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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책면 이책골1937문화교류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쌍책면 이책골1937문화교류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 쌍책면 이책골1937문화교류센터 운영위원회는 30일 힐링센터 다목적관에서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운영위원 등 10명이 참석해 2026년 상반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문화교류센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7월 4일 개장하는 물놀이장의 안전관리 체계와 이용객 편의시설 확충, 지역 주민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검토했다.또한 하반기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한 시설 개선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올해 4월부터 운영위원장을 맡은 구본건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문화교류센터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기적인 의견 수렴과 현장 중심의 운영을 통해 지역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물놀이장 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박수현 쌍책면장은 “이책골1937문화교류센터가 건립된 이후 지금까지의 성과는 운영위원과 지역 주민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행정에서도 예산 지원과 인프라 확충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쌍책면 이책골1937문화교류센터에는 세미나실, 카페체험관, 물놀이시설, 풋살장, 숙박시설 등이 조성돼 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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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통합돌봄지원센터, 신원면 신촌마을에서 찾아가는 마을돌봄 사업 첫 운영
거창군 통합돌봄지원센터, 신원면 신촌마을에서 찾아가는 마을돌봄 사업 첫 운영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지난 1일 신원면 신촌 경로당에서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돌봄 사업을 첫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식사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함께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평소 접촉이 적었던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돼 마을복지의 취지를 현장에서 실천했다.특히 ‘한바탕 소통잔치’는 주민 참여를 통해 마을 안에서 서로를 살피는 문화를 확산하고 관계 단절로 인한 고립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군은 이러한 만남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마을 단위 돌봄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거창군은 앞으로도 마을별 수요를 반영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마을 중심의 공동체 돌봄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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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덕면, 주민 주도 ‘클린농촌단’ 관내 11개 마을로 확대
합천군 청덕면, 주민 주도 ‘클린농촌단’ 관내 11개 마을로 확대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 청덕면이 주민과 클린농촌단이 주도하는 자발적 환경 정비 사업을 11개 마을로 확대하며 청정 지역 가꾸기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읍면별로 10여명의 주민이 클린농촌단을 구성해 하천변과 농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기존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 사업’을 청덕면에서는 각 마을 특색에 맞춘 ‘마을별 클린농촌단’ 으로 확장한 것이다.이를 위해 청덕면은 지난 6월 18일 면사무소에서 클린농촌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특히 마늘·양파 수확과 모내기가 마무리된 직후인 23일부터 모리·중회마을을 시작으로 부곡·중적·소부·외삼·평촌마을 등 관내 전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단원들과 주민들은 농로 하천변 등 사각지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과 폐농약 용기,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분리배출했다.이번 확대 운영은 단순한 쓰레기 수거 행정을 넘어 마을 주민과 향우, 방문객이 동참하는 ‘환경 공동체 문화 캠페인’ 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청덕면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맞춰 마을 진입로 정비와 꽃길 주변 잡초 제거를 병행해 아름다운 농촌 경관을 조성하는 한편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홍보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또한, 농촌 지역의 주요 탄소 배출원이자 안전사고 요인인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현장 계도와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모리마을 등 마을 이장님들이 솔선수범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자원순환 우수마을’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이은숙 청덕면장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쓰레기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클린농촌단 확대 운영이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임에도 주말에는 5도2촌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주민들도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다듬는 아름다운 청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역 사회에서는 청덕면 클린농촌단의 이번 활동이 단순한 청소 작업을 넘어, 고령화 시대의 농촌 문제를 연대와 협동으로 극복해 나가는 새로운 ‘로컬 거버넌스’의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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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봉산면, 주민 주도‘클린 농촌단 발대식’ 개최
