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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바이오 시작의 신호탄, ‘강원바이오 특화단지’ 육성전략 수립 본격 착수
케이-바이오 시작의 신호탄, ‘강원바이오 특화단지’ 육성전략 수립 본격 착수
[KGN25]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테크노파크는 7월 15일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통합지원체계 운영 및 육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의 체계적 육성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번 보고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홍천군을 비롯해 특화단지 분과위원회 및 사무국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실효성 있는 육성 전략 수립을 위한 방향성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강원자치도는 지난 2024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춘천·홍천 일원 10개 단지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의약품 특화단지’로 지정받은 이후, 2025년 1월, 강원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강원바이오 특화단지 추진단’을 출범하고 총괄기반조성, 연구개발, 기업혁신·인력양성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기획·집행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분과위원회와 자문단 운영을 통해 특화단지 육성에 대한 심화 논의를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산업 동향 분석 △밸류체인 기반 실태조사 △통합지원체계 운영 전략 수립 △통합지원체계 운영 전담조직 및 거버넌스 구성 등 총 4개 과업으로 구성되며 특화단지 추진단과 용역 수행기관이 협업해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안과 분야별 세부전략을 마련하고 나아가 중장기 중점 추진사업까지 발굴할 계획이다.
유지영 강원특별자치도 바이오헬스과장은 “이번 연구는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중점 육성 분야인 에이아이 기반 신약 후보물질 개발과 중소형 위탁개발생산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마련해 바이오의약품 산업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국가 바이오 클러스터의 완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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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강원 행복일터 조성 사업’본격 시동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장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신규 정책인 ‘강원 행복일터 조성 사업’을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도내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도내 18개 시군에서 시군별 공고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소재지 관할 시군청 일자리 부서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현장실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복지·사무·작업환경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개·보수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80%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올해는 도내 30여 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근무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근로자 만족도와 채용 경쟁력을 높여 지역 고용 안정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시군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참여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은 제7회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대상 수상기업을 포함한 30여 개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근로환경 개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지역 인재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매력적인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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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달의 기다림부터 행복한 육아의 순간까지 함께… 부산시, ‘핑크문화데이’ 운영
열 달의 기다림부터 행복한 육아의 순간까지 함께… 부산시, ‘핑크문화데이’ 운영
[KGN25] 부산시는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에 건강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존중받는 임신·출산·양육 친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7월 26일부터 12월까지 ‘핑크문화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핑크문화데이’는 ‘함께 육아 인식개선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임산부를 상징하는 핑크색을 활용한 문화 캠페인이다.
‘핑크’는 △열 달의 기다림 △탄생의 기적 △사랑담은 육아의 순간을 느낄 수 있는 △임신·출산·양육친화적 문화 힐링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임산부 가정 90여명이 모여 영화를 관람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했고 당시 참여한 임산부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핑크문화데이’는 '핑크문화데이 온 종일 애지중지'라는 주제로 임산부, 영유아 가정의 생활에 활력이 되는 음악, 미술, 요리, 교육 등 대상별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월별로 제공한다.
대상별로 △[임산부] 부산 특산물 활용 ‘태교밥상’, 해설사와 함께하는 ‘미술관 투어’, 부산콘서트홀에서 즐기는 ‘클래식 공연’, 영화를 보며 태교하는 ‘태교 시네마’ △[영유아 가정]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콘서트Ⅰ,Ⅱ’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 초보 부모교육 ‘행복한 부모가 될 준비’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의 임산부와 육아 가정들을 응원하고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공감하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등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문화 힐링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올해는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에서 뜻깊은 처음을 시작한다.
영유아 가정 대상 '패밀리콘서트'로 '모차르트 마술피리' 공연을 선보인다.
부산에 거주하는 영유아 가정이라면 참가할 수 있으며 1가정당 4매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가정은 내일부터 22일까지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당첨자는 별도 발표한다.
그 외 월별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당신처럼 애지중지 누리집과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8월부터는 월별 프로그램이 시작하는 매월 초 핑크라이트 모바일 앱으로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부산에 거주하는 임산부, 영유아 가정이라면 애플앱스토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핑크라이트’를 검색해 모바일 앱을 내려받은 후, ‘커뮤니티-설문지-월별 핑크문화데이 신청하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설연 시 여성가족국장은 “대상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인 ‘핑크문화데이’를 통해, 태어날 아기와 새로운 만남을 앞둔 설렘의 시간부터 점점 커가는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까지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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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행정통합 동부권 시도민 토론회 개최… 시도민 공론화 본격화
부산·경남 행정통합 동부권 시도민 토론회 개최… 시도민 공론화 본격화
[KGN25] 부산시와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어제 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경남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 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부산 동부권 주민들과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산시의회 박대근 부산·경남행정통합특별위원장과 경남도의회 허용복 경남·부산행정통합특별위원장이 참관했다.
