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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흥해읍서 ‘찾아가는 법률상담’ 운영…주민 법률 고충 해소
포항시, 흥해읍서 ‘찾아가는 법률상담’ 운영…주민 법률 고충 해소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가 28일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법률 고충 해소를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이번 상담은 지리적 여건이나 경제적 부담 등으로 법률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법률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14개 읍·면 지역을 순회하며 연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상담관으로는 법무부 소속 ‘법률홈닥터’변호사가 직접 참여한다.상담 현장에서는 채권·채무, 손해배상, 가사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지만 해결이 까다로운 법률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맞춤형 조력이 이뤄지고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지속 확대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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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흥해공고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포항시, 흥해공고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청소년 자살예방 및 마음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학업과 진로 또래관계 등으로 다양한 스트레스와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건강을 돌아보고 어려움이 있을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캠페인은 학생들의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자살예방 및 마음건강 관련 정보 제공, 생명존중 메시지 전달, 포항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에 대해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에 관심을 갖고 어려움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안심마을 내 기관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자살예방 캠페인,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 등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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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8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선발
포항시, 8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 선발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민원 처리 속도를 높여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킨 ‘8월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우수공무원으로 교육청소년과 정영주 주무관을 선정했다.‘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는 법정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민원을 법정 처리 기한보다 앞당겨 해결할 경우, 단축 기간만큼 마일리지 점수로 환산해 개인별로 적립되는 제도다.시는 이 점수를 바탕으로 매월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직원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고 적극적인 업무 처리를 독려하고 있다.2026년 8월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정영주 주무관은 아동복지시설 관리 및 아동수당 지원 업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해 행정서비스 신뢰도를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발 빠른 민원 처리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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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힘을 키운다…포항시, 자녀 마음건강 부모 교육 개최
다시 일어서는 힘을 키운다…포항시, 자녀 마음건강 부모 교육 개최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녀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다음달 2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버드·KAIST생이 배우는 마음 훈련’을 주제로 부모 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정하나 한국아동마음챙김연구소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미래 사회 인재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 중 하나인 회복탄력성을 중심으로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회복탄력성은 어려움이나 실패, 스트레스와 같은 상황을 경험한 뒤 자신의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성장해 나가는 힘을 의미한다.이번 교육에서는 이러한 회복탄력성을 자녀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키워갈 수 있도록 부모가 어떤 환경을 조성하고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기법을 배워볼 예정이다.박상진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부모 교육이 ‘잘하는 아이’를 넘어 ‘다시 일어설 줄 아는 아이’로 자라도록 돕는 부모 역할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부모님들이 참석해서 자녀의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도움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다음 달 21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부모 교육은 10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는 모두 신청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못 했다면 당일 현장 접수를 이용하면 된다.