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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거제시채용박람회 ‘취업ON’ 개최
2025 거제시채용박람회 ‘취업ON’ 개최
[KGN25] 거제시가 지역기업과 구직자들의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위해 다음 달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거제시 체육관에서 ‘2025 거제시 채용박람회 취업 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거제대학교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조선업뿐만 아니라 관광, 카페, 의료 복지 등 다양한 업종을 대상으로 거제시 내 우수 구인 기업 53개 업체가 참여해 33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에서는 삼성중공업 및 한화오션 사내협력사, 한화호텔앤리조트, ㈜소노인터내셔널,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짹짹커피, 맑은샘병원, 대우병원 등 주요 기업이 직접 참여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를 선발하며 취업을 준비 중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거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중장년 내일센터,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삼성중공업·한화오션 기술교육원, 거제대학교에서 참여해 다양한 취업 지원사업 안내와 취업 상담이 이루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촬영 △나만의 퍼스널컬러 찾기 △인생네컷 △취업 타로 등이 운영돼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신분증, 이력서 등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거제시 일자리지원센터, 거제시 조선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취업의 기회를 얻고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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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을 위한 따뜻한 동행으로 행복해지는 봉화군
치매극복을 위한 따뜻한 동행으로 행복해지는 봉화군
[KGN25] 봉화군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 치매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완치되거나 중증으로의 진행을 억제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봉화군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힘쓰고 있다.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검진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극복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되면서 건강관리와 돌봄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치매로부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인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봉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 검사는 당해 연도부터 2년마다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2024년에는 총 2,765명의 봉화군민이 치매선별검사를 받았고 이 중 인지저하자로 분류된 168명에게는 추가 치매진단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치매협력병원을 통해 정밀감별검사를 받은 76명 가운데 70명이 신규 치매환자로 6명이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되어 치매안심센터에 상담·등록됐다.
4월 현재 봉화군치매안심센터에는 총 926명의 치매환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조호물품 제공, 1인당 월 3만원 이내 진료비 및 약제비 본인부담금 지원, 사례관리, 인지자극 프로그램, 치매환자 가족 통합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 등 치매 고위험군이 중증 치매로 악화되지 않도록 예방교육, 집중 상담, 지속적인 검사관리를 통해 조기 치료와 효과적인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치매에 동반된 문제 증상을 개선하고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덜며 나아가 치매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봉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뿐만 아니라 돌봄 부담이 큰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의 질을 높이고 가족의 정서적·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가족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지지 제공을 위해 마음챙김 가족교실을 지난해 동안 총 16회 운영해 실질적인 치매 돌봄 기술을 전달했다.
또한 국립산림치유원과의 연계를 통해 치유프로그램과 치매가족의 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행복채움 요리교실도 운영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스트레스 회복에 도움을 줬다.
올해도 치매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기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와 가족돌봄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치매환자와 가족 모두가 존중받고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봉화군은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 와 ‘치매보듬마을’을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이 사회적 지원 속에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치매 친화적인 마을 공동체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먼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는 보건진료소 7개소를 중심으로 뇌 기능 향상을 위한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치매 예방과 진행 지연을 위한 인지 자극 훈련을 포함한 활동수행 프로그램 30회와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건강교육 30회가 예정되어 있다.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는 치매 관리와 인지 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예방 및 진행 지연을 돕고 사회경제적 치매 관리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재가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저하 어르신들에게는 부족한 사회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가족과 이웃의 돌봄을 지원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봉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인지 저하자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 속에서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치매보듬마을’을 매년 1개소씩 조성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봉성면 창평리 마을을 신규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했으며 이미 7개 마을을 대상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치매보듬마을에서는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운영위원회 구성, 치매파트너 교육, 마을 내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보듬걷기 공간과 마을 꽃길 조성, 봉화경찰서와의 협력으로 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실시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을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
봉화군은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4월부터 소천면 현동3리를 대상으로 ‘오지마을 치매극복 손잡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아온 마을에서 안전하게 노후를 보내며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치매친화적 공동체 형성 사업으로 3년에 걸쳐 진행된다.
마을 주민들은 △전산화 장비를 활용한 다중영역 인지중재 프로그램 △신체 가동 범위를 고려한 코어운동 및 유산소 걷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마을 내 걷기 코스를 지정해 주민들이 함께하는 ‘건강 걷기 활동’을 운영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 및 식단 요리 실습도 병행해 생활 밀착형 건강관리를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프로그램 운영 전후로 사전·사후 평가를 실시해 치매에 대한 주민 인식도 변화와 인지기능 향상 효과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연도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조정할 예정이다.
