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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최종 지급률 ‘경남도 1위 성과’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KGN25] 거창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최종 지급률이 99.5%를 달성해 도내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민생회복 1차 소비쿠폰은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해 9월 12일 마감 결과 거창군민 총 58,528명이 128억원을 신청·수령했다.
군은 소비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소비쿠폰을 신속히 지급하기 위해 군수 총괄 지휘하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예산지원팀, 운영팀, 인력 및 행정망 지원반으로 이루어진 전담 TF팀을 구성했고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창구 운영과 찾아가는 서비스단을 추진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최종 지급률 경남도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군민편의를 제공하고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군내 전 가구에 종합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모바일·우편 서한문을 병행 발송해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거창군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2차 소비쿠폰도 추석 전에 신속 지급해 지급률 95%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하고 하위 90% 군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며 선정기준은 2025년 6월 기준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하이면 지급대상자에 포함된다.
2차지급 신청은 1차 지급과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본인이 2차 지급 대상 여부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신청을 통해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소비쿠폰은 소상공인의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군민 모두의 생활경제를 안정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2차 지급도 대상 군민들에게 신속 지급될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 적극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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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환경미화 근로자 한마음 대회” 행사 개최
사천시 “2025년 환경미화 근로자 한마음 대회” 행사 개최
[KGN25] 사천시는 지난 13일 환경미화 근로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환경미화 근로자 한마음 대회”행사를 삼천포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수행과정에서 안전수칙 준수, 노동강도 증가에 따른 환경미화 근로자의 사기를 높이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영읍팀, 직영동팀, 동광산업팀, 청보팀 4개팀으로 나누어 체육경기 및 팀별 명량 단체경기인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나르는다라이, 자리잡기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환경미화 근로자로 구성된 ‘백경철과 그 아이들’의 색소폰 공연과 함께 팀별 노래자랑에서는 출전한 팀의 단합을 넘어 대회에 참여한 사람들 전체 호응을 이끌어내며 환호의 열기를 더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시가 깨끗한 도시로 변모되어 가는 것은 온갖 민원과 어려움에도 묵묵히 일 처리하는 환경미화 근로자 여러분의 덕분으로 이번 행사가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천시를 가꾸는데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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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천아카데미’, ‘건강 수명을 늘리는 법’ 강재헌 교수 강좌 개최
‘2025년 사천아카데미’, ‘건강 수명을 늘리는 법’ 강재헌 교수 강좌 개최
[KGN25] 사천시는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2025년 사천아카데미 제4강’ 강좌를 9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사천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교수를 초빙해 ‘건강 수명을 늘리는 법’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평균수명이 늘어난 만큼 건강한 삶에 대한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재헌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하고 강북삼성병원에 재직하며 ‘나는 몸신이다’,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저서로는 ‘12주로 끝내는 마지막 다이어트’, ‘명의 14인의 365일 건강밥상’ 등이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강좌 1주 전인 9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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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물든 고성, 부산에서 고성관광 매력 홍보
가을빛 물든 고성, 부산에서 고성관광 매력 홍보
[KGN25] 고성군과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13일 부산 F1963에서 열린 가을 관광홍보 부산캠페인 ‘Golden Season : Gyeongnam 금빛으로 물드는 경남’ 행사에 참가해 고성군의 가을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고성군은 가을 대표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오는 10월 1일 개막하는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경품이 증정되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고성문화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의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룡나라 유니버스 사업’과 ‘고성 마케팅 부스터 사업’을 통해 개발한 공룡 굿즈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굿즈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고성군은 또한 가을 여행 수요에 맞춰 고성군 관내 25개 야영장 정보와 담당자가 직접 선정한 지역 맛집 정보를 한 장에 담은 안내자료를 배포하며 관광객의 실질적 편의를 도왔다.
아울러 2026년 개장을 앞둔 자란도 해양치유센터, 편백림이 울창한 갈모봉 자연휴양림,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고성해양치유길 프로그램 등 웰니스 기반 관광지들도 함께 소개해, 고성군의 ‘ 쉼과 치유’ 중심 관광정책도 적극 알렸다.
고성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성의 가을 관광자원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고성에 방문해 공룡엑스포를 즐기고 웰니스 콘텐츠를 체험하며 진정한 ‘힐링해, 고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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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임업 경쟁력 강화 본격 시동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KGN25] 울진군은 9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울진임업사관학교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임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지역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제 실현을 위한 실전형 교육과정으로 총 7주간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울진형 산림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교육의 의미와 비전을 공유했다.
