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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로 격려하고 안전장비로 보호하고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KGN25] 김해시는 민원처리 담당자가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주요 추진 내용은 △우수 민원처리 직원에 대한 포상과 인센티브 부여 △심리상담과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정서적 지원 강화 △비상벨, CCTV, 안전칸막이 등 안전장비 확충 △악성민원 발생 시 법률 지원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대응훈련 실시 등이다.시는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을 BEST 친절공무원,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직원,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민원행정서비스 평가 등으로 우수 직원과 부서를 격려함으로써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고 있다.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10개 전문 상담기관과 협약 후 심리상담실을 운영하고 마음건강검사 프로그램을 상시 지원하고 있다.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해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 회복을 지원하는 등 정신건강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특히 민원창구에서 위법행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팀을 운영하고 경찰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연 2회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시 증거 확보와 민원창구직원 보호를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를 100% 보급했다.아울러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전화민원 전수녹음 자동화시스템을 8월 중 구축 예정으로 통화 시작 전 녹음사실을 사전고지해 원활한 민원상담과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한다.또 전화민원 권장시간을 설정해 충분한 설명이 이루어졌다.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통화가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사전고지 후 통화를 종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직원 보호와 효율적인 민원응대 체계를 마련했다.이번 대책을 통해 민원처리 담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직원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민원업무 담당자의 안전과 권익 보호는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수 요소”며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보호대책과 사기진작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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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연금보다 낫다 올바른 내몸 사용법’ 김해시보건소, 시민건강강좌 참가자 모집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KGN25] 김해시보건소는 시민건강강좌 ‘근육이 연금보다 낫다 올바른 내몸 사용법’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노화로 인한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일상생활 속 낙상 사고를 방지해 시민들이 스스로 신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근감소증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하는 질환으로 신체 기능 저하, 보행장애, 낙상위험 증가 등 다양한 건강문제를 유발한다.특히 낙상은 노년층의 골절과 장기 입원, 삶의 질 저하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평소 지속적인 예방과 관리가 필수적이다.강좌는 오는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김해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이날 강의는 윤성영 교수가 맡아 ‘근감소증의 이해’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오타고 운동프로그램 활용 낙상예방 실습’을 진행한다.모집 인원은 김해시민 약 100명이며 신청 기간은 8월 3일부터 12일까지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해시보건소 2층 운동클리닉 방문, QR코드 접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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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여름철 꿀벌 응애 집중 방제기간 운영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KGN25] 김해시는 여름철 급증하는 꿀벌 응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봉군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9월 6일까지 6주간 ‘여름철 꿀벌 응애 집중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꿀벌 응애는 꿀벌에 기생해 영양분을 흡수하고 각종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대표적인 해충으로 봉군 세력 약화와 생산성 저하, 심할 경우 봉군 붕괴까지 초래할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특히 여름철은 응애 개체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는 시기로 적기에 집중 방제를 실시해 응애 밀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응애를 조기에 관리하면 봉군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봉군 유지와 안정적인 양봉 생산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이에 시는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방제 방법과 약품 선택을 지도·교육하는 등 체계적인 방제 관리를 실시하고 지역 농가들이 집중 방제 기간에 공동 방제를 실시하도록 독려한다.정동진 시 축산과장은 “응애는 눈에 잘 보이지 않더라도 벌통 내에서 지속적으로 증식하는 특성이 있어 정기적인 예찰과 예방적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집중 방제 기간 동안 모든 양봉농가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봉군 조성과 꿀벌 피해 예방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해시에는 현재 139개 양봉농가에서 총 1만2290군의 꿀벌을 사육하고 있으며 시는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사육환경 조성과 꿀벌 피해 예방을 위해 방제 기술 지도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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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7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김해시, 2027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는 김해공항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2027년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지원사업 수요조사 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수요조사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2027년 주민지원사업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조사 대상은 김해시 공항소음 대책지역인 주촌면 동선·서선마을 일부, 대동면 선암마을 일부, 동상동, 회현동, 부원동, 내외동, 칠산서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일부 지역이다.주민지원사업은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민복지사업과 소득증대사업 등 관계 법령과 조례에서 정한다.김해시는 8월 중 한국공항공사로부터 2027년 주민지원사업 배정예산을 통보받은 후 해당 행정복지센터와 사업부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한 현장실사와 사업 적정성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이후 김해시 공항소음대책위원회와 김해공항 소음대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 주민지원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부산지방항공청 승인을 받아 2027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주민 의견이 2027년 주민지원사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당 지역 주민들과 행정복지센터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그림 1’김해공항 소음등고선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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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년 농촌주택개량대상자 사업 추진
