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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빨갛게 익는 사과 나온다” 경남농업기술원, 고온 착색 우수 사과 품종 개발 박차
사진1 한여름 빨간 사과 연구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지구 온난화로 과수 재배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기후변화와 소비자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철 고온에서도 과피 착색이 우수한 사과 품종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국내 여름 사과 시장은 7월부터 수확되는 ‘썸머킹’, ‘썸머프린스’, ‘쓰가루’등 녹색 계열 품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들 품종은 여름철 특유의 상큼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나, 시장에서는 여름에도 붉게 착색된 고품질 사과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그러나 여름철에 붉은 사과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에는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사과의 붉은색은 주로‘안토시아닌’ 이라는 색소가 만들어지면서 나타나지만, 과실이 익는 시기에 고온이 지속되면 색소 형성이 원활하지 않아 착색이 불량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고온기에는 충분히 성숙한 사과도 껍질이 고르게 붉어지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이에 경남농업기술원 사과연구소는 고온 환경에서도 과피 색이 안정적으로 발현되는 여름 사과 품종 육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도 붉은색이 잘 나타나는 품종을 선발하고 농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온기 착색 가능성을 확인한 계통을 중심으로 품질 특성, 숙기, 착색 정도, 재배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고온 착색 우수 품종을 육성하는 한편 반사필름 설치 등 착색을 돕기 위해 투입되는 농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품종 및 재배 기술 개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농가는 고온기 착색 불량에 따른 생산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여름철에도 녹색 사과뿐만 아니라 붉게 익은 사과까지 선택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사과연구소 김현수 연구사는“최근 이상기상과 고온 현상이 심해지면서 기존 사과 품종의 착색 불량과 생산 안정성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며“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온에서도 과피 착색이 원활한 신품종 육성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한편 사과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가공용 사과‘마이’ 와 신선편이 식품용 사과‘화이트문’품종을 도내 농가에 약 2ha규모로 시범 보급해 현장 실증 재배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시범 재배를 통해 지역 환경 적응성, 생육 특성, 과실 품질, 재배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대량 보급에 대비한 재배 매뉴얼도 체계화할 계획이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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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한국 현대자수 거장 송정인 조명전 《실로 만든 메아리》개최
송정인, 메아리, , 섬유에 자수 벽걸이, 148×158cm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남도립미술관은 7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 통영 출신의 현대자수 작가 송정인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송정인:실로 만든 메아리’를 개최한다.송정인 작가는 전통 자수의 고전적 형식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과 조형으로 전위적인 추상 자수를 실험하며 미술계에서 공예의 영역으로 인식됐던 자수를 순수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한 작가로 평가받는다.경남 통영 도산면 출신인 송 작가는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았음에도 끊임없는 연습과 뛰어난 재능으로 일찍이 전통 자수 기법에 능했다. 1970년부터 1990년대까지 서울에서 미수예실’과 한국 최초의 공예전문화랑‘꽃가마’를 운영하며 국내외에 한국 전통 자수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보급하는 데 힘썼다.또한, 1960년대부터 전통 자수의 재료와 기법, 표현방식을 새롭게 시도하며 현대 추상 자수를 선보였다. 1965년 제 14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특선을 시작으로 1967년 제 16회 국전 문교부장관상, 1970년 제 5회 대한민국상공미술전람회 특선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전시는 총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4 전시실‘1부. 꽃가마-전통을 잇다’에서는 전통 자수 병풍과 의복, 노리개, 보자기 등 생활 자수를, 5 전시실‘2부. 메아리-순수미술의 경지로 엮다’에서는 현대 추상 자수와 사진기록, 아카이브 자료를 포함한 총 130 여 점의 귀중한 작품과 자료를 대규모로 선보인다.전시명‘실로 만든 메아리’는 작품 메아리에서 착안했다. 오랜 시간 자수 작업을 이어오며 기존의 틀을 넘어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한 작가의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전시를 기획한 박현희 학예연구사는“60 여 년간 오직 자수의 길을 한 땀 한 땀 걸어온 송정인 작가의 예술 여정과 성취를 다시금 살펴보고 한국 현대미술사 속 자수예술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전시는 7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남도립미술관 4·5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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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캔들라이트 콘서트’ 성황리 개최
