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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민 손으로 금장대 습지 가꾼다… 도심 생태정원 조성
경주시, 시민 손으로 금장대 습지 가꾼다… 도심 생태정원 조성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금장대습지공원을 시민이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도심 생태정원으로 조성하고 있다.경주시는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오는 10월까지 금장대습지공원 일원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사업인 ‘내 손으로 가꾸는 도심정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습지 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는 시민참여형 환경실천 프로그램이다.단순한 식재에 그치지 않고 식물의 생육 과정을 관찰하고 관리하면서 도심 생태공간을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계절과 습지 환경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4월 연꽃 식재를 시작으로 5월에는 창포 식재와 수생식물 교육, 7월에는 자생 수생식물을 관찰하는 현장 생태교육을 진행했다.지난 20일에는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황화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고 습지가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전에 미치는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오는 10월 15일에는 금장대습지공원과 형산강 사이 공원 일원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꽃씨 파종행사를 열 예정이다.유채꽃과 수레국화, 꽃양귀비 등을 파종해 내년 봄 꿀벌과 다양한 화분매개곤충의 먹이원이 되는 생태공간으로 가꿀 계획이다.경주시는 금장대습지공원을 시민이 식물을 심고 관찰하면서 습지와 하천, 식물과 곤충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생활권 생태교육 공간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다.이현철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은 “시민이 직접 자연을 가꾸며 생태적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의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전으로 이어진다”며 “시민참여형 환경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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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K-뷰티 글로벌 수출 거점으로 도약
경주, K-뷰티 글로벌 수출 거점으로 도약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경상북도·경산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K-뷰티 수출 거점사업’에 지난 21일 최종 선정돼, 경주의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활용한 K-뷰티 수출 거점 구축에 본격 나선다.이번 사업을 통해 경주는 황리단길과 금리단길을 중심으로 K-뷰티 제품의 전시·판매와 체험, 글로벌 홍보가 이뤄지는 관광·소비 거점으로 조성된다.여기에 경산의 화장품 연구·생산 인프라를 연계해 관광객의 현장 소비가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K-뷰티 수출 거점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정책, 민간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K-뷰티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경북을 비롯해 충북, 부산, 전북, 제주 등 5개 광역단위가 참여했으며 경북과 제주가 최종 선정됐다.경북에는 국비 45억원을 포함해 2028년까지 총 66억5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특히 경주는 풍부한 역사·문화유산과 관광자원, 연중 이어지는 외국인 방문 수요를 바탕으로 K-뷰티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았다.관광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시는 황리단길과 금리단길 일원에 상시 거점스토어를 구축해 K-뷰티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홍보를 추진한다.또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을 활용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관광과 쇼핑, 체험을 결합한 K-뷰티 소비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관계기관은 제품 개발·생산을 비롯해 한류 행사와 지역축제 연계 홍보, 바이어·투자자 상담 등을 지원하고 수출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인증·통관·물류 등의 애로 해소에도 나설 예정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K-뷰티를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기업의 수출로 이어지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겠다”며 “경주가 K-뷰티의 글로벌 홍보와 수출을 이끄는 대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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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고3 수험생 맞춤형 수시 전략 컨설팅 실시
경주시, 고3 수험생 맞춤형 수시 전략 컨설팅 실시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지난 22일 경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지역 고3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대일 수시 전략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수시모집을 앞둔 수험생들이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희망 대학과 전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신에게 적합한 지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입시 전문 컨설턴트 6명이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상담에서는 학생별 입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학·학과 선택, 수시 전형별 지원 방향, 학교생활기록부 활용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특히 학생별 강점과 보완점을 토대로 지원 가능한 대학과 전형을 함께 검토해 실제 수시 원서 작성에 도움이 되는 상담에 중점을 뒀다.김유경 아동청소년과 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수험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합리적인 진학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돕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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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인왕동사지 석탑 복원 본격화…28일 학술대회
