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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토크 콘서트’ 성료
영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토크 콘서트’ 성료 (창녕군 제공)
[KGN25] 창녕군은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26 청소년 진로지원 사업-청소년 토크 콘서트’ 가 지난 11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소개하고 지역에서도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청소년 2명의 ‘청소년 꿈 발표 스피치’를 시작으로 희극인, 마술사, 해녀 유튜버, 반려동물 분야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강사 4명의 강연과 토크로 진행됐다.강사들은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과 경험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살펴보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했다.한 학생은 “주변에서 자주 접하던 직업 외에도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앞으로 나의 재능과 끼를 살려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고민하고 준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하정 관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직업을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에서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성낙인 군수는 “도전하는 선배들의 경험을 듣고 또래 친구들의 꿈을 나누며 청소년들이 서로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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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옥종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하동군‘옥종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4월 주관한 2027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서 ‘옥종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은 총사업비 389억 2천만원 가운데 국비 194억 6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옥종면 일원의 상습적인 침수 위험을 해소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규모 재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또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지난 7월에 김현수 군수는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국을 방문해 옥종지구의 재해위험 현황과 사업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모 선정과 함께 2027년도 소요 사업비 22억원 중 국비 11억원 지원을 건의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옥종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하천·내수·사면 등 여러 재해위험 요인이 복합적으로 존재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권 단위의 종합적인 재해예방 대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 389억 2천만원을 투입해 △축제 및 보축 2.2km △교량 재가설 8개소 △하도 정비 8700㎡ △배수로 정비 1.38km △급경사지 정비 2개소 △재해예경보시스템 설치 1식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군이 추진 중인 호계천 재해복구사업과 연계해 옥종면 일원의 재해위험을 종합적으로 해소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재 호계천 일원에서는 축제 1.256km, 보축 0.592km와 교량 재가설 1개소 등이 추진 중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배수로·급경사지 등을 추가 정비할 계획이다.두 사업이 완료되면 호계천 상·하류를 연계한 재해예방 체계가 구축돼 하천 범람과 침수 위험을 낮추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옥종지구는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위험이 반복돼 군민 안전을 위해 근본적인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95억원을 확보한 만큼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재해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하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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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추석 명절 맞아 식중독 예방 수칙 집중 홍보
하동군, 추석 명절 맞아 식중독 예방 수칙 집중 홍보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집중 홍보에 나선다.추석 명절에는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하거나 미리 만들어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 식재료의 구입 및 보관부터 조리와 섭취까지 전 과정에서 각별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군은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인 △손 씻기 △보관 온도 지키기 △구분 사용하기 △끓여 먹기 △익혀 먹기 △세척·소독하기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특히 전, 나물, 육류 등 조리된 음식은 장시간 실온에 방치하지 않고 가급적 빠른 시간 내 섭취해야 하며 남은 음식은 냉장 보관한 뒤 충분히 재가열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명절 음식은 필요한 만큼만 조리하고 식재료와 조리된 음식은 적정 온도에 보관하는 등 음식물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는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하고 보관하는 과정에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손 씻기, 충분히 익혀 먹기 등 기본적인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가족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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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노량의 작은 우편창구를 지켜낸 적극행정
하동노량의 작은 우편창구를 지켜낸 적극행정 (하동군 제공)