통영시,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캔들라이트 콘서트’ 성황리 개최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지난 25일 강구안 일원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캔들라이트 콘서트’ 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통영시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야간관광 활성화 행사로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다.통영시는 지난 18일 부산에 이어 두 번째 개최지로 참여해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다운 매력을 강구안의 여름밤 속에 선보였다.올해 행사는 ‘한 여름밤의 쉼, 비우고 머무르고 채우고’를 주제로 진행됐다.강구안 밤바다를 배경으로 독서와 휴식, 문학과 음악, 체험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통영의 밤을 색다르게 경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특히 밤밤여행도서관과 북라운지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로 붐볐다.문화마당 일원에는 빈백과 캠핑의자,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이 조성됐으며 방문객들은 책을 읽고 쉬며 한 여름밤의 여유를 만끽했다.또한 문화마당 미디어아트 연출이 더해지며 강구안 일대는 여름 휴가지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고 통영의 밤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야간 독서 공간으로 꾸며졌다.이날 현장에서 운영된 ‘달빛 필사체험’과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에도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머무르고 참여하는 야간문화 콘텐츠로서 의미를 더했다.오후 7시에는 김하나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됐다.김하나 작가는 ‘여름방학의 힘’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강연 후에는 시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책과 삶, 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오후 8시 30분부터 강구안의 밤을 더욱 빛냈다.수천 개의 LED 캔들이 행사장 일대를 은은하게 밝힌 가운데, 현악4중주 앙상블 톤즈의 연주가 강구안 밤바다에 울려 퍼졌다.인어공주의 ‘Under the Sea’, 오페라의 유령 ‘Overture’등 문학작품과 영화 속 명곡들이 연주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감동을 선사했다.연계행사로 운영된 ‘모두의 용호도 고양이섬 홍보 마켓’도 방문객들로 북적였다.통영 고양이섬 굿즈와 홍보·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고양이 페이스페인팅, 고양이 캐릭터 만들기, 포토존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의 관심을 모았다.이를 통해 통영 고양이 섬, 용호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통영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이 외에도 게임형 미션투어, 통영 관광마케팅 이벤트, 청년포차 등이 함께 운영돼 행사장의 활기를 더했다.특히 청년포차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며 지역 청년 참여와 야간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강석주 통영시장은 “행사장을 찾아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의 밤을 더 오래, 더 깊이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영의 밤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한편 ‘2026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부산과 통영에 이어 오는 8월 1일 강릉에서 세 번째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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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인천시청 연합기자단 대상 강구안 미디어미항 팸투어 진행
통영시, 인천시청 연합기자단 대상 강구안 미디어미항 팸투어 진행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지난 23일 24일 1박2일 동안 투어코리아뉴스, 문화저널21, 선데이 타임즈 등 소속의 인천시청 연합기자단을 대상으로 강구안 미디어미항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강구안 등 원도심을 걸으며 통영의 역사와 야경을 감상하는 ‘강구안 미디어미항 야간투어’ 와 통영 대표 먹거리인 다찌를 맛보는 ‘다이찌패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자단은 전문 가이드의 해설을 들으며 약 60분간 강구안 일원과 원도심을 걸었다.도깨비골목, 김상옥 생가, 통영 근대역사문화거리 등 골목마다 담긴 통영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낮과는 다른 원도심의 매력을 체험했다.참가자들은 해설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골목과 야경을 사진에 담으며 통영의 밤을 즐겼다.이어 강구안 브릿지와 강구안 미디어타워, 디피랑으로 이어지는 강구안의 야경을 감상하며 참가자들은 “통영의 밤은 감성이다”, “걷기만 해도 여행이 되는 곳이다”고 소감을 전하며 강구안 미디어미항의 매력에 호응했다.투어 후에는 통영 다찌 미식 체험이 이어졌다.한 상 가득 차려지는 다찌 상차림을 경험한 기자단은 통영의 해산물과 지역 식문화를 즐기며 “야경을 보고 난 뒤 지역 음식을 함께 즐기니 통영 여행의 만족도가 더 높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점이 인상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강구안 미디어미항 야간투어’ 와 ‘다이찌패스’는 강구안의 야간경관, 원도심 역사문화, 통영의 미식을 하나로 연결한 체류형 관광상품이다.관광객이 보고 걷고 먹고 머무는 흐름을 만들어 단순 관람형 관광을 넘어 실제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통영형 야간관광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언론 관계자들이 통영의 밤과 맛,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며 강구안 미디어미항 관광상품의 매력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통영만의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강구안 미디어미항 야간투어’는 매주 금·토요일 각 2회차로 운영되며 1차는 오후 6시 30분, 2차는 오후 8시30분에 출발한다.상품 가격은 1인 1만9900원이다.추가 구성인 ‘다이찌패스’는 4만9900원부터 7만99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해당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소속패스’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공식 운영사 청개구리 또는 통영시 관광혁신과로 하면 된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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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전 직원 대상 ‘장애 인식개선 교육’ 실시