치매에 대한 사회 전반의 부정적 인식은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소외감, 박탈감, 무력감을 안겨 심리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질병 관리 역량과 돌봄서비스 접근성 또한 저하되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이에 봉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치매극복주간 홍보 캠페인,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있다.
또한 치매로 진단받은 1년 이내의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초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는 인지교육과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해 치매 진단 초기 환자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특히 오는 하반기에는 치매환자의 실종 발생에 대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업해 ‘치매실종 모의훈련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100세 건강시대를 위해 노년기 삶의 질 저하를 가져오는 치매에 대해 바로 알고 치매조기검진을 통한 고위험군 관리 강화로 18세의 기억이 99세까지 팔팔하게 유지되도록 치매를 예방하고 집중·관리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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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부모, 모두가 공감하는 군위
아이와 부모, 모두가 공감하는 군위
[KGN25]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4월 22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50여명의 학부모와 교육청, 인재양성원, 군위초등 및 부계초등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군의 보육·교육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기 위해 마련했다.
3년전 민선8기 김진열 군수 취임 직후인 지난 2022년 10월 처음 개최된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이후 3년간의 의견 반영 과정을 공유하고 새로운 이슈에 대한 추진 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당일 경과보고를 참고하면 2022년 부모공감 토크콘서트에서 건의된 70건의 의견중 추진완료 18건, 추진중 27건으로 45건이 이행된 것으로 파악됐고 2025년 군위군 부모공감 토크콘서트는 영유아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상을 구체화하고 논의의 깊이를 더하고자 소통 전문가가 참여한 3회차에 걸친 토론으로 학부모들의 솔직한 속마음을 이끌어 내었다.
평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군위군은 수렴된 10개 분야 85건의 건의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들어 군위군과 교육청, 군위인재양성원 등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군위군의 교육특구 사업과 관련한 몰입교육 운영분야, 인재양성원, 영유아 프로그램, 모래놀이 등의 교육과정에 관해 기초 학력 향상과 수분별 수업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과 늘봄·몰입교육 위탁교육기관의 의견을 들어보고 교육여건에 따라 향후 시행방법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다음으로는 군위초등학교 앞 등하굣길 교통안전, 야외 놀이시설 등 시설개선에 대한 요청에는 관리부서인 공항도시개발과장이 주변 여건을 고려한 단기적·장기적 해결 방안을 제시해 현장에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전국 군지역에서 유일하게 소아과 전문의가 근무하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의료시설 확충에 대한 문의에는 외과 전문의인 윤영국 보건소장님의 전문적인 답변으로 신뢰를 줬다.
한편 군위군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는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와 진로지도 위주의 토크콘서트를 예고했다.
대구광역시 편입 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군위군의 교육환경개선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의 노력이 주목된다.
학부모들과 10개 분야 85문항에 대해 직접 응답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편입 이후 가장 빠르고 큰 수혜는 교육분야 일 것”이라며 “오늘 말씀하신 부모님들의 의견은 신속히 검토해, 이행 결과를 공개하고 계속 소통할 것”이라 밝혔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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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모든 건축물 철거 제도 안내
함안군청사전경(사진=함안군)
[KGN25] 함안군은 건축물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모든 건축물은 철거 전 해체 규모에 따라 해체신고 또는 해체허가 절차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해체신고를 신청 할 경우 건축물 관리자는 해체공사 7일 이전에 건축사사무소 개설신고를 한 자 또는 기술사사무소를 개설등록한 자가 작성·검토 후 날인한 해체계획서를 첨부해 해체신고를 해야 한다.
