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어르신 안전이 최우선’ 구미시,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실시
‘어르신 안전이 최우선’ 구미시,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실시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가 증가하는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어르신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12월 노인종합복지관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는 선산노인복지관을 포함한 총 11회의 찾아가는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해 전문 강사가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노인 보행사고 주요 사례를 비롯해 사고예방 요령과 안전 운전 수칙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 위험상황을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전달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고령층 교통사고는 작은 사고가 중상이나 인명 피해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 선제적인 예방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구미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경로당과 노인복지시설 등을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26-08-31
-
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 대입을 위한 첫 단추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 대입을 위한 첫 단추 ‘고등학교 입학설명회’ 개최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는 지난 29일 구미코에서 중학생과 학부모 800여명을 대상으로 고교 선택 지원을 위한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에게 변화하는 교육·입시환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일반계고와 직업계고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학교 유형별 특성과 교육과정, 진학 및 진로 방향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일반계고 설명회에서는 경북진학지원단 소속 김동규 포항고등학교 교사가 대입 제도 변화와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따른 고등학교 선택 전략을 설명했다.직업계고 설명회에서는 정성수 경북공업고등학교 교사가 직업계고의 특징과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및 취업 경로 학생의 적성에 맞는 학교 선택 방법 등을 안내했다.설명회에 학부모와 함께 참석한 한 학생은 “부모님도 저도 고교학점제가 낯설고 고등학교 진학 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등학교 유형과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고입 준비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를 더욱 확대·운영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학·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대입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를 해소해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는 오는 9월 12일 구미코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센터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입시환경에 맞춰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6-08-31
-
1만 9천만여명 다녀간 ‘구미 낙동강 워터파크’…38일 대장정 성료
1만 9천만여명 다녀간 ‘구미 낙동강 워터파크’…38일 대장정 성료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은 초대형 야외 물놀이장이 1만 9천여명의 피서객을 불러 모으며 38일간의 뜨거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구미시는 지난 7월 17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운영한 ‘2026 구미 낙동강 야외 워터파크’ 가 역대급 폭염 속에서도 누적 방문객 1만 9000여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폐장했다고 전했다.전체 입장객 가운데 타 지역에서 찾아온 관광객도 약 10%에 달하는 큰 비중을 차지해, 단순한 동네 물놀이장을 넘어 경북권을 아우르는 여름철 대표 레저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모습을 보였다.이러한 흥행의 중심에는 가성비 높은 입장료와 훌륭한 시설의 시너지가 있었다.만 13세 이상 기준 6000원의 입장료에 구미시민 50% 할인 혜택으로 단돈 3000원으로 하루 종일 쾌적한 물놀이를 제공했다.실제 올해 경북지역에서 운영된 일부 물놀이장은 단기 운영 형태인 반면, 구미는 7월 중순부터 8월 하순까지 여름 성수기 전반에 걸쳐 운영해 시민들의 이용기회를 넓혔다.특히 80m 길이의 자랑하는 아찔한 물썰매부터 북극곰 슬라이드, 조립식 수영장, 유수풀, 대형 에어풀 등 다채로운 어트랙션은 남녀노소 방문객 모두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가마솥더위에 대비한 구미시의 세심한 배려도 빛났다.50m 규모의 대형 텐트와 40m에 달하는 냉방 쉼터를 곳곳에 조성해 폭염 취약계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그늘 휴식 공간을 제공했다.여기에 패들보트 체험, 찾아가는 도서관, 다양한 메뉴를 갖춘 푸드트럭 3개소가 함께 운영되며 종일 머물러도 지루할 틈 없는 도심 속 복합 휴양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무엇보다 안전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단 한 건의 중대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매시간 정각부터 15분간의 의무 휴식 시간을 철저히 지키고 안전 요원을 적재적소에 밀착 배치했으며 철저한 수질 검사와 기상 악화 시 선제적 휴장 조치 등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을 가동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질서를 지켜준 성숙한 시민 의식 덕분에 길고 무더웠던 올여름 낙동강 워터파크 운영을 무사히 그리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이어 “올해 운영 결과와 시민들이 남겨준 소중한 피드백을 철저하게 분석해, 내년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차별화된 즐길 거리로 구미 시민들의 여름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2026-08-31