[KGN25] 우편취급국의 문 하나가 닫히는 일은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길이 그만큼 멀어지는 일이다.하동군 금남면 노량 우편취급국이 폐국 위기를 딛고 다시 문을 열게 됐다.주민들의 간절한 존치 요구에 하동군과 우정기관, 하동군수협이 함께 해법을 찾은 결과다.2020년 문을 연 노량 우편취급국은 올해 6월 위탁계약 종료 후 네 차례 수탁자를 모집했으나 신청자가 없어 7월 14일 폐국이 결정됐다.취급국이 사라지면 주민들은 우편과 택배 업무를 위해 10㎞ 이상 떨어진 금남우체국을 이용해야 했다.특히 하동의 유일한 유인섬 대도 주민들에게 우편과 택배는 섬과 육지를 잇는 또 하나의 길이었다.주민들은 8월 14일 금남면 간담회에서 존치를 요구했고 하동군도 움직였다.8월 19일 하동우체국장과 만나 옛 금남보건지소 활용 방안을 제안하고 이튿날에는 금남면과 하동군수협을 찾아 수탁운영 가능성을 논의했다.25일에는 부산지방우정청의 현장 방문으로 이어지며 수협을 통한 운영 방안이 구체화 됐다.그 과정에는 하동군 해양수산과 김영남 해양개발 담당과 이종재 주무관의 발걸음이 있었다.우편 업무는 해양수산과의 소관이 아니었다.하지만 두 사람에게 먼저 보인 것은 업무의 경계가 아니라 주민의 불편이었다.“내 일이 아니어서”가 아니라 “군민의 일이니까.”두 사람은 하동우체국과 부산지방우정청, 하동군수협 등을 오가며 운영 주체와 공간을 찾고 폐국 철회를 넘어 다시 운영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작은 불편을 민원으로 남겨두지 않고 해결해야 할 행정의 일로 받아들인 것이다.그 노력은 결국 변화를 만들었다.9월 3일 하동우체국이 폐국 결정을 철회하고 수탁자 재모집 방침을 밝혔으며 이후 하동군수협을 통한 재개국이 결정되면서 노량의 우편서비스를 이어갈 길이 다시 열렸다.이번 성과는 주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됐다.여기에 하동군수협과 우정기관의 협력, 그리고 그 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며 길을 찾은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이 더해졌다.업무에는 경계가 있지만, 군민의 삶에는 경계가 없다.행정은 때로 큰 것을 새로 만드는 일이 아니라, 주민 곁에 있던 작은 것 하나를 잃지 않도록 지켜내는 일에서 빛난다.김현수 하동군수는 “작은 우편창구 하나지만 주민에게는 소중한 일상의 일부”며 “앞으로도 ‘누구의 업무인가’보다 ‘군민에게 무엇이 필요한가’를 먼저 묻고 군민의 불편이 있는 곳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다시 열리는 것은 작은 우편창구 하나다.하지만 그 문을 다시 연 것은, 군민의 목소리를 지나치지 않은 마음이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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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590지구 진교 로타리클럽, 어르신에 자장면 나눔
국제로타리3590지구 진교 로타리클럽, 어르신에 자장면 나눔 (하동군 제공)
[KGN25] 지역 봉사단체인 진교 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 남부하동노인복지관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진교 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자장면을 비롯해 떡, 과일 음료 등을 준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진교 로타리클럽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진교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음식을 전달하고 배식과 식사 지원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한 어르신은 “맛있는 자장면을 함께 먹으니 더욱 즐겁고 고맙다”며 “항상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해 주는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남부 하동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진교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식사와 함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진교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드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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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혁신센터·대한한돈협회 하동군지부, 하동군에서 장학기금 기탁 및 한돈 나눔
한돈혁신센터·대한한돈협회 하동군지부, 하동군에서 장학기금 기탁 및 한돈 나눔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은 9월 11일 대한한돈협회 한돈혁신센터가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하동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대한한돈협회 하동군지부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동군사회복지협의회에 6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현수 하동군수를 비롯해 박홍식 한돈혁신센터 센터장, 문석주대한한돈협회 하동군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현수 군수는 한돈혁신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센터 임직원과 하동군지부 회원들을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대한한돈협회 하동군지부와 한돈혁신센터는 2004년부터 꾸준히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왔다.특히 하동군지부는 지난해에도 하동군사회복지협의회에 600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하는 등 매년 한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박홍식 센터장과 문석주 지부장은 “하동의 청소년들이 큰 꿈을 펼치며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한돈 나눔 역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현수 하동군수는 “지역 축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과 이웃사랑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지역 인재와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한돈혁신센터는 2019년 6월 하동군 진교면 달구지길 일원에 건립된 면적 6374㎡, 3400두 규모의 일괄 사육 농장이다.생산과 연구, 교육 홍보 지원 등 12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신 정보통신기술과 악취 저감 시설을 갖춘 친환경 미래형 축산 농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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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고전면, 가을 음악회·반딧불이 관찰 행사 열려
하동 고전면, 가을 음악회·반딧불이 관찰 행사 열려 (하동군 제공)
