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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집중호우 피해 주민 심리 지원 나서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 주민 심리 지원 나서
[KGN25] 산청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재난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재난심리상담소는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경남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경남 심리회복지원센터, 영남권 트라우마센터 등이 협력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한다.
먼저 산청중학교, 산엔청복지관, 생비량초등학교,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등 일시 대피소에서 1차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피해지역 경로당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심리 지원에 나선다.
특히 심리적 응급처치와 정보제공으로 심리적 안정 등 일상 회복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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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집중호우 피해 성금 고향사랑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서 모금
산청군청사전경(사진=산청군)
[KGN25] 산청군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한 성금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통해 모금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는 특정 사업을 발굴해 기부금을 모금한 후 사업을 추진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긴급 모금 지정기부’를 운영한다.
기부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산청군 집중호우 피해복구 긴급 모금’에서 하거나 민간 플랫폼과 농협 창구에서 가능하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의 30% 한도 내 지역답례품이 제공돼 집중호우 피해 복구도 돕고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10만원 초과분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이 기존 16.5%에서 최대 33%로 확대됐다.
산청군은 모금된 기부금은 세부적인 사업계획 등을 검토한 후 가장 긴급하고 필요한 복구 현장에 사용할 방침이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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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기 포도 열과·병해 피해 주의 철저한 관리 당부
폭염기 포도 열과·병해 피해 주의 철저한 관리 당부
[KGN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집중호우 이후 이어지는 폭염으로 포도 열과와 병해충 발생 등으로 인한 과실 품질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포도 재배 요령을 제시하고 철저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했다.
포도 열과는 불볕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는 급격한 환경 변화에 주로 발생하는데, 집중호우로 토양 수분이 급격히 증가한 상태에서 과실이 빠르게 수분을 흡수하면 과피 성장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해 터짐 현상이 나타나고 특히 포도는 껍질이 얇고 탄력성이 낮아 다른 과수에 비해 열과 발생 가능성이 높다.
또한 여름철 고온기에는 수분 스트레스, 병해 발생, 일소, 착색 불량, 당도 저하 등 다양한 생리적 장해가 나타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장마 이후 고온이 지속되면 토양과 과수 내부에 수분과 열이 동시에 축적돼 병원균의 활성이 매우 높아지면서 탄저병, 가지마름병, 점무늬그을음병 등이 빠르게 확산한다.
강한 햇볕에 의해 포도알 표면 온도가 40℃ 이상으로 올라가면 일소와 엽소가 발생하기 쉽고 광합성 효율 저하와 과다한 호흡으로 인해 당도와 착색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폭염기 포도 안전재배를 위한 관리요령으로 수분·토양 관리가 중요하다.
폭우 이후 약해진 뿌리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토양 통기성을 높이는 것이 우선이며 토양 과습과 건조가 반복되지 않도록 점적관수나 미세살수 장치를 이용해 조금씩 꾸준히 물을 공급해 토양 수분 변동을 최소화하고 증발량이 적은 이른 아침이나 해질무렵 물을 주는 것이 좋다.
병해충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
고온기에는 오전 시간대에 탄저병, 가지마름병, 점무늬그을음병 등에 대한 방제약제를 적기에 살포하고 덩굴 솎기와 하엽 제거를 통해 과원 내부의 통풍을 확보해 병해를 예방한다.
병징이 보이지 않더라도 포자나 균사가 과원에 잔류할수 있으므로 사전 방제가 필요한데, 특히 터진 열매는 곰팡이와 세균의 침입 경로가 되므로 발견 즉시 제거한다.
생리장해 및 품질 관리도 중요하다.
열과, 착색 불량과 당도 저하를 줄이기 위해 기온이 낮은 시간대에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을 살포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수세가 약한 나무는 순지르기를 통해 수분과 양분을 과실로 집중되도록 유도한다.
농작업자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폭염경보가 발령될 수 있는 상황에서는 농작업을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3시 이후로 조정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그늘막 설치, 주기적인 휴식을 병행해 작업자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금부터 8월 초까지는 포도의 품질과 수확량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시기”며 “농가에서는 더 세심하게 여름철 과원 관리 기술을 실천해 주시고 농업기술원에서도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여름철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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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수료식 성료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GN25] 경상북도는 25일 대구무역회관에서 ‘제13기 경북청년무역사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3기 수료생은 60명으로 사전 온라인 교육에 이어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3주간에 걸쳐 합숙 과정을 이수했다.
무역계약, 통관, 무역영어, 직무산업기술 등 무역전문교육과 현직자 선배들의 취업 진로 상담으로 무역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소양과 취·창업 역량의 내실을 다졌다.