합천군 봉산면, 주민 주도‘클린 농촌단 발대식’ 개최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 봉산면은 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봉산면 클린농촌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발대식에는 전종고 클린농촌단장을 비롯한 단원 10명이 참석해 봉산면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 클린농촌단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발대식을 마친 단원들은 소재지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을 둘러보며 환경정비 대상지를 점검했다.특히 공동집하장과 마을회관 앞 등 거점지역에 무분별하게 쌓인 쓰레기의 수거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안, 향후 환경정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전종고 클린농촌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 중심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봉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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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자원봉사센터, 화재 취약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밀양시자원봉사센터, 화재 취약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밀양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활동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소방본부가 추진하는 ‘2026년 주택용 소방시설 등 설치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지역 소방서가 협력해 진행된다.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와 밀양소방서 관계자가 합동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화재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화재 예방 요령과 소방시설 사용법을 상세히 안내해 실질적인 화재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진화와 신속한 대피를 돕는 필수 안전장치로 화재 발생 시 대응 능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밀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밀양소방서와 협력해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재난·안전 분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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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관광재단, 비상임이사 공개모집 재공고
밀양문화관광재단, 비상임이사 공개모집 재공고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과 관광 분야에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갖춘 비상임이사 1명을 재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비상임이사는 문화·예술·관광 분야에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갖춘 사람 또는 법조 분야의 전문성과 학식을 갖춘 사람, 지역 문화·예술·관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응모할 수 있다.이번 재공고는 1차 모집에서 응모자가 적어 보다 많은 유능한 인재의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원서 접수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하거나 경영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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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적극행정’ 확산…시민체감 행정혁신 추진
진주시, ‘적극행정’ 확산…시민체감 행정혁신 추진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행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하는 등 행정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적극행정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핵심적인 행정 혁신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올해 진주시는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보상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전략과 13개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기관장 선도, 적극행정 문화 조성 진주시는 기관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책임 아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적극행정 문화의 정착에 힘쓰고 있다.기획예산과를 중심으로 감사관과 행정과가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행정위원회’를 운영해 주요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한편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우수사례를 전 부서로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성과 창출 진주시는 지난해 ‘경상남도 민생규제 공모전’에서 ‘외국인등록증 재발급 기관 확대’과제가 우수상을 받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 개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또한 중앙규제 개선 과제 11건을 발굴하고 ‘경상남도 시군 주요 업무 합동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며 적극적인 시정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령 해석과 의사결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컨설팅 감사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 현안과 복합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힘써 왔다.적극정책 공무원 지원·공직문화 조성 진주시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에 대한 보상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상하반기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부서 4개 부서를 선정해 성과 상여금 최고 등급 부여, 표창, 포상금 지급 등의 다양한 장려책을 시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규제 개선, 협업 성과 창출, 우수사례 발굴 등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실적에 따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한다.또한 △사전 컨설팅 제도 △적극행정면책제도 △직무 관련 소송지원 △지방공무원 책임보험 등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공무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소신 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소극행정은 엄정 대응, 시민 참여는 확대 진주시는 소극행정 예방과 혁파에도 힘쓴다.‘국민신문고 소극행정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연 2회 이상 자체 점검하는 한편 소극행정이 확인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반면 시민의 정책 참여 기회는 확대한다.시 누리집의 ‘적극행정’ 공간에서 우수공무원 추천과 정책 제안을 상시 접수하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행정 과제 발굴과 정책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또한 ‘적극행정 국민 신청제’를 활성화해 법령이 불명확하거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시민이 직접 적극행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시민과 함께 만드는 ‘적극행정 도시, 진주’ 진주시는 적극행정이 단순히 공무원의 업무 방식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행정 혁신의 핵심 수단이라고 보고 있다.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 직원 교육 강화,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조규일 진주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기관장이 앞장서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직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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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잠들었던 가야 정치 중심지 함양 ‘척지토성’ 국민에게 공개
