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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업자를 위한 창업단계별 맞춤형 홍보 나서
창원특례시, 창업자를 위한 창업단계별 맞춤형 홍보 나서
[KGN25] 창원특례시는 창업에 관심 있거나 창업정보가 필요한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단계별 맞춤형 홍보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창원 스타트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지속 성장을 위해 창업단계별 지원 계획을 수립해 예비·초기·도약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지원사업을 분류하고 수요자 맞춤형 홍보에 나섰다.
먼저, 창업인들이 단계를 놓쳐 지원금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예비·초기·도약 단계별로 올해 창원시가 추진하는 창업지원 사업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게 안내 홍보물을 제작했다.
창원시는 홍보물을 1,000부 제작해 각 대학 창업보육센터, 창업유관기관 등에 배부하고 시 홈페이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기술창업수당, C-블루윙펀드 투자성과 등 창업지원사업 우수 사례를 발굴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창원시는 유망 스타트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C-블루윙 펀드’를 조성해 기업 투자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초기 창업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청년기술창업수당,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홍보 및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세계가전박람회 참가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는 보다 많은 창업인들이 창업단계별 지원사업을 적기에 신청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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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8일부터 민방위 교육 본격 실시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KGN25] 사천시는 오는 4월 8일부터 민방위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사천시는 민방위기본법에 따라 2025년 1월 10일 기준으로 지역단위의 통리민방위대, 직장 단위의 직장민방위대를 편성했고 올해는 6,557명이 민방위대원으로 편성되어 법정교육을 받게됐다.
민방위대는 전시·평시의 비상사태와 재난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민이 수행해야 할 모든 자위적 활동을 위해 편성된 조직을 말한다.
집합교육은 민방위대장과 1~2년차 민방위대원 1,531명이 대상이며 3년차 이상 민방위대원 5,026명은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내용은 민방위제도에 대한 이론과 안보교육, 화생방 방호교육, 화재예방 및 응급조치 등 다양한 실전체험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위해 기본교육강사, 사천소방서 예방안전과 소속 직원, 공군 제3훈련비행단 화생방지원대 소속 직원 등 총 8명을 교육강사로 위촉했다.
이번 민방위 교육을 통해 비상사태 및 재난상황에 즉각 대처하는 대응능력이 함양되고 안전한 사회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일반시민이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를 구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원에 대한 임무고지는 지난 1월에 휴대폰으로 전자통지했고 교육훈련 통지는 3월 11일에 실시해 시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교육을 이수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전자고지 미확인 대원은 별도로 통지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집합교육 일정은 4월 8일부터 4월 14일까지이며 교육 세부일정은 다음과 같다.
또한 사천시는 야간교육과 주말교육을 실시해 해당 일정에 참석이 안되는 민방위대원들이 원하는 시간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3년차이상 민방위대원들은 사이버교육을 모바일과 PC를 통해 이수하면 되며 사이버교육 일정은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교육기간 중 24시간 접속 및 이수 가능하다.
민방위교육은 민방위기본법에 따른 의무사항이며 이를 위반할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을 유의해야 한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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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평생교육의 메카 평생학습관 건립. 2026년 7월 준공 목표
밀양시, 평생교육의 메카 평생학습관 건립. 2026년 7월 준공 목표
[KGN25] 밀양시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활력있는 도시를 조성하고자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평생학습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생학습관 건립은 지역 내 평생교육의 거점기관이 없어 발생하는 평생학습의 중심 역할의 부족함을 해소하고 시민을 위한 배움과 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2년 8월 지방재정투자심사, 2023년 9월 공공건축심의 통과 후 지난해 10월 실시설계가 마무리됐다.
이후 착수 준비 과정을 거쳐 2025년 3월 착공에 들어갔다.
