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울진군, 이상기후에 따른 과수피해 최소화 노력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KGN25] 울진군은 지난 3월말 ~ 4월초 최저기온이 –3℃까지 저온반복, 강풍·건조주의보 등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관내 체리나무와 사과나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한다.
체리나무는 개화기 저온과 강풍으로 인해 착과율 저하가 발생했으며 일부 사과나무는 작년 장기 고온과 과다 착과로 꽃이 없는 피해를 겪었다.
초여름은 내년도 결실을 위한 꽃눈 분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신초 생장을 멈추고 광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절한 가지전정과 유인을, 과실 품질향상을 위해 체리는 낙화 후 6~8월, 사과는 수확 40~45일 전부터 1~2주 간격으로 2회 정도 인산가리 0.3%를, 염화칼슘 0.2%는 1~2주 간격, 연 3회 정도 각각 엽면 시비 등 비료관리와 함께 병해충 방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특히 울진군은 과수 생산의 안정화를 돕기 위해 체리·사과 꽃가루 등 인공수분 기자재 보급사업, 미세살수 장치 및 방풍벽 설치, 과실 품질향상 개선지원사업, 체리 간이비가림시설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 사업들은 이상기후로 인한 수정 불량과 피해를 예방하고 고품질 과실 생산을 촉진하고자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계속되는 이상기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행정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이상기후로 인한 저온 피해에 빠르게 대응하고 고품질 과실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5-09
-
울진군,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추진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KGN25] 울진군은 금강송면 전곡리, 소광리 및 북면 두천리 일원에 지정되어있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7호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의 지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현장실사 준비에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울진군이 제출한 서면 신청서의 사실 여부 판단 등을 위한 절차인 현장 실사는 오는 5월 15일 ~ 16일 FAO GIAHS SAG의 Catherine Tucker 위원이 진행한다.
일정은 금강송 에코리움 및 소광리 금강소나무 군락지 방문과 소광리 농가를 방문해 산지농업시스템, 한봉을 포함한 산채 재배 실사로 이루어지며 전곡리 화전민 생가터 및 화전민 체험관, 금강소나무 숲 가꾸기 현장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두천리 주막촌을 방문해 금강소나무 생활 도구 소개 및 체험, 보부상 문화 등을 설명 후 등금쟁이 공연으로 선조들이 오간 십이령 옛길의 모습을 재현하며 불영사의 금강소나무 전통 건축물을 선보이며 주민간담회로 마무리한다.
이번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는 단순한 농업 유산 보전의 의미를 넘어 세계적 가치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 전통 지식의 세계적 인정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GIHAS 등재 이후에 농촌 관광·경제 활성화, 전통 생계 시스템에 대한 학술, 교육적 활용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여부는 차기 SAG 회의에서 현장 실사 결과 발표와 함께 결정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FAO 현장 실사가 울진의 전통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여러 차례의 자문회의 및 보완을 거쳐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울진금강송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심사단에 적극 알려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09
-
깊이와 매력에 반하고 세계를 여는 경산자인단오제
경산시청사전경(사진=경산시)
[KGN25] 경산시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산 남천둔치 야외공연장과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경산자인단오제’홍보를 위해 5월 10일 서울 인사동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 단오맞이 K-국가무형유산 축제’에 참여한다 ‘2025 단오맞이 K-국가무형유산 축제’는 국가무형유산총연합회와 단오제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축제로 단오문화 확산과 글로벌 축제로서의 단오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당일 11시 30분 북인사마당에서 남인사마당까지 이어지는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경산자인단오제 호장행렬과 광주사직단오제의 취타대 등 2백여명이 참여하는 퍼레이드는 관람객들에게 단오의 흥과 볼거리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것이다.
이후 남인사마당에서 펼쳐지는 경사자인단오제의 여원무와 팔광대, 강릉단오제의 관노가면, 택견을 비롯한 국가무형유산 공연들과 창포머리감기, 떡메치기 시연, 수리취떡 시식, 단오 부채만들기 등은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는 단오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타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전통무용인 여원무와 해학적인 몸짓과 각기 다른 탈을 통해 삶의 희로애락을 풍자적으로 표현하는 팔광대 공연은 고유의 예술성과 극적 이야기로 현장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축제의 감동과 여운을 한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서울 청계광장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 홍보 행사에 참석한 조현일 경산시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경산자인단오제가 지닌 깊이와 매력을 느껴주시길 바란다.
