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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자기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KGN25] 칠곡군보건소는 9월 한 달간 군민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자기혈관 숫자 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레드서클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캠페인 기간 동안 대학교, 사업장, 전통시장, 관공서 등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심근경색·뇌졸중의 조기증상 및 대처법 O X퀴즈, 심뇌혈관질환 9대 예방관리수칙 피켓 홍보, 경로당 순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또한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3주간 워크온 앱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김재욱 칠곡군수는“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예방 관리 활동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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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가족센터 ‘은빛밥상’, 5년 연속 성료
칠곡군가족센터 ‘은빛밥상’, 5년 연속 성료 (칠곡군 제공)
[KGN25] 칠곡군가족센터가 5년째 운영하고 있는 ‘은빛 밥상’ 프로그램이 지난 27일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은빛 밥상’은 60세 이상 은퇴 남성을 대상으로 가정식 요리를 배우며 은퇴 이후 가정에서의 새로운 역할을 찾고 가족과의 소통과 관계를 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이다.올해 프로그램은 1·2기로 나눠 은퇴 남성 16명이 참여했으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참여자들은 다양한 가정식 요리를 직접 만들며 건강한 식생활과 가족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는 등 가정 내 역할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와 소속 단체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요리 실습을 지원하고 참여자들과 소통하면서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였다.참가자들은 “처음에는 요리가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면서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집에서 음식을 만들며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간도 늘었고 그 동안 식사를 준비해 온 가족의 수고도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은빛 밥상이 참여자들에게 요리라는 즐거움을 넘어 가족을 위한 마음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은퇴 이후에도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족과 지역사회를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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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마음톡톡 · 마음힐링ON 프로그램으로 임신·출산의 행복 더해
칠곡군, 마음톡톡 · 마음힐링ON 프로그램으로 임신·출산의 행복 더해 (칠곡군 제공)
[KGN25] 칠곡군보건소는 8월 27일 교육문화회관 사회교육관에서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 및 임산부·출산모를 대상으로‘High amp; Hi 부모성장교실’의 일환인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경북서부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와 연계·협력해 마음톡톡 교육과 마음힐링ON 체험으로 진행됐다.산전·산후 우울의 조기 신호와 위험요인, 불안을 완화하는 자기돌봄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함께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면서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건강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모의 마음건강을 살피는 것은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건강까지 함께 살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칠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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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함안서 화려한 막을 열다
(함안군 제공)
[KGN25] 지난 28일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처음으로 일곱 개의 가야고분군을 하나의 무대로 잇는 대규모 축제의 장이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국가유산청과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으로 등재된 7개 지자체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주관하는 ‘2026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개막식이 지난 28일 오후 7시 함안박물관 광장 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개막식의 주무대인 함안 말이산고분군은 1~6세기 가야연맹을 구성했던 아라가야 지배층의 고분군으로 7개의 가야고분군 중 가장 오랜 기간 조성됐으며 가야고분군 중에서도 고분군이 기념비적인 경관으로 형성돼 가는 과정을 가장 잘 보여준다.개막식은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차석호 함안군수의 환영사, 박상웅 국회의원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7개 가야고분군 140명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세계유산 어린이 해설사 출범식도 함께 열렸다.이어 ‘동행가야’를 주제로 가야가 품었던 공존의 가치를 연출한 주제공연과 주요 내빈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축하공연을 끝으로 성대한 개막식이 마무리됐다.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은 ‘함께 가는 길, 동행’을 주제로 9월 10일까지 14일 동안 경남, 경북, 전북에 걸친 7개의 가야고분군(함안 말이산, 김해 대성동, 합천 옥전, 고령 지산동, 고성 송학동, 창녕 교동과 송현동,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일원에서 동시에 펼쳐진다.축전 기간 함안군을 비롯한 7개 지역에서는 관람객들이 가야의 역사와 세계유산의 가치를 직접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별 보러 가야로’, ‘나도 해보자 유물 발굴’, ‘우리는 세계유산 해설사’등이다.특히 오는 31일에는 함안 말이산고분군을 배경으로 가야금과 발레가 어우러진 야간공연 ‘야금야금’ 이 펼쳐져 고분군의 아름다움을 더할 예정이다.차석호 함안군수는 “가야고분군을 하나로 잇는 뜻깊은 축전의 시작을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에서 알리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축전이 말이산고분군이 지니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7개 가야고분군이 세계와 미래로 도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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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캠프 관권선거 의혹, 구속영장 기각 납득할 수 없다
박완수 캠프 관권선거 의혹, 구속영장 기각 납득할 수 없다 (경상남도 제공)
