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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집합건물 관리부터 분쟁 예방까지 현장 지원
경남도청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집합건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고 이해관계인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8월 1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집합건물 5곳을 대상으로 2026년 집합건물 관리 컨설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리되는 집합건물 가운데 전유부분이 50개 이상인 오피스텔, 상가, 도시형생활주택등 대상으로 관리 실태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맞춤형 설명과 해법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무료 컨설팅’서비스다.경남도와 해당 시군 담당 공무원, 주택관리사 등 민간 전문가가 대상 건물을 직접 방문해 관리단 운영, 회계 및 시설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관련 법령과 관리 절차를 안내한다.특히 수선적립금의 적립·사용, 회계감사, 관리인의 선임·해임, 정기 관리단 집회 개최 등 집합건물 관리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법령·회계·시설관리 분야별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도는 컨설팅을 마친 뒤 건물별 진단 결과와 개선방안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해당 시장·군수와 신청인에게 통지하고 향후 우수한 관리·개선 사례를 발굴해 사례집으로 제작·전파할 계획이다.경남도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집합건물의 관리 취약사항을 사전에 개선하고 관리 주체의 자율적인 관리 역량을 높여 집합건물 분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이번 컨설팅이 집합건물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관리단과 구분소유자 등 이해관계인 간 분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집합건물이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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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전력수요 급증 대비 ‘여름철 에너지절약’ 도민 동참 당부
여름철 에너지절약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폭염에 따른 냉방 수요 증가와 도내 휴가철 이후 기업체 조업 재개로 전력수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일부터 23일까지 2 주간 집중적으로 도민과 도내 소상공인 사업장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실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지난 7일 기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하고 올해 여름 최대 전력수요 전망치, 94.1~ 98.8GW)를 돌파한 가운데, 휴가철 이후 기업들이 본격적인 조업가동률에 나설 예정이라 전력수요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이에 경남도는 전력의 안정적 수급 관리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시군과 합동으로 도내 소상공인단체 및 개별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간의 자발적 에너지절약 동참을 요청하는 등 전방위적 에너지절약 홍보에 나선다.먼저 11일 에너지공단 및 창원시와 함께 상남동 등 도내 주요 소상공인 상점가, 다중이용 밀집시설 등을 중심으로 도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주요 실천사항은△실내 적정 냉방온도 유지△문을 열어둔 채 냉방하는 개문영업 자제△사용하지 않는 조명 끄기△미사용 전기제품 플러그 뽑기△냉방기 필터 청소 등 냉방효율 높이기△전력사용이 많은 시간대 전기사용 줄이기 등이다.특히 상가와 음식점 등이 몰려 있는 영업장을 대상으로는 ‘문 닫고 냉방하기’를 집중 홍보 한다. 문을 열어둔 채 냉방기기를 가동하면 냉기가 외부로 빠져나가 냉방효율이 크게 떨어지고 이에 따라 전력사용량이 증가할 수 있어 영업장의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동참이 필요하다.개문 냉방시 냉방에 필요한 전력량은 약 1.7 배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아울러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전기안전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 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제습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고 노후 전기설비나 과도한 전력사용으로 인해 정전과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이에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입주민을 대상으로△오후 시간대 등 전력수요가 높은 시간대 전기사용 분산△에어컨 장시간 사용 자제 및 적정온도 설정△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노후 멀티탭과 콘센트 교체△전기실·분전반 사전점검△정전 발생 시 승강기 이용자제 등을 안내 할 계획이다.한편 경남도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 기조에 맞춰 오는 8월 22일 저녁 9시부터 10분간 해당 기관의 건물과 경관조명 등에 대해 일괄 소등 하는 ‘에너지의 날’행사에도 참여 한다. '26.8.22. 21:00~21:10각 기관 소유 건물, 경관조명 등에 대해 10분간 일괄 소등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폭염과 기업체 조업 재개로 전력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도민과 사업장의 에너지절약 실천이 중요하다”며“건강을 지키는 범위에서 적정 냉방온도를 유지하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는 끄는 등 생활 속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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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 줄인다
