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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 옥전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위촉식 열려
합천박물관, 옥전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위촉식 열려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25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2026년 합천박물관 옥전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위촉식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총 6차에 걸쳐 진행된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로 수료생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양성교육을 수료한 어린이 해설사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22명으로 합천 관내 9명을 비롯해 대구·고령·김천·김해 등 관외 지역에서도 13명이 참여해 옥전고분군과 합천박물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줬다.이날 행사는 양성교육 운영 결과 보고에 이어 위촉장 수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서로 어린이 해설사들이 직접 준비한 해설 시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위촉된 어린이 해설사들은 8월부터 11월까지 옥전고분군과 합천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해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김윤철 합천군수는 “낯설고 떨리는 순간도 있었을 텐데 끝까지 잘 해낸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해설사는 우리 고장의 소중한 이야기를 마음을 담아 전하는 사람인 만큼, 군에서도 어린이 해설사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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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현장전문위원과 함께 사과 병해충 관리 강화
거창군, 현장전문위원과 함께 사과 병해충 관리 강화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기후변화와 이상기상으로 복잡해지는 사과 병해충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전문위원과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하는 맞춤형 병해충 방제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 농업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최근 병해충 발생 시기와 양상이 다양해지면서 농가의 방제 부담도 커지고 있으며 병 발생에 대한 불안감으로 계획에 없던 추가 방제를 실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이는 약제비와 노동력 증가뿐 아니라 동일 계통 약제의 반복 사용에 따른 저항성 발생과 방제 효과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이에 거창군은 올해부터 사과 재배농가 39농가를 대상으로 품종, 수세, 과원 환경, 병해충 발생 이력 등을 분석해 농가별 맞춤형 방제력을 제공하고 생육단계별 교육과 현장 컨설팅, 전문가 자문, 중간점검 및 간담회를 연계한 체계적인 병해충 관리 지원에 나서고 있다.이번 사업은 단순히 농약 사용 횟수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농가가 전문가와 함께 수립한 방제력을 이해하고 안심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불필요한 추가 방제를 줄여 약제비와 노동력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전문위원이 직접 과원을 찾아가는 밀착형 컨설팅이다.현장 컨설팅을 맡고 있는 황동욱 병해충 방제 전문위원은 사과 재배 경력 19년과 사과 병해충 예찰요원 경력 13년을 갖춘 현장 전문가로 오랜 재배 경험과 병해충 예찰 활동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농가 맞춤형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황 전문위원은 참여농가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병해충 발생 상황과 초기 증상을 확인하고 수세와 통풍, 재식밀도, 과원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또한 농가의 방제 이력을 분석해 약제의 유효성분과 작용기작, 제형, 살포 시기 등을 고려한 방제 방법을 안내하고 강우와 고온 등 기상 여건에 따른 적기 방제와 약제 혼용 시 주의사항, 저항성 관리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농가와 함께 점검하고 있다.특히 장마철과 병해충 발생이 많은 시기에는 과원별 상황을 함께 확인하며 농업인이 불안감으로 불필요한 추가 방제를 하지 않도록 현장 상담과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병해 분야는 엄재열 전 경북대학교 교수가, 해충 분야는 김순경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 연구원이 기술자문을 맡아 생육 시기별 교육과 전문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거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축적되는 현장 경험과 농가별 방제 사례를 앞으로 병해충 관리체계 고도화에도 활용할 예정이다.장기적으로는 농업인이 농약과 병해충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서비스 구축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기상정보와 병해충 예찰정보를 활용한 적기 방제 안내 등 현장 지원 기능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거창군은 이번 사업을 일회성 컨설팅으로 끝내지 않고 현장전문위원의 밀착 컨설팅과 병해·해충 전문가 자문, 병해충 예찰, 맞춤형 방제 기술지원을 연계한 거창형 병해충 관리체계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이 더 과학적이고 안정적으로 병해충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거창사과의 품질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농업기술센터 김규태 소장은 “기후변화로 병해충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전문위원과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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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왁자지껄’ 성황리 개최