-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 2기 모집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 2기 모집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 2기 양성과정에 참여할 청년·경력단절여성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그림책과 동화구연에 관심 있는 20~45세 여성이 대상이며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도서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은 청년·경력단절여성을 그림책 전문강사로 양성해 사회 진입의 문을 열어주고 이들이 다시 지역 아동에게 독서 경험을 나누는 선순환형 독서문화사업이다.1기 강사들은 2025년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파견돼 그림책 읽어주기와 독후활동을 운영하며 지역 아동의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번 2기 과정은 지역의 그림책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9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산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동화구연지도사와 그림책교육지도사 2개 자격과정을 총 24차시로 운영한다.동화구연 실습, 그림책 활용, 독후활동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과 함께 과정별 실기검정을 통한 자격 취득을 지원한다.교육 수료 후에는 1기 활동강사와의 멘토링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고 활동실적과 수업 시연 등을 바탕으로 활동역량을 평가해 2기 강사를 선발한다.선발된 강사는 어린이집·유치원을 비롯한 지역 아동 이용기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청년·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고 이들의 역량을 지역 아동을 위한 독서서비스로 연결하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2기 양성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확대하고 청년·경력단절여성이 지역의 그림책 전문인력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1
-
아빠 요리대회부터 런치콘서트까지 구미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KGN25] 구미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주간 동안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9월1일 기념식 및 육아대디사진 전시회를 시작으로 △9월2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인지 감수성 뮤지컬 토크쇼 △9월3일· 4일 기업체 점심 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양성평등 런치콘서트, △9월5일 워킹맘 힐링 프로그램, △9월6일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육아맨의 슈퍼요리왕 대회, △9.1.~7 양성평등 영화 특별상영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9월1일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 수상자 시상이 진행되며 퍼포먼스와 뮤지컬 등을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평등한 일상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희망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기념식 당일 야외에서는 육아대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열어 아빠의 육아 참여와 가족 내 평등한 역할 분담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한다.또한 9월 3일과 4일에는 구미시 소재 기업 가운데 여성 친화적 근로환경 조성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 2개소를 찾아가 ‘찾아가는 양성평등 런치콘서트’를 진행한다.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에게 음악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일터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이번 행사들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성평등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일·가정 양립, 가족 내 평등한 역할 분담, 성별 고정관념 개선 등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양성평등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차별과 편견 없이 존중 받으며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가치”이며“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양성평등이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는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인 ‘여권통문’ 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해 지정된 법정 기념주간이다.여성과 남성이 모든 영역에서 동등하게 참여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가정 양립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천과 참여를 이어가는 기간이다.
2026-08-31
-
한국 높이뛰기 기록 보유자 김희선, 60대에 대구서 다시 날다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36년째 깨지지 않은 한국 여자 높이뛰기 기록의 주인공 김희선이 세계 마스터즈 무대에서 다시 바를 넘었다.남편 도호영 씨도 함께 출전해 국가대표 출신 높이뛰기 부부의 도전을 이어갔다.김희선은 8월 30일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여자 W60 높이뛰기에 대한민국 선수로 출전해 1m38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김희선은 한국 여자 높이뛰기를 대표하는 선수다.1988 서울올림픽 여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1m92의 당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결선에 진출해 최종 8위에 올랐다.이어 1990년 제4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m93의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이 기록은 3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은 한국 여자 높이뛰기 최고 기록으로 남아 있다.선수 시절 한국신기록을 11차례 경신했으며 1986 서울아시안게임 동메달, 1989년 제73회 일본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높이뛰기 1위, 전국체육대회 14연패 등 국내외 무대에서 한국 여자 높이뛰기의 간판으로 활약했다.이번 대회에는 남편 도호영도 대한민국 선수로 함께 출전해 의미를 더했다.국가대표 높이뛰기 선수와 코치를 지낸 도호영은 지난 8월 28일 남자 M65 높이뛰기에 출전해 1m45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김희선·도호영 부부는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 독감에 걸려 대회 참가를 망설이기도 했다.그럼에도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대한민국 선수로 출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국행을 결심했고 이번 WMAC대구2026에서 나란히 높이뛰기 무대에 섰다.지난 28일 도호영이 먼저 경기에 나선 데 이어 이틀 뒤인 30일 김희선도 경기에 나서면서 젊은 시절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부부가 60대가 된 지금 다시 세계 마스터즈 무대에 함께 선 것이다.두 사람의 이번 출전은 기록과 순위를 넘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육상을 계속 즐기며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마스터즈 육상의 평생스포츠 가치를 보여준다.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13일간 대구스타디움 등에서 열리며 35세 이상 세계 각국의 마스터즈 선수들이 5세 단위 연령그룹별로 참가하고 있다.