경주 인왕동사지 석탑 복원 본격화…28일 학술대회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 인왕동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석탑 복원과 향후 정비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대회가 경주에서 열린다.경주시는 국가유산청,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전 10시 경주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경주 인왕동사지 보존복원 현황과 향후과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서라벌문화유산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가유산 관련 기관과 학계 전문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인왕동사지는 신라 궁궐인 월성 남쪽, 옛 신라 수도의 핵심 구역에 자리한 절터다.현재 국가유산청과 경주시가 추진하는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종합계획에 따라 정비가 진행되고 있다.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가 2002년부터 2011년까지 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쌍탑가람배치가 확인됐다.2016년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8월 주요 건물지와 탐방로 등 경역 정비도 마무리됐다.특히 인왕동사지 동·서 석탑 복원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석탑 복원계획은 올해 1월 국가유산수리기술위원회 복원분과 심의를 통과했다.복원에 사용될 주요 부재인 팔부중상이 새겨진 상층기단 면석에 대한 이관 협의도 완료돼 연내 석탑 복원 현장으로 옮겨질 예정이다.팔부중상은 불법을 지키는 여덟 신의 모습을 새긴 조각으로 통일신라 후기 석탑의 전형적인 조형이다.당시 석탑 조성 기술과 미술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시는 팔부중상 면석 이관 등을 거쳐 동·서 석탑을 본래 위치에 복원할 계획이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그간 발굴·정비 성과를 공유하고 인왕동사지의 역사적 위상과 석탑의 가치, 향후 보존·정비 방향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1부에서는 ‘경주 인왕동사지의 조사와 정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발굴조사와 가람배치의 특징, 정비 현황과 향후 방향, 신라왕경 남부권역에서 인왕동사지 정비가 갖는 의미 등을 살펴본다.2부에서는 ‘경주 인왕동사지 석탑의 가치와 보존’을 주제로 팔부중상의 도상과 양식, 석탑 복원 연구, 석탑의 표면 장엄, 물리화학적 분석과 가치 등에 대한 전문가 발표가 이어진다.오후 4시부터는 강봉원 신경주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신라왕경과 인왕동사지의 새로운 정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종합 좌담이 진행된다.경주시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수렴된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바탕으로 인왕동사지의 학술적·기술적 위상을 높이고 월성 남쪽 신라왕경 유적 정비의 거점으로서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인왕동사지는 신라왕경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국가유산”이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복원·정비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활용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조사와 정비를 통해 신라왕경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문화유산 도시 경주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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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어난 자연 속 진정한 쉼 성주군, 치매 가족과 힐링프로그램 운영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월 25일 가야산국립공원 일원에서 환자 및 보호자 6가구를 대상으로 치유 숲 체험 등 다채로운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돌봄 부담으로 지친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가야산국립공원 치유의 숲을 찾아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쳤다.주요 일정으로는 △심원사 사찰 탐방 및 합장주 만들기 △추억의 길 걷기 및 그림책 읽기 △야영장 계곡 및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탐방 등이 진행됐다.특히 숲속의 맑은 공기 속에서 즐기는 명상과 오감 활용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문화유적을 둘러보고 자연과 교감하며 일상을 잠시 잊고 마음의 평안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치매 환자는 “집에만 있다가 탁 트인 자연으로 나와 걸으니 잊고 지냈던 옛 생각도 나고 마치 여행을 온 것처럼 마음이 가벼워지고 힐링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 속 활력을 되찾고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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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2026 썸머 호러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성주군 제공)
[KGN25] 아이나라키즈교육센터는 지난 8월 22일 지역 아동과 가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썸머 호러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호러를 테마로 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막바지 무더위 속에서 오싹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늦여름 주말을 시원하게 채워줬다.특히 올해는 ‘여름밤 잔혹동화 속 참별이가 사라졌다’를 부제로 한 실내 방탈출 게임을 비롯해 호러 마술쇼, 특수분장 체험 등이 펼쳐져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겼다.박용찬 관장은 “아이들이 매년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늘 새롭고 신나는 프로그램을 고민하겠다”며 “오늘의 오싹하고 유쾌한 기억이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특별한 여름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아이나라키즈교육센터 프로그램은 2025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이어져 온 사업”이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활기찬 성주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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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가을밤 수놓는 ‘영양 별빛 반딧불이 체험축제’ 개최
영양군, 가을밤 수놓는 ‘영양 별빛 반딧불이 체험축제’ 개최 (영양군 제공)
[KGN25] 영양군은 9월 5일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에서 ‘2026년 영양 별빛 반딧불이 체험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양의 밤하늘과 반딧불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반딧불이의 생태를 관찰하고 전문 해설과 함께 반딧불이가 살아가는 환경과 생태적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어린이들에게는 미디어 매체에서만 접하던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살아 있는 환경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9월 5일 반딧불이천문대 메인 행사장에서는 저글링 및 버블쇼, 재즈 콘서트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밤하늘 OX퀴즈, 친환경 소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반딧불이 탐사프로그램은 저녁 7시 20분에서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가을밤 은하수 및 별자리 설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의 아름다운 별빛과 신비로운 반딧불이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이 되길 바라며 영양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 없이 자연을 즐기고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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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읍·면 민원담당자와 소통 간담회 개최
