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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안전을 배우는 일상을 만듭니다.
합천군, 안전을 배우는 일상을 만듭니다.
[KGN25] 합천군은 군민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6월 16일 대병중학교 재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군민안전교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 및 감염병 예방을 주제로 행정안전부 지정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실천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군은 학생들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 앱 활용법을 안내하고 어두운 길에서도 운전자가 학생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옐로카드’를 제공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힘썼다.
합천군 관계자는 "면적이 넓은 우리 군 특성상, 군민 스스로가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라며 "각급 학교 및 어린이집,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오는 11월까지 생활안전, 교통안전, 범죄안전, 재난안전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군민안전교실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모든 교육은 무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을 원하는 경우 합천군 안전총괄과 안전관리담당에 문의하면 된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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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창작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공연 개최
함안문화예술회관, 창작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공연 개최
[KGN25]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오는 6월 21일 창작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를 오후 3시와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4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으로 선정된 창작뮤지컬의 지방 첫 투어 공연지로 함안에서 시작된다.
서울 공연 이후 처음으로 지역 무대에 오르는 이번 함안 공연은, 예술성과 지역특성을 모두 갖춘 작품을 지역민에게 소개하는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는 70세 생일날, 자신의 소원을 기억하지 못하는 고춘자 앞에 ‘영혼의 물고기’ 가 나타나며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창작 작품이다.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춘자의 여정과, 사라진 춘자를 찾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교차하며 가족애와 삶의 소중함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락, 트롯, 보사노바 등 다양한 음악 장르와 컬러풀한 시각적 이미지, 환상적인 무대 전개가 어우러진 이번 작품은, 치매라는 소재를 독창적이고 따뜻하게 풀어낸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춘자 역에는 김소리가 출연해 섬세하고 연륜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장남 홍진수 역은 성열석과 김준현이 더블 캐스팅됐다.
특히 방송인 김준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 첫 도전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김선제, 강나리, 이상은, 엄현수 등이 출연해, 각각의 개성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극에 몰입감을 더한다.
일부 배우들은 복수 배역을 맡아 다채로운 무대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는 웃음과 감동,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다.
함안에서의 이번 공연은 관객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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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5 딸기생산수출전문시범단지 성과평가’1위 쾌거
고령군, ‘2025 딸기생산수출전문시범단지 성과평가’1위 쾌거
[KGN25] 고령군은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경북딸기생산수출전문시범단지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2025년도 성과평가에서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최우수 시범단지로 선정됐다.
이번 보고회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도내 수출시범단지의 1년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각 시범단지의 재배현황, 경영성과, 행정지원 분야 등 다방면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 단지를 선정하고자 마련됐다.
고령군과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은 이번 평가에서 무농약 딸기 품질관리, 해외 바이어 초청행사, 안정적인 수출량 증대, 홍콩 현지 판촉행사, 적극적인 행정 육성지원 등 평가부분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심사위원 총평에서 무농약 딸기라는 강점을 수출에 잘 활용했으며 전년도 대비 증가한 수출량과 내실 있는 평가자료 제출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은 ‘24~25년산 딸기 수출량 23톤, 수출액 약31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라는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고령군은 “이제 고령딸기는 친환경 재배와 우수한 품질경쟁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딸기 생산을 위해 지원하고 지속적인 글로벌 판로 확대를 통해 고령딸기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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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백년 고택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힐링여정 선보인다
밀양시, 백년 고택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힐링여정 선보인다
[KGN25] 밀양시가 오는 28일 유서 깊은 고택과 현대인의 감성을 결합한 특별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밀양 백년고택 힐링여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와 문화, 자연, 예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조선 후기 금주 허채 선생과 삼대에 걸친 유학자의 학문 정신이 깃든 단장면의 ‘허씨고가’ 와 밀양의 대표 관광지인‘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연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정통 인도 요가 특화 시설인 요가컬처타운의 힐링 요가 체험으로 시작된다.