김해시, 2026년 농촌주택개량대상자 사업 추진 방문 상담 애로사항 청취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는 ‘2026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상지 현지 확인과 대상자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정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지역 무주택자 또는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 주민,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등에게 농어촌 노후·불량주택 개량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축 2억5000만원, 증축·대수선 1억5000만원을 2% 고정 또는 변동금리로 융자 지원한다.농촌주택개량사업은 대상자 모집과 선정 후 기존 건축물 해체신고와 철거, 건축설계 완료 후 건축 인·허가, 착공신고와 사용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일반적으로 1년 이상 기간이 소요된다.이 과정에서 사업대상자가 사업을 정상 추진하다가 부득이한 사유로 연말 또는 이듬해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사업대상자 대체가 불가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시 관계자는 “농촌주택개량 대상자를 방문 상담해 추진상황과 부진사유를 사전에 파악해 사업의 정상 추진을 독려하고 사업추진 과정에 행정지원이 필요한 경우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며 “부득이 대상자 변경이 필요한 경우 최대한 빠른 시기에 대상자를 변경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말했다.문의는 시청 건축과 건축행정팀으로 하면 된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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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 출품작 접수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 출품작 접수 (김해시 제공)
[KGN25] 다음달 10~20일 접수 기존 대학생에서 일반인까지 참여대상 전면 확대 김해시는 오는 8월 10일부터 20일까지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작품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개선하고 김해시만의 특색있는 도시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기존 대학생 위주 공모전의 문턱을 낮춰 일반인까지 전면 확대했다.도시디자인과 공공환경 개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전공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제출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출품작은 김해의 도시 공간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총 3가지 지정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기획하면 된다.먼저 △도시에 활력을 주는 디자인 :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한 ‘공개공지 활성화 디자인’과 ‘건축선 후퇴부 바닥패턴 디자인’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공간 디자인 : 김해시의 대표 명소인 봉리단길 또는 가야의 거리 특화거리 조성 디자인을 통해 외부 방문객을 유인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간 기획 제안이다.또 △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공공디자인 : 도심 속 ‘공사장 가설울타리 디자인’을 통해 삭막한 공사현장의 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에게 시각적 즐거움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디자인을 제시하면 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김해시청 누리집 내 ‘도시디자인과 자료실’에 게시된 상세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지난 200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된 김해시 도시경관 디자인 작품 공모전은 그동안 총 참여자 1123명, 출품작 435건이 접수될 정도로 관련 전공자와 시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관심 속에 이어져온 김해시의 대표 디자인 공모전이다.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디자인이 실제 김해시의 도시경관 개선에 반영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며 “도시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학생과 일반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작품 출품을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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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하반기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활동가 워크숍 실시
김해시, 하반기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활동가 워크숍 실시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는 지난 26일 김해시생활문화평생학습관에서 민주시민교육 활동가 25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민주시민교육 활동가 보수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하반기 ‘찾아가는 김해시 민주시민교육’ 운영을 앞두고 활동가의 강의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민주시민교육 비전 수립, 강의시연 및 피드백, 사회현안 집단토론 등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높였다.특히 드라마 ‘참교육’에 등장하는 교권보호국 신설을 주제로 찬반 및 역할 전환 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사회현안을 논의하고 민주적 의사소통 역량을 키웠다.김해시는 워크숍 이후 강의시연 평가를 거쳐 활동가를 선발하고 9월부터 12월까지 학교,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주민모임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김해시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김해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인재육성과 평생학습팀으로 신청하면 된다.