이날 수료식은 경북도 청년정책과장, 무역협회대구경북지역본부장 외 수출 관계기관 3곳과 수료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보고 수료생 소감 발표, 수료증 수여에 이어 해외마케팅경진대회 시상 순으로 진행했다.
1·2위팀은 대만 로봇전시회 해외 현장 탐방과 실습 기회를 제공받는다.
교육 수료 후에도 국내 주요 종합상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연계한 직무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무역 전문 자격증 및 어학시험 지원, 채용박람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실무형 무역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13기 교육생 대표는 “처음에는 무역 쪽 진로를 꿈꾸는 것이 막연하게 느껴졌지만, 청년무역사관학교를 통해 시장조사부터 마케팅, 모의수출상담회 등 전 과정을 직접 기획해 보고 실현해 보면서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무역사관학교는 경북도가 중소·중견 수출기업 맞춤형 무역인재 양성, 취업 연계 지원을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시책으로 지금까지 862명의 인재를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이 엘지이노텍, 포스코, 에스엘 등 도내 주요 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등 취업시장에서도 탄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진태 경상북도 청년정책과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열정이 아름답다”며 “우리 지역 청년들이 나고 자란 지역에서 취업하고 거주할 경북을 만들고 청년의 꿈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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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최고 착한가격업소를 찾아라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KGN25] 경상북도는 물가안정에 이바지하고 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착한가격업소 경영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북도는 8월 7일까지 시군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맞춤형 업소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2011년부터 정부와 지자체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소 가운데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공공성 등의 기준을 충족해 동종업종보다 모범이 되는 업소로 현재 도내에는 672개가 운영되고 있다.
현재 업소당 85만원 상당의 물품, 공공요금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며 도는 올해 말까지 809개소 지정을 목표로 신규업소를 발굴해 확대·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지정기간, 우수 착한가격업소, 지원 필요성과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시군의 추천을 받은 최고의 착한가격업소 25개소를 선정해 업소별 수요에 맞춰 내부 인테리어 개선, 안전시설 개선, 키오스크 등 희망하는 분야를 지원한다.
이재훈 경제통상국장은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물가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쟁력을 더 강화하고 나아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지방 공공요금 안정적 관리, 지방 물가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한 선제적인 물가안정 시책 추진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물가 안정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해 특별교부세 3억원을 받았다.
특히 이번 착한가격업소 경영환경 개선 지원사업은 특별교부세 중 일부 사업비로 도에서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첫 사업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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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브랜드‘상상주도 상주’로고 모티프 활용… 경관디자인에 메시지 부여
도시브랜드‘상상주도 상주’로고 모티프 활용… 경관디자인에 메시지 부여
[KGN25] 상주시는 쑤안삼거리 교통섬에 기후회복력을 고려한 ‘상상주도 선인장 정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녹지경관 조성을 위한 실험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사업은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2년 연속 추진된 사업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고려한 조경정책의 현장 적용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화단은 여름철 고온과 극심한 건조에도 견딜 수 있는 선인장과 다육식물 중심의 식재 설계를 적용했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생육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는 도시 가로 공간에서도 식물 생존성과 경관 연속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중앙부에는 상주시 도시브랜드 ‘상상주도’ 로고를 형상화한 화단 디자인을 배치함으로써, 단순한 화단을 넘어 도시 이미지와 철학을 담은 의미 있는 조경 디자인으로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다육식물을 정교하게 배치해,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상주시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조경 장식을 넘어, 기후환경에 적응 가능한 회복력 기반 녹지 공간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주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살리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도시조경 방향을 실험하고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상주시 산림녹지과는 향후에도 주요 교차로 교통섬, 교량 등 열악한 식재 환경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형 경관 조성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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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가양주 칵테일로드’ 참여 점포 모집
안동시청사전경(사진=안동시)
[KGN25]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가양주 칵테일로드’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안동 종가 가양주를 활용한 칵테일을 개발·판매할 참여 점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7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이며 대상은 ‘안동 음식의 거리’ 일대 점포 10곳이다.
선정된 점포에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현장 방문 교육이 진행되며 전통주 기반 칵테일 교육과 판매 운영 컨설팅이 포함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가양주 칵테일 레시피 14종이 전수될 예정이며 교육과 더불어 전통주 칵테일바 운영 방식에 대한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도 병행해 점주의 역량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선정된 점포는 전수받은 레시피 중 2종 이상을 실제 판매하게 되며 시는 이를 통해 지역 특화 콘텐츠로서의 가양주 칵테일 확산과 특화 거리 조성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동 종가 가양주가 현대적인 소비 방식으로 재해석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객 체류 시간 증가와 야간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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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복구 1호 세대 입주, 희망의 새 출발
안동시 산불복구 1호 세대 입주, 희망의 새 출발
[KGN25] 7월 24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2리에서 3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구 가운데 처음으로 복구를 마친 1호 세대가 새 보금자리에 입주했다.