이후 허씨고가로 이동해 서석림 자장치유 꽃차문화연구원장과 함께하는 맨발 걷기, 발효차 및 다식 체험, 작가 오서와 함께하는 문학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또한, 자연주의 도예가 김치준, 청년 현대미술가 윤우제, 지리산 전통부채 장인 김주용, 공예작가 이남희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단장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텃밭 꾸러미를 선물로 나누며 밀양의 정과 온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경란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밀양의 다양한 한옥 고택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가 연계된 특색 있는 문화 체험을 통해 밀양만의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발굴·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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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원 효과·부자축제 성공…의령 '생활인구' 주도권 잡고 큰 꿈
미래교육원 효과·부자축제 성공…의령 '생활인구' 주도권 잡고 큰 꿈
[KGN25] 의령군이 인구감소지역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전략적 환경' 조성에 목표를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행정안전부 생활인구 산정 통계를 재빠르고 치밀하게 분석해 도내에서 생활인구 이슈를 가장 먼저 선점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 생활인구를 주민등록인구 100배, 내년 250만명 만들겠다"라는 이른바 '100배 선언' 이후 타 자치단체들도 경쟁적으로 생활인구 목표치를 내걸고 있다.
의령군 생활인구 수치는 자신감을 가지기에 충분하다.
지난해 5월 기준 의령 생활인구는 166,165명을 기록했다.
주민등록인구 대비 생활인구가 5.1배 높으며 경남 11개 시·군 '인구감소 지역'에서 네 번째 순위다.
또한 도시 재방문율은 '3위'다.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자치단체지만 지난해 인구 순유입률은 도내 2위를 기록했다.
△20세 미만 생활인구 최고치…미래교육원 효과의령군이 가장 고무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20세 미만 등록인구의 약 10배의 젊은 생활인구가 매달 의령을 찾는다는 것이다.
20대 미만 생활인구가 도내 최고 수준이다.
군은 2023년 9월 의령읍에 자리 잡은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효과가 상당하다고 분석한다.
의령군은 미래교육원에 하루 최대 1,000명, 연평균 40만명의 도내 초·중·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지역을 방문하는 전례없는 대형호재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학생들의 관내 지역 체험프로그램과 음식점 이용으로 한 해 36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7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며 3년간 9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교육인프라 구축에 더욱 나설 예정이다.
△최다 관광객 모은 리치리체페스티벌 성공 '일등공신' 군은 매회 역대 최다 관광객을 모은 리치리치페스티벌의 성공이 생활인구의 극적 반전을 이루는 '일등 공신'으로 치켜세우고 있다.
의령군이 세 번째 개최한 지난해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에는 24만명이 방문하면서 대박을 터트렸다.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군이 전파하는 행운, 건강, 사랑의 좋은 '부자 기운'은 전국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정신·물질·사회적 측면에 '진짜 부자'가 되는 길을 알려주는 '착한 축제'라는 입소문으로 3회 만에 리치리치페스티벌이 경남 대표 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경남의 중심에 위치한 의령의 지리적 특성은 관광 생활인구를 유입하는 블랙홀 역할을 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교통량 증가에 따른 부담 등의 이유로 경남의 중심에서 '들어오기 쉬운' 의령을 여행지로 택하고 있다.
리치리치페스티벌 성공으로 의령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고 고속도로 군북나들목 20분 안에 솥바위, 충익사, 이병철 생가 등 주요 관광지가 모두 집결돼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최적의 여행지로 선택받고 있다.
△칠곡면 '일터·삶터·놀이터' 청년 3색 특구 조성 의령군 '칠곡면'에 청년들의 일터·삶터·놀이터 3색 기능을 담당할 '청년 거점 복합타운'이 조성되면서 20~30대 청년 생활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의령 청년 거점 복합타운은 칠곡면 옛 의춘중학교 부지에 사업비 62억5600만원을 들여 총면적 1만2388㎡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현재 1단계, 2단계 주요 과업인 청춘만개와 사각사각 청년하우스가 우선 조성됐는데 매월 250여명의 청년들이 자기 계발, 창업 준비,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청년 교류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최근 16일에는 경남도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존 청년 주거단지와 커뮤니티센터 부지 안에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7호를 건립하는 '알콩달콩 청년하우스 조성사업'이 진행된다.
