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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방재교육 실시
봉화군,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방재교육 실시 (봉화군 제공)
[KGN25] 봉화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마을순찰대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방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 대피 요령, 여름철 생활안전, 온열질환 대처, 심폐소생 응급처치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다.최기영 군수는 “작은 재난도 큰 피해로 이어지기 쉬운 지역의 특성상 자율방재단과 마을순찰대의 유기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절실”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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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봉화군 제공)
[KGN25] 800년 전 베트남 리 왕조의 왕자 이용상이 고려로 건너오며 시작된 한-베 인연이 경북 봉화의 미래 성장전략으로 이어진다.이용상의 후손들이 봉화에 정착하며 이어온 역사와 충효당을 중심으로 한 문화자산이 중소벤처기업부 심의를 거쳐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인정받았다.봉화군은 6일 열린 제6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봉화 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계획이 원안 가결돼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봉화의 한-베 역사문화 자산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과 국제교류, 정주, 산업을 결합한 지역발전 전략으로 전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지역특화발전특구는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규제를 선택적으로 완화하는 제도다.봉화 K-베트남 밸리특구에는 출입국관리와 토지이용, 도로 국·공유재산, 주택 공급 등과 관련한 10개의 규제특례가 적용된다.이를 통해 외국 전문인력의 특화사업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토지이용과 각종 인허가 절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특구는 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일원 87만7372㎡를 대상으로 하며 지정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다.기투자액 1127억원을 포함해 총 3476억원 규모의 8개 특화사업이 추진된다.핵심사업인 K-베트남 밸리는 역사문화지구와 문화교류지구, 휴양체험지구로 나눠 단계적으로 조성된다.베트남문화원과 한-베 역사문화체험관, 문화거리, 숙박·체험시설, 이주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창평저수지 주변 관광개발과 다덕약수관광지, 정자문화생활관, 임대형 스마트팜, 힐링 펫빌리지, 목재문화체험장, 문수골 가재마을 등 7개 사업도 K-베트남 밸리와 연계한다.각 사업을 하나의 관광·체류 동선으로 연결해 방문객의 이동과 소비가 특구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봉화군은 단순히 시설을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교육과 문화교류, 음식, 체험, 숙박, 지역상품 소비가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국내외 관광객과 국내 거주 베트남인의 방문을 확대하고 방문객을 지역에서 활동하고 소비하는 생활인구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이번 특구 지정은 800년 동안 이어진 한-베 인연을 봉화의 미래와 연결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문화·관광·정주 기능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지역경제와 생활인구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한-베 교류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봉화군은 앞으로 특구 지정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와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사업별 재원 확보와 인허가, 기반시설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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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일본 산인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일 고등학생 교류 첫걸음
경북동해안·일본 산인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일 고등학생 교류 첫걸음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 경주와 포항 일원에서 일본 산인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고등학생 방문단과 함께 ‘2026 한·일 지질공원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일본 방문단은 산인해안 지역 6개 고등학교 학생 6명과 지질공원 관계자 및 인솔자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사무국과 전문가, 포항고등학교 학생들이 현장학습과 청소년 교류활동을 함께 진행한다.이번 교류는 2025년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이후 추진하는 첫 국제 청소년 교류사업이다.경북도는 미래세대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지질공원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질관광과 지역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또 동해를 공유하는 양국 지질공원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교육·관광·문화 분야의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참가 학생들은 경주 양남주상절리와 골굴사, 포항 호미곶과 여남동 화석산지 등 경북 동해안 대표 지질명소를 탐방하며 동해 형성과정을 학습한다.또한 포항고등학교 지오서포터즈 학생들과 지질공원 보전과 활용을 주제로 토론하고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공유하는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경주에서는 일본어 해설이 가능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해설사가 직접 지질·역사·문화 해설을 제공해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해설사의 국제교류 역량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방문은 항공·숙박·식사·차량 등 체류 경비 대부분을 산인해안 측 참가자들이 직접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현장 안내와 학생 교류를 지원해 의례적인 친선 방문을 넘어 청소년 교류를 시작으로 관광과 교육,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한국과 일본의 지질공원 교류는 동해를 공유하는 두 지역 청소년들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이해하고 미래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교류를 계기로 지오투어와 축제 상호 초청, 가족 단위 체험교류, 주민참여형 프로젝트 등 장기적인 국제교류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포항·경주·영덕·울진을 아우르는 2693.69㎢ 규모의 국내 최대 광역형 지질공원으로 2025년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주상절리·화석산지·해안단구 등 29개 지질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질·생태·문화·관광을 연계한 교육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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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 ‘여행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서미숙 수필가 초청 강연 개최