[KGN25] 하동군 고전면 정두수 노래비 공원 일원에서 지난 12일 가을 음악회와 반딧불이 관찰 행사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하동생태환경지키미와 하동군농촌협약지원센터, 고전초등학교, 하동교육지원청이 함께 주관했다.1부 가을 음악회는 오후 4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노래비 공원에서 진행됐다.사회는 석민재 시인이 맡았다.무대에는 정두수 작사가의 대표곡 공연과 정공채 시인의 대표 시 낭송이 올랐다.이어 색소폰과 오카리나 연주가 더해지며 가을 저녁 정취를 더했다.2부는 오후 7시부터 노래비 공원에서 성평 입구 다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열렸다.관내 초등학생들이 어두워진 주교천 변을 걸으며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했다.생태 해설도 함께 진행돼 반딧불이의 한살이와 서식 환경을 배우는 시간이 이어졌다.부대행사로는 주교천 생태 사진전 20점이 전시됐다.주교천의 사계와 그곳에 깃들어 사는 생물을 담은 사진들로 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와 함께 조롱박 관람도 마련돼 볼거리를 더했다.하동생태환경지키미 김희곤 회장은 “반딧불이는 물이 맑고 환경이 살아 있어야 볼 수 있는 곤충”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반딧불이가 돌아오는 마을을 지켜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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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정신건강증진 유공기관 2년 연속 선정
경상남도 산청군 군청
[KGN25] 산청군이 2년 연속 정신건강증진 유공기관에 선정됐다.14일 산청군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경남도 자살예방의 날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증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로써 산청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공기관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선정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2년 연속 수상은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는 평가다.산청군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과 개입, 자살 예방, 정신건강 고위험군 관리 등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에 힘썼다.산청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정신건강증진 유공기관 표창을 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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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내륙지역 최초 ‘난축맛돈’ 출하
경상남도 산청군 군청
[KGN25] 산청군이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흑돼지 ‘난축맛돈’을 내륙지역 최초로 출하했다.14일 산청군은 오부면 가마실권역농촌체험마을에서 난축맛돈의 내륙지역 최초 출하를 공식화하고 산청흑돼지 명품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립축산과학원, 생산농가, 난축맛돈연구회, 대한한돈협회 경남협의회 등이 참석한 기념식에서는 난축맛돈 부위별 전시와 경과보고 출하 기념 퍼포먼스, 난축맛돈 홍보대사 임명식, 시식회 등이 진행됐다.또 요리연구가 홍신애 셰프와 문정훈 서울대학교 교수가 난축맛돈의 식재료적 특성과 산업적 가치를 소개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난축맛돈은 고급 육질을 가진 제주재래흑돼지와 생산성이 좋은 일반돼지 품종의 장점을 이용해 만든 품종이다.일반돼지에 비해 근내지방이 4배 이상이며 육색도 붉고 선명하다.산청군은 지난해 5월 2개 농가 42마리 분양을 시작으로 올해 7월까지 총 197마리를 보급받았다.이번에 출하한 난축맛돈은 올해 2~3월 산청지역에서 태어나 사육된 개체로 종돈 보급 이후 번식과 사육 과정을 거쳐 실제 출하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내륙에서도 난축맛돈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산청군은 난축맛돈에 지리산 청정지역 이미지를 더해 산청흑돼지 명품화와 사육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난축맛돈연구회 소속 전문 유통업체 전량 유통으로 기존 제주지역 유통체계와 연계해 다른 돼지고기와 섞이거나 브랜드가 잘못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는 등 난축맛돈 고유의 품종 특성과 품질을 일관되게 관리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농촌진흥청, 경남도농업기술원, 생산농가, 난축맛돈연구회 등과 협력도 강화한다.사양·번식부터 가공·유통까지 단계별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필요한 기술을 지원해 난축맛돈의 안정적인 산업화와 보급 확대를 뒷받침한다.유명현 산청군수는 “이번 기념행사는 난축맛돈의 내륙지역 첫 출하를 널리 알리고 산청이 명품흑돼지 생산·유통 기반을 갖춘 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청흑돼지 명품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와 맛있는 돼지 사육을 위한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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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경상남도 산청군 군청
[KGN25] 산청군은 14일부터 ‘2026년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경품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을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상인 및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했다.장보기 행사는 14일 덕산시장을 시작으로 15일 단성시장, 21일 산청시장에서 진행한다.14일 단성시장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유명현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현황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유명현 군수는 단성시장과 산청시장에서도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경품행사는 14일부터 30일까지 한 건당 5만원 이상 사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단 마케팅정보 수신 사전동의가 필요하며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원의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산청군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전통시장 이용과 산청사랑상품권 사용을 적극 홍보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유명현 군수는 “전통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곳을 넘어 지역의 정과 인심이 오가는 생활공간”이라며 “이번 추석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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