군은 유스호스텔 건립, 청년마을 공유주거 단지 조성, 로컬유학 임대주택 건설 등 청년들이 의령에서 생활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에 우선순위를 두고 사업지마다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생활인구 주도권을 잡은 의령군이 생활인구 유입의 신기원을 열겠다"며 "사람들이 놀러 오고 살러 오고 일하러 오는 매력 넘치는 도시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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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청년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 공모 선정
합천군, ‘청년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 공모 선정
[KGN25] 합천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청년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 42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 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청년인구 유출을 억제하고 타 지역 청년 유입을 통해 실질적인 인구증가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합천군은 사업계획서 심사와 현장점검, 사업내용 발표와 질의응답 등의 어려운 과정을 거쳐 도내 최대금액인 42억원의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합천군은 평가과정에서 사업대상지의 위치, 입지 조건, 연계사업과의 시너지 효과, 사업계획서의 전문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평가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대상지는 교육과 보육, 문화, 의료 등의 생활 인프라가 집중되어있는 합천읍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10층 규모의 2~3인 가구가 살기 적합한 면적으로 3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며 접근성이 좋아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지 바로 옆에서 진행 중인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청년 공공임대주택과 함께 총 90세대의 주거단지를 구성할 수 있어 청년들이 모여 사는 청년활력타운으로써의 시너지효과는 물론 건축공사 상 비용 절감과 함께 향후 관리·운영 역시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부대시설은 청년센터, 창업지원실, 공유주방, 휴게 카페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연접해 추진중인 청년 신혼부부 행복주택, 청년 공공임대주택의 부대시설인 피트니스, 공용세탁실 등과 함께 청년층이 선호할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청년들의 창업 지원 및 직업정보 교환, 청년 사업 추진, 교류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크 형성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단순 주거 공간을 넘어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청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청년 클러스터’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소멸위기에 대응하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천군은 청년일자리 연계 주거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임대주택사업과 함께 하나의 주거타운이 조성된다면, 집을 구하지 못해 대구·진주 등 인근 도시로 전출을 고민하는 신혼부부나 관외에서 출퇴근하는 직장인 등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오래전부터 제기돼 온 청년 주거시설 부족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서 청년이 원하는 주거 요소를 반영한 청년활력타운을 완성해, 합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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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베트남 꽝남성 협득군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 체결
성주군, 베트남 꽝남성 협득군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 체결
[KGN25] 성주군은 지난 11일 베트남 꽝남성 협득군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베트남 꽝남성 협득군을 시작으로 베트남 타이빈성, 박깐성과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베트남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수급에 차질이 발생치 않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필리핀 5개 지자체 및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계절근로자를 선발·유치해 왔으며 베트남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성주군은 2023년 531명, 2024년 932명, 2025년 1,400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그 수요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년 증가하는 계절근로자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근로자 다변화와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으며 일손이 부족한 농업 현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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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재가 치매환자 폭염·태풍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교육 시행
거창군, 재가 치매환자 폭염·태풍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교육 시행
[KGN25] 거창군은 맞춤형사례관리사업 대상자인 치매노인 166명을 대상으로 폭염·태풍 대비 ‘안전한 여름나기’ 여름철 건강관리 교육을 5주간 시행한다.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란 도움이 필요한 치매환자에게 전담 인력이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해 치매지원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외부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을 통해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치매환자는 인지기능 저하로 계절과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해 온열질환에 특히 취약하므로 예방적 방문교육과 생활점검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7월 18일까지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행하며 폭염 및 태풍 대비 행동요령,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을 중심으로 교육자료를 제공하고 냉방용품 점검을 통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연계해 폭염 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치매노인을 위해 간편식, 소금 등 식자재를 함께 지원해 영양관리도 병행한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치매노인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 이번 교육과 푸드뱅크 서비스 연계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재가 치매환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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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쉼과 치유를 만나다’ 문수산산림복지단지 17일 개장… 산림휴양과 산림치유를 한 곳에서
‘숲에서 쉼과 치유를 만나다’ 문수산산림복지단지 17일 개장… 산림휴양과 산림치유를 한 곳에서
[KGN25] 봉화군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새로운 치유 공간을 열며 산림복지를 중심으로 미래 설계에 나섰다.
