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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5년 봉화군 평생학습매니저 위촉
봉화군, 2025년 봉화군 평생학습매니저 위촉
[KGN25] 봉화군은 지난 16일 평생학습관에서 ‘봉화군 평생학습매니저’ 14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14명은 지난 3월부터 군의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을 통해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 매니저의 역할과 비전, 프로그램 운영 및 모니터링 실제, 마을자원 찾기 등 평생학습 현장 활동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역량을 키워왔다.
앞으로 평생학습매니저는 읍면 평생학습센터, 찾아가는 배달강좌 등 평생학습 사업 분야에 대해 평생학습 홍보와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습자 상담 및 모니터링, 학습자원 발굴 등 평생학습 전문활동가로 학습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과 주민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 활동 지원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평생학습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모두가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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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5년도 하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신청 접수
합천군, 25년도 하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신청 접수
[KGN25] 합천군은 2025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농가주 및 결혼이민자의 참여 신청을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단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또는 법인이 고용주로 신청 가능하고 작물 재배면적에 따라 인원을 배정받을 수 있으며 합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본국 직계가족 또는 4촌 이내 친척을 초청할 수 있다.
2024년에는 98농가에 342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가 참여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입국심사와 비자 발급 절차를 거쳐 4월 현재 130명이 체류중이다.
현재 150명의 계절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고질적인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프로그램의 원활한 유치를 위해 산재보험료와 재고용 시 항공료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고용계약 준수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숙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군은 2022년 하반기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해 2025년에는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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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전국규모 세팍타크로대회 5년간 개최 협약
고성군, 전국규모 세팍타크로대회 5년간 개최 협약
[KGN25] 고성군이 4월 17일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이상근 고성군수,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정후영 경남세팍타크로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규모 세팍타크로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군과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공룡나라 고성’의 브랜드 홍보와 세팍타크로 종목의 저변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은 2021년 대한세팍타크로협회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전국규모의 세팍타크로대회를 개최해 왔다.
그동안 매년 약 350명의 전국 선수단이 고성군을 방문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국규모 세팍타크로대회를 고성군에서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성군이 전국 세팍타크로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진 협회장 또한 “고성군의 행정적인 지원은 전국에서도 손에 꼽는다”며 “고성군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세팍타크로 발전에 함께하겠다”며 화답했다.
한편 4월 16일부터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제36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전국 49개 팀 3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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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6기 청년정책홍보단 추가 모집
통영시, 제6기 청년정책홍보단 추가 모집
[KGN25] 통영시는 제6기 청년정책홍보단을 오는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청년정책을 보다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정책 홍보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총 53명의 홍보단이 활동했다.
모집 대상은 통영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통영시 내 사업장 또는 대학에 재학 중인 18세~45세 이하 청년이다.
또한 통영시 소재의 청년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들도 지원 가능하다.
추가 모집인원은 7명이며 선정된 홍보단은 개인 SNS를 통해 통영시의 청년정책, 관련 사업, 행사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게시하게 된다.
작성된 게시물은 채택 시 3만원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지원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이번 홍보단을 통해 통영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이 더 많은 청년들에게 확실히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정책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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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전 직원, 산불 피해 구호 성금 기탁
양산시 전 직원, 산불 피해 구호 성금 기탁
[KGN25] 양산시는 17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성금 8,339,000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양산시장을 비롯한 1,300여명의 양산시청 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모은 것으로 올해 3~4월 경남·경북·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고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전례없는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실의에 빠진 피해지역 주민과 복구에 힘써주고 계신 분들에게 양산시 공직자들의 마음이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 될 수 있도록 이웃들의 많은 관심과 온정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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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의 봄,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생태여행
우포늪의 봄,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생태여행
[KGN25] 우리나라 최대 자연 내륙습지이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인 우포늪이 따뜻한 4월을 맞아 생태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우포늪과 흥미로운 관광시설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 우포늪은 희귀 동식물의 천국이자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크게 3포와 2벌로 나뉘며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은 자연습지이고 산밖벌은 2017년에 복원한 습지이다.
우포늪은 단순한 자연 보호구역을 넘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봄에는 버드나무류의 연둣빛 생명이 움트기 시작해 자줏빛 자운영을 볼 수 있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속에서 시원한 자연의 그늘을 느낄 수 있으며 가을에는 황금빛 갈대밭과 함께 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루고 겨울에는 늪 위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겨울 철새의 군무를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및 확산 시에는 탐방이 제한될 수 있다.
우포늪은 2024년 7월 유네스코 창녕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 지정, 2024년 12월 이달의 생태관광지 지정,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 선정, 람사르습지 도시 재인증 확정 등 생태 힐링 명소의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원한다면, 대표 힐링 명소인 우포늪을 찾아보길 바란다.
우포늪생태관은 우포늪을 찾는 관광객들의 볼거리 제공과 전국 전시시설의 관람료 무료화 추세에 발맞춰 2021년 11월 25일부터 관람료를 무료화해 연간 6만여명이 방문하는 창녕군 대표 관광지이다.