부모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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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고성 화진포에 글로벌 휴양관광지조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유치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KGN25] 강원특별자치도와 고성군은 9월 28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호반그룹, 호반호텔앤리조트와 ‘고성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명준 고성군수,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호반호텔앤리조트는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일원 5만1516㎡ 부지에 45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2035년까지 총 6800억원을 투입해 동해안 북부에 글로벌 관광지를 조성한다.도는 그간 뛰어난 자연환경에도 불구하고 체류형 인프라가 다소 부족했던 동해안 북부권에 이번 투자가 결정됨에 따라, 연간 7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과 직·간접적인 6500여명의 고용창출로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고부가가치 관광 생태계가 획기적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바다와 호수 울창한 숲까지 천혜의 관광자원이 집약된 이번 관광지 조성사업은 동해안 북부 체류형 관광벨트의 거점사업”이라며 “그간의 리조트 운영의 성공 노하우를 접목해 대한민국 대표 휴양관광지로 만들어달라”고 기업 측에 당부했다.이어 우 지사는 “최근 투자협약 체결한 고성 해솔리아 관광단지 등 숙박·문화·휴양·레저를 복합화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들을 중점적으로 육성해 강원 동해안을 전 세계적 관광지로 조성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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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50 탄소중립, 온실가스 직접 감축 속도낸다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9월 28일 탄소중립이행 책임관을 행정부지사로 격상하고 추진단을 확대 개편한 뒤 첫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16개 관련 부서장, 경북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 탄소중립지원센터 전문가 등 22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탄소중립 달성전략과 부서별 역점과제의 성과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정부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대비 53~61%로 확정하고 지방정부에 지역별 직접 감축을 요구했다.기준연도 배출량도 산림 등 흡수량을 반영한 순배출량 체계로 바뀌어 흡수원 확대와 배출원 감축의 중요성이 동시에 커졌다.도는 이에 맞춰 2050 탄소중립 달성전략을 마련하고 이행 속도를 높인다.행정부지사가 탄소중립이행 책임관으로 정책조정과 협업을 총괄하고 기후환경국장은 이행점검과 성과관리를 맡는다.16개 부서장과 팀장은 각각 탄소중립이행 담당관과 실무관으로 참여해 사업과 성과를 책임진다.감축 사업은 지방정부가 관리하는 건물·수송·폐기물·농축산 분야에 조기 착수하고 사업별 효과에 따라 투자 우선순위를 다시 정한다.제조업 비중이 높은 지역 여건은 기술혁신과 투자로 풀어간다.포항 철강공정과 연계한 1919억원 규모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사업과 308억원 규모 직접공기포집 기술개발을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잇는다.중소기업에는 탄소배출 진단, 감축계획 수립, 설비·공정 전환, 성과검증을 지원하고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역량도 높인다.성과 관리에서 온실가스 감축 인지예산제를 도입한다.부서별 사업을 실제 감축량과 도민 체감효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2027년 기후환경국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8년 해당부서 2029년 전 부서로 확대한다.부서별 역점과제로는 햇빛소득마을과 청정에너지시스템 전환, 농어촌 전기버스·전기택시와 전기·수소차 보급,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노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가축분뇨 바이오가스화, 산불피해지 복구조림·도시숲, 경북 221 탄소제로 선정했다.도는 역점과제를 실행과제로 구체화해 12월 우선과제를 확정한다.확정한 과제는 2027년 제2차 경상북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정부 공모사업에 반영하고 이행 상황과 감축 성과를 점검한다.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탄소중립은 도민의 안전과 기업경쟁력, 농어업 지속가능성을 함께 지키는 도정 핵심과제”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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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멋과 미래를 담은 경북 건축물 7개 작품 선정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2026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수상작 7개 작품을 선정했다.시상식은 10월 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6 경상북도 건축문화의 날’행사에서 열린다.건축문화상은 예술성과 지역성, 공공성을 두루 갖춘 건축물을 발굴해 도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 건축문화의 부흥을 일으키는데 목적이 있다.최근 3년 이내 준공된 건축물을 대상으로 설계 완성도와 지역 특색, 공공적 기여도를 종합해 심사한다.지난 6월 시작한 공모에는 공공·일반 부문에서 30개 작품이 접수됐다.전문가 심사위원회는 최종 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뽑았다.대상은 공공부문 상주시 ‘상주 두드림 시립도서관’ 이 받았다.주민에게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하면서 건축적 완성도까지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작에는 공공부문 문경 ‘가은 캠퍼스’ 와 일반부문 포항 ‘아우로라’ 가 선정됐다.가은 캠퍼스는 교육과 지역재생을 잇는 상징 공간으로 아우로라는 민간 건축의 품격과 조형미를 보여준 작품으로 꼽혔다.우수작에는 공공부문 ‘봉화 석포 하나어린이집’과 ‘구미 천연가스발전소’, 일반부문 ‘경산 A day like a film’과 ‘경산 스마트물류센터’ 가 이름을 올렸다.어린이집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안전한 공간 설계가 강점으로 꼽혔다.발전소는 산업시설이면서도 주변과 조화를 이룬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경산 두 작품은 일상의 건축을 새롭게 해석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함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같은 행사에서 AI건축문화경진대회와 학생 공모작품전 수상작도 시상하고 건축 작가 초대전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건축문화의 창조적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를 짓는 건축가들의 창의적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건축주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도는 지역의 공공적 가치 구현을 위해 우수한 건축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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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특별도 경북’ 브랜드 공모전, 총상금 300만원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9월 23일부터 10월 20일까지 ‘경상북도 청렴 브랜드 공모전’을 연다.