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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경남기록원 ‘기록의 숲’ 전시 참여
의령군, 경남기록원 ‘기록의 숲’ 전시 참여 (의령군 제공)
[KGN25] 의령군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기록원에서 열리는 ‘제1회 경남기록의 숲’에 참여해 ‘손에 잡히는 기록’을 주제로 의령의 행정박물과 옛 사진을 선보인다.‘경남기록의 숲’은 경남의 다양한 기록과 기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의령군은 과거 행정 현장에서 실제 사용했던 등사기와 타자기, 압인기 등을 전시해 디지털 시대 이전 행정업무와 기록 생산의 모습을 소개한다.의병박물관과 협업해 의령의 옛 모습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도 함께 전시한다.행정 현장에서 사용된 물품과 지역의 과거 모습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지난 8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의령군 봉수면 강홍도 주민자치위원장이 민간 개인분야 기록관리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강 위원장은 지역의 사라져가는 민간 기록을 발굴·보존하고 주민 중심의 기록문화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행정 현장의 기록과 의령의 옛 모습을 함께 소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남아 있는 다양한 기록을 발굴하고 보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의령군의 ‘손에 잡히는 기록’ 전시는 12일까지 경상남도기록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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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추석 맞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서한문 발송
경상남도 의령군 군청
[KGN25] 의령군은 추석을 맞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대형 건설공사 현장 원도급사, 전문건설업체 등 167곳에 상생협력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군은 서한문을 통해 폭염과 가뭄 당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장비와 인력을 지원한 유관기관과 지역 건설업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내 공사 시행 시 지역업체의 자재·장비 활용과 지역 인력 우선 고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하도급 대금과 자재 대금, 건설기계 대여료 등의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대금을 적기에 지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군은 앞으로도 대형 건설공사 현장의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자재·장비와 건설인력 활용을 높이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오태완 군수는 “지역 건설업체와 유관기관, 건설현장이 함께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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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공동 대응 제안
하동군,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공동 대응 제안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은 9일 전북 순창군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제68차 섬진강환경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에서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섬진강 하천 유지 수량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회장 기관인 순창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 회원 기관 및 특별 기관 실무 위원들이 참석해 내년도 사업 계획과 운영 규약 개정, 회원기관 제출 안건 등 섬진강 유역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하동군은 이날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공동 건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섬진강 하천 유지 수량 확보 제도화 공동 건의 등 2건의 안건을 제출하고 협의회 소속 10개 시군의 공동 건의문으로 채택해 정부와 관계 부처에 건의할 것을 제안했다.하동군은 섬진강이 전북·전남·경남 3개 도, 10개 시군에 걸친 국가 주요 수계임에도 상류와 중·하류의 관리기관이 나뉘어 있어 통합적인 환경 관리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수질·수생태계·하천관리 기능을 연계하고 기후 재난과 유역 현안을 종합적으로 조정할 전담 기관으로서 섬진강유역환경청의 조속한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대규모 공업 용수 공급이 섬진강 하류의 유량 감소와 염해 심화, 재첩 서식지 훼손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적정 하천 유지 수량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대체 수자원 확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하동군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회장 기관으로 협의회 운영을 담당했으며 앞으로도 소속 시군과 협력해 섬진강의 통합 관리 체계 구축하고 하류 지역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아울러 오는 17일 경상남도의회 주관 정책토론회에서 섬진강 하류 염해 대책과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 필요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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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하동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준비 본격화
하동군-하동교육지원청,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준비 본격화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과 하동교육지원청이 지역 맞춤형 교육 혁신을 이루고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부 주관 ‘교육혁신선도지역’지정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부가 기존 교육특구 등 지역 중심 교육 사업을 통합과 재편한 핵심 정책으로 선도지역으로 최종 지정될 경우 연간 20억원씩 최대 5년간 총 10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특히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공모 선정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구축이 필수적이다.이에 양 기관은 김현수 하동군수와 하동교육지원청 이민애 교육장을 공동의장으로 하고 경상남도의회 민호영 의원과 하동군의회 박정우 의원을 비롯해 교육·산업·문화계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하동교육혁신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9일 하동군 평생학습관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신청 보고 △민·관·학 협력체계 및 기관별 역할 정립 △공모 운영기획서 작성을 위한 의견 수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참석 위원들은 하동이 가진 교육적 강점을 극대화하고 현장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 기관들의 세부 실행 과제를 꼼꼼히 점검했다.또한 공모 평가 기준에 맞춘 기획서 보완 사항을 면밀히 검토했다.