메밀묵 구이 등 강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사찰음식의 정수를 체험하게 된다.절경 속 싱잉볼 명상, 명장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한 접시. '보는 관광'을 넘어 '온몸으로 느끼는 관광'의 결정판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재단은 이러한 흥행의 동력을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춘천 먹거리복합문화공간 '화동2571'에서 개최하는 '2026 강원 비건 푸드 페스타'로 확산시킨다.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도되는 비건 특화 축제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국내외 비건 관광객을 강원으로 불러 모으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축제는 단순 시식 행사를 넘어, 강원 지역 농가와 비건 식품 기업의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비건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강원 관광의 중심축을 '체험'과 '체류'로 전환해 온 도정의 전략적 지원이 있었다.도는 단순 관람형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의 매력을 깊이 체험하는 '관계인구'유치에 방점을 찍고 비건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과 마을 체류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지역 고유 관광자원 발굴에 힘써 왔다.370대 1이라는 숫자는 그 정책적 혜안이 거둔 가시적 성과다.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370대 1의 경쟁률과 서울 현장에서 확인한 뜨거운 반응은 강원 비건 관광에 대한 수요가 확실한 흐름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며 "4월 월정사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재해석한 체험형 관광을 본격화해, 전 세계 여행자들이 다시 찾는 '삶의 여행지'강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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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DMZ 생태계 보전 교육 홍보사업’ 공모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DMZ 생태계 보전 교육 홍보'공모사업에 도내 3개 군이 선정되어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DMZ 접경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은 DMZ의 우수한 생태 가치를 확산하고 생태계 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인제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DMZ평화생명교육사업', 철원군 'DMZ생태여행학교, 양구군 'DMZ생물권보전지역 향기숲마을 조성'이 각각 선정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두루미 서식지, 토종 식물자원 등 DMZ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및 체험 교육, DMZ 생태 가치 확산 및 홍보,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나무심기 체험 및 생태숲 조성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공모사업 선정은 DMZ 일원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교육 홍보 기반을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생태계 보전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우수한 생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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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중동 정세 장기화에 대응… '비상경제 대응체계'로 전면 전환
강원특별자치도, 중동 정세 장기화에 대응… '비상경제 대응체계'로 전면 전환 (강원도 제공)
[KGN25]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2일 중동지역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 등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기존 비상경제 대응 TF를 '비상경제 대책본부'로 격상하도록 지시하고 비상경제 대응체계로 전면 전환에 나섰다.비상경제 대응 TF는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3월 12일부터 운영 중이며 민생물가 안정, 수출지원, 에너지 안정화, 농정 수급, 환경 수급 5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에 도는 오는 4월 6일 '비상경제 점검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며 회의에서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최우선으로 신속 집행하는 방안을 논의한다.아울러 에너지 비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과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공공부문 중심의 에너지 절약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추가 절감 대책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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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지역필수의료체계 구축 본격화… 인력 양성 정주 기반 강화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일 오전 11시,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도와 강원라이즈센터, 도내 의과대학, 병원, 의료원 및 보건의료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필수의료체계 구축과 의학교육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의과대학: 가톨릭관동대, 강원대, 연세대 원주, 한림대 병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 강원대, 원주세브란스, 한림대 춘천성심, 강릉동인, 강릉아산 의료원: 원주, 강릉, 속초, 삼척, 영월 보건의료원: 평창, 화천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과 연계해 강원지역 의학교육 환경을 혁신하고 지역 필수의료 인력의 양성과 정주를 지원하는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정주형 의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지역사회 필수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진료 네트워크 고도화 대학 내 임상실습 시설 및 최첨단 교육 장비 확충을 위한 협력 대학병원과 지역 의료기관 간 다기관 협력 수련 및 인력 교류 그 밖에 지역 필수의료체계 구축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김진태 지사는 "오늘 강원도 의료와 관련해서 중요한 분들이 한 자리에 모이셨다"면서 "지역의사제가 시행됐고 우리 지역의료계도 이에 대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나가야할 시점"이라 밝혔다.아울러 "지역필수의료특별회계가 신설되면 정부가 사업 내용에 따라 국비를 차등 지원할 계획인 만큼 도에서도 여러분과 함께 철저히 준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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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복지관 셔틀버스 첫 운행… 어르신 복지에 1조 3천억 투입, 체감도 높인다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일 오전 10시, 북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셔틀버스 시승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제용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김기홍 도의원, 원주시 부시장, 밥상공동체복지재단 허기복 대표를 비롯해 지역 어르신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시승 기념 판넬 전달에 이어 도지사와 관계자, 어르신 30여명이 직접 차량에 탑승해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에 도입된 셔틀버스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증진과 복지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총 2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 구입했다.도는 올해 어르신 병원동행,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노인 일자리, 경로당 운영 등에 총 1조 3천억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노인 일자리를 역대 최대 규모인 7만 9459개로 확대하고 지난 3월 27일부터는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서비스을 제공하고 있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더욱 강화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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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시외버스 재정지원금 40억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강원특별자치도는 시외버스 6개 업체에 유류비 지원 등을 위해 재정지원금 40억원을 전액 조기 집행한다고 밝혔다.도는 최근 유가 상승으로 경영난이 심화된 시외버스 업계를 보호하고 지역 대중교통 혼란을 막기 위해 당초 연내 집행 예정이던 지원금을 앞당겨 모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앞서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면서 국제유가는 배럴당 120달러에 근접하는 등 이른바 '3차 오일쇼크'우려가 커지고 있다.도내 버스 등 운수업계의 경우, 경유 리터당 1600원을 기준으로 100원 인상될 때마다 유류비 부담이 약 6억원 증가하는 실정으로 운수업계의 고통은 이미 시작됐고 장기화 될 경우를 대비해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이에 도는 유류비 부담 증가로 일부 시외버스 업체들이 노선 감축이나 운행 중단을 검토하는 상황에 대응해 긴급 재정 지원에 나섰다.실제 시외버스는 지역 간 이동을 책임지는 핵심 교통수단으로 운행 차질이 발생할 경우 주민 불편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도는 이미 3월 초, 전체 예산의 60%에 해당하는 24억원을 1차로 집행해 유류비 결제 등 긴급 자금 수요를 지원했다.이어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중동 지역 갈등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하반기 집행 예정이던 나머지 16억원도 조기 투입하기로 했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시외버스 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도민의 이동 불편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필요하다면 추가 대책도 검토해 교통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도는 향후에도 운수업계 운영 상황을 일일 점검하고 유가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정부에 유류세 환급 확대 등 지원책을 건의 등 추가 지원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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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불법 소각 엄정 대응… 산불 예방 단속 강화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엄정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산림청은 3월 26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하며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도는 산불조심기간 이후 현재까지 총 851건의 계도 및 단속을 실시했으며 올해 불법 소각 행위 30건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지난해 산불 관련 과태료 부과 건수는 124건으로 2024년 83건 대비 49.4% 증가하는 등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가 강화되는 추세다.이는 산불 발생 원인의 상당수가 영농부산물 소각,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 등 인위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예방 중심의 단속 강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관계 법령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라도 산불을 발생시킨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도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청명 한식 기간에는 성묘객 및 산림 이용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도와 시군 공무원이 참여하는 '청명 한식 산불방지 기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18개 시군, 1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소각, 산불예방 활동 등 산불 취약지역 중심의 집중 단속을 실시해,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최근 건조한 기상과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3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안전한 강원도를 목표로 시군과 합동으로 예방 활동과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