단오 전통 문화가 단순히 계승되는 것이 아니라 현대와 조화를 이루며 세계적인 단오 문화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5월 30일부터 경산에서 열리는 2025 경산자인단오제에도 꼭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2025-05-09
-
거제시, 2024년 경남도 시·군 교통행정평가 ‘최우수’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KGN25] 거제시는 경남도의 2024년 교통행정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 및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작년 우수기관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경남도는 교통분야 도정 시책에 대한 시·군의 관심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교통행정 추진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행정 주요 정책 추진실적 및 우수시책 등 11개 부분 22개 세부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거제시는 공영주차장 확보, 노선버스 안전점검, 노인 교통사고 예방 사업 추진, 교통정책 이행 등 다수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 환경 개선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9
-
경상북도, 글로벌 선도테크 기업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
경상북도, 글로벌 선도테크 기업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
[KGN25] APEC 2025 KOREA 개최 준비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경상북도가 든든한 조력자를 얻었다.
글로벌 선도 테크 기업 구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경상북도와 구글은 9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양금희 경제부지사, 크리스 터너 구글 글로벌 부사장, 황성혜 구글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다.
경상북도와 구글은 양해각서 서명을 계기로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2025 KOREA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동 전선을 형성하고 경주를 중심으로 경북을 세계에 알려 지역 관광 진흥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지역의 디지털 전환과 도민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 제고는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공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구글과 경상북도는 이미 인연이 있다.
2018년 미국을 방문했던 이철우 지사는 구글 본사에서 공룡 모형을 보고 공룡이 덩치가 크고 힘이 강해 그 시대를 주름잡기도 했지만, 결국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사라졌듯이 도청 직원들에게 ‘변해야 산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청사 내에 공룡 모형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구글 클라우드와 AI인재 양성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경국대학교에 설치된 AI 진흥센터를 통해 연간 100여명의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그간의 인연을 바탕으로 구글 본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경상북도는 APEC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구글이 새로운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글 역시 미국 본사, 아시아 퍼시픽 본사, 한국 지사의 임직원들이 대거 도청을 방문해 경북과의 협력관계 구축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전략적 파트너십은 APEC 주요 행사장 안내 및 관광지 홍보에서부터 구체화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구글 지도에 경북과 APEC에 대한 정보를 대폭 보강해 담을 예정이며 구글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APEC과 경북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경국대에서 이뤄지고 있는 구글의 AI 교육프로그램의 도내 전역 확대를 모색하고 지역 청년을 비롯한 도내 스타트업까지 참여할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경상북도는 구글과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여럿 제안했으며 논의를 거쳐 구글과 지역민이 만날 수 있는 접점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양해각서 체결 후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한 크리스 터너 구글 본사 부사장은 “경상북도의 진심어린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구글과 경상북도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APEC 2025 KOREA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고 더 나아가 공동의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APEC 2025 KOREA를 세계인이 구글 지도를 포함한 여러 플랫폼을 통해 먼저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구글과 경상북도의 파트너십이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APEC 2025 KOREA 기간 중 열리는 최고 경영자 회의에 순다 피차이 Google CEO를 정식으로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9
-
양산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 최종 선정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KGN25] 양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양산시는 국비 267억원을 포함한 총 418억원의 대규모 재정 투입을 통해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을 이끌 예정이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체결해, 지역 맞춤형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생활 SOC 확충 사업을 패키지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농촌의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 인근 대도시와의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상위거점, 중·하위거점, 배후마을 간 기능 연계를 강화해 찾아오는 4도 3촌, 도농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물금읍과 동면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원동면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를 비롯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농촌관광 및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등 총 11개 단위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 간 상생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선정은 그간 양산시가 추진해 온 농촌개발사업의 연속성과 지역특성에 맞는 공간계획 수립 노력의 결실로 평가되며 연말까지 각종 행정절차 이행 및 기본계획 수립과 시행계획의 보완을 완료하고 2026년 4월경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진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 균형발전과 농촌재생을 향한 양산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성과”며 “앞으로 도농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과 책임 있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9
-
함양군, 봄철 진드기 주의 당부… ‘절대 방심은 금물’
함양군, 봄철 진드기 주의 당부… ‘절대 방심은 금물’
