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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형 공공주택, 홍천에서 두 번째 착공… 청년 정착 위한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추진
강원형 공공주택, 홍천에서 두 번째 착공… 청년 정착 위한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추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5일 홍천군 북방지구에서 ‘강원형 공공주택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 일원 사업부지에서 열렸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영재 홍천군수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원형 공공주택 건립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주도해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월 덕포지구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상 13층, 총 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7평형 66세대와 22평형 14세대로 구성되며 2025년 4월 착공해 2026년 준공이 목표이다.
‘강원형 공공임대주택’은 그동안 한국주택토지공사 중심으로 추진되던 임대주택 공급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모델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주거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차별화된 평면 설계,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 빌트인 가구 등 최신 주거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간 추진된 한국주택토지공사 공공임대주택공급은 사업 타당성 분석 등 행정절차에 4~5년이 소요되나, 강원형 임대주택공급은 사업선정 후 즉시 사업을 추진해 수요계층에 적기 공급이 가능하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사업은 두 번째로 착공하는 강원형 임대주택”이라며 “도와 홍천군이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해 추진하는 만큼 맞춤형 설계는 물론이고 인허가 시간까지 단축된다”고 전했다.
이어 “얼마 전 북방면에서 아기가 태어나는 기쁜 소식이 있었는데, 앞으로 이곳에 아이 울음소리가 더욱 자주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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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업을 선도하는 합천군 농기계대여은행
스마트 농업을 선도하는 합천군 농기계대여은행
[KGN25] 합천군은 2004년 경남 최초로 농기계대여은행을 설치해 현재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농기계 무인 출·입고 시스템과 자동 세척기를 도입해 스마트 기계화 농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선진 농업 모델로 지역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도 이어지고 있다.
합천군 농기계대여은행은 중부, 동부, 남부, 북부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전체 농기계 1만9,471대 중 약 7%에 해당하는 1,357대를 보유하고 있다.
연간 임대 건수는 9,554건, 임대일수는 16,148일이며 1,350농가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효과는 1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고가 농기계를 저렴하게 대여해 영세농가의 경영비를 줄이고 품질 향상과 농작업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지보수비 절감과 교육·기술지원, 사후관리까지 함께 이루어져 고령화와 여성화가 진행 중인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농기계 자동 세척기와 소독기도 설치되어 있어, 사용을 마친 농기계에 붙은 흙과 잡초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가축 질병 및 작물 전염 예방을 위해 소독기를 통한 위생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편의시설은 중부권과 동부권에 설치되어 있으며 남부권, 북부권에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내구연한을 초과하거나 노후화된 농기계를 관내 농업인에게 우선 입찰 방식으로 매각해 예산을 절감하고 농기계 구입 부담도 낮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0년 도입한 농기계 무인 출·입고 시스템은 예약부터 정산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전국 최초 사례다.
스마트 컨트롤을 통해 출입문, 세척기, 열쇠함 등을 비대면으로 조작할 수 있어 효율성과 편리성을 높였으며 경상남도 규제개혁 최우수상과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춘천시, 안동시, 고성군 등에서도 벤치마킹해 운영 중이다.
또한, 군은 교통안전을 위한 스마트 안전표지판도 도입해 도로를 주행하는 농기계의 실시간 운행 정보를 차량 운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GPS 기반 원격 출·입고 시스템과 IT 기술을 접목해 전복 위험 시 운전자에게 경보음 및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는 기능도 갖췄다.
이와 함께 농기계 사용 전 온라인 안전 교육을 통해 교육 이수율 90% 이상을 충족해야 대여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며 영농철에는 ‘찾아가는 농기계 119센터’ 운영과 순회 안전교육을 실시해 농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있다.
합천군은 ‘2025년 양파·마늘 주산지 일관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에 선정돼 농기계 구입비 22억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파종, 정식, 수확 후 수집까지 전 과정의 기계화율을 높여 적기 영농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재 합천군의 마늘·양파 재배면적은 1,408ha로 1,879농가가 종사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액은 800억~1,000억원에 달한다.