평생학습관은 총사업비 119억원을 투입해 옛 미리벌학습관 부지인 삼문동 184-3번지 일원에 대지 면적 3,408㎡에 연면적 2,858.9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은 주차장과 전기실, 기계실 △지상 1층은 다목적강의실, 음악실, 예체능실 △2층은 강의실, 학습동아리실, 스터디 카페 등 다양한 교육과 문화 활동 공간 △3층은 행정지원을 위한 운영사무실, 전산실 등으로 이뤄진다.
평생학습관의 핵심 공간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 충족을 위한 다목적강의실, 음악실, 예체능실, 강의실, 학습동아리실, 스터디 카페, 북스텝 등이다.
각 공간은 전통적인 학습 환경을 넘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다.
다목적강의실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듣거나 세미나, 워크숍 등을 열 수 있다.
음악실과 예체능실은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학습동아리실과 스터디 카페는 동아리 활동과 개인 학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평생학습관은 단순히 교육의 공간에 그치지 않고 문화적 쉼터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시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문화적 휴식과 교류의 공간이 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학습관은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고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의 자기 계발 및 자아실현을 위한 중요한 거점시설 역할을 하게 된다.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배움에 관한 호기심과 참여를 증대시키고 특히 학교 교육을 마친 후에도 지속해서 학습을 이어 나가며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다.
평생학습관은 밀양시민들의 참여와 협력 속에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서로 배우며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 연대감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평생학습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본다.
시의 평생학습관 건립은 단순히 하나의 교육시설을 넘어서 시민 삶의 질 향상, 교육과 지역 문화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교육과 문화가 결합된 이 공간은 시민들에게 지속해서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평생교육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시는 평생학습관을 교육 분야 생활 인프라 확대, 정주 여건 개선, 지속 가능한 교육 실현을 위한 거점시설 역할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평생학습 도시로 발전해 나갈 방침이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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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매월 전통시장 이용하기 행사로 시장활성화 기여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KGN25] 사천시는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매월 전통시장 이용하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직원들은 매월 전통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 및 사천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식자재 및 물품 구입, 전통시장 내 식당 이용 등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나 전통시장이 생소한 젊은 직원들은 매월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미지 제고 및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사천시관계자는 직원들이 솔선수범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함으로서 이러한 분위기가 유관기관 및 민간에도 전파되어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시는 25년 1월부터 3월 14일 현재, 8개 시장에 107건, 900여명이 전통시장 이용하기에 참여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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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의 봄, 꽃 축제의 계절
합천의 봄, 꽃 축제의 계절
[KGN25] 합천의 봄은 꽃들이 그리는 화사한 풍경으로 여행객을 맞이한다.
2025년에도 합천 곳곳에는 벚꽃, 유채, 철쭉, 작약이 차례로 피어나며 한 폭의 봄 그림을 완성할 전망이다.
벚꽃이 뒤덮는 합천호 백리벚꽃길, 분홍빛으로 물드는 황매산 철쭉 군락, 그리고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는 핫들생태공원의 작약까지, 합천의 봄꽃 명소들은 여행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사한다.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합천호를 따라 이어지는 백리벚꽃길은 40km에 달하는 벚꽃 터널로 걷기만 해도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군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벚꽃마라톤 대회를 개최해 벚꽃비를 맞으며 달리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벚꽃 아래를 달리는 순간, 휘날리는 꽃잎과 함께 감성도 함께 만개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황매산은 소백산, 바래봉과 함께 국내 3대 철쭉 명산으로 꼽히는 곳이다.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열리는 황매산 철쭉제에서는 산자락을 가득 메운 철쭉이 장관을 이룬다.
철쭉이 만개하는 5월 초에는 분홍빛으로 물든 능선을 배경으로 보물찾기 이벤트,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중순이 되면 핫들생태공원과 합천 작약재배단지에서는 커다란 꽃잎을 자랑하는 작약꽃이 피어난다.
황강변의 물안개와 어우러진 작약밭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진작가들이 몰려드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2025년 개화 기간 동안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푸드트럭, 핑크마켓 운영 등을 통해 봄나들이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핫들생태공원에서는 3월부터 유채꽃이 활짝 피어나 봄의 시작을 알린다.
