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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프랑스 CNRS 본원 방문…글로벌 기초과학 연구협력 거점 구축 박차
포항시, 프랑스 CNRS 본원 방문…글로벌 기초과학 연구협력 거점 구축 박차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와 함께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본원 및 주요 연구기관을 방문해 기초과학 국제 공동연구 확대와 협력 거점 구축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6월 일본 도쿄 CNRS 동북아사무소 방문에 이은 후속 협의로 당시 논의한 APCTP-CNRS 연구협력센터 및 한국 연락사무소 구축 가능성을 CNRS 본원과 현지 연구기관으로 확대해 구체화하고자 마련했다.방문단은 △소르본대학교 응집물질이론물리연구소 △CNRS 본원 △에콜 폴리테크니크 통계물리연구소 △파리-사클레대학교 이론물리·통계물리연구소 등을 차례로 찾았다.이들은 APCTP-CNRS 간 국제공동연구 확대, 연구자 교류 활성화, 공동 워크숍 및 학술행사 개최, 포항 내 연구협력 거점 구축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지난 27일 방문한 CNRS 본원에서는 기존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양 기관은 공동연구 프로젝트와 연구자 교류 등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데 공감하고 CNRS의 국제협력 프로그램과 연계한 연구 거점 구축을 위해 지속 협의하기로 했다.이 과정에서 시는 APCTP 본부를 비롯해 POSTECH, 포항가속기연구소 등 세계적 수준의 과학기술 인프라가 집적된 포항의 강점을 피력했다.아울러 APCTP의 아시아·태평양 네트워크와 CNRS 및 프랑스 주요 연구기관의 글로벌 연구역량을 연계해 포항을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을 잇는 국제 공동연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지난 도쿄 방문이 CNRS와 포항 간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첫 단계였다면, 이번 프랑스 방문은 CNRS 본원 및 현지 연구기관과 협력모델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라며 “APCTP와 함께 실질적인 공동연구와 연구자 교류를 지속 확대해 포항이 글로벌 기초과학 협력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협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CNRS는 전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국립 연구기관으로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조직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기초과학 연구와 국제협력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유치 추진의 핵심 파트너인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1996년 설립된 국제이론물리 연구기관으로 포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연구기관 및 연구자들과 폭넓은 학술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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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남구청소년문화의집, 9월 동행 프로그램 참가 가족 모집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GN25] 포항시청소년재단 포항시남구청소년문화의집은 9월 12일 열리는 ‘9월 동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9세~13세 청소년을 포함한 30가족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석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도록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삼색 강정 만들기 체험과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로 구성된다.참가 가족은 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행사는 다음달 12일 남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되며 1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2차는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각각 15가족씩 참여한다.참가 신청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9월 동행 프로그램은 한가위를 맞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전통놀이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긍정적인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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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7학년도 대입 상담캠프 성료…1대1 맞춤형 진학상담 지원
포항시, 2027학년도 대입 상담캠프 성료…1대1 맞춤형 진학상담 지원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꿈트리센터에서 ‘2027학년도 대입 상담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028학년도부터 고교 내신 5등급제와 새로운 수능 체제가 적용되는 등 대입제도의 큰 변화를 앞둔 가운데, 올해 고3 수험생은 기존 내신 9등급제와 현행 수능 체제로 대입을 치르는 마지막 학년이다.이에 포항시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지원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이번 상담캠프를 마련했다.이번 캠프에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 등 21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 전문가와 대교협 출신 교사, 입시 전문 컨설턴트 등 15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1대1 맞춤형 진학상담을 진행했다.상담에서는 학생별 학교생활기록부와 교과 성취도, 모의고사 성적, 진로 및 전공 희망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대학별 전형 특징과 지원 가능성을 살펴보며 수시 지원전략을 구체화했다.특히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해 대학별 수능최저학력기준, 면접 여부 등 주요 전형 요소를 함께 분석해 학생의 강점과 진로 방향에 맞는 대학·학과·전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번 상담은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고 지원 대학을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의 교육활동과 성장 과정이 담긴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강점과 진로 방향을 분석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지원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또한 변화하는 대입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개별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대학별 전형방법과 평가요소를 전문가와 함께 살펴봄으로써 수시 지원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지원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이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변화하는 진학 환경 속에서도 학생과 학부모가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공공 진학상담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지역의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강점과 진로에 맞는 최선의 대입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진학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포항시 진로진학지원센터를 통해 매월 중3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1대1 진학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특화 진로·직업 체험, 창의융합 과정, 학부모 특강 등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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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GN25] 포항시는 지난 27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관협력 강화와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읍면동 협의체의 2025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민관협력 활성화와 지역자원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읍면동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다.