김해 화목맑은물순환센터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계속되는 폭염과 수온 상승으로 낙동강 녹조가 확산하는 가운데, 경상남도가 하·폐수처리시설의 총인처리를 강화해 녹조 저감에 나선다.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도 총인 처리 강화 운영사업’에 도내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46곳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비 1억 5,100만원을 확보했으며 경남의 참여 시설 수는 전국에서 가장 많다.‘총인 처리 강화 운영사업’은 4대강 수계에 위치한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총인 배출 저감 목표를 설정하고 강화된 처리 기준을 이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총인 처리에 필요한 약품비 등 운영비를 지원해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물질인 인의 하천 유입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올해는 경남을 비롯해 경기, 경북, 대구, 대전, 충북, 전남 등 전국 7개 광역지자체의 공공 하·폐수처리시설 128곳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 중 경남은 46곳이 참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설이 사업에 동참한다.참여 대상은 하루 처리용량 700 톤 이상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이다. 각 시설의 운영 여건과 총인 감축 여력 등을 고려해△최근 3년 평균 대비 총인 저감량 2kg이상 저감△최근 3년 평균 대비 총인 배출농도 20%이상 저감△총인 방류수 수질 기준 대비 10%이하 유지 등 시설별 저감 목표를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다.총인은 물속에 포함된 인 화합물의 총량을 나타내는 수질 지표로 인은 질소와 함께 조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영양물질이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총인 부하량을 줄여 녹조 저감과 수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영미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은“계속되는 폭염으로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의 조류경보가 ‘경계’단계로 상향되는 등 녹조가 확산되고 있다”며 “대규모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의 총인 처리를 강화해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고 녹조 저감과 수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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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하동 들녘에‘물길’ 잇는다…민·관 총력전
메마른 하동 들녘에‘물길’ 잇는다…민·관 총력전 (하동군 제공)
[KGN25]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하동의 들녘이 타들어 가면서 하동군이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비상 대응에 나섰다.행정기관은 물론 소방서와 공기업, 지역 업체, 주민까지 장비와 인력을 내놓으며 메마른 농경지에 물을 대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올해 가뭄의 심각성은 수치로도 확인된다.기상청에 따르면 경남의 올해 기상 가뭄 발생 일수는 20.7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1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누적 강수량도 558.1㎜로 최근 10년 평년 같은 기간 평균 924.3㎜의 60.4%에 그쳤다.비가 내린 날 역시 37일로 평년 54.4일보다 17.4일 적었다.장기간 이어진 강수 부족은 실제 농작물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금성면 간척지를 중심으로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벼 생육 저하와 염류장해가 나타나고 있으며 하동군농업기술센터가 파악한 염류장해 발생 면적은 지난 7월 31일 기준 109㏊에 이른다.108필지에 3087톤 공급 가용 장비 총동원 하동군은 지난 7월 31일부터 금성면 가뭄 피해지역에 1만 5천ℓ급 4대와 5천ℓ급 1대 등 살수차 5대를 우선 투입했다.8월 10일까지 108필지, 18.4㏊에 총 3087톤의 농업용수를 공급했다.하지만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기존 장비만으로 넓은 농경지에 신속하게 물을 공급하는 데 한계가 나타나자 군은 관계 기관과 지역사회까지 협력 범위를 넓혔다.하동소방서는 금성 119안전센터 소화전을 농업용수 공급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6천ℓ급 소방펌프차를 비상 운반급수에 투입하고 있다.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도 1만 5천ℓ급 살수차를 지원했으며 하동축협은 2만 4천500ℓ급 액비 살포 차량을 투입해 농업용수 공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콘크리트 대신 물’지역 기업·주민도 들녘으로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금성면 소재 창원레미콘은 지난 8월 10일부터 정규 영업을 마친 레미콘 차량 3대를 금성면 갈사리 가뭄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별도의 임차료 없이 차량을 제공하고 하동군은 운행에 필요한 유류비를 부담하는 방식이다.평소 콘크리트를 나르던 레미콘 차량은 일과가 끝나면 물을 싣고 메마른 들녘으로 향한다.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을 지역 기업이 보유한 장비와 인력으로 메우며 가뭄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지역사회의 온정도 이어졌다.금성면 한림건설 임태경 대표는 폭염 속에서 가뭄 대응에 나선 농업인과 현장 근무자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생수를 기탁했으며 나팔마을 주민 강종권 씨는 휴일을 반납한 채 2만 4천ℓ급 대형 살수차를 직접 운행하며 농경지 급수에 나섰다.기업은 장비를 내놓고 주민은 일손을 보태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시작된 자발적인 참여가 하나로 모이면서 메마른 들녘에 물길을 잇는 지역 공동체의 힘이 되고 있다.현장 또 현장 가뭄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 집중 김현수 하동군수도 가뭄 현장을 잇달아 찾아 농업용수 공급 상황과 농작물 피해를 직접 점검하고 있다.지난 7월 31일 한국농어촌공사 하동남해지사와 함께 금성면 주요 가뭄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8월 9일 휴일에도 다시 현장을 찾아 가뭄이 더욱 심각해진 농경지를 점검하고 가용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지역 차원의 대응과 함께 국회 차원의 관심도 이어졌다.