작약이 만개하는 5월까지 기다리기 어렵다면, 먼저 찾아와 노란 유채꽃이 펼쳐지는 황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눈부신 벚꽃비가 흩날리는 백리벚꽃길, 온 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황매산 철쭉, 그리고 노란 빛깔 향기 가득한 유채꽃과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작약꽃이 피어나는 생태공원까지. 자연이 선물하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합천의 봄은 기억 속 한 장면처럼 깊이 새겨질 순간을 만들어줄 것이다.
오는 3월 30일에 열리는 합천벚꽃마라톤 대회를 주목해보자.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 뛰는 순간 마음속 감성도 함께 만개한다.
향긋한 벚꽃, 쏟아지는 핑크빛 물결, 그리고 그안에서 쏟아지는 사람들의 대화까지 올해도 난 이 광경을 마음껏 즐기며 말하고 싶다.
합천의 봄은 너무 행복하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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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장, 여섯째 아이 출생신고 받으며 탄생 축하해
밀양시장, 여섯째 아이 출생신고 받으며 탄생 축하해
[KGN25] 지난 2월 밀양에 6남매 다둥이 가족이 탄생했다.
여섯째 아이 출생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과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17일 다둥이 아버지 정용우와 손정혜 부부의 여섯째 아이의 출생신고를 직접 받으며‘햇님’양의 탄생을 축하했다.
시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저출생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다자녀 출산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출산·보육 정책 등을 통해 6남매 가족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정용우, 손정혜 부부의 여섯째 아이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렇게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밀양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장려금, 출산축하금, 첫만남이용권,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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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걱정 없는 봉화군 농촌 인력 수급 정책 성과 톡톡
일손 걱정 없는 봉화군 농촌 인력 수급 정책 성과 톡톡
[KGN25] 봉화군이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해온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외국인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농업 인력 고령화 등으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봉화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 확대와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등 다각도의 지원책을 마련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이러한 결과 농촌의 인력 공급이 원활해짐에 따라 농업경영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고추, 수박 등 노동집약적인 작목의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이모작이 활성화됨에 따라 농가소득이 크게 증가했다.
아울러 농업 은퇴시기 연장, 휴경농지 감소, 농촌 빈집 감소 등 그간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효과도 나타났다.
먼저 봉화군은 국제적 환경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에 힘써왔다.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은 146명이었으나 2023년 557명, 2024년 692명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는 87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으로 2022년 대비 6배나 증가했다.
기존에는 베트남 하남성 단일 지자체에서 인력을 수급했으나 2023년에는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과 추가 MOU를 체결했고 2024년에는 베트남 화방현과 스리랑카 등으로 MOU 체결을 더욱 확대했다.
올해는 5개국 6개 지자체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봉화군에 입국해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총 70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하며 그중 오는 3월 20일에는 베트남 하남성에서 38명, 캄보디아에서 16명 등 총 54명이 입국하게 된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력 수급이 원활해짐에 따라 농촌 인건비도 자연스럽게 안정됐다.
2022년 농촌 인건비는 일급 13~15만원까지 상승됐으나 현재는 11만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하루나 이틀 단위의 단기간 고용인력이 필요한 중소 농가를 위해 운영 중인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도 농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가가 외국인근로자를 3~5개월 동안 직접 고용하는 방식만 허용돼 단기 고용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이용하기 어려웠다.
군에서는 단기간 일손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봉화농협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공공형 계절근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 2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24명으로 확대했으며 인력 중개 실적도 연인원 1,187명에서 3,660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대한 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재신청율이 99%에 달한다.
올해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예산 2억3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수요 증가에 대비해 춘양농협을 신규 사업대상자로 추가 선정했다.
봉화농협과 춘양농협은 50여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올해 운영할 예정이며 근로자들은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농작업에 나서게 된다.