2026년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왁자지껄’ 성황리 개최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지난 25일 거창죽전도시숲공원에서 2026년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두 번째 ‘왁자지껄’‘청춘썸머나잇’을 지역 청소년과 주민 등 4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을 통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문화 축제로 마련됐다.여름밤의 낭만을 더한 공연은 청소년과 가족,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화합하는 시간을 선사했다.무대에서는 댄스와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18여 개 청소년 동아리 참가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공연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에너지에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행사 진행을 맡은 청소년동아리 소울의 팀원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는 많이 긴장했지만, 관객들의 응원 덕분에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공연을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정말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홍기 거창군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며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축제”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창군은 오는 8월 말 거창군다목적체육관에서 2026년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 세 번째 ‘왁자지껄’‘청소년 3X3 농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경쟁과 화합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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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한 솥에 담은 마음, 북상면 창선마을 온봄밥상데이
삼계탕 한 솥에 담은 마음, 북상면 창선마을 온봄밥상데이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24일 위천권역 통합돌봄센터가 주도해 북상면 창선마을에서 ‘온봄밥상데이’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이 마을 회의를 통해 지역 복지 문제와 욕구를 논의한 뒤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이웃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직접 기획한 공동식사 프로그램이다.이날 창선마을 이장과 주민, 케어매니저 등이 함께 모여 손이 많이 가는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힘을 모아 완성한 밥상을 나누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강동우 창선마을 이장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삼계탕을 준비하며 이웃 간 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돌봄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임순행 북상면장은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과정 자체가 주민 간 돌봄을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마을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돌봄 기반의 촘촘한 마을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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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면, 밤나무 병해충 드론항공방제 진행
거창군 신원면, 밤나무 병해충 드론항공방제 진행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 신원면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밤나무 병해충 예방과 고품질 밤생산을 위해 밤나무 드론항공방제를 실시하고 있다.신원면은 이번 방제사업의 대상면적 52ha 중 26.3ha를 차지하는 거창군 최대 밤 생산지로 마을별로 드론 1대씩을 투입해 3일간 권역별 집중 방제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이번 드론항공방제는 밤나무 주요 해충인 복숭아명나방 등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밤 생산과 임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드론을 활용한 방제는 산림 지형 접근성이 뛰어나고 작업 효율이 높아 방제 효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원면은 방제 기간 방제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양봉농가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제기간은 대상지 주변 출입을 자제하고 벌통 이동 등 필요한 안전조치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김춘미 신원면장은 “드론을 활용한 적기 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거창 밤 생산으로 임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방제 기간 혹시나 모를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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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지회장 이·취임식 개최 (경산시 제공)
[KGN25]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는 24일 해내다 CC 에서 제12·13대 경산시지회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장과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이·취임사 △표창 수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임종완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 덕분에 맡은 소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감용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특히 새로 취임한 감용원 지회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취임의 의미를 더했다.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임종완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하신 감용원 회장님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뜻을 모아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더욱 굳건히 세워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시민 안보의식 함양은 물론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 사랑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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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화물·여객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특별단속 강화