한편 시는 매년 민주시민교육 활동가 양성 기본·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정을 이수한 활동가는 보수교육과 강의시연 평가를 거쳐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백쌍미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활동가들의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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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지방세 특별징수 우수 읍면동 시상상반기 목표액 102% 51억원 징수…북부동·진례면 최우수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KGN25] 김해시는 2026년 상반기 지방세 특별징수기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읍면동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특별징수기간은 지방세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매년 상·하반기 3개월간 체납징수 목표를 달성하고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청 납세과와 읍면동의 세무 행정력을 집중하는 기간이다.올 상반기에는 4월부터 6월까지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한 결과 최우수상은 북부동과 진례면이, 우수상은 삼안동과 회현동이, 장려상은 내외동과 주촌면이 각각 수상했다.평가 기준은 체납세액 징수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8개 항목이고 인구수 3만명을 기준으로 2그룹으로 나눠 평가했다.시 납세과와 읍면동은 체납자에 대한 재산압류,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체납자 신용정보 제공 등 적극적인 체납징수 노력으로 목표액 대비 102%인 51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일시납이 어려운 체납자는 분할납부를 유도해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생계와 사업 유지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병행했다.시는 지난 4월 4만3000여건의 체납안내문을 발송했으며 특히 외국인 납세자에게는 4개 국어로 번역된 안내문을 발송했다.최서룡 시 납세과장은 “이번 특별징수기간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체납액 정리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공정한 조세행정을 구현하고자 고질·상습 체납자는 강력한 징수활동을 지속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는 맞춤형 지원을 병행해 건전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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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K-U시티 프로젝트, 청년 일자리·산학협력 성과 본격화
경북 K-U시티 프로젝트, 청년 일자리·산학협력 성과 본격화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내 17개 시·군과 3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도 K-U시티 프로젝트 상반기 현장 컨설팅’결과를 분석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2023년부터 추진 중인 ‘K-U시티 프로젝트’는 시·군 특화산업과 대학의 맞춤형 교육, 기업 인력 채용을 연계하는 경북도의 대표 청년 정주 정책이다.지역 인재 양성, 정주 환경 조성, 연구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인재 양성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지방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는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프로젝트를 통해 최근 3년간 총 1만2천 명이 교육에 참여했고 누적 취업자는 160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참여 기업도 2024년 62개에서 올해 197개로 3배 이상 증가해 지역 산학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특히 대학과 지자체, 기업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정착 기반을 함께 마련하고 있다.대학 관계자들은 “본 사업이 대학의 역량을 지역과 연결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자체와의 상생 협력을 이끄는 핵심 매개체가 되고 있다”며 사업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청년 정착과 지방소멸 대응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현장의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다만, 사업의 지속성과 성과 확대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확인됐다.이차전지 수요 정체 및 바이오 등 지역 특화산업의 경기 둔화로 기업 채용 여력이 축소됐고 수도권 선호 현상으로 인한 우수 인재 유출 우려는 여전하다.또한 향후 국가산업단지 완공 시점과 졸업생 배출 간의 시차, 군 지역의 교육 대상자 확보 난항 등도 주요 애로사항으로 나타났다.경상북도는 이번 컨설팅에서 발굴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대학 및 지역 유형별 맞춤형 대응을 대폭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기존 ‘1시군-1대학-1특화산업’ 중심의 운영체계를 보다 유연하게 개선해‘생활인구’ 개념을 도입하고 도내 전역 취업 및 연관 직무, 로컬 창업과 창농까지 성과 인정 범위를 유연하게 확대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조금 더디더라도 현장에서 차근차근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만큼, 발로 뛰며 수렴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제도를 유연하게 개선하고 도와 시군 및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해 청년이 정주하는 K-U시티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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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연극의 반세기 기록, 무대 위에 다시 서다
원주 연극의 반세기 기록, 무대 위에 다시 서다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김학철 연극인생 45년 아카이브전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원주 학성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강원문화재단의 2026년 원로예술아카아이빙전시지원 선정 사업으로 예무아트컴퍼니가 주최·주관한다.전시는 원주 연극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김학철 극단 산야 대표가 무대와 함께해 온 45년의 시간을 기록한다.김 대표는 1960년 경희대학교 경희극회에서 연극과 첫 인연을 맺고 1964년 원주 앙상블연극연구회에 가입했다.1976년에는 원주 현대 연극의 뿌리가 된 산야극회의 창립 동인으로 참여했으며 1984년부터 극단 산야 대표를 맡아 지역 연극의 기반을 지켜왔다.방송사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시기를 제외하고 꾸준히 무대에 선 김 대표의 예술 여정은 한 예술인의 생애를 넘어 원주 연극의 성장과 맞닿아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오랜 예술적 동지였던 장상순 선생과 함께 원주 연극의 기틀을 마련했던 기록도 담긴다.장 선생이 1994년 치악예술관 개관 공연을 끝으로 세상을 떠난 뒤에도 김 대표는 지역 무대를 지켰다.전시장에는 김 대표가 보관해 온 공연 대본과 포스터, 무대 사진 등 원주 연극의 흐름을 보여주는 자료가 공개된다.경희극회 시절 사용한 낙화 대본과 산야극회의 1969년 공연 임금놀이 대본을 비롯해 김 대표와 장상순 선생이 함께한 사진, 2021년 늙은 배우의 노래 출연 사진 등을 통해 지역 연극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자료 전시에 더해 김 대표가 직접 연극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관객과의 대화, 관객이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연극무대 체험존, 김 대표와 원로 연극인들이 참여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관객과의 대화: 8. 5., 8. 13. 오후 2시 △ 상주 도슨트: 김학철 대표 및 원로 연극인 전시 해설 △ 관람시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토·일 공휴일 휴관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가 원로예술인의 삶과 예술적 성취를 기록하고 그 가치를 다음 세대와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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