군은 확보된 사업비로 기계화를 위한 장비를 구입해 권역별로 배치·대여함으로써 농가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기계대여은행은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실현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현재 합천군은 전국에서 가장 앞선 스마트 농업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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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삼덕항, 역사적 의미를 지닌‘당포항’ 으로 새출발
통영시 삼덕항, 역사적 의미를 지닌‘당포항’ 으로 새출발
[KGN25] 일제강점기의 잔재로 지적돼 온 ‘삼덕항’의 명칭이 4월 14일부로‘당포항’ 으로 변경됐다.
이는 통영시가 지역 역사성과 정체성을 되찾기 위해 오랜 기간 공들여 추진해온 결과로 지역민의 오랜 염원과 시의 노력이 맞물려 이뤄낸 의미 깊은 성과다.
삼덕항은 199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면서 공식화됐지만, 실상은 일제가 식민지 통치의 효율성 일환으로 산양읍 당포마을, 원항마을과 궁항마을을 삼덕리로 통합하면서 만들어진‘삼덕’ 이라는 명칭에서 유래됐다.
반면‘당포항’ 이라는 명칭은 1374년 최영 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축성한 당포성과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왜군 선박 21척을 격침하고 승리를 거둔 당포대첩의 현장으로 상부에 보고한 당포파왜병장 등에서 알 수 있듯 역사적 의미가 깊다.
시는 2022년 7월 시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명칭 변경의 필요성을 공론화했으며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5년 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참석 주민 전원이 명칭 변경을 동의함에 따라 2025년 3월 해양수산부에 정식 건의했다.
마침내 국가어항 명칭 변경 고시를 통해 최종 국가어항 명칭 변경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국가어항의 명칭 변경을 위해 적극 도와주신 해양수산부, 경상남도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당포항이라는 명칭은 단순한 지명 변경이 아니라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되찾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통해 통영의 역사와 문화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명칭 변경에 따라 도로표지판은 물론 관광안내도, 각종 표지석 등을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도 새 이름‘당포항’ 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영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더욱 조명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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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피해 기업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설명회 개최
안동시, 산불피해 기업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설명회 개최
[KGN25] 안동시는 4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농수산물도매시장 2층 대회의실에서 ‘산불피해 기업·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안동시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총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행사는 직접생산기업에 대한 지원설명으로 시작해, 각 기관별 정책자금 및 보증 지원에 대한 안내가 이어진다.
이후에는 참석 기업과 각 지원기관 간의 일대일 심층 상담이 진행되며 피해 규모와 복구 소요 비용 등을 고려한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안동시는 현장에서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 발급 절차 안내 및 기업 지원사업 설명 등 행정적 지원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기업에게 실질적인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기업들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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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남북6축 고속도로 연장 촉구 서명운동 캠페인 실시
함안군, 남북6축 고속도로 연장 촉구 서명운동 캠페인 실시
[KGN25] 함안군은 15일 가야시장 일원에서 남북6축 고속도로 노선 연장의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반영을 촉구하기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14일 함안군, 의령군, 합천군이 공동으로 체결한 남북6축 연장 촉구 협력협약의 실천 방안으로 마련됐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수정계획에 함안 구간까지의 연장이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참석자들은 군민들에게 고속도로 연장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기존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남북6축은 충북 진천에서 경남 합천구간까지 반영돼 있으며 지역 간 균형발전 및 지역 낙후도 해소를 위해 동서1축인 남해고속도로와의 연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남북6축 고속도로 연장사업이 반영되면 국토교통부 주관 사업으로 총연장 약 35km, 총사업비 1조 4619억원 규모로 전액 국비로 추진될 전망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세 지자체가 공동 협력해 남북6축 고속도로 연장이 국가도로망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뜻을 모으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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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 전개
울릉군,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 전개
[KGN25] 울릉군은 지난 15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26년도 국가 투자 예산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이날, 기재부 문화예산과 · 기후환경예산과 · 농림해양예산과 등을 방문해 내년도 주요 국가투자사업을 설명하고 관계간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울릉군이 건의한 `26년도 주요 국비 사업은 울릉군 하수찌꺼기 처리시설 설치사업, 울릉 복합도시 공원 조성 및 제1차 국토외곽먼섬 종합발전계획에 반영할 10대 중점사업등으로 지역 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에 중점을 둔 사업들이다.