만약 해체 신고를 받지 않고 건축물을 해체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해체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을 해체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군 관계자는 “건축물의 노후화로 해체 대상이 늘어남에 따라 해체 시의 안전사고 발생율도 증가되고 있어 반드시 전문가가 검토한 해체계획서를 첨부해 절차를 이행해야 하며 절차 누락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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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행복선생님 소통 간담회 실시
경로당 행복선생님 소통 간담회 실시
[KGN25] 고령군은 2025년 4월 21일 오후 6시 경로당 행복선생님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활동에 대한 주요 업무사항을 공유하고 실제 업무 추진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충사항을 청취해, 향후 경로당 행복선생님 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복선생님들이 참석해, 경로당 정산 보조,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 중심 업무 경험을 나누고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고령군은“행복선생님 한 분 한 분이 군정의 얼굴이며 어르신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며“현장에서 들려주신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보다 나은 근무 환경과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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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클린국가어항 공모 2곳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클린국가어항 공모 2곳 선정.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해양수산부 클린국가어항 조성사업 공모에서 삼척 임원항과 고성 아야진항이 선정돼 총 35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클린국가어항 사업은 노후화된 어항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어촌 정주 여건 개선과 해양관광 연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어업인과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도의 전략적인 대응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2개소 모두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삼척 임원항은 삼척 대표 수산거점 어항으로 태백·정선 등 강원 남부권역 및 경북 울산 등지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등 낚시 체험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무질서한 건축물과 보행·차량 혼재 등으로 경관 훼손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총 183억원을 투입해 △낚시 기반 관광시설 조성 △어항 경계부 가로 경관 정비 △어구·폐어구 보관창고 및 쓰레기 집하장 신축 등을 추진해 임원항을 쾌적하고 기능적인 어업 거점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고성 아야진항은 연간 관광객 90만명이 찾는 고성군 최대 어항으로 인근에 아야진 해변과 숙박시설 등 관광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하지만 보행 안전성 문제와 어업인의 편익시설 부족 등으로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171억원을 투입해 △노후시설 철거 △보행로 조성 △어업인 편익시설 신축 △회센터 어구보수보관장 설치 등으로 어촌 생활환경과 관광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어업인과 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 지역 국회의원과 시군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며 “어항은 어업인에게는 삶의 터전이자 관광객에겐 바다여행의 필수 코스로 이번 사업으로 어촌경제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강원도의 아름다운 어항을 즐길 수 있도록 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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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행사 추진
거창군,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행사 추진
[KGN25] 거창군은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을 주제로 4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제17회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적응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기후 위기를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행사로 시작됐다.
22일에는 거창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거창군, 거창YMCA, 거창군 자원봉사센터, 거창환경실천단이 협력해 거창군 공유컵 ‘또스’ 사용, 폐자원보상 교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구의 날’에 대한 군민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했다.
또한, 기후변화주간의 대표행사인 전국 소등 행사에 참여해,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군청, 읍면사무소를 비롯한 주요 관공서와 거창교, 아림교, 한들교 등 주요시설의 조명이 일제히 소등됐다.
표정애 환경과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누구나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통해 다회용기 사용과 폐자원 재활용에 대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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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4·26추모공원 마침내 준공.26일 위령제 거행
의령4·26추모공원 마침내 준공.26일 위령제 거행
[KGN25] 의령군은 의령4·26추모공원을 최종 완공하고 오는 26일 오전 10시 현장에서 제2회 의령4·26위령제와 추모공원 준공식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명 '우순경 사건'이라 불리는 궁류 총기 사건은 경찰로 근무하던 우범곤 순경이1982년 4월 26일 마을 주민에게 무차별 총기를 난사에 주민 56명을 숨지게 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지난해 42년 만에 처음으로 위령제가 군 주최로 열렸다.
2024년 4월 26일 개최된 이날 추모 행사는 하루빨리 위령제 개최를 소망하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우선 완공된 위령탑에서 열었고 올해는 전체 추모공원을 최종 조성 완료해 위령제와 준공식을 함께 연다.
새롭게 조성된 의령4·26추모공원은 궁류면 평촌리 9번지 일원에 8,891㎡ 면적 규모로 조성됐다.
기존 추모 공간이 있는 위령탑 주변에 휴식·놀이·편의시설을 갖춘 복합문화역사공원이 들어섰다.
군은 추모공원을 휴식·편의시설 등이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공원, 희생자 가족과 함께 군민이 일상적으로 지속해 찾는 군민 친화적 공원으로 '명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오태완 군수는 "4·26추모공원이 과거를 회상하며 추모 분위기를 만드는 ‘흑백사진’에 국한될 것이 아니라 현재 평범한 일상을 즐겁게 담아내는 ‘컬러사진’과 같은 장소가 돼야 한다"고 했다.