토론회는 학계, 상공계, 시의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재율 위원회 대변인이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미래상 등을 설명했다.
지정토론에는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전호환 부산대학교 전 총장을 좌장으로 서재호 부경대학교 교수, 이승우 시의회 의원, 정현민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서재호 교수는 성공적인 부산·경남 행정통합을 위한 전제조건 △이승우 시의원은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내용과 필요성 △정현민 부회장은 행정통합에 대한 장애 요인과 핵심 요소 △하혜수 교수는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반대와 찬성 논리에 대해 의견을 펼쳤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성공적인 행정통합을 위해 지역 간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 권한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됐다.
한편 시도민 토론회는 이번 동부권 토론회를 포함해 7월 말까지 부산, 경남 양 지역에서 개최되며 부산지역 4차 시도민 토론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부산도서관 모들락극장에서 서부권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시도민 토론회가 막바지에 달해 가는 만큼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시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후 시도민 인지도 조사를 통해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전호환 공동위원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토론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도민 토론회는 부산과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를 논하는 자리다.
부산과 경남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요 핵심 지역인 만큼 힘을 모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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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감사위원회, 부산문화회관 특정감사 결과 발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KGN25]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1월 실시한 부산문화회관 특정감사 결과를 오늘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시의회의 요청에 따라 부산문화회관의 인사 채용, 기초복무, 계약회계 분야의 법령 준수 여부와 기관 운영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지도감독 체계의 실효성 여부까지 폭넓게 점검했다.
감사위는 이번 감사에서 44건의 부적정 사례를 지적하면서 징계·기관장 경고 등 75건의 신분상 처분과 9백여만원의 환수 조치를 요구했다.
주요 지적사항을 살펴보면, 대표이사 공석 중에 권한 없는 자가 승진 인사권을 행사해 관련자 중징계와 시정을 요구했고 예술단원의 근무시간 미준수와 출장여비 지급 부적정 등 위반사항과 일부 예술단원은 병가를 해외여행에 사용한 사례도 확인됐다.
감사위는 이와 관련해 부산문화회관과 시립예술단 관련자에게 징계를 요구하고 예술단원 복무 관리를 소홀히 한 부산문화회관을 기관경고했다.
그리고 근무시간을 준수하지 않은 예술단원과 관계자에게 경고 등 인사조치를 할 것과 잘못 지급된 여비 933만원을 환수하도록 했다.
또한 시립예술단이 조례 등 규정에 지급 근거가 정해져 있지 않은 수당을 예술단원에게 임의로 지급하거나 예술단 외부공연 출연 규정을 위반해 소요경비를 과다 지출하는 등 예산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사례가 확인됐다.
이에 감사위는 시립예술단의 관리·운영을 소홀히 한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에 대해 기관장경고하고 관련 규정 개정 등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토록 조치했다.
아울러 감사위는 부산문화회관을 비롯한 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관리체계의 강화와 함께 지도·감독과 경영평가에서의 실효성 확보 수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감사위는 ‘부산광역시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와 ‘경영평가 지표’의 개선안과 함께 각 출자·출연기관의 복무관리시스템과 자체감사기구 개편안도 함께 제시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 문화예술의 증진과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회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므로 시민에 대한 책임성과 신뢰성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반드시 개선해야 할 것”이라며 “문화회관을 비롯한 시 출자·출연기관들은 지역주민에 대한 서비스 증진에 이바지함을 최우선의 목표로 기관 경영의 합리화와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정감사는 지난 1월부터 진행됐고 신중한 감사 결과 도출을 위해 올해 4월 초 사전검토 회의를 통해 감사 결과를 1차 확정하고 4월 18일 합의제행정기관인 위원회의 심의·의결로써 감사 결과를 대상기관에 통보한 바 있다.
부산문화회관은 일부 감사 결과에 대해 재심의 신청을 했으나 이후 감사위는 이를 모두 기각하고 감사 결과를 7월 15일 최종 확정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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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자체 최초 청년 '마약류 범죄 예방 교육' 실시… 미래세대 보호 나선다
부산시, 지자체 최초 청년 '마약류 범죄 예방 교육' 실시… 미래세대 보호 나선다
[KGN25] 부산시는 지자체 최초로 부산경제진흥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어제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 마약류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불확실한 미래로 불안을 느끼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며 유혹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산의 청년정책을 담당하는 부서가 주관해, 단순 전달식 교육이 아닌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시는 청년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정확히 인식하고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판단력과 대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예방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강정호 마약류 범죄 전문 강사가 맡았다.
강의에 앞서 진행된 ‘청년커뮤니티 디오락의 마약 예방 공연’은 마약류의 폐해와 위험성을 강렬한 퍼포먼스와 메시지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끌어올렸다.