경북도서관, ‘여행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서미숙 수필가 초청 강연 개최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북도서관은 오는 2026년 8월 25일 오후 7시 도서관 2층 강당에서 ‘2026년 수두룩 북북 인문학 아고라’6회차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서미숙 수필가를 초청해 ‘여행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해외 명소를 찾는 여행에서 벗어나 익숙한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여행의 의미를 되새기고 삶을 돌아보는 인문학적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서미숙 작가는 ‘종점 기행’ 으로 2025년 리더스에세이 여행작가상을 수상했으며 ‘남의 눈에 꽃이 되게’로 2024년 원종린 수필문학상 작품상을 받았다.또한 포토에세이 ‘마스크 맨’은 2022년 국립중앙도서관 국가기록물로 등재되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이번 강연에서 소개될 ‘종점 기행’은 안동 시내버스 24개 종점을 4년에 걸쳐 직접 방문하며 기록한 여행기다.서미숙 작가는 버스 종점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마을 풍경을 따뜻한 시선과 특유의 눈높이로 담아내며 가까운 일상도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서미숙 작가는 ‘여행은 멀리 떠나는 것만이 아니라 익숙한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것’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종점 기행’집필 과정과 여행에서 얻은 깨달음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에게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전할 예정이다.박세진 경북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여행의 본질과 인문학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도민들이 삶의 지혜와 풍요로운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강연 참가 신청은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8월 2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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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인공지능 기반 다크팩토리 시대 앞당긴다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가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실제 공장을 건설하기 전에 생산공정과 설비를 가상환경에서 미리 설계·검증하는 ‘가상공장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다크팩토리 : 인공지능과 로봇,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생산공정이 스스로 판단·운영되는 완전 자율형 스마트공장 경상북도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 기반 공장 통합운영·사전검증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27년 5월까지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공장 구축 이전 단계에서 생산설비와 물류, 공장 운영 시스템 등을 디지털 환경에서 통합 설계·검증하는 ‘한국형 인공지능 기반 가상공장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이다.경상북도는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공장 통합 설계기술과 디지털트윈 기반 사전검증 기술, 제조데이터 활용 기반 등을 개발하고 포항 이차전지 제조현장을 대상으로 실제 공정에 적용해 기술의 성능과 활용성을 검증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제조 인공지능전환을 뒷받침하는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공장 구축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비 간 간섭과 공정 운영상의 문제를 사전에 예측·분석할 수 있는 국산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이를 통해 공장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초기 투자비용과 재작업을 줄이는 것은 물론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검증된 기술을 지역 주력 제조업으로 확산해 제조 인공지능 전환을 촉진하고 향후 원격공장 구현과 한국형 공장 수출모델의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핵심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 기술은 원격공장을 넘어 다크팩토리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기술”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포항 이차전지 제조현장에서 실증해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생산공정이 스스로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다크팩토리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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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전문화공연·안전토크로 농기계 사고예방교육
경북도, 안전문화공연·안전토크로 농기계 사고예방교육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 재난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8월 6일 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생활개선 예천군연합회원과 농촌지도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재난안전 문화활동’을 실시했다.농업인 재난안전 문화활동은 전국 최초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문화공연과 접목해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마당극과 안전토크를 통해 함께 공감하는 체험형 교육의 장이다.이번 교육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안전의식 부족으로 증가하는 농기계 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끼임 사고와 감김 사고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초보 귀농인 청년 대식이가 마을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내용을 담은 마당극과, TBC 싱싱고향별곡 진행자인 기웅아재의 안전토크 노래교실이 큰 호응을 얻었다.공연 후에는 문경소방서 소방관이 실제 농기계 사고사례를 통한 안전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기계 안전사고는 578건 발생했으며 사망자 30명 가운데 29명이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농기계 사용이 많은 영농철에는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아울러 경상북도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에서 휴식하기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하며 여름철 농작업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김무현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장은 “농기계 사고는 안전수칙을 생활화하고 예방교육을 꾸준히 실천하면 충분히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예방 중심의 재난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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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한다