지난 8월 5일 서천호 국회의원은 금성면 가뭄 현장을 방문해 피해 농경지를 살펴보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가뭄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김 군수는 “농민들에게 논은 단순한 농경지가 아니라 한 해의 땀과 가족의 생계가 걸린 삶의 터전”이라며 “단 한 평의 논이라도, 단 한 농가라도 더 지킬 수 있다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어려운 상황에서 장비와 인력을 기꺼이 내어주신 기관과 기업,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군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농업인들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하동군은 앞으로 농경지별 용수와 피해 상황을 상시 점검하면서 급수차·살수차·대형 양수기 등 가용 장비를 최대한 투입할 방침이다.또한 관내 레미콘 업체의 자발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필요시 개인사업자가 보유한 레미콘 차량을 임차하는 등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긴급 용수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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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푸드페스티벌, 미슐랭 셰프의 손길로 완성도를 높인다
구미푸드페스티벌 미슐랭 셰프의 손길로 완성도를 높인다 (구미시 제공)
[KGN25] 구미시는 8월 10일 구미대학교 창의관 조리실습실에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로컬맛집존 참여업소를 대상으로 메뉴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로컬맛집존 참여업소 41개소 가운데 컨설팅을 신청한 21개 팀이 참여했다.컨설팅은 참여업소가 축제에서 판매할 메뉴를 직접 조리해 선보이면, 셰프들이 기존 평가내용과 개선 여부를 함께 살펴본 뒤 맛과 조리법, 비주얼,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업소별 맞춤형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구미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메뉴 구성과 업소별 특색을 살리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축제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대량 조리 시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방법을 비롯해 조리 시간 단축, 위생관리, 음식 제공 방식 등 현장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문도 함께 이뤄졌다.구미시는 이번 컨설팅에서 제시된 업소별 개선사항을 축제 전까지 실제 판매 메뉴에 반영해 로컬맛집존 메뉴의 맛과 상품성, 현장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이날 컨설팅에는 한식·중식·양식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셰프들이 참여했다.한식 분야는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이자 우석대학교 식품학부 교수인 손정희 셰프가 맡았으며 양식 분야에는 세계적인 요리학교인 미국 CIA를 졸업하고 뉴욕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르 베르나르댕’에서 근무한 임용빈 신세계 호텔오노마 조리팀장이 참여했다.중식 분야는 북경 ‘쉐라톤 그랜드 베이징 둥청 호텔’의 중식당 근무 경력과 유명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연복의 후계자를 찾습니다’우승 경력을 갖춘 임승환 셰프가 자문을 맡았다.셰프들은 업소별 메뉴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해 참여업소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한편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구미 송정맛길에서 개최된다.올해 축제는 구미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로컬맛집존을 비롯해 푸드테크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푸드테크 체험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역 업소가 가진 고유한 맛과 장점에 전문 셰프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더해졌다”며 “컨설팅 결과를 축제 현장에 충실히 반영해 방문객들이 구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구미푸드페스티벌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식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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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함’, 청소년수련관 새 공간에 청소년 목소리 담는다
함안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함’, 청소년수련관 새 공간에 청소년 목소리 담는다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함’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청소년수련관 리모델링 현장을 직접 찾아 청소년에게 필요한 공간과 시설을 스스로 고민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함안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함’은 지난 5일 함안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기관장간담회 ‘청함과 함께하는 수련관의 변화’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리모델링이 진행 중인 청소년수련관을 청소년들이 직접 살펴보고 실제 이용자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공간과 시설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청소년위원들은 창의적 놀이공간과 북카페, 스마트 공간 등 새롭게 조성되는 공간을 살펴보며 청소년들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구성과 필요한 시설 및 물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창의적 놀이공간에 배치됐으면 하는 시설과 물품에 대한 또래 청소년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청소년위원들이 직접 설문 문항을 만들고 홍보 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간 조성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함’은 앞으로 설문조사에서 수렴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정리해 청소년수련관 공간 구성과 시설 배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할 예정이다.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단순한 시설 이용자를 넘어 자신들이 이용할 공간을 직접 제안하고 만들어가는 주체로 참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새롭게 조성되는 청소년수련관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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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적십자봉사회, 직접 만든 장어국 40통 기탁