강의는 2부로 구성돼, △1부에서는 ‘마약의 정의와 종류, 주요 사례, 마약류 범죄의 처벌 기준, 유혹에 대처하는 방법’ 등을 중심으로 마약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가상현실 체험 교육’을 통해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심각한 후유증을 마치 직접 겪는 듯한 생생한 방식으로 전달해, 참가자들이 마약의 폐해를 더욱 현실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청년들은 “마약은 나와는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 보니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아르바이트하면서 실제로 마약 유혹을 받은 적이 있는데 오늘 배운 대처법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반응을 나타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사회관계망서비스, 다크웹, 배달앱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마약 유통이 증가하면서 마약이 더 이상 특정 계층이나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우리 일상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대검찰청이 발간한 ‘2023 마약류 범죄 백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30대 마약사범은 2019년 7천647명에서 2023년 1만 5천51명으로 약 2배로 증가했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마약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될 수 있지만, 단 한 번의 선택이 인생 전체를 흔들 수 있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약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반복적이고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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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방사선 안전분야 국제협력 프로그램' 공동 참여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KGN25] 부산시는 아세안 10개국 및 태평양 도서국을 대상으로 7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방사선 안전분야 국제협력 프로그램'에 전문기관과 함께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늘부터 18일까지 3일간 아·태원자력협력협정 사무국이 주관하는 '방사선 비상 대응 역량강화 교육'에 시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연구원, 해양환경공단이 참여해 교육·훈련을 지원한다.
아세안 10개국의 환경 방사능 전문가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방사선 측정 및 분석에 대한 이론 교육과 현장 훈련이 병행 진행된다.
교육은 △부산형 방사선 비상대응 체계 설명 △방사선 감시장비를 활용한 환경방사선 탐지 훈련 △해수 방사능 신속감시망 운영·견학으로 나눠 3일간 진행된다.
이어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태평양 도서국 해양방사능 모니터링 국제워크숍'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부산 해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국제워크숍은 태평양 도서국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 방사능 감시 및 방사능 핵종분석 기술 전수 등 국제 기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29일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해양 방사능 모니터링 및 분석 기술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시의 해수 방사능 감시체계 발표가 진행되며 30일에는 해수 방사능 감시 선박을 활용한 현장 감시 시연이 광안리·해운대 앞바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김기환 시 시민안전실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경험과 해양 방사능 감시체계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시의 통합 방사선 감시시스템이 아세안 지역과 태평양 도서국에도 확산되고 나아가 글로벌 해양도시로서 부산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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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이면 돼 하동군, 주민 중심 디지털 생활플랫폼‘행정혁신 3총사’
클릭 한 번이면 돼 하동군, 주민 중심 디지털 생활플랫폼‘행정혁신 3총사’
[KGN25] 하동군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디지털 행정혁신’ 이라는 방향 아래 눈에 띄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
군은 ‘하동사랑방’, ‘하동통합예약시스템’, ‘하동아카데미’ 등 세 가지 온라인 행정 플랫폼을 독립적으로 구축·운영하며 주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실현 중이다.
이른바 ‘행정혁신 3총사’는 실생활에 밀착된 편의와 정보를 손쉽게 제공하며 하동의 디지털 행정을 이끄는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책 소통의 허브, ‘하동사랑방’ ‘하동사랑방’은 2024년 2월부터 기존 자유게시판을 개편해 군정 소식과 생활·복지 등 각종 행정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공식 포털로 군민 소통의 대표 창구로 불린다.
하동사랑방 이용자들은 댓글이나 공감 기능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조회수가 높은 게시글을 ‘핫이슈’ 코너로 모아 군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등 다른 공공기관과 차별화된 소통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모바일·PC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접근이 가능함은 물론 맞춤형 알림 서비스도 도입해 사용자 친화적 설계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 결과, 민선 8기 출범 후 누적 조회수가 8~9만 회에서 44만 회 이상으로 급증하며 군민과 행정이 더 가까워지는 통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공공서비스를 한 번에, ‘하동통합예약시스템’ 하동군민들이 공공시설과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마다 겪었던 복잡한 절차와 대기 시간은 이제 과거의 이야기가 됐다.
‘하동통합예약시스템’은 2024년 7월부터 모든 공공서비스 예약을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스마트 시스템으로 실시간 좌석 확인 기능과 간편 비대면 예약 절차 등이 있어 행정 효율성 향상이 두드러진다.
통합예약시스템은 체육시설 21개소, 문화복지 등 시설 대관 14개소, 문화 체험 10개소, 캠핑/숙박 6개소, 하동아카데미, 문화예술회관 대관 등 55개 시설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 예약 정보 및 사전 예약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14만명이 넘는 예약이 시스템을 통해 이뤄졌으며 도내 동종 시스템 중 최고 수준의 이용률을 자랑한다.