1,500년 잠들었던 가야 정치 중심지 함양 ‘척지토성’ 국민에게 공개 (함양군 제공)
[KGN25] 1500년 전 함양지역을 이끌었던 가야세력의 중심 거점은 어디였을까?그 실마리를 쥐고 있는 유적이 국민에게 공개됐다.함양군은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사)한국문화유산협회가 추진 중인 ‘매장유산 학술발굴조사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함양 ‘척지토성’발굴조사 현장을 7월 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굴 조사를 맡은 (재)두류문화연구원은 척지토성이 단순한 산성이 아니라 당시 함양지역의 정치·행정 중심지인 ‘치소성’ 이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를 확인했다.척지토성은 함양읍 백천리 일원에 자리한 둘레 약 730m 규모의 가야시대 산성으로 2011년 ‘서부경남의 성곽’에 처음 소개된 이후 2019년 정밀지표조사, 2020년 1차 시굴조사, 2021년 1차 발굴 및 2차 시굴조사, 2025년 2차 발굴 및 3차 시굴조사가 진행됐다.특히 이번 3차 발굴조사에서는 동쪽 체성부와 추정 동문지 일원을 중심으로 발굴조사가 진행됐으며 동쪽 체성부는 ‘층첩성토’축조기법이 뚜렷하게 확인됐다.이는 흙을 여러 겹 반복해 다져 쌓는 방식으로 1500년 전 가야인들의 뛰어난 토목기술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 추정 동문지에서는 서로 다른 시기에 만들어진 석축시설 3기가 확인됐다.일부 시설은 물의 흐름을 조절하는 보 기능을 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연구진은 이를 통해 척지토성이 오랜 기간 증·개축되며 지역 지배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인근에는 함양지역 지배세력의 대표 고분군인 백천리고분군이 위치해 당시 지역 지배세력의 정치·군사적 중심지였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출토 유물과 축조기법 분석 결과, 척지토성은 5세기 중엽 처음 축조된 뒤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걸쳐 수축된 것으로 추정된다.학계는 척지토성이 가야 말기 함양지역 지배 세력의 정치·행정 거점이자, 이후 신라의 지방 지배체계가 확장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핵심 유적으로 평가하고 있다.이번 발굴 성과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함양지역 가야사의 실체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척지토성 발굴 조사를 통해 함양지역 가야사의 실체를 규명하고 우리 군의 독자적인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척지토성의 역사적 가치를 밝히고 체계적으로 보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한국문화유산협회 관계자는 “척지토성은 가야시대 함양의 정치·사회상을 이해할 수 있는 핵심 유적”이라며 “이번 공개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발굴현장을 직접 보고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현장 공개는 7월 1일 함양읍 백천리 산2번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발굴조사 과정과 주요 성과는 향후 영상 콘텐츠로 제작돼 한국문화유산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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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문화재단, 상주단체 교류공연
거창문화재단, 상주단체 교류공연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후 5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교류공연 연극 ‘오늘부터 1일’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단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우수 창작 콘텐츠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극단 큰들의 ‘오늘부터 1일’은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인물들이 새로운 사랑과 우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찾아 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노년의 사랑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작품은 일상 속 친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편견 없는 사랑과 행복의 가치를 담아내 호평을 받는 작품이다.극단 산들의 관계자는 “이번 교류공연은 지역 공연예술단체 간 협력과 상생을 통해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거창군민들에게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며 “거창군민 여러분께서도 공연장을 찾아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예매는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예매만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거창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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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도약 향한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 공유
양산시, 대도약 향한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 공유 (양산시 제공)
[KGN25] 양산시는 1일 민선 9기 첫 관리자회의를 개최하고 민선 8기 시장 지시사항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먼저 민선8기 시장 지시사항 관리항목 89건에 대한 추진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이 가운데 완료된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현재 추진 중인 △숙박업소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 △양산 역사 아카이브 구축 등 10건의 사업에 대해서는 부서별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중심으로 사업별 현안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어 민선9기 ‘화합과 성장, 대도약 양산’ 시정 슬로건의 의미와 ‘균형·경제·교통·생활·문화 대도약’을 핵심으로 하는 5대 대도약 비전을 공유하고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양산시는 기존 과제를 차질 없이 이어가고 새로운 비전을 시정 정책 전반에 반영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또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고 책임행정을 실천해 시정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나동연 양산시장은 “민선9기는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내야 하는 시기”며 “모든 공직자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맡은 업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이어 “시정은 민선의 변화와 관계없이 연속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추진 중인 과제는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완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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