강석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는 “각 읍면동의 특색을 살린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연계해 나가겠다”며 “읍면동 간 협력을 강화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배성호 복지국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포항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활성화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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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에서 나를 발견하고 직접 만들어보세요
가을의 시작,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에서 나를 발견하고 직접 만들어보세요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이 9월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특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을 이해하고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일상 속에서 색다른 문화 체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오는 9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나다움 클래스, 타로로 발견하는 또 다른 나’체험이 열린다.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타로카드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생각을 살펴보는 체험으로 성인을 포함한 중학생 이상이 참여 가능하다.해당 체험은 1인당 약 15분 내외로 진행되며 세부 참여 시간은 신청자와 개별 협의 후 안내할 예정이다.모집인원은 최대 32명으로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며 체험료는 1인당 5000원이다.이어 9월 19일 오후 2시에는 ‘지혜확장 클래스, 내 손으로 만드는 블루투스 스피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이번 체험은 참가자가 직접 블루투스 스피커를 조립하고 완성해보는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과학적 원리와 생활 속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20명이며 참가 신청은 9월 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체험료는 1인당 5000원이다.두 프로그램 모두 정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영주시 문화예술과 전통사상체험관팀으로 하면 된다.이와 함께 체험관에서는 팽이,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딱지 체험 놀이 키트, 포일아트, 스티커 놀이 등 다양한 상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상시 체험은 1인당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또한 체험관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전시관 체험과 무섬마을을 연계한 스탬프 투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관람동 내 전시공간에서 스탬프 4개를 모으면 12지신 스티커를 받을 수 있으며 무섬마을 방문까지 포함해 총 5개의 스탬프를 완성하면 키링 세트를 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야외에서는 △대형 윷놀이 △굴렁쇠 △투호 던지기 △사방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운영돼 실내 체험과 야외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김명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9월 체험프로그램은 자신을 알아보는 타로체험과 직접 만들어보는 블루투스 스피커 체험으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은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180번길 16일원에 위치한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과 무인카페, 무인 셀프사진관 등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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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운동장 우레탄트랙 교체공사에 따른 주경기장 출입 통제 안내
영주시민운동장 우레탄트랙 교체공사에 따른 주경기장 출입 통제 안내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영주시민운동장 주경기장 우레탄트랙을 전면 교체한다.8월 31일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공사기간 동안 주경기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주경기장 트랙 및 운동장 내부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시는 시민체육대회 등 하반기 주요 체육행사 일정 등을 탄력적으로 고려해 공사 진행은 현장 여건에 맞춰 유동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영주시 관계자는 “주경기장 트랙 교체공사로 인해 부득이하게 시설 이용을 통제하게 된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사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주시민운동장 주경기장 외 인근 체육시설은 정상 운영된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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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선수단, 전국기능경기대회 4년 연속 상위권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는 지난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7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전국 4위에 올라 4년 연속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1개 직종 167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대구시 선수단은 건축설계 CAD, 산업용로봇, 산업용드론제어 등 44개 직종에 123명의 선수가 지역 대표로 출전했다.대구시 선수단은 금형, 프로토타입모델링, 산업제어 등 7개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기계설계 CAD, 주조, 산업제어 등 7개 직종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또한 CNC 선반, 산업용드론제어 등 6개 직종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우수상 8개와 장려상 38개를 포함해 총 66개의 입상 실적을 거두며 지역 숙련 기술 인재의 우수한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대구시 선수단은 2023년 제58회 대회 종합 2위, 2024년 제59회 대회 종합 3위, 2025년 제60회 대회 종합 4위에 이어 올해도 전국 4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000만원, 은메달 600만원, 동메달 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또한 관련 규정에 따라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직종별 상위 득점자에게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평가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를 대표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 선수들과 선수 지도에 힘써주신 지도교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숙련 기술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기술도시 대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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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안로 통행료 역사 속으로… 9월 1일부터 무료로 달린다