하동군은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공공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연계해 생활 속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평생학습의 새 기준, ‘하동아카데미’ ‘하동아카데미’는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하동 교육의 대표 브랜드로 2023년부터 군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다양한 교육강좌 정보를 하나로 모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군민들은 이곳을 통해 강좌 정보 확인, 수강 신청, 학습 이력 관리, 강사 정보 열람, 희망 강좌 신청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7월 현재 ‘군민행복강좌’ 분야에서 21세기 가족 리더십, 자기돌봄 기술 등 48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지금까지 누적 운영된 강좌는 수영, 농구, 꼬마킹콩사이언스 등을 포함해 총 738개에 달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하동군립예술단과 함께하는 하동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플루트, 바이올린, 가야금 등 21개 강좌 수강생을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생애주기별로 설계·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빈틈없는 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하동아카데미의 연간 수강생 수는 2023년 1만 5천 명 수준에서 2024년 2만 2천 명을 돌파하며 무려 14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하동아카데미가 존재하지 않았던 2022년 이전에는 부서별로 운영되던 소규모 교육 프로그램이 폐쇄적으로 진행됐고 참여자에 대한 통계조차 없는 실정이었다.
이에 하동군은 2022년부터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하동아카데미라는 통합 교육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군민 교육의 방향성과 실질적인 성과를 제시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만족도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하동아카데미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2% 이상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 이라고 답해,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하동군은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과 계층을 위한 맞춤형 희망강좌 지원사업도 꾸준히 확대하며 ‘교육 사각지대 해소’라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무엇보다도 하동아카데미의 수강 신청 방법이 매우 간단하다.
하동아카데미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한 뒤, 원하는 강좌에서 ‘수강신청’ 버튼을 누르면 신청이 완료된다.
복잡한 절차 없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전화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하동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하동군 평생학습관’을 개관해 군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총 14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행정혁신 3총사는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도구가 되고 있다”며 “주민 중심 행정혁신과 디지털 역량 강화로 군민의 행복한 삶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의 이 같은 디지털 행정 혁신플랫폼은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에서도 우수사례로 주목받으며 지방행정의 선도 모델로 확산하고 있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스마트 행정을 넘어, 사람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며 ‘머물고 싶은 하동, 살고 싶은 하동’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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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약수관광지, 여름철 관광객 맞이 ‘구슬땀’
오전약수관광지, 여름철 관광객 맞이 ‘구슬땀’
[KGN25] 봉화군은 지난 15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제27회 봉화은어축제 개최를 앞두고 오전약수관광지 일원에서 환경정비와 위생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오전약수관광지 상인회 주도로 마련됐으며 상인회와 봉화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내 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관광객 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관광지 내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조리환경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도 병행해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오전약수는 조선 성종 시대 보부상 곽개천이 발견한 이래, 중종 시대 풍기군수 주세붕이 ‘마음의 병을 고치는 좋은 스승’ 이라며 그 효능을 칭송했을 만큼 역사적으로 유명한 약수다.
특히 탄산이 풍부해 청량감을 주고 위장병과 피부병 치료에 효험이 있다고 전해지면서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어왔다.
역사적 효험과 더불어 최근 오전약수관광지는 먹거리와 관광 콘텐츠 확충으로 다시금 지역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의 닭백숙, 닭숯불구이, 송어횟집 같은 지역 별미에 더해, 화덕피자와 치킨스테이크 등 새로운 메뉴들이 인기를 끌며 관광객들의 미식 경험을 풍성하게 하고 있다.
또한 오전댐 둘레길과 포토스팟 등 현대적인 관광시설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물야저수지와 이어지는 외씨버선길 등 백두대간 생태 트레일의 거점으로서 관광지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인들이 주도해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를 만드는 좋은 사례”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개발을 통해 오전약수터를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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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카카오톡 환급 신청 서비스’큰 호응
봉화군청사전경(사진=봉화군)
[KGN25] 봉화군은 2024년부터 시행 중인 ‘카카오톡 24시 지방세 환급 신청 서비스’ 가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방문이나 전화로 진행되던 환급 신청 방식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서비스 도입 이후 2024년 한 해 총 1,032건, 약 3,200만원의 지방세가 카카오톡 신청 서비스를 통해 환급됐으며 특히 1만원 미만 소액 환급금의 수령률이 향상됐다.
이는 손쉬운 비대면 환급 신청으로 납세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편리하게 1대1 채팅으로 신청할 수 있는 점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세 환급금은 주로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폐차·말소, 법인세·소득세 등 국세 경정, 연말정산 등의 사유로 발생한다.
금대원 재정과장은 “카카오톡 환급 신청 서비스는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납세편의를 위한 시대에 발맞춘 세무행정서비스로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가 납세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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