우포늪으로의 여행, 시간을 담다, 생명을 담다, 공존의 풍경, 문화를 담다 등 전체 5개 구역으로 구축된 우포늪생태관은 1층에는 가시연 상징물과 우포늪 실시간 cctv영상, 시청각 영상실, 우포늪의 지형과 지질, 우포늪 형성 과정, 이탄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에는 우포늪의 농·어업 및 주민 인터뷰 영상, 습지를 지키는 사람들,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어 우포늪 방문 전에 우포늪에 대해 좀 더 알고 가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우포늪생태관은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포늪, 따오기 등을 관찰하고 생태환경을 배울 수 있는 에코누리 프로그램과 주말 과학 체험 부스가 있다.
또한, 자연생태 해설사들이 무료로 우포늪생태관 안내와 따오기복원센터 따오기 해설을 진행한다.
1월 1일 명절 당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해설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사전 예약을 통해 해설 신청을 할 수 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인 따오기를 보고 싶다면 우포따오기복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관람 케이지에서 따오기를 직접 관람하며 해설사로부터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역사 체험관에서는 따오기의 멸종원인, 따오기 복원의 목적, 증식과 사육 등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따오기는 1970년대 후반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후 2008년 중국에서 도입된 한 쌍의 따오기를 시작으로 2024년 말 기준 658개체가 인공 증식됐고 9회에 거쳐 340개체를 야생 방사했다.
따오기 관람은 창녕군청 누리집에서 방문일 2일 전까지 우포따오기 관람 예약신청을 통해 하루 4회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조류인플루엔자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관람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우포늪체험장은 우포늪의 상류 농지를 복원시켜 조성한 수생식물단지이다.
우포늪의 보존 기능과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우포늪에서 자라는 다양한 수목과 식물이 식재된 수생식물단지, 민물고기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실내전시관, 체험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조성돼 있다.
우포늪체험장은 방문객들이 우포늪의 생태환경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가족 단위의 생태 프로그램과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우포의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쪽배 타기와 물 속 생물 채집 관찰체험은 아이들에게 단연 인기다.
체험 예약은 창녕군 누리집에서 방문일 5일 전까지 가능하다.
우포늪을 보기 위해 하룻밤을 머물러야 한다면 밤하늘 별을 보고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우포유스호스텔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우포유스호스텔은 3개의 초가 객실과 12개의 너와집 객실, 8개 면의 야영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통적인 멋과 현대적인 편리함을 갖추고 깨끗한 침구와 시설을 갖춰 자연 속에서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2024년 한해 1만 5천여명이 이용했고 재방문율이 50% 이상일 정도로 숙박객의 만족도가 높다.
월 2회 청소년 대상 가족 공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고 산책으로 우포늪을 둘러볼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우포늪 체험장, 창녕우포곤충나라, 산토끼노래동산과 5분 이내 연계 관광이 가능해 가족여행, 학술답사, 청소년 수련회 등에 최적의 장소이다.
우포유스호스텔 숙박 예약은 누리집을 통해서만 가능하지만, 청소년단체의 경우 사전 예약이 가능하므로 올해 행사 일정 중 유네스코 우포늪 방문이 계획돼 있다면 관리사무실로 문의해 예약하기를 바란다.
성낙인 군수는 “지난해 7월 천혜의 보고인 우포늪과 화왕산을 중심으로 창녕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는 지대한 성과를 올렸다”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우리 군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며 국내 최대의 명품 생태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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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불피해 이재민에 의류 6000점 전달
경주시, 산불피해 이재민에 의류 6000점 전달
[KGN25] 경주시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의류 6,000점을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의류 전달은 ‘온기나눔 사랑의 의류 전달 운동’의 일환으로 경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부받은 의류를 모아 진행됐다.
해당 운동은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1일까지 시민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기부된 의류는 ‘친절한 경자씨’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세탁 및 선별 과정을 거쳐, 봄 · 여름철에 적합한 품목 위주로 구성됐으며 위생과 실용성을 고려해 신발, 속옷, 양말 등은 새제품만을 접수해 전달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의류 전달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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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 공원 겹벚꽃 만개…‘인생샷’ 명소로 인기
경주 불국사 공원 겹벚꽃 만개…‘인생샷’ 명소로 인기
[KGN25]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적인 겹벚꽃 명소인 불국사공원에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불국사 입구에 조성된 불국사공원에는 겹벚꽃나무 3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매년 봄마다 화려한 분홍빛 풍경을 선사한다.
이번 주 초부터 꽃망울이 본격적으로 피기 시작해, 이번 주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시기 공원은 분홍빛 꽃잎이 터널을 이루며 ‘인생샷 명소’로 각광받는다.
경주시는 매년 개화 시기에 맞춰 공원 주변에 경관 조명을 설치해, 낮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왔다.
이 같은 꾸준한 정비와 연출이 불국사공원을 대표적인 겹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한 배경이다.
불국사공원을 방문하려면 내비게이션에 ‘불국사공영주차장’ 또는 ‘경주시 진현동 85-9’를 입력하면 된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요금은 부과된다.