[KGN25]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박완수 경남지사 선거캠프의 ‘딥페이크 영상 제작 및 관권선거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청구된 캠프 관계자 4명의 영장이 모두 기각됐다.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유사 선거사무소를 운영하며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이 과정에 전·현직 공무원들이 관여했다는 의혹은 선거의 공정성과 공직사회의 정치적 중립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다.특히 공식 선거조직 바깥에서 별도의 공간과 인력을 활용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했다는 혐의는 그 자체로 은밀하고 조직적인 선거개입 의혹을 낳고 있다.이러한 사안의 성격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증거 훼손이나 관련자 간 진술 조율 가능성까지 면밀하게 살폈어야 한다.그럼에도 법원은 범죄 혐의가 무겁다고 인정하면서도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모두 기각했다.중대한 관권선거 의혹을 앞에 두고 내려진 어제의 결정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민의를 대변할 대표자를 뽑는 선거는 무엇보다 공정성이 엄격하게 지켜져야 한다.특히 공무원의 지위와 행정의 권한을 이용하거나 불법적인 방식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이다.수사기관은 이미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과 공무원 선거개입 의혹의 전모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한 불법행위가 있었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 책임을 명확히 묻고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
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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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세계유산축전 개막식 참석
김해시, 2026세계유산축전 개막식 참석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지난 28일 오후 7시 함안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린 ‘2026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개막식에 정영두 김해시장이 참석해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공유하고 7개 지자체 간 협력과 연대를 통한 세계유산의 지속적인 보존·활용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은 국가유산청과 광역단체장, 국회의원, 시장·군수, 시·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가야고분군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개식선언과 어린이 해설사 출범식, 주제공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함께 가는 길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계유산축전은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14일간 7개 가야고분군 일원에서 열린다.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국민과 지역주민이 직접 경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김해시는 이번 축전을 통해 가야고분군의 대표 구성유산인 대성동고분군을 보유한 세계유산 도시로서 지역의 세계유산 콘텐츠를 알리고 가야고분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지자체 간 협력에 적극 동참한다.특히 세계유산의 가치가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가야고분군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콘텐츠 발굴과 홍보에도 힘쓸 계획이다.가야고분군은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비롯해 함안 말이산고분군, 합천 옥전고분군, 고성 송학동고분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 총 7개 고분군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됐다.가야문명을 실증하는 독보적인 증거인 동시에 고대 동아시아 문명 간 교류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축전은 7개 가야고분군 소재 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하나의 세계유산으로서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각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가야고분군을 찾는 관람객에게 세계유산의 가치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정영두 김해시장은 “가야고분군은 7개 지역이 함께 만들어 온 역사와 문화의 흔적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유산”이라며 “김해시는 대성동고분군을 품은 세계유산 도시로서 가야고분군의 가치를 시민과 국내외 방문객에게 널리 알리고 7개 지자체와 함께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은 국가유산청,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북특별자치도, 김해시, 함안군, 합천군, 고령군, 고성군, 남원시, 창녕군이 공동 주최 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재)가야고분군 세계유산관리재단이 공동 주관한다.14일간 각 지역에서 열리는 축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계유산축전-가야고분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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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전국서 다채로운 평화 캠페인 전개
거리로 나온 평화… 부산·여수·군산 등서 ‘태극기 나눔 및 평화 다짐 캠페인’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KGN25]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전나영) 대한민국 27개 지부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월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기념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순국선열과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오늘날의 평화 실천으로 계승하고, 지역 시민들과 함께 일상 속 평화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국 주요 거점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체험과 나눔을 통해 광복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부산역 광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를 배부하고 평화 메시지를 작성하는 캠페인이 열려 일상 속 평화 실천을 독려했다.전남 여수 이순신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는 태극기 무료 나눔과 ‘평화 약속’카드 작성이 진행됐으며 전북 군산에서도 재향군인회와 협력해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와 광복절 스티커를 나누며 나라 사랑의 가치를 전했다.경기 평택 대추리평화마을에서는 생명존중 강연과 함께 시민 40여명이 각자의 손도장을 모아 대형 태극기를 완성하는 참여형 체험이 진행됐다.파주에서는 사할린동포 어르신들을 찾아 대형 태극기와 평화 서예 작품을 전달하며 보훈과 위로의 뜻을 나눴다.역사에서 배우는 평화와 호국의 가치 지역별 ‘평화 네트워크 모임’각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재조명하고 여성과 시민의 평화 역할을 모색하는 인문 특강과 문화 행사도 활발히 이어졌다.강원 춘천에서는 장이레 감독의 특강을 통해 춘천대첩 당시 가족과 터전을 지켜낸 평범한 시민들의 헌신과 호국 가치를 조명했다.강릉에서는 1919년 남문시장 독립만세운동의 역사를 되짚으며 지역 평화운동가로서의 실천을 다짐했고 동해·삼척에서는 민족통일협의회와 함께 일상 속 통일과 화합을 위한 시민 역할을 모색했다.서울 노원에서는 유관순 열사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무비데이를 열어 여성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렸으며 전남 목포에서는 광복절 경축 음악회에 참석해 지역 인사들과 평화 네트워크를 다졌다.IWPG 관계자는 “광복은 단순한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우리가 후대에 어떤 평화로운 세상을 물려줄 것인가에 대한 실천적 과제”며 “선열들의 희생과 자주독립 정신을 이어받아 전국 각 지역에서 여성이 주체가 되는 지속 가능한 평화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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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시장, ‘최강 대구시청 공무원 만들겠다’