본 행사에서는 △향후 진행될 7주간의 교육과정 개요 설명 △임업사관학교 운영 방식 및 학칙 설명 △47명의 입학생들의 자기소개 및 포부 발표가 이어졌다.
교육생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임업에 대한 각자의 열정을 나누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임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울진임업사관학교의 교육과정은 △임산물 재배기술 △산림경영 실습 △현장견학 △비즈니스 실전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창업과 소득 창출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울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임업인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형 임업경영체 육성을 도모하는 동시에, 산림자원을 활용한 울진형 산림경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임업사관학교는 단기 교육을 넘어, 임업을 통한 실질적인 소득 창출과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는 전국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울진이 산림경제 대전환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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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다량폐기물 처리 절차 간소화 시행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KGN25] 울진군은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폐기물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량 폐기물 처리 절차를 간소화한다.
해당 조치는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며 기존에 읍·면 사무소에 신고 후 반입해야 했던 절차 없이 울진군 환경자원사업소로 바로 폐기물 반입이 가능해진다.
다량폐기물은 이사, 집수리, 내부 리모델링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5톤 미만의 생활폐기물을 의미하며 일반 쓰레기봉투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폐목재, 장판, 벽지 등이 이에 해당한다.
환경자원사업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점심시간은 제외된다.
수수료는 100kg당 3,000원이며 100kg 미만도 100kg 기준으로 부과된다.
예를 들어 80kg의 폐기물을 반입할 경우 3,000원이 부과되며 결제는 카드로만 가능하며 울진사랑카드 적립은 불가능하다.
아울러 일련의 공사 또는 작업 중 발생하는 5톤 이상의 폐기물은 반드시 폐기물 처리업체에 위탁처리해야 하며 5톤 미만이라도 다량의 불연성폐기물을 배출 시 폐기물 처리 업체에 위탁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불법 투기나 지정된 장소 외 배출 시에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 또는 형사 고발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 환경자원사업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보현 환경위생과장은“폐기물 반입 시 소각용, 매립용, 재활용품을 사전에 분리해 반입해 달라”며“반입이 불가능한 품목은 사전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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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평택시와‘수소경제 혁신 선도’협력 맞손
울진군, 평택시와‘수소경제 혁신 선도’협력 맞손
[KGN25] 울진군이 수소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평택시와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울진군은 평택시와 9월 15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소경제 혁신선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특화단지 공동 지정 추진과 수소 전주기 산업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미코파워, 환동해산업연구원,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 등 기업·연구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울진군은 한울원전의 잠재력을 활용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기지로 평택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수소생산·유통·활용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지자체는 상호 보완적 강점을 기반으로 국가 수소산업의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2025년 수소특화단지 공동 지정을 목표로 실질적 협력에 나선다.
또한, 양 지자체는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과제를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협약은 울진이 단순한 원자력수소 생산 거점을 넘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평택시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수소경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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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행복대학 울릉군캠퍼스 ‘갈로아’김도윤 작가 초청 특별강연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KGN25] 울릉군은 지난 9월10일 울릉중학교 강당에서 ‘갈로아’ 김도윤 작가를 초청해 경북도민행복대학 울릉군캠퍼스 특별강연 ‘곤충학개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경북도민행복대학 수강생들뿐만 아니라 울릉중학교 전교생이 함께 참석했다.
‘갈로아’ 김도윤 작가는 만화가로서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오디세이]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해왔다.
학습만화와 SF 등 다양한 장르에 걸친 그의 작품들은 특유의 유쾌한 표현으로 지적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다회 선정됐으며 곤충관련 TV프로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도 여러 번 출연해 방송활동 또한 꾸준히 하고 있다.
강연을 들은 울릉중학교 학생들은 “유튜브에서만 보던 분의 강연을 실제로 들으니 신기하고 더 생생하게 와닿았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명인들이 울릉군에서 강의를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갈로아 작가는 “오늘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과 곤충의 신비로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울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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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맛바람 대신 노래…15년 합창단 이어온 어머니들‘화제’
치맛바람 대신 노래…15년 합창단 이어온 어머니들‘화제’
[KGN25] 입시 경쟁 대신 화음을 택한 북삼고 어머니들의 합창단이 15년째 무대를 이어오며 지역 사회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저녁, 칠곡 향사아트센터 무대에 오른‘아남카라 합창단’은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선보였다.