함안군, 전 직원 대상 ‘장애 인식개선 교육’ 실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공무직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넓히고 공직 사회가 앞장서 다름을 존중하는 장애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황현녀 장애 인식개선 전문강사는 포용적 사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직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장애 인식개선 방향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또한 교육 직후에는 경남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국민수 강사를 초빙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안내 교육을 진행해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구체적인 구매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특히 교육장 한편에는 지역 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업체인 △함안직업재활센터와 △예그리나의 주요 생산품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차석호 함안군수는“이번 교육이 전 직원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내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로 이어져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생활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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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있다
사진 있다. (진주시 제공)
[KGN25] 진주시는 ‘동부시립도서관 건립공사’의 안전 점검 용역을 완료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하는 등 본격적으로 공사를 재개했다고 밝혔다.진주시에 따르면‘동부시립도서관 건립공사’는 시공사의 유치권 행사 등의 문제로 지난 1월 15일부터 진·출입문 사용이 제한되면서 공사 차량과 장비, 자재의 반입이 막혀 불가피하게 공사가 일시 중단됐다.이에 진주시는 적극적인 법적 대응에 나서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 ‘공사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며 지난 5월 29일 법원의 인용 결정을 받아냈다.이에 따라 지난달 16일 공사 현장의 진·출입문을 개방하고 장비와 자재를 본격적으로 반입하기 시작하면서 도서관 건립 공사 재개를 준비했다.최근에 안전 점검 용역을 마치고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다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진주시 관계자는 “지난 6월 16일 진·출입문 개방을 기점으로 무사히 안전 점검 용역을 완료했으며 이달 27일 대형 크레인과 인력이 투입돼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그동안 멈춰 있던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진주 동부시립도서관은 총사업비 291억원을 들여 동부 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건립되며 초장동 지역의 숙원이었던 ‘장난감 은행’을 설치하는 등 육아 인프라와 접근성을 대폭 개선돼 향후 주민 복지와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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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청룡산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 박차
함안군, 청룡산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 박차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민선9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역 대표 명산인 칠원읍 청룡산 일대에 대규모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칠원읍 운곡리 산267번지 일원 38ha 부지에 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산림레포츠시설 등 다양한 산림복지·휴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총사업비 22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34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주요 시설은 자연휴양림 28ha, 숲속야영장 10ha, 산림레포츠 시설 등이다.자연휴양림에는 관리동, 숙박시설, 숲탐방로 등이 조성되며 산림레포츠시설에는 로프체험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이와 함께 길이 470m의 진입도로 신설과 계곡부 친수공간 조성도 추진된다.현재 함안군은 사업 대상지 토지보상 협의를 대부분 마무리했으며 올해 하반기 중 자연휴양림 지정, 진입도로 시설 결정, 투자심사를 완료할 예정이다.군은 이후 2027년 자연휴양림 실시설계, 2028년 공사 착공을 거쳐 2030년까지 자연휴양림을 우선 완공하고 2034년까지 숲속야영장과 산림레포츠 시설 등 잔여 사업을 순차적으로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칠원읍민의 숙원사업이자 민선9기 주요 공약사업인 청룡산 산림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임기 내 자연휴양림을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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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박물관 ‘손끝으로 찾는 함안의 보물’ 교육프로그램 성료