붙임 간담회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는 8월 28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과 함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고충을 가감 없이 나누는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취임 직후 가졌던 첫 만남의 연장선으로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시청 구성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시정 동력으로 삼겠다는 추경호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특히 본 행사에 앞서 내부 행정망 ‘무기명 토론방’을 통해 접수된 구내식당 불편 건의에 대해 추 시장이 직접 지시해 수립한 개선 대책이 발표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추 시장은 “사실은 무기명토론방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을 때 처음 만들었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중요한 소통창구로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어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무기명으로 접수한 사전질의와 현장질의를 통해 근무환경 및 조직문화 개선책부터 대구의 장기적 발전과 비전에 이르기까지 솔직하고 다채로운 대화가 이어졌다.직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운영, 조직문화 개선, 교육기회 확대, 직원 처우개선 등 가감 없이 제안했고 추 시장은 이를 경청하며 현장의 고충에 공감하는 한편 실현 가능한 대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직장 상사와 부하, 선배와 후배 간의 진솔한 소통이 조직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며 “선배 공무원으로서 오랜 시간 쌓아온 경험을 시청 직원들에게 공유해 모든 공무원이 자신의 역량과 열정을 100%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대구시 공무원들이 시민들로부터 ‘우리 시 공무원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우리를 위해 애쓴다’라는 평가와 함께 ‘최강 시청 공무원’ 으로 인정받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진솔한 대화를 통해 직원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시정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느낄 수 있었고 이번 소통을 계기로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하는 ‘일하기 좋은 대구’ 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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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서 세계로… 스타기업 풍물패청음, 헝가리서 한국 전통연희 선봬
함안서 세계로… 스타기업 풍물패청음, 헝가리서 한국 전통연희 선봬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 으로 육성 중인 풍물패청음이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2026 데브레첸 꽃 카니발’에 참가해 전통 풍물 연희의 매력을 유럽 현지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헝가리 건국기념일을 기념하는 대표 문화축제로 독일과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의 예술단이 참여한 가운데 풍물패청음은 아시아권 참가팀으로 초청돼 한국 전통연희와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의 관심을 끌었다.또한 풍물패청음은 데브레첸 도심을 아우르는 약 5km 구간의 대형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한편 도심 성당과 쇼핑센터 등 주요 거점에서 현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주간 공연에서는 역동적인 상모놀음과 다섯 가지 색의 깃발을 활용한 ‘오방기천무’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연희 특유의 흥과 신명을 전했으며 야간에는 전통 가락에 현대적인 빛의 요소를 접목한 엘이디 퍼포먼스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특히 정규 공연뿐 아니라 관객들의 호응에 화답하는 추가 무대까지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이 같은 풍물패청음의 공연과 예술적 열정에 주최 측 관계자는 호평을 보내며 향후 다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공연에 참가한 한 단원은 “함안에서 시작한 전통 풍물연희를 세계 각국의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호흡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예술의 가치를 세계로 확장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창적인 무대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이 같은 풍물패청음의 해외 무대 성과에는 함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우리지역 스타기업 만들기 사업’의 지원도 힘을 보탰다.군은 지역 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청년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매출 증대, 판로 확대, 브랜드 고도화 등 기업별 성장 단계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2024년에는 △ 터치온 △빛올양조연구소 △황토봉이곶감, 2025년에는 △다다밀 △정담쌀베이킹 △ 카페 더이스트, 올해는 △ 아크로멧 △헤파이스토스 △ 신성터보마스터 △ 풍물패청음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기업이 함안을 넘어 해외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청년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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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중학교 창업동아리 ‘색연필’팀,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함안군은 지난 28일 학교법인 명덕육영회 산하 칠성중학교 창업동아리 ‘색연필’팀이 ‘2026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에서 기업가정신 프로젝트와 스타트업 부스 운영에 참가해 이뤄낸 아이템 판매 수익금과 상금을 전액 기부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지난 28일 학교법인 명덕육영회 산하 칠성중학교 창업동아리 ‘색연필’팀이 ‘2026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에서 기업가정신 프로젝트와 스타트업 부스 운영에 참가해 이뤄낸 아이템 판매 수익금과 상금을 전액 기부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고 밝혔다.색연필’팀은 1학년 강민설, 김나연, 심서우, 전가윤, 지도교사 이지헌 선생님으로 이뤄진 팀이다.이들은 상금 기부라는 특별한 선택으로 창업 활동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강조했다.칠성중학교는 수용성 교육으로 배움이 즐거운 행복학교를 지향하며 2025년부터 ‘아산 유스프러너 지역 거점학교’로 경남 지역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확산의 중심학교로 활동하고 있다.학생들이 단순히 창업을 배우는 것을 넘어, 문제를 발견하고 질문하며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기업가정신을 실천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칠성중학교는 교육부 지정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로서 ‘질문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질문으로 해결을 탐구하며 질문으로 배움을 성찰하는’질문 중심 창업교육 모델을 실천해 오고 있다.그 일환으로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에 참가해 기업가정신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스타트업 부스를 운영했다.한편 칠성중학교는 2023년부터 대한민국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상금을 함안군에 전액 기부해 오고 있다.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