이날 가장 큰 반응을 얻은 곡은‘엄마가 딸에게’였다.
무대에서 재학생이‘딸’을 맡고 단원은‘엄마’로 등장했다.
뒤에서 합창단이 화음을 보태자 객석 곳곳에서 눈물과 박수가 동시에 터져 나왔다.
‘아남카라’는 라틴어로‘영혼의 동반자’를 뜻한다.
합창단은 2010년 북삼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되던 해, 첫 입학생 어머니들이 모이면서 시작됐다.
다른 학부모 모임처럼 입시 정보를 나누는 대신, 매주 월요일 저녁 음악실에 모여 합창을 했다.
경쟁보다 화합, 치맛바람 대신 노래를 고른 것이다.
창립 단원들은“합창으로 화합하며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힘이 되자는 마음으로 합창단을 꾸렸다”고 입을 모았다.
15년 세월이 흘렀다.
단원 수는 26명에서 30명 사이를 오가지만, 여전히 절반 이상은 창립 멤버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매달 2만원씩 회비를 내며 무대를 꾸려왔고 부족한 부분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채워왔다.
매주 월요일 저녁을 비워둔 작은 습관이 쌓여 15년이라는 시간이 이어진 셈이다.
합창단이 지금까지 유지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김태순 단장의 역할이 컸다.
창립 때부터 단장을 맡아온 그는 단원들의 구심점이었다.
무대에 오를 의상도 손수 제작해 단원들의 부담을 덜어줬다.
김태순 단장은“월요일 저녁은 무조건 비워둔다 합창단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됐다”며 “아이들과 지역을 위해서라도 무대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들의 활동은 공연에만 머물지 않았다.
요양원과 어르신센터를 찾아가 노래로 위로를 전하고 환경정화 활동에도 참여했다.
해마다 한 차례는 후배인 북삼고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노래로 응원했다.
단원 자녀의 결혼식이 열리면 모두가 모여 축가를 불렀고 지역에서 공연 요청이 오면 어디든 달려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긴 세월 자발적으로 합창을 이어온 이야기는 큰 감동을 준다”며 “군민들이 스스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칠곡의 힘이다 앞으로도 누구나 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기고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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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명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공모 선정
영천시청사전경(사진=영천시)
[KGN25] 영천시는 행정안부가 주관하는 ‘2026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북안명주지구가 최종 선정돼, 사업비 409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북안명주지구는 북안면 일대 지방하천 1개소, 소하천 3개소를 비롯해 주변 우수관로와 세천 1개소를 포함하고 있어 북안면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각 중앙부처가 추진하던 분산투자 방식의 단위사업을 종합적으로 연계 추진하는 지역단위 생활권 개선사업으로 행안부에서 지난 2019년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한 이후 2025년 협업예산 과제로 선정된 공모사업이다.
환경부의 지방하천, 행안부의 소하천, 산림청의 사방댐 정비 등 개별사업을 진행하는 대신, 통합예산을 편성해 지역단위 종합정비가 추진된다.
기존 단위별 공사와 달리, 종합계획 수립과 통합 발주가 가능해 예산절감 및 투자효과가 극대화되며 공사기간 단축으로 주민 불편도 최소화된다.
또한, 총 예산이 409억원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모를 위해 2023년 7월 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했으며 지난해 8월 북안명주지구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고시하고 올해 3월에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어 경북도의 1차 서면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의 2차 서면심사와 3차 PPT발표심사를 통과해 이번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비 409억원을 확보했다.
북안면 명주리, 신대리, 용계리, 당리는 주변 하천의 홍수위보다 낮은 지대에 위치해 집중호우 시 하천이 범람하고 우수 배출이 되지 않아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앞으로 사업을 통해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항구적인 풍수해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09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정비 1개소 2.25km △소하천정비 3개소 4.13km △우수관로 0.61km △세천 1개소 0.95km를 정비하고 △토석류 유입방지시설 2개소 △방송시설 3개소 등을 추가 설치한다.
최기문 시장은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에 사업비 409억원을 확보했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다 중요한 것은 없기에,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