[KGN25] 함양군은 본격적인 농번기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치명률이 높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물린 후 2주 이내 고열,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중증일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현재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진드기가 서식할 가능성이 있는 들이나 산, 풀숲 등에서의 농작업, 산나물 채취,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긴소매, 긴바지, 긴 양말 등으로 진드기가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옷을 갖춰 입고 △진드기 기피제를 보조적 사용하며 △귀가 후 입었던 옷은 다른 옷들과 분리 세탁하고 △전신 샤워나 목욕하기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 활동 시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농작업 등 야외 활동 후 발열 및 소화기계 증상 등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5-09
-
거창군, 고향올래 ‘20억’ 공모 선정
거창군, 고향올래 ‘20억’ 공모 선정
[KGN25] 거창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고향올래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향올래’ 사업은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로컬유학, 워케이션, 런케이션, 두 지역살이, 로컬벤처 등 총 5개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모에는 41개 지방자체단체가 참여했으며 총 12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고 경상남도에서는 거창군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런 in 북상포레 로컬유학’은 ‘도시 아이들의 숲 속 한 학기’를 테마로 북상면의 갈계숲 등 풍부한 자연환경과 거창군의 교육 인프라,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숲옛마을 등을 활용해 유학생 가족을 위한 거주 및 공용 공간 조성과 로컬 교육 및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고향올래’ 공모사업 선정으로 매년 유학생 가족 20명 이상 체류 인구 확보와 경상남도 로컬유학 거점으로 자리 잡아 ‘명품 교육도시 거창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북상면을 중심으로 한 로컬유학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구축해, 교육과 지역체험이 공존하는 거창군만의 매력적인 체류형 공간으로 거듭나 정주와 체류가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지역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9
-
합천군, 연령·상황에 맞춘 다각도 복지 서비스 시행 중
합천군, 연령·상황에 맞춘 다각도 복지 서비스 시행 중
[KGN25] 합천군은 노인, 청소년, 아동, 유아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해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경로당 관리 매니저 사업, ICT 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 청소년문화의집, 다함께 돌봄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등 각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들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이 공평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중점사업으로 관리 중이다.
합천군은 2025년부터 경남 최초로 ‘경로당 관리 매니저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관내 55개소 경로당에 중식 조리, 배식, 위생관리 등을 위한 관리 매니저를 배치해 어르신들의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도입 전에는 불규칙한 식사와 간단한 끼니 해결로 인한 영양 불균형 문제가 지적돼 왔고 독거노인의 경우 고립감도 문제였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급식서비스와 더불어 이웃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부 경로당에는 입식 식탁을 도입해 관절 통증 등으로 좌식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의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ICT 기반 인공지능 통합돌봄 사업과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AI 스피커와 IoT 센서를 통해 말벗, 날씨 정보, 징후 알림 등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돌봄사업은 현재 300가구가 이용 중이며 응급상황 시 119에 자동 신고 기능이 포함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1,298명이 이용 중이다.
군은 올해 신규 장비 50대를 추가 배정해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동네방네 스마트를 품은 경로당' 50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화상회의 방식으로 실시하며 ICT 기반 스마트 돌봄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군은 올해 관내 528개 경로당에 스마트 화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여가, 건강, 안전 등 다양한 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의 집 2층에 위치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공예, 댄스, 일본어, 탁구, 뉴스포츠 등의 체험·역량강화 활동이 있으며 연 4회 분기별로 주말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천군은 아이 돌봄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2022년 10월 ‘다함께 우리아이 행복센터’를 개소하고 ‘다함께 돌봄센터’ 와 ‘공동육아나눔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역 환경과 센터별 특색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아동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상시 및 일시 돌봄, 방과 후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숲 생태, 요리, 이지댄스,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독서교실, 체육활동, 영양교육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베이비마사지, 만들기 놀이터, 촉각놀이 등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이 외에도 놀이공간과 교구, 도서를 제공하며 돌봄 품앗이를 구성해 지역 주민과 함께 아이를 키우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합천군은 이러한 돌봄서비스를 통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에게 질 높은 성장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노인, 청소년, 아동, 유아 등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돌봄서비스 기능 강화를 실천하고 각 계층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확장해 전반적인 복지수준을 높이고 상황에 맞는 복지혜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9
-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양산나물먹거리한마당 다문화 체험부스’ 운영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영양산나물먹거리한마당 다문화 체험부스’ 운영
[KGN25]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영양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에서 다양한 다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문화 감수성과 세계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전통의상 체험 포토존 △세계 만국기 팔찌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선사했다.
세계 전통의상과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 촬영을 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인화된 사진을 포토 케이스에 담아 즉석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세계 만국기 만들기 체험에서는 각 나라 국기를 상징하는 색상과 디자인의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며 자연스럽게 세계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산나물 먹거리 한마당이 산불 피해를 당한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이 되기를 바라며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하고 또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9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