경주시, 화물·여객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특별단속 강화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영업용 화물·여객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과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특별 지도·단속을 강화한다.단속 대상은 최대적재량 1.5톤을 초과하는 영업용 화물자동차와 여객자동차다.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 지정된 차고지가 아닌 장소에 1시간 이상 주차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단속할 수 있다.시는 황성공원과 종합운동장, 공단 인근을 비롯해 주택가 이면도로와 공동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특히 용황지구와 현곡면, 역세권 등 민원이 잦은 지역과 대형 차량 주차로 통행 불편이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경주시는 올해 상반기 31차례의 지도·단속을 통해 259건을 조치했다.경주경찰서 요청지역과 민원 빈발지역에는 현수막 89개를 게시했으며 화물운송 관련 단체와 전세버스 업체에도 두 차례 협조 공문을 보내 지정 차고지 이용을 안내했다.하반기에는 1~2회 야간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월 2~3회 정기 단속을 병행해 민원 발생지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상습적으로 위반하는 차량과 사업장에는 개별 경고와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단계별로 대응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아울러 2027년 상반기 이후 안강 공영차고지가 준공되면 차고지 이용 안내와 홍보를 확대하고 안강읍과 인근 지역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공영차고지 이용을 유도할 예정이다.경주시 관계자는 “대형 영업용 차량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주민 생활에도 불편을 줄 수 있다”며 “지속적인 지도와 단속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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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역 창업 현장에서 미래 진로 찾는다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KGN25] 경주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황룡원과 금리단길, 황리단길 일원에서 ‘2026년 경주시 청소년 창업캠프’를 운영했다.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에는 지역 청소년 35명이 참여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기획과 지역 창업 현장 탐방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참가자들은 황룡원에서 창업의 기본 개념과 창업가 정신을 배우고 지역 청년 창업가 특강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업 아이템 기획, 사업모델 수립, 팀별 발표와 전문가 피드백 등의 과정을 수행했다.특히 경주시가 추진하는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과 연계해 금리단길의 청년 창업 공간과 운영 사례를 둘러보며 지역 창업 생태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황리단길에서는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상권을 결합한 창업 사례를 살펴보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가능성을 모색했다.이번 캠프는 청소년 진로교육과 지역 청년 창업정책을 연계한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창업을 새로운 진로로 탐색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기술과 지역 창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창업 기반을 활용한 특색 있는 진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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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양성…주민 재능기부 확산
경주시, 안강읍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양성…주민 재능기부 확산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안강읍 주민을 지역 활동가로 양성해 배후마을 회관과 경로당에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 참여형 봉사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프로그램은 △노인운동지도사 양성과정 △스마트폰 기초교육 등 두 과정으로 운영된다.노인운동지도사 양성과정은 어르신의 신체 특성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생활체조, 낙상 예방 운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교육을 수료한 주민들은 배후마을 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건강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스마트폰 기초교육은 스마트폰 기본 설정과 활용법을 비롯해 생활편의 애플리케이션 사용법, 사진·영상 활용, 정보 검색, 인공지능 활용법 등 실생활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교육 수료자는 향후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활용법을 알려주고 디지털 기기 이용을 지원하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교육을 통해 익힌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배후마을의 생활복지 서비스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주민들이 교육을 통해 익힌 재능을 이웃과 나누며 지역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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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어르신 추억 되살리는 ‘다시 봄날’ 운영
경주시, 어르신 추억 되살리는 ‘다시 봄날’ 운영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보건소는 7월 한 달간 관내 읍·면 경로당 20곳에서 어르신 약 200명을 대상으로 2기 ‘다시 봄날’행복회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행복했던 과거의 기억을 함께 나누며 정서적 안정을 찾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외로움과 우울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인사와 풍선 게임으로 친밀감을 높인 뒤, 어린 시절 사진과 추억의 물건, 동요 등을 활용해 지나온 삶을 돌아보는 회상 활동으로 진행됐다.어르신들은 ‘고향의 봄’, ‘오빠 생각’, ‘꽃밭에서’등 익숙한 노래를 함께 부르며 어린 시절과 가족, 고향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했다.서로의 삶에 공감하고 정을 나누는 과정에서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소통과 교류도 이어졌다.진행은 심리상담사와 치매예방·미술심리상담사가 맡았으며 지난해 양성된 건강리더 19명이 보조강사로 참여했다.건강리더들은 프로그램 준비와 진행을 돕고 노래와 박수, 호응을 유도하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다시 봄날’은 경주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위드케어, 경주’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지난 4월 진행한 1기 프로그램에는 경로당 18개소에서 168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10월에는 경로당 20곳을 대상으로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경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이웃과 추억을 나누고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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