김현수 하동군수는 “이번 공모는 우리 아이들이 하동에서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전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차대한 과업”이라며 “단순한 공모 선정을 넘어 지역에서도 최고의 배움을 누릴 수 있는 자생적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인재가 머무는 활력 넘치는 하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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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6년 하동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하동군, ‘2026년 하동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이 가을철 하동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널리 알릴 ‘2026년 하동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하동에 머물면서 관광지와 지역 문화·예술, 역사 자원, 축제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자유롭게 여행하고 여행 과정에서 경험한 하동의 매력을 개인 SNS 등을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신청 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서약서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해야 하며 선정 결과는 9월 28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이번 모집은 총 20팀 정도 모집할 예정이며 팀당 1~2명이 참여할 수 있다.여행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참가자가 해당 기간 내에서 일정을 자유롭게 선택해 최소 3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체류할 수 있다.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상남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사람으로 개인 SNS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선정 과정에서는 지원동기와 여행 계획, 홍보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SNS 팔로워 수와 홍보 효과성 등도 함께 고려한다.참가자들에게는 팀당 1일 최대 10만원 범위에서 숙박비를 실비로 지원하며 체험비는 1인당 7박 미만일 경우 최대 7만원, 7박 이상일 경우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보험료는 1인당 2만원 이내에서 실비 지원한다.지원금을 받기 위해 참가자들은 개인별 SNS에 1일 1건 이상의 게시물을 올려야 한다.게시물은 공개 계정에 게시하고 여행 종료 후 1년 이상 유지해야 하며 향후 하동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특히 이번 여행 기간은 가을철 하동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섬진강과 지리산을 비롯한 자연경관과 지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천천히 둘러보며 하동만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하동에서 머물며 곳곳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발견한 하동의 이야기를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단순히 스쳐 가는 관광에서 벗어나 하동에서 머물고 생활하듯 여행하는 체류형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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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 개최
함안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 개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9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함안체육관에서 ‘제56회 대통령배 전국시도 복싱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는 1971년 서울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래 반세기 넘게 이어져 온 아마추어복싱 최고 권위의 대회로 복싱 유망주 발굴과 국내 복싱 저변 확대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이번 대회는 함안군복싱협회에서 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함안군의 개최가 확정됐으며 중고등부 남녀부 경기가 펼쳐진다.전국 각지에서 8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가 이번 대회를 위해 함안군을 방문한다.개막식은 9월 9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이는 함안군이 수년간 추진해 온 스포츠 마케팅과 전지훈련 유치 정책의 결실로 전국 규모 대회를 통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가 기대된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우리 군은 스포츠로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건강한 체육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인 여러분이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함안군이 사계절 전지훈련에 알맞은 곳임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군은 이미 다양한 종목의 전지 훈련팀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해 왔으며 이번 복싱대회로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가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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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목재문화체험장, 9월 15일부터 정식 운영
함안군 목재문화체험장, 9월 15일부터 정식 운영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함안목재문화체험장이 9월 15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함안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목재 문화를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나무놀이터와 목공체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지난 7월부터 진행한 임시 운영 기간 진행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적인 이용 경험에 대한 긍정 평가’ 가 95.9%로 나타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나무놀이터 이용객은 전체 이용객의 87.1%를 차지해 가족 단위 체험 공간으로서 높은 이용 수요를 확인했다.이용자들은 시설의 청결과 쾌적함, 공간의 분위기, 직원의 안내와 응대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재방문 의향은 92.8%로 나타났다.이번 정식 운영에서는 나무놀이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목공 체험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이용객의 재방문을 이끌기 위한 ‘시즌형 미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나무놀이터는 0세부터 만 13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일 3회 운영한다.각 회차는 80분간 운영되며 회차별 정원은 보호자를 포함해 25명이다.또한 나무놀이터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3개월 단위의 ‘시즌형 미션 프로그램’은 이용객에게 미션북을 제공하고 미션을 완주하면 기념품과 함께 추첨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체험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목공체험은 피젯스피너, 캐스터네츠 등 소품부터 애벌레 자동차와 같은 중품, 티슈 보관함과 원형 스툴 등 대품까지 다양한 수준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용객의 연령과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이와 함께 계절과 시기에 맞는 가족 참여형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 어린이집, 가족센터 등 지역기관과 연계해 이용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임시 운영 분석에서도 계절 프로그램 및 가족 특별프로그램 확대와 지역기관 연계를 주요 발전 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다.함안군 관계자는 “임시 운영 기간 많은 군민들이 목재문화체험장을 찾아주시고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신 만큼, 정식 운영에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더욱 세심하게 반영할 계획이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가족이 함께 체험하면서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쾌적한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함안목재문화체험장은 함안군 산인면 입곡공원길 224-62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프로그램별 이용 및 예약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함안목재문화체험장’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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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 혜휼봉사단,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한마당’ 성료