이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주민들의 본격적인 일상 회복을 알리는 희망의 출발점이 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오전, 권기창 안동시장과 지역 주민, 선진이동주택 입주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 행사가 열렸다.
입주 가족은 산불 발생 후 약 4개월간의 복구공사를 거쳐 안전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오게 됐다.
해당 주택은 산불로 전체의 약 3분의 2가량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복구공사는 4월 초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다.
총 2억 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주택의 전면 보수 및 보강이 이뤄졌다.
남후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광음2리 이장이 입주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다과와 점심을 마련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안동시는 이번 첫 입주를 시작으로 산불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안정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끝까지 책임질 계획이다.
또한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헤아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순간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함께 이겨냈다는 큰 희망의 증거”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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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 극복 위한 ‘희망 토크콘서트’ 개최
안동시, 산불 극복 위한 ‘희망 토크콘서트’ 개최
[KGN25] 안동시는 7월 24일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절망을 희망으로 눈물을 웃음으로 - 희망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를 함께 돌아보고 산불피해 복구과정에 헌신한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역공동체 회복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산불 피해복구·지원 유공자 시상식 △희망 토크콘서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8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지역 재난을 함께 극복한 공동체의 연대와 감동을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불복구와 지원에 헌신한 시민 및 단체 80여명에게는 감사의 뜻을 담은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수상자들과 관중 모두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깊은 감동을 나눴다.
이어진 희망 토크콘서트는 ‘위기’, ‘회복’, ‘재창조’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산불 발생 당시의 긴박했던 현장 상황과 극복의 과정, 그리고 향후 안동이 회복과 재도약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극한의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끝까지 지켜낸 시민 여러분 덕분에 오늘 이 자리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안동이 되도록 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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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어선 해양 안전강화 위한 '인공지능 기반 소형선박 블랙박스' 개발 본격 착수
부산시, 어선 해양 안전강화 위한 '인공지능 기반 소형선박 블랙박스' 개발 본격 착수
[KGN25] 부산시는 어제 오전 10시 30분 시청 22층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소형선박 및 동력수상레저기구 선상사고 예방을 위한 일체형 블랙박스 개발'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를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원데이터기술, ㈜산엔지니어링,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참여기업과 유관기관 간 사업내용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 과제는 부산지역 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을 위한 기술개발로 시와 행정안전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지원해 33개월간 일체형 블랙박스 기술개발 및 실증 업무에 본격 착수한다.
지난해 11월 시의 지역맞춤 과제 선정, 올해 상반기 사업공모 및 평가 후 지난 6월 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3년 동안 21억 9천만원이 투입돼, △승선자 이상행동 및 위험 상황 탐지 기술 개발 △일체형 블랙박스 시제품 개발 및 안전관리 서비스 플랫폼 구축 △실증 시험대 구축 및 안전관리 서비스 실증·개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인공지능 기반 일체형 블랙박스는 센서 및 영상 데이터 인공지능분석 기술을 활용해 어선과 레저 요트 등 소형선박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된다.
상세 요소기술로는 승선자 이상행동 및 위험상황 감지, 위험상황 경보 및 사고상황 데이터 저장, 원격 모니터링을 위한 데이터 클라우드 구축 등이 포함되며 기술개발 후 어선과 요트를 대상으로 선박 실증을 통해 기술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원데이터기술과 공동연구기관인 ㈜산엔지니어링,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3개 기관이 기술개발, 실증 업무 등을 주관한다.
㈜원데이터기술은 인공지능 기술 및 클라우드 기반 응용 서비스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해 일체형 인공지능 블랙박스 엣지 기술을 개발한다.
해양 스마트 기술 선도기업인 ㈜산엔지니어링은 일체형 블랙박스 제품개발을 진행한다.
조선해양기자재 해상실증 및 시험인증 전문기관인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보유선박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실선 데이터 수집과 개발제품의 실증·검증을 지원한다.
박근록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원데이터기술을 비롯한 우수기술을 보유한 참여기관에서 해양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원인 규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인공지능 블랙박스 개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우리시는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된 제품의 국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내 해양·수산 안전 예방을 강화하며 새로운 해양 안전 시장을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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