소형차 기준 주차요금은 1회 1,000원이며 시간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소형차는 16인승 이하 승용·승합차 및 2.5톤 미만 화물차를 의미하며 이를 초과하는 차량은 2,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다소 부족할 수 있는 만큼 상가 공터나 인근 점포 앞 공간을 활용할 수 있지만, 상가 이용객을 위한 공간인 만큼 소소한 구매 등 작지만 따뜻한 배려를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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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산불 예방 로고송 제작 ‘화제 만발’
의령군 산불 예방 로고송 제작 ‘화제 만발’
[KGN25] 의령군이 산불 예방을 위해 자체 제작한 ‘산불 없는 의령군’ 로고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은 강력한 처벌 경고 등 ‘호소’ 만으로 산불 예방의 효과가 완벽할 수 없다고 판단, 주민들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친근한 방식으로 산불 예방 홍보 방식을 전환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사와 친숙한 멜로디로 구성된 3가지 버전 로고송은 반복되는 후렴구를 통해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쉽고 재밌게 전달한다.
특히 트로트 버전 로고송은 어르신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군은 불법 소각 금지, 과태료 부과,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등 주요 내용을 가사에 담아 차량을 통해 군 전역에 송출하고 있다.
또한 의령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해 누구나 듣고 가사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한편 기존의 단조로운 디자인에서 벗어난 산불예방 깃발도 새롭게 제작해 관내 곳곳에 내걸었다.
깃발에는 ‘감시하는 눈 모양’을 삽입해 시각적으로 경각심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깃발에 ‘산이 보고 있다’ 문구는 산림이 인간의 행위를 지켜보고 있다는 발상의 전환 차원에서 새겼다.
오태완 군수는 “최근 대형 산불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아픔을 남겼다.
특히 불법 소각으로 발생한 산불은 안전불감증의 결과임을 강조하고 싶다”며 “산은 우리 후손에게 빌려 사용하는 소중한 자산임을 기억하고 모두다 ‘즐거운 감시자’ 가 되어 우리 산림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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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저도어장에서 안전과 민생 챙기며 ‘도민속으로’ 실천
김진태 지사, 저도어장에서 안전과 민생 챙기며 ‘도민속으로’ 실천
[KGN25]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17일 새벽 5시, 올해 첫 개장한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을 도지사로서는 최초로 찾아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 현장을 체험하며 ‘도민속으로’ 네 번째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저도어장은 고성군 현내면 저진리 앞바다에 위치한 총 15.6㎢ 규모의 황금어장으로 북방한계선과 조업한계선 사이, 북방한계선과 불과 1.8km 떨어진 민감 해역에 자리해 있다.
이로 인해 해군과 해경의 철저한 경비 속에서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개장되며 대문어, 대게, 해삼, 해조류 등 고부가가치 어종이 풍부해 연간 20억원 이상의 어민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지난해 저도어장의 누적 조업 어선은 약 8,800척으로 어획량 87,530kg, 어획고 19억원이다.
김진태 지사는 새벽 출항 준비로 분주한 고성군 거진항을 찾아 어업지도선 202호에 직접 승선해 어민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도 소속 어업지도원들에게 “밤낮없이 바다 위를 지키며 어업인의 안전을 책임지는 여러분 덕분에 강원도의 바다가 안전하다”며 “해군과 해경과도 긴밀히 협력해 어민의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도선 내 엔진, 레이더 등 주요 장비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저도어장 현황, 어민 안전관리 계획을 공유하며 관계자들과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무선 교신을 통해 현장 어민들에게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기상 확인, 장비 점검,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도와 해군, 해경이 힘을 모아 여러분의 보디가드가 되어드릴 테니 안심하고 조업에 집중하시고 모두 만선하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저도어장 첫 조업에는 연승 120척, 자망 40척, 관리선 5척 등 총 168척의 어선과 260여명의 어업인이 참여했다.
이후, 김 지사는 저도어장의 대표 어종인 대문어를 잡기 위해 어민 배에 직접 올라 일일 어부 활동에 나섰다.
김 지사는 파도에 흔들리는 작은 어선 위에서 여러 개의 낚시줄을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한 끝에, 대문어 6마리를 낚아 올리며 어민들과 어획의 기쁨을 함께했다.
김 지사는 “직접 체험해보니 어민 여러분이 얼마나 힘든 환경 속에서 고생하시는지 절실히 느꼈다”며 “도는 바다 위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의 노고를 결코 잊지않고 어민들의 생명과 안전, 소득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업활동을 마친 뒤, 김 지사는 속초 해양경찰서 거진 파출소와 해군 211 전진기지대를 방문해 어민 안전을 위한 기관간 공조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근무 중인 해경과 해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특히 최근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침범 등 안보 위협에 대비해 어민들이 불안함 없이 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도선 추가투입, 실시간 감시체계 강화 등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한편 도는 지난 3월 어업지도선 201호를 신규 건조·배치함으로써 총 3척의 지도선을 운용하며 저도어장 일대의 안전 어업지도를 강화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저도어장 입어 절차를 기존의 시각 점호 방식에서 통신점호방식으로 개선해 어민들의 조업 전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이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확대해 오고 있다.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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