2026-08-31
-
세계마스터즈 참가자, 경기장 넘어 대구 곳곳으로… 관광·소비도 활발
대구광역시 시청
[KGN25]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를 위해 대구를 찾은 해외 참가자들의 활동 반경이 경기장을 넘어 지역 곳곳으로 넓어지고 있다.경기 일정 전후와 비경기일에 참가자들이 관광과 쇼핑, 외식 등을 즐기며 대구 곳곳을 경험하고 있다.특히 해외 참가자들의 이동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한 무료 교통 카드는 경기장과 숙소를 오가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대구 구석구석을 이동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8월 31일 기준 무료 교통카드 누적 이용 건수는 3만 건 이상으로 추산된다.교통카드는 대회 종료 다음 날인 9월 4일까지 이용할 수 있어 남은 기간에도 참가자들의 대중교통 이용은 계속될 전망이다.대구 관광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유료 관광프로그램에는 6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이 1인당 최소 5만원의 비용을 직접 부담해 약 3천만원 규모의 관광상품을 구매해서 이용했다.참가자들의 활동은 정해진 관광프로그램에만 그치지 않고 있다.경기 일정 전후와 비경기일에는 관광지와 전통시장, 쇼핑시설 등을 찾는 개별적인 자유관광도 이어지고 있다.동성로와 서문시장, 여러 백화점 등 주요 상권을 찾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외국인 선수와 가족들이 주요 상권을 찾으면서 상인들도 대회 참가자들의 방문을 반기고 있다.박철희 조직위원회 기획사업부장은 “해외 참가자들이 경기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대구에 머무는 동안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도 중점을 뒀다”며 “남은 기간에도 참가자들이 대구의 숨은 매력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1
-
경북도, 소상공인 휴업손해․대출상환 돕는 ‘상생보험료’9월 시행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사업’을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보험업권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간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소상공인의 보험 가입과 보장을 지원한다.총사업비는 25억원이며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전액 지원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소상공인 상생보험은 ‘휴업손해보상보험’과 ‘대출안심보험’두 가지로 운영된다.먼저 휴업손해보상보험 은 도내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1년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이 질병이나 상해로 병·의원에 입원해 영업하지 못한 기간 동안 발생하는 월세, 공공요금 등 고정비용을 보상한다.입원 첫 2일은 보상에서 제외되며 3일째부터 하루 최대 5만원씩 최대 10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9월 1일 기준 영업기간이 1년 미만인 소상공인도 보험 보장 기간인 2027년 8월 31일까지 영업 기간이 1년 이상이 되면 보장 대상에 포함돼 신규 소상공인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휴업손해보상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도내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동 가입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대출안심보험 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의 2025년 ‘버팀금융’을 이용 중인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사망하거나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을 진단받거나 고도장해상태가 발생할 경우, 보험금으로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대출안심보험은 휴업손해보상보험과 달리 별도의 가입 절차가 필요하다.먼저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제3자 정보제공 동의를 완료하면 보험사가 대상 소상공인에게 본인인증과 동의를 위한 링크를 발송한다.이후 대상자가 정보제공 동의, 본인인증, 계약 전 알릴 의무사항 등을 작성·제출하면 보험사 심사를 거쳐 최종 가입이 완료된다.이경곤 경제통상국장은 “예기치 못한 질병, 상해 그리고 채무 위험으로부터 도내 소상공인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한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가입 방법 및 보험 보장내용 등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8-31
-