영양군, 읍·면 민원담당자와 소통 간담회 개최 (영양군 제공)
[KGN25] 영양군은 지난 24일 군청 군민사랑방에서 읍·면 민원창구 직원들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군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근무여건 개선과 직원 사기진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읍·면 민원창구가 군민과 행정이 처음 만나는 접점인 만큼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응대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원행정 업무에 힘써주시는 읍·면 민원창구 직원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제안해 주신 의견이 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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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민·군통합공항 추진 협력방안 논의 민항부터 속도 내고 대구·경북이 함께 해법 찾는다…
경상북도 군위군 군청 (군위군 제공)
[KGN25] 김진열 군위군수는 24일 대구시청을 직접 방문해 추경호 대구시장과 면담을 갖고 TK민·군통합공항 추진 상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은 TK민·군통합공항 건설이 대구·경북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군공항 이전 재원 마련 등으로 후속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조기에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김 군수는 이날 면담에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확보된 민항 예산을 활용해 지장물조사, 보상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이어가고 이를 통해 사업 추진 동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또한 장기간 신공항 건설을 기다려온 주민들이 사업 추진 상황을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후속 조치가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신공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대구시, 의성군 등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와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와 관련해 지난 19일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유철 의성군수는 군위군에서 만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이전지역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당시 양 군수는 신공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이전지역이 함께 현안을 풀어가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이 밖에도 김 군수는 이날 면담에서 군위 발전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와 공공시설에 대해 구체적인 건의사항을 제시했다.군부대 이전 △국도28호선 4차로 확장 △신공항 합의문에 따른 군위 관통도로 건설과 공무원 연수시설 조성 △군위 첨단산업단지 조성 △주민 안전을 위한 군위소방서 신설도 시급하다고 전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TK민·군통합공항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직면한 주요 현안과 이전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대구시 차원의 역할과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또한 군위군이 건의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필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TK민·군통합공항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열어갈 중요한 사업으로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성공적인 추진이 어려운 만큼 관계기관 모두가 긴밀히 소통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전 예정지 주민들은 오랜 기간 개발행위 제한 등 불편을 감내하며 신공항 건설을 기다려온 만큼, 이제는 주민들이 사업 추진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대구시와 이전지역을 비롯한 관계기관이 한뜻으로 협력한다면 현재의 어려움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군위군도 이전지역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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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취약계층 아동가정 주거환경개선 ‘두꺼비하우스’ 4호점 준공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GN25] 포항시는 25일 포스코스틸리온, KCC,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아동 가구의 보금자리를 개선하는 사업인 ‘두꺼비하우스’4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두꺼비하우스’는 지난 2024년 11월 포항시-포스코스틸리온-세이브더칠드런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민·관·기업 협력 사회공헌사업으로 2024년 1호점, 2025년 2·3호점에 이어 이번 4호점까지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으며 아동 주거복지 안전망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이번 4호점 사업은 단순한 도배·장판 교체를 넘어 노후 주택의 구조적 안전성과 단열·위생 환경을 전면 개선해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사업 추진 과정에서 포항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대상 가정을 발굴·선정하고 사업 전반을 총괄 관리한 가운데 포스코스틸리온은 6000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후원하고 KCC가 고급 창호를 지원했다.이와 함께 각 기관의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현장 정비 활동에 참여해 온기를 더했다.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사장은 “주거환경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아동들에게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포스코스틸리온, KCC,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항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두꺼비하우스 4호점을 넘어 100호점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