봉화군은 6월 17일 봉성면 우곡리 산48-1번지 일원에서 ‘문수산산림복지단지’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봉화군의회의장, 경상북도 관계자,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수산산림복지단지는 백두대간의 정기를 품은 청정 봉화의 진산, 문수산 자락 아래에 조성된 산림 복합문화공간이다.
산림휴양, 교육, 치유 기능이 융합된 이 공간은 숲속 도시 봉화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모델을 제시하며 새로운 지역 발전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수산산림복지단지는 봉성면 우곡리 일원 100ha 부지에 총 8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됐다.
2017년 산림청으로부터 산림복지지구로 지정된 이후, 2019년부터 본격적인 인·허가 및 착공에 들어가 2024년 9월에 공사를 마무리하며 산림복지지구 지정 7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봉화군은 군 전체 면적의 83%가 임야로 이뤄질 만큼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치유와 생태관광의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이번 복지단지 조성을 통해 군은 산림의 공익기능을 극대화하고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열린 산림복지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실현했다.
문수산산림복지단지는 중심지구, 체험교육지구, 산림치유지구, 자연휴양림지구 등 네 개 지구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중심지구에는 단지의 핵심 시설인 산림치유센터가 들어서 있다.
이 센터는 연면적 777㎡,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건강측정실, 반신욕실, 족욕체험실, 명상치유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어 전문적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체험·교육지구는 유아와 아동을 위한 자연친화 체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야생화원, 통나무놀이터, 흙놀이터, 밧줄놀이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자연을 가까이 접하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단지 내 숲길과 연결된 그루쉼터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숲을 오감으로 느끼며 자연 속에서 배우고 쉬는 시간을 제공한다.
산림치유지구에는 힐링치유길, 명상숲, 요가숲 등 테마별 치유 공간이 숲속에 조성돼 있다.
이곳에서는 산책, 명상, 물소리 체험 등을 통해 방문객이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연휴양림지구는 기존 문수산자연휴양림을 기반으로 숙박과 야영 기능을 보완하고 확장했다.
총 10개 동 16실의 숙박시설은 하루 최대 9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야영 데크 12면과 함께 야외공연장, 바비큐장 등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문수산산림복지단지는 단순한 자연휴양 공간을 넘어, 산림치유 산업이라는 새로운 산업모델을 구현하는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봉화군은 이를 기반으로 산림복지 전문인력 양성과 프로그램 개발, 연계 콘텐츠 확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소득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봉화목재문화체험장 등과 연계한 산림관광 네트워크를 통해 봉화만의 독창적인 장기체류형 관광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숲이 가진 치유의 힘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되어 있다.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하는 산림치유 활동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정신 건강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산림치유의 가치를 문수산산림복지단지가 지역에 뿌리내리게 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안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문수산산림복지단지가 산림휴양과 치유가 결합된 봉화형 치유산업의 메카가 되길 기대하며 산림복지서비스 인프라 구축과 숲속 도시 봉화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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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타이어 및 고무제품 제조공장 안전점검 완료
양산시, 타이어 및 고무제품 제조공장 안전점검 완료
[KGN25] 양산시는 최근 광주광역시 소재 타이어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안전 및 지역산업 기반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10일간 관내 대형 타이어 및 고무제품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계 공무원 및 양산소방서 분야별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 참여하에 진행됐으며 △공장 내 소화시설·화재감지기·피난유도등 등 설치 적정성 및 관리상태 적정 여부 △위험물 관리상태 △고압·저압 전기설비 관리상태 △옥내 분전함 규격전선 사용 여부 및 차단기 용량 적정 여부 등 전기·소방 분야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대부분의 기업체가 노후 소방 및 전기설비에 대한 교체 계획을 수립돼 매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있고 화재와 직결될 수 있는 중대한 시설 결함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피난 유도등 추가 설치, 차단기 용량 과소 설치 및 규격전선 미사용, 전기설비 인입구 밀봉 조치 등 안전관리를 위해 개선이 필요한 총 35건의 위험요인이 확인되면서 6월말까지 모두 조치완료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최근 산업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에서 지역 산업 기반과 시민 보호를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한 점검”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실효성 있는 조치를 통해 화재 등 각종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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