함안군,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 혜휼봉사단,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한마당’ 성료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 칠원 구성지구 도시재생 혜휼봉사단은 지난 9일 거북이성 문화센터에서 주민 및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어르신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도시재생 문화 커뮤니티 교육으로 역량을 쌓아온 주민들의 정성과 온기로 마을 전체를 따스하게 물들였다.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도시재생 마을해설사 교육과정으로 ‘칠원읍성 1492’그림책을 출판한 주민 저자가 생동감 넘치는 구연동화를 선보여 큰 감동을 선사했다.이어 어르신들은 소망과 마음을 담은 나만의 글씨 예술 부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신명 나는 숟가락 난타와 장구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마을 가득 정겨운 웃음꽃을 피워냈다.재능기부를 한 참여자는 “작은 배움의 시작에 그치지 않고 문화나눔으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걸음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며 혜휼봉사단의 마음을 전했다.함안군 관계자는 “주민역량강화사업에서 배운 지식이 나눔으로 이어져 마을에 따뜻한 활력을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이웃과 공동체를 단단하게 잇는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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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함께하는 “하동 농촌 일손 여행”을 떠나다
세대가 함께하는 “하동 농촌 일손 여행”을 떠나다 (하동군 제공)
[KGN25]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는 “2026년 농촌 일손 여행 프로그램”이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하동군 의신베어빌리지에서 진행됐다.‘농업을 알아가는 재미, 농촌을 이해하는 재미, 세대가 함께하는 재미’를 내건 이번 프로그램에는 20대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함께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마을에 힘을 보태고 하동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경험했다.농촌 일손 여행은 도시민이 농촌 현장에서 직접 일손을 거들고 그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 관광 자원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참여 프로그램이다.농촌에는 실질적인 일손을, 참가자에게는 농업과 농촌을 몸으로 이해하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고받는 여행’ 으로 불린다.참가자들은 의신마을 일원에서 하우스 차광막 제거, 배추 심기, 도로변 넝쿨 및 잡초 제거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이어 화개장터, 쌍계사, 야생차박물관, 반달곰 생태 학습장을 찾아 하동의 문화와 자연을 이해하며 쉼을 즐기는 치유의 시간도 가졌다.참가자들은 서로를 더욱 알아갈 수 있는 세대 교류 활동 등 다채로운 참여형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일손 돕기와 마을 정화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화합의 장을 열었다.의신마을 정연대 이장과 마을 주민들은 “한창 일손이 필요할 때 젊은 대학생들이 찾아와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도와줘 정말 큰 힘이 됐다”며 “단순히 일손만 주고받은 것이 아니라 세대가 함께 농사와 문화를 나눈 시간이었던 만큼, 참가자들이 하동 의신베어빌리지에서의 추억을 오래 기억하고 다시 찾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한 대학생 참가자는 “처음 해보는 농촌활동이 고단했지만 마을과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세대 교류 활동을 통해 공직에서 은퇴한 선배 세대와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모든 일정이 특별하고 기억이 많이 남는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 회차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의신베어빌리지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의 자원과 연계한 일손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교류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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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대성황 속 마침표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대성황 속 마침표 (함안군 제공)
[KGN25]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대중화하기 위해 개최된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특히 이번 축전의 개막식을 품에 안았던 함안군에는 행사 기간에 9000여명 관람객들이 찾으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8월 28일 함안박물관 앞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포문을 연 이번 축전은 ‘함께 가는 길 동행’을 주제로 말이산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세계유산적 가치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큰 호평을 받았다.이번 축전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개막식 당시 미래의 문화유산 지킴이로 활동할 ‘어린이 해설사 출범식’ 이 진행됐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로 인기를 끌었다.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가야의 역사를 놀이와 체험으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상시 운영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고분군의 야경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야금야금’을 비롯해, ‘별 보러 가야로’, ‘맛있는 가야 즐거운 가야’, ‘나도 해보자 유물 발굴’등 가야고분군에 대한 지식습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또한 관람객이 세계유산인 말이산고분군의 능선을 따라 걸으며 고대의 숨결을 느끼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가야문화의 진수를 즐길 수 있었다.군 관계자는 “이번 세계유산축전은 함안 말이산고분군이 지닌 세계사적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특히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해 가야의 역사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미래의 유산 가치를 공유하게 돼 뜻깊다. 성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계유산 도시 함안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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