이번 공모전은 청렴 콘텐츠 발굴에서 한발 나아가 ‘청렴특별도 경북’의 가치와 정체성을 담은 경북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청렴특별도 경북’의 이미지를 새롭게 해석하고 선정된 작품을 실제 정책에 활용해 국민과 함께 청렴 브랜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공모 분야는 슬로건 디자인과 심볼마크 2개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출품은 1인당 분야별 1작품까지 가능하다.참가자는 경상북도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시된 서식에 따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상징성, 독창성, 작품성, 활용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한다.분야별 각 1점씩 모두 2점을 뽑으며 시상금은 총 300만원이다.수상작은 11월 중 경상북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 안내한다.선정작은 청렴 홍보 포스터와 리플릿, SNS 콘텐츠 등 온·오프라인 매체에 활용한다.공직사회뿐 아니라 도민이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청렴특별도 경북’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이승태 경상북도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은 일방적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서 벗어나 국민의 아이디어를 통해 ‘청렴특별도 경북’의 모습을 함께 만들어 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참신하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가 경북을 대표하는 청렴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도는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청렴의 가치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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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주권시대 완성 전략 토론회 개최
경북도, 지방주권시대 완성 전략 토론회 개최 (경상북도 제공)
[KGN25] 경상북도는 9월 23일 예천 신풍미술관 세미나실에서 ‘2026 지방주권시대 완성 전략 토론회’를 열었다.지방분권·행정통합 분야 전문가와 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토론회는 수도권 집중과 인구감소, 청년유출, 지역 간 성장격차 등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지방주권 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발제는 설홍수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지방주권시대 완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참석자들은 기본계획의 주요 전략을 공유한 뒤 지방주권 실현을 위한 정책방향과 실행과제, 제도개선 과제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지역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했다.‘지방주권시대 완성 기본계획’은 지역이 필요한 권한과 재정을 바탕으로 발전을 스스로 설계·결정·실행하고 주민의 삶과 인재의 미래까지 책임지도록 하는 종합전략이다.자치·성장·생활·인재 주권의 4대 전략과 12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초광역 성장, 경북형 기본사회, 인재 정착 등을 추진한다.‘권한은 지방으로 성장은 권역으로 인재와 삶은 경북으로’ 이어지는 지방주권시대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도는 행정통합과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을 놓고 나온 의견도 수렴해 지방주권 정책에 반영한다.지역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여건에 맞는 시책을 펼칠 수 있도록 지방분권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문태경 경상북도 지방정부정책과장은 “지방주권은 단순히 중앙의 권한을 지방으로 넘기는 것을 넘어 지역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결정하며 그 결과에 책임을 지는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전략을 구상하고 실행하는 도 관계자들의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지방주권시대를 실질적으로 열어갈 수 있는 실행과제를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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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는 9월 28일 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대구지방환경청, 포항시, 경주시, 울진군, 지역 공공의료원·장례식장 등 8개 기관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탈플라스틱 정책에 발맞춰 공공부문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해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장례식장은 짧은 시간에 많은 조문객이 방문하고 음식 제공이 집중돼 접시·밥그릇·국그릇·수저 등 1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시설이다.식기류를 다회용기로 전환하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포항의료원, 경주하늘마루장례식장, 울진군의료원은 장례식장의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이용객에게 사용 취지를 안내한다.재활용품은 재질별로 분리 배출해 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재활용에도 힘쓴다.경상북도와 포항시·경주시·울진군은 공공장례식장의 원활한 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을 개선한다.대구지방환경청은 협약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제도적·행정적 지원과 이행상황 관리에 나선다.경상북도는 축제·카페·음식점·영화관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장례식장까지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해 1회용품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강병정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장례식장 1회용품을 다회용기로 바꾸는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의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공공부문이 친환경 장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시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회용기 사용이 도내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