봉화군은 농업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인력 중개 활성화를 위해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5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옛 봉성중학교를 리모델링해 기숙사 18실, 인력중개사무실, 다목적실, 근로자 휴게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오는 5월에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기숙사가 건립되면 현재 3곳으로 흩어져서 운영 중인 근로자 숙소와 중개사무실, 식당이 한 곳으로 통합되어 농업근로자 운영의 효율성과 농가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은 내국인 농업근로자 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내국인 고용인력은 외국인에 비해 나이가 많아 신체 능력이 부족하지만 농가 소통과 영농 경험이 풍부해 내국인을 찾는 농가 수요도 꾸준하다.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 확대를 위해 매년 약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외국인 근로자에 집중된 인력 운영을 분산하고 내·외국인이 혼합된 농작업반을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 봉화군은 농가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더욱 현실적인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는 등 농촌 인력 안정화에 더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농촌 인력 수급이 안정화되어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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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합천군, 2025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KGN25] 합천군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대상은 307,473필지이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은 필지별 1㎡당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합천군청 민원지적과와 각 읍·면사무소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열람기간 중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사무소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특성 재확인 및 가격 적정성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민원지적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세금부과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하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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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산불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회의’ 개최
합천군 ‘산불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회의’ 개최
[KGN25] 합천군은 14일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5년 산불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장재혁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합천경찰서 합천소방서 합천산림조합, 군청 주요 관련 부서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산불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초동 진화 체계 구축, 협업 부서별 임무 수행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봄철 산불 위험성이 높은 만큼 사전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강화해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장재혁 부군수는 “봄철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들이 긴밀히 협조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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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 온기로 고향사람들에 보답할 것”
“한 끼 온기로 고향사람들에 보답할 것”
[KGN25] 지리산함양시장의 강분숙 금강상회 대표는 오는 4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함양공설운동장에서 ‘함양군민 보은잔치’ 행사를 연다.
함양군민들을 초대해 직접 장만한 음식을 대접하며 그동안 받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의미다.
지역 가수들과 색소폰, 하모니카 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강 대표는 지곡면에서 8남매 중 넷째딸로 태어나 21살에 농부와 결혼했다.
농사로는 녹록지 않은 살림에 삯바느질을 시작했고 한복 장사에도 발을 들였다.
5일장을 누비며 장사와 바느질을 병행하는 고생 끝에 마침내 내집 장만도 하게 됐다.
그러다 학비 부담으로 꿈을 접는 아이들에게 등록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추운 겨울이면 보육원 아이들을 생각하며 남몰래 이불을 기증하기도 했다.
또 1988년부터 국제결혼을 주선하며 30~40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의 정착도 도왔다.
신랑·신부를 위해 주례도 서주고 아기를 낳으면 반지나 포대기를 챙겨주는 등 가족처럼 돌봤다.
학업을 제대로 마치지 못한 강 대표는 60대에 들어서야 검정고시로 초등부터 고입 과정까지 통과했다.
또 어려운 이들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군의원 선거에도 출마하는 등 봉사와 베푸는 삶으로 받은 은혜에 보답하려는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서 강 대표는 단순한 한끼 식사를 넘어 지난 삶의 여정에서 배운 교훈과 보은의 마음을 따뜻한 온기로 전한다는 생각이다.
그동안 강 대표가 시장에서 베풀어온 정을 기억하는 지인과 오랜 단골손님들도 이번 행사 소식을 듣고 기꺼이 돕겠다고 나섰다.
강 대표는 이번 행사에 대해 “어려운 시절을 이겨낼 수 있었던 건 나를 믿고 도와주신 함양사람들 덕분”이라며 “보은해야겠단 생각을 10년 전부터 해왔지만, 경제적 여건과 건강 문제 때문에 미뤄왔다 이걸 못하고 세상을 떠나면 후회가 남을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정성들여 만든 음식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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