유가족들은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많은 사람들이 추모공원을 찾게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군은 사업비 30여억원을 들여 위령탑이 있는 추모공간과 어린이 놀이 시설, 쉼터, 사계절 녹지공간을 조성했고 사무실과 주차장·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유영환 유족회장은 "허허벌판에 위령탑 하나도 감격스러운데 멋진 공원으로 떡하니 지어주니 유족들은 더 이상 바랄 게 없다"며 "볕 잘 들고 널찍하고 오고 싶게 정말로 잘 꾸며 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의령4·26위령제 및 추모공원 준공식은 이달 26일 10시에 개최된다.
제례와 헌화,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경남경찰청장이 유족에게 사과와 위로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사건 당시 부상자 20여명을 치료한 제일병원 정회교 대표원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된다.
오태완 군수는 "위령탑 하나를 건립하는데 42년 세월이 걸렸지만, 추모공원 전체를 완성하는 데는 1년의 세월이면 충분했다.
지난날의 아픈 역사를 하나 매듭지으니 희망의 새로운 미래가 오고 있다"며 "완공된 의령4·26추모공원이 미래 세대에게 영원히 기억되는 교육의 장이 되고 매년 봄기운 느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행복한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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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언론협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00만원 기탁
영양군 언론협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00만원 기탁
[KGN25] 영양군 언론협회는 4월 22일 영양군에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신속한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언론협회 회원들의 정성이 모여 마련됐다.
남승모 언론협회장은 “언론은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와 고통을 나누고 위기 속에서도 함께 숨 쉬는 연대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성금은 언론협회 차원의 뜻깊은 나눔에 더해, 회원 한 분 한 분의 자발적 참여와 진정 어린 마음이 모여 이루어진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건네준 영양군 언론협회와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회복과 지역 공동체의 재건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 언론협회는 평소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 보도와 공정한 여론 형성을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를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성금 전달 역시 그간 이어온 공익적 역할의 연장선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언론의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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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립박물관 재개관 후 관람객 2배 증가, 외지 관광객이 90%
밀양시립박물관 재개관 후 관람객 2배 증가, 외지 관광객이 90%
[KGN25] 밀양시립박물관이 경남의 거점 공립박물관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재개관 전에는 매년 약 2만~4만명에 머물던 관람객 수가 2022년 재개관 이후 2023년 80,806명, 2024년 80,333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대부분이며 타지역 관람객이 90%를 차지할 정도로 밀양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밀양시립박물관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국비를 지원받아 전시 리모델링 및 시설개선, 어린이박물관 건립, 실감 콘텐츠 체험존 조성, 스마트박물관 구축 등의 사업을 완료하고 2022년 9월 재개관했다.
이후 방문객들의 블로그, SNS 등에 특색있는 박물관으로 호평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외지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어린이박물관은 교육과 놀이, 체험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시설로 구성돼 어린이와 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
5곳의 실감 콘텐츠 체험존에는 밀양의 역사, 문화, 자연, 인물이 실감 영상을 통해 스토리텔링화해 색다른 전시체험이 가능하다.
밀양시립박물관의 차별화된 시설과 콘텐츠는 전국 지자체와 박물관 등 20여 곳에서 벤치마킹을 다녀갈 정도로 특색있는 박물관이라는 평가다.
이밖에 상설 전시와 기획전시, 화석 공룡 전시, 독립기념관, 전시형 목판수장고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전통 놀이·전통 인쇄 체험 공간도 상시 운영한다.
또한, 밀양시립박물관은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체험 수업’과‘전통 놀이-박물관은 내맘대로 놀이터’ 프로그램은 월 1회, 시민을 위한 ‘문화유적답사 및 도슨트 교육’과‘인문학 강좌-박물관 대학’은 매년 10회씩 운영한다.
매번 수강인원을 넘길 만큼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이 높다.
밀양시립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심사에서 2017년부터 3회 연속 우수박물관으로 인증받았다.
경남의 41개 공립박물관 중 밀양시립박물관을 포함한 5곳이 선정됐다.
이는 밀양시립박물관이 명실공히 경남의 거점 공립박물관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지난 4월 2일 경남진로교육원이 개원함에 따라 밀양시립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밀양시립박물관은 경남진로교육원과 연계해 박물관 진로 탐색 교육과 도슨트·전통 놀이·전통 인쇄·실감 콘텐츠 체험 등 밀양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로교육원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한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2만여명의 학생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밀양시립박물관이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체험 등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특색있는 문화 향유 공간으로서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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