군북면 적십자봉사회, 직접 만든 장어국 40통 기탁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 군북면은 지난 8일 군북면 적십자봉사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어국 40통을 군북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장어국은 군북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정성을 모아 직접 조리한 것으로 군북면사무소 공유냉장고를 거쳐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주선경 군북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태섭 군북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말 귀한 시간을 내어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군북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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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체험으로 만나는 진로 이야기
한방체험으로 만나는 진로 이야기 (성주군 제공)
[KGN25] 성주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8월 7일 성주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대구한방의료체험타운에서 한방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한방의료 분야와 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 청소년들은 한의사의 역할과 업무에 대해 알아보고 한방차 시음 등 한방문화 체험에 참여했다.특히 체험을 마친 청소년들에게 한의사 직업체험 수료증을 발급해 활동에 대한 성취감을 높이고 진로 경험을 의미 있게 기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한방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한약재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직접 보고 향도 맡아보면서 한방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우리 전통 한방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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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 삶을 바꾼다”성주도서관, 하반기 평생교육강좌 운영
“배움이 삶을 바꾼다”성주도서관, 하반기 평생교육강좌 운영 (성주군 제공)
[KGN25] 경상북도교육청 성주도서관은 오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취미, 예술, 문해력 등 총 10개 강좌로 구성된 하반기 평생교육강좌의 수강생 152명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하반기 평생교육강좌는 지역민의 자아실현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계층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어린이 강좌는 △문해력, △경제, △AI 활용에 초첨을 맞추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독서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이번 강좌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AI활용 창작 프로그램을 증설해 아이들 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함께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소통 능력을 성장이 기대된다.한편 성인 강좌는 △수채 캘리그라피, △통기타, △스마트폰과AI 등 성인들의 예술적 감성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성주도서관 이은희 관장은“이번 평생교육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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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단장면, 고독사 위험 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밀양시 단장면, 고독사 위험 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 단장면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독사 위험 가구의 건강과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냉방 용품과 여름 침구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2026년 고독사 예방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단장면에서 관리 중인 고독사 위험 가구 가운데 냉방 용품이 부족해 폭염에 취약한 3세대를 선정해 선풍기와 여름 침구를 지원했다.단장면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선풍기와 여름 침구를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폈다.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야외 활동 자제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상 어려움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맞춤형 복지 지원에도 나섰다.손기헌 단장면장은 “폭염은 홀로 생활하거나 사회적 관계망이 부족한 고독사 위험 가구에 더욱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안부와 생활환경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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