‘취임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한다’ (상주시 제공)
[KGN25] 상주시 함창남성의용소방대는 지난 7월 31일 열린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8월 4일에 함창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취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눴다.이날 제30대 함창남성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한 허현 대장은 축하의 의미를 담은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뜻을 모았으며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지역 주민들도 이에 공감하며 나눔에 동참했다.기탁된 쌀 25포는 함창읍 관내 저소득가구와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허현 함창남성의용소방대장은 “취임을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게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에도 앞장서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김덕수 함창읍장은 “취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쌀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이웃사랑의 온기를 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함창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 현장 지원, 각종 안전 캠페인 및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안전문화 확산과 공동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이번 취임식에서는 축하 화환을 대신한 ‘쌀 기부’를 통해 축하의 의미를 이웃사랑으로 연결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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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사과의 체질개선.“기후 맞춤형 품종”으로 체인지
상주시 기술보급과 사과 골든볼 2축과원
[KGN25]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온난화와 이상기상에 대응해 지역 주요 과수 작목인 사과의 재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후변화 대응 사과 품종 다양화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최근 여름철 고온과 장마, 가을철 야간 고온 현상 등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기존 대표 품종인 ‘후지’의 착색 불량과 품질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이에 상주시는 붉은색을 내기 어려운 환경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착색 과정이 필요 없는 품종과 조생종으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시가 2026년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총 2개소의 시범 과원으로 주요 도입 품종은 △착색이 필요 없는 노란색 고품질 사과인 ‘골든볼’을 비롯해 △고온기에도 착색이 용이한 ‘아리수’, ‘이지플’등 국내에서 육성 된 우리품종이 포함됐다.특히 착색 관리가 필요 없는 ‘골든볼’품종의 2축 과원 도입은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뿐만 아니라,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 등 우수한 맛과 품질까지 갖춰 지역 농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시범사업 참여한 농가는 “익숙한 사과 재배 노하우를 그대로 활용하면서도 아열대화되는 기후에 현실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농가에 큰 힘이 된다”며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목을 바꾸는 것은 농가에 기술적·경제적으로 큰 부담일 수밖에 없다”며 “기존 과수 인프라를 살린 품종 다변화 전략으로 이상기후 악재를 극복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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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반짝 마음은 두근” 상주시보건소, 화동면 ‘기억행복문’ 졸업식 개최
“기억은 반짝 마음은 두근” 상주시보건소, 화동면 ‘기억행복문’ 졸업식 개최 (상주시 제공)
[KGN25] 상주시보건소는 화동면 신촌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건강마을 마음학교 프로그램인 ‘기억행복문’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억행복문’은 어르신들이 소중한 기억을 회상하며 인지 기능을 증진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반영해 기초 한글 공부를 병행했으며 어르신들은 배운 한글로 지나온 삶을 글과 그림으로 적어 내려가며 ‘나만의 인생 책’을 완성했다.이날 졸업식에서는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졸업장과 축하의 장미꽃을 전달하고 배움의 결실을 나눴다.참여한 어르신은 “뒤늦게 한글도 배우고 내 손으로 인생 책도 만들어 가슴이 뭉클하다”며 “졸업장과 예쁜 장미꽃까지 받으니 살면서 가장 기쁜 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한글 공부와 회상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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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여협, 무료급식 봉사활동 실시
상주여협, 무료급식 봉사활동 실시 (상주시 제공)
[KGN25]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8월 6일 그린대원출장뷔페 경북지사에서 아이코리아 상주시지회가 주최하는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잔치국수와 반찬 2종, 떡, 수박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회원들은 급식 준비부터 배식, 식사 지원 및 주변 정리까지 봉사활동 전반에 참여하며 정성스러운 한 끼 식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급식봉사, 연탄 나눔, 각종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김복자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정성껏 준비한 한끼 식사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