남한권 군수는“최근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내국세 결손으로 지방교부세가 감축되는 상황에서 지역의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절실하다”며 “전폭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 등에 언제든지 달려가 설명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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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산불 피해 복구위해 성금 기탁
영덕 산불 피해 복구위해 성금 기탁
[KGN25] 최근 발생한 영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해 12일 한국SGI 포항방면 영덕지역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13일 사회복지법인 항일암 보문복지회 810만원과 생활용품 240점, 경상북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영덕지회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14일 코윈테크 1억원, 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지회 영덕지부 100만원,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3,000만원, 영덕제일요양병원 500만원, 영덕군 축구협회 500만원, 손준호 선수 500만원, 김승대 선수 300만원, 경상북도 축구협회 500만원 상당 의류, 모션하이테크·디오에비에션 송기성 대표 300만원, 영덕문화관광재단 직원일동 550만원, 영덕문화관광해설사 일동 120만원을 기탁했으며 그 외에도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현재 영덕군에 기부된 산불 피해복구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한 일반기부가 1,257건 35억 6,707만여 원, 고향사랑기부가 1만 4,879건 16억 1,084만여 원으로 총 1만 6,154건, 51억 7,792만원이 모였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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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전 군민에 긴급 생활지원금 30만원 지급
영덕군청사전경(사진=영덕군)
[KGN25] 영덕군은 지난 3월 말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의 생계를 안정화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촉진하기 위해 군민 1인당 3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긴급 생활지원금 지원’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산불이 진화된 2025년 3월 28일 기준 영덕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 결혼이민자, 영주 체류자격을 취득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로 지난 3월 28일 기준 거주한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장소는 추후 각 읍·면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사전에 해당 읍·면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본인 통장 계좌로의 이체가 원칙이기 때문에 다른 계좌로 수령을 원할 시엔 위임장과 위임자의 신분증을 비롯해 가족의 경우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한편 이번 긴급생활지원금은 정부의 산불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것으로 영덕군을 포함한 경북 북부 5개 시·군 주민 약 27만명에게 지급된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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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체육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입히다”
“진주시, 체육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입히다”
[KGN25] 5월의 진주는 유등축제를 개최하는 10월만큼이나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많다.
부강한 진주를 위한 토대를 튼튼히 해 도시브랜드 위상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진주에서 대규모 체육행사를 개최하는 횟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다음달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그리고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까지 굵직한 스포츠 대회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진주시는 진주남강과 진양호반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스포츠 인프라 등 진주시가 가진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기존의 스포츠 축제를 넘어서 문화·예술·관광·체육이 어우러진 대회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최적화된 경기장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국·도비 38억원을 지원받아 주·보조경기장 트랙을 보수하고 인라인 경기장과 관람석 및 음향시설, 부대시설을 정비하고 있다.
열띤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경기장 개·보수는 설계단계부터 공·승인 요건 반영을 위해 해당 종목단체와 협의하는 등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준비 중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해 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2018년 제5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이후 7년 만에 진주시에서 다시 개최되는 경남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이다.
오는 5월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5월 5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36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등 2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래·문화·스포츠제전을 표방하며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문화예술행사, 산업기술, 체육이 어우러진 축제로 치러질 전망이다.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사상 최초로 축구·배구·농구 종목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시간 중계를 실시해 촬영된 영상을 관객들이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개막식이 열리는 진주종합경기장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 AAV 시제기 전시를 포함한 우주항공테마관을 열어 진주시의 미래 산업이 드러나도록 하는 ‘미래체전’ 으로 펼쳐진다.