경북도, 산불피해 5개 시․군‘1시․군 1산림경영특구’지정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체계적인 재건과 산주·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을 위해 산불피해 5개 시군에‘1시·군 1산림경영특구’지정을 완료했다.경북도는 지난 7월 30일 영덕군 영덕읍 화천리와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일원을 산림경영특구로 지정한 데 이어 8월 31일 영양군 석보면 화매리 일원을 추가 지정·고시했다.이로써 지난 3월 의성군, 6월 안동시를 시작으로 영덕군, 청송군, 영양군까지 초대형 산불피해 5개 시·군에 각각 1개소의 산림경영특구가 지정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산림재건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경북경남울산산불피해지원법 에 근거해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산림경영특구’는 기존의 단순 벌채·조림 중심의 복구를 넘어 산림을 새로운 소득과 지역경제 기반으로 재건하기 위한 제도다.특구에는 △소득·경관수종 중심의 특화 조림 △특용수·산채류 등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임도 등 산림경영 기반시설 확충 △임산물 가공·유통·판매시설 등 종합적인 지원이 추진된다.영덕군 특구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송이 생산기반을 대신할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밤나무 등 소득 수종을 조성하고 더덕·고사리 등 산채류 재배단지를 조성한다.아울러 저온저장·가공·포장시설을 확충해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청송군 특구는 상수리·단풍나무 등 경관 수종과 산마늘·어수리 등 산채류를 복합적으로 조성한다.특히 주왕산을 대표하는 수달래를 활용한 숲을 조성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고 산림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도모한다.이번에 추가 지정된 영양군 특구는 자작나무·고로쇠나무를 중심으로 대규모 테마숲을 조성해 인근 풍력발전단지와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산림경관을 만들고 고로쇠 수액 생산을 통해 산주 소득을 높일 계획이다.경북도는 9월부터 산불 피해 5개 시·군의 산주와 주민,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산림경영특구 현장 순회 산주설명회’를 개최한다.현장 의견을 수렴해 특구별 세부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최순고 경상북도 산림자원국장은“‘1시·군 1특구’지정이 완료된 만큼, 산주와 임업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산림재건과 소득 창출로 이어지도록 특구별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31
-
KU시티, 지역 곳곳서 ‘문화콘텐츠 릴레이’펼친다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지역 청년들이 나고 자란 곳에서 수도권 못지않은 수준 높은 문화를 마음껏 누리며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대경대·김천대·대구가톨릭대 등 도내 대학과 함께‘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U시티 프로젝트’는 경상북도가 지역 대학·기업·시군과 협력해 교육·취업·주거·문화를 연계 지원하는 지방소멸 대응 사업이다.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정주 여건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지역 청년들은 직접 지역의 특색과 자원을 발굴해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지난 5월부터 울진·영덕 등 6개 시군에서는 AI를 활용한 지역 홍보 영상을 제작했으며 봉화에서는 분천산타마을 등 지역 자원을 소재로 웹툰을 제작했다.칠곡에서는 가죽·라탄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지역 특색을 담은 로컬 굿즈를 제작하는 등 지역의 특색을 문화콘텐츠로 재해석하고 있다.9월에는 영천·상주·안동·청송·문경 등 5개 시·군에서 교육과 공연 프로그램이 총 15차례 이어진다.9월 5일 영천에서는 KPOP 랜덤플레이댄스와 역동적인 태권도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대규모 야외 공연이 열리며 상주와 안동에서는 댄스, AI 영상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19일에는 청송과 문경에서 청년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감성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청년들의 문화적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예정이다.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은 10월에도 이어진다.10월 7일 경산에서는 전통시장과 연계한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8일 봉화에서는 음악과 태권도를 결합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16일 청송에서는 보컬·댄스 경연대회가 개최된다.이어 23일 김천에서 AI 영상제가 열리고 11월 4일 고령 버스킹 공연을 끝으로 올해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경북도는 지역 대학과 시군이 함께 만드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청년이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참여 기반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문화는 청년이 지역에서 생활하고 정착하는 데 중요한 요소”며 “KU시티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도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 시·군과 함께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