함안박물관 ‘손끝으로 찾는 함안의 보물’ 교육프로그램 성료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박물관은 지난 26일 ‘손끝으로 찾는 함안의 보물’을 주제로 진행한 교육프로그램에 어린이 동반 가족 8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2026년 7월 교육프로그램 ‘손끝으로 찾는 함안의 보물’은 박물관의 전시된 유물을 단순히 시각적 감상을 넘어 촉각을 활용해 함안의 대표 유물을 이해하는 ‘무장벽 교육’ 으로 진행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점자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 뒤, 참여한 가족들에게 점자 제시어를 배부하고 박물관 전시실에서 과제를 수행해 점자를 해석하고 그 소감을 나누는 방식이다.함안군 문화유산담당관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관람객들의 자기주도적 관람을 유도하고 박물관이 단순한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고 함안의 문화유산의 가치로서 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이어 “함안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기획행사 ‘말이산게임 : 왕과 물총 쏘는 남자’ 와 8월 교육프로그램 ‘무궁화 펄프 클레이 액자 만들기’, ‘함안 전시 유리컵 만들기’를 진행하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함안박물관 8월 교육프로그램의 사전 예약은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함안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사전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함안박물관 누리집과 함안박물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지되며 기타 궁금한 점은 함안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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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복합문학관, ‘폰카 마스터 클래스’ 성료… 군민 호응 속 일상을 예술로
함안복합문학관, ‘폰카 마스터 클래스’ 성료… 군민 호응 속 일상을 예술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지난 24일 함안복합문학관에서 지역 사진가 김종옥 작가를 초청해 진행한 ‘스마트폰 사진 촬영 특강’ 이 군민 40여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폰카 마스터 클래스-스마트폰 촬영의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군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손쉽게 사진 예술을 즐기고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강연을 맡은 김종옥 작가는 사진의 기원과 카메라의 발달사, 함안 지역 사진관의 역사 등 사진 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특히 이번 특강은 현재 함안복합문학관에서 진행 중인 작가의 사진전과 연계돼 그 의미를 더했다.김 작가는 2017년 출간 및 전시된 ‘백로들의 세계’, 2025년 ‘인연’ 전시에 대한 작업 배경을 설명한 데 이어 현재 현대문학자료실에서 8월 30일까지 열리고 있는 ‘시절인연’출품작을 직접 깊이 있게 해설해 수강생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이어 진행된 실무 강의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 활용법과 전용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한 사진 후보정 방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 소개됐다.강연 후반부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및 대담 시간이 마련돼 군민들의 높은 학구열을 엿볼 수 있었다.현장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전문 장비 없이도 매일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멋진 작품을 찍고 보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군민들이 일상을 예술로 기록하는 즐거움을 느끼셨길 바란다”며 “현재 진행 중인 김종옥 작가의 ‘시절인연’ 전시에도 많은 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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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발레컬 ‘피터팬’ 전석 매진 속 성황리에 마무리
함안문화예술회관, 발레컬 ‘피터팬’ 전석 매진 속 성황리에 마무리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5일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서울발레시어터의 판타지 발레컬 ‘피터팬’ 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우수 공연예술 콘텐츠의 지역 유통을 활성화해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예매 시작 이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해 가족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판타지 발레컬 ‘피터팬’은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는 나라 ‘네버랜드’를 배경으로 피터팬과 웬디, 팅커벨이 펼치는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가족형 공연이다.원작이 지닌 상상력과 감동을 발레와 뮤지컬이 결합된 ‘발레컬’형식으로 재구성해 어린이는 물론 부모 세대까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플라잉 효과와 영상 기술을 활용한 입체적인 무대 연출, 역동적인 안무와 친근한 등장인물 표현이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네버랜드의 세계를 생생하게 구현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대사와 연기를 더한 발레컬 형식은 발레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공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 공연 내내 객석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다.공연을 선보인 서울발레시어터는 1995년 창단된 대한민국 대표 민간 전문 발레단으로 클래식 발레와 창작 발레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와 연출로 지역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의 감동을 전했다.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전석 매진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비 공모사업 등을 적극 활용해 지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우수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올해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과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등으로 연극, 무용, 전통연희, 클래식,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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