또한 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진주시의 대표 봄 축제 ‘진주논개제’를 연계 개최해 진주시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진주시가 가진 역사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체전’ 으로 치러진다.
진주논개제의 주 행사와 부대행사에 더해 도민체육대회 참가자, 전통시장 이용자에게 진주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진주대첩역사공원 일원에는 도민체육대회 홍보존을 만들어 경기를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이후 진주시에서 두 번째로 개최하는 국제대회인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발상지 진주시의 자부심을 담은 파크골프 홍보 체험관 운영, KSPO 스포츠가치센터의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스포츠 체험 행사가 펼쳐지는 ‘스포츠제전’ 으로 추진한다.
대회 개막을 한 달 여 앞둔 지금, 진주시에서는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도민체육대회 개회식 및 육상 경기가 펼쳐질 진주종합경기장은 트랙을 전면 교체하고 모덕체육공원 내 인공암벽장도 국제경기가 가능한 수준의 시설로 공인을 준비하는 등 경기장 개·보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교통, 자원봉사, 안전관리, 의료대책 등 각 분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완벽한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장애인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5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진주에서 열린다.
진주시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는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총 29개 종목 선수와 임원 4천여명이 참가해 열띤 화합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5월 8일 오전 10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 종목단체장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지체장애 등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개인종목 12개 단체종목 9개 체험종목 8개 등 총 2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시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도전과 도약, 관객의 감동으로 하나 되는 스포츠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 대회로 화합의 장을 마련해 사회통합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참가 선수단의 안전과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재도약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25년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장애학생체전은 주 개최지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의 시군에서 경기종목별로 분산해 개최된다.
진주시에서 개최하는 종목은 전국소년체전 5개 종목과 전국장애학생체전 2개 종목으로 모두 11개의 경기장에서 열띤 경합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는 꿈의 무대, 가족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선사하며 미래의 스포츠 스타가 탄생할 순간을 기리게 된다.
시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종목별 경기장 주차문제 등 방문객의 불편 최소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정기적인 숙박업소 관리는 물론 장애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점검해 선수단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환경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요도로와 경기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지도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국의 미래 스포츠 주역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갈 수 있는 행사도 추진한다.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주성 아래 의암바위 수상무대에서는 진주에서만 볼 수 있는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공연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관람할 수 있다.
진주성과 진주종합경기장을 주 무대로 진주의 곳곳에서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문화·예술·축제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5월의 진주시, 경남도민은 물론 전국 스포츠 가족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월 대규모 체육행사에 이어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일본, 체코, 스웨덴,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 6개국 여자국가대표팀이 참가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치게 된다.
2025년도에는 굵직굵직한 체육행사로 명실상부 ‘체육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진주시, 체육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을 목표로 삼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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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늪 습지보호지역 지정 절차 장기보류 결정
합천군청(사진=합천군)
[KGN25] 합천군은 정양늪의 습지보호지역 지정과 관련한 지역 내 찬반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주민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여론이 긍정적으로 형성되지 않으면 지정을 추진하지 않기로 하고 지정 절차를 장기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정양늪은 생태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지역으로 2022년 5월 환경부에서 습지보호지역 지정 의견을 제시한 이후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관련 용역을 진행하고 다수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그러나 2023년 말부터 주민 반대 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최근에는 찬반 측의 주민 발대식까지 이어지면서 지역 내 갈등이 확산됐다.
이에 군은 주민 간 감정 대립이 깊어지는 상황에서 사회적 합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습지보호지역 지정 추진을 중단하기로 했다.
한편 주민들이 문제를 제기한 아천 제1낙차공 철거 요구와 관련해 군은 하천수리영향 검토용역을 시행 중이며 해당 용역 과정에서 보가 상류 지역 침수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세부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용역 결과가 도출되면 관련 부서와 협의해 후속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정양늪의 생태적 가치는 높지만, 무엇보다 지역민의 동의와 공감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사회적 합의 없이는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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