범안로 통행료 역사 속으로… 9월 1일부터 무료로 달린다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1일 0시부터 범안로 통행료를 전면 폐지하고 무료도로로 전환한다.이에 따라 2002년 9월부터 24년간 이어져 온 범안로의 민간 유료도로 운영이 종료되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범안로는 수성구 범물동 관계삼거리와 동구 율하동 안심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7.25㎞, 왕복 6차로 도로로 대구 4차순환도로의 주요 축이다.수성구와 동구를 연결하고 경산·영천 방면 교통을 분산하는 간선도로망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범안로는 대구시가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 간선도로망을 조기에 확충하기 위해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한 사업이다.대구시는 1997년 민간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공사에 착수했으며 2001년 범물~연호 구간을 부분 개통한 데 이어 2002년 9월 전 구간을 개통했다.이후 민간사업자인 대구동부순환도로 가 2026년 8월 31일까지 유료도로로 운영해 왔으며 24년간의 운영기간 종료에 따라 9월 1일부터 관리운영권이 대구시로 이관된다.특히 범안로는 오랜 기간 시민들로부터 무료화 요구가 지속돼 왔다.대구시는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2022년 1월 1일부터 차종별 통행료를 최대 50% 인하하고 하이패스 차로를 확대하는 등 이용 편의를 개선해 왔다.이번 무료화로 통행료 부담이 해소되면서 교통비 절감은 물론 수성구와 동구 간 이동 편의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범안로는 대구 4차순환도로와 달구벌대로 안심로 등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축인 만큼 도로 선택의 폭이 넓어져 교통량 분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아울러 대구시는 무료화와 함께 범안로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우선 고모요금소는 9월부터 요금소 구조물을 철거하고 차선을 정비하는 시설 개선공사에 착수한다.공사 기간에는 차량 통행을 전면 차단하지 않고 일부 차로를 개방한다.공사 구간을 단계적으로 옮겨 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고모영업소 건물과 주변 유휴부지의 활용도 함께 추진한다.기존 시설과 유휴부지는 대구권 산불합동대응센터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시설로 활용하고 유료도로 운영 종료에 따라 발생한 유휴 공간을 새로운 공공자산으로 전환할 계획이다.삼덕요금소 역시 대구대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해 철거를 추진한다.대구대공원 사업에 편입되는 삼덕영업소와 요금소 부지는 관련 사업 일정과 재산 이관 절차에 맞춰 순차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무료화 이후 범안로의 도로 관리 역시 민간사업자 중심의 관리체계에서 공공 관리체계로 전환된다.대구시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인수인계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도로·터널·교량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대구시는 범안로의 공공 관리체계 전환 이후에도 도로 이용 여건과 교통량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무료화에 따른 교통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범안로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간선도로로 기능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범안로 무료화는 24년간 이어진 유료 운영을 마치고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의미 있는 변화”고 말했다.이어 “무료화 이후에도 요금소 철거와 차로 정비를 안전하게 마무리해 범안로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도로 이용 불편은 줄이고 혜택은 늘리는 생활밀착형 도로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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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주변 활성화, 대학생의 아이디어를 담다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와 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는 서대구역 주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역대학과 연계해 ‘대학 스튜디오 연계 도시재생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학기 대학 정규 수업과 연계해 진행되며 대구·경북 지역 4개 대학, 6개 학과에서 도시·건축·조경 등 관련 전공 학생 1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올해는 서대구 역세권 일대 활성화를 주제로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팀을 이뤄 일대를 직접 답사하고 공간의 특성을 분석한다.이를 바탕으로 청년들만의 유연하고 참신한 시각을 담은 공간 디자인과 활성화 아이디어를 도출해 낼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대학 간의 협업을 바탕으로 젊은 예비 전문가들의 상상력을 실제 정책 구상 과정에 담아내기 위해 추진된다.단순한 학업 과제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무 감각을 키우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기 말에 최종 발표회를 열고 우수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대구시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전문가들의 뜨거운 열정이 서대구역 주변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 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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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청년미래센터 10월 개소, 청년 일상회복 전담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아동청년을 체계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청년미래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청년미래센터’는 질병·장애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 청년과 사회적 관계를 단절한 고립·은둔 청년이 다시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담 지원하며 올해는 사업비 4억 8200만원이 투입된다.수행기관으로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정돼 9월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3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센터는 달서구 송현역 인근에 위치하며 청년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용 공간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우선 가족돌봄청년에게는 초기 상담을 거쳐 성장에 초점을 맞춘 ‘자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게 하고 소득·재산 기준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 본인에게는 연 200만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하며 일자리·교육·주거·금융·법률 등 5대 서비스가 연계된다.이와 함께 아픈 가족을 위해서도 일상돌봄, 방문간호 등 의료 및 돌봄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고립·은둔청년은 초기상담을 통해 고립 정도를 진단한 뒤, 이에 적합한 맞춤형 일상 회복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한다.심신 안정을 찾은 이후에는 회복 수준에 맞춰 일·경험 프로그램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9월에 수행기관과 협약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청년미래센터’를 본격 운영해 고립·은둔 청년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