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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베리벨벳 , 영주시에 이웃돕기성금 기탁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GN25] 영주시는 농업회사법인 베리벨벳이 지난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영주시 이산면에 위치한 베리벨벳은 우수한 품질의 딸기를 전문적으로 재배·생산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대표 농업법인이다.이날 성금을 기탁한 이현주 대표와 배우자 김현철 씨는 평소 남다른 지역 사랑과 봉사 정신을 실천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특히 지난 2016년 영주 지역 ‘나눔리더 1호’로 나란히 가입한 이후,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은 물론 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 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베풀며 지역사회 기부 문화를 선도해 오고 있다.이현주 대표는 “땀 흘려 농장을 운영하며 얻은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유례없는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께서 조금이나마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과 늘 함께 호흡하며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잊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베리벨벳 이현주 대표님 부부의 꾸준한 선행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큰 힘이 되는 만큼,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정성껏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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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소년 바리스타동아리 ‘담온’, 일일카페 운영
영주시 청소년 바리스타동아리 ‘담온’, 일일카페 운영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바리스타동아리 ‘담온’은 지난 12일 청소년문화의집 2관 청소년꿈터에서 여름방학 일일카페 ‘Cool Sweet’를 운영했다.‘담온’은 커피와 바리스타 분야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다.매월 두 차례 정기활동을 통해 커피와 다양한 음료·디저트 만들기를 배우며 관련 분야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이번 일일카페는 동아리원들이 정기활동을 통해 배운 바리스타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고 실제 카페 운영 경험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동아리원들은 메뉴 선정과 재료 준비, 역할 분담부터 음료·디저트 제조와 판매까지 카페 운영 전 과정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다.이날 직접 만든 커피와 과일음료, 디저트는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됐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배운 기술을 실제 카페 운영에 적용하고 준비와 운영 과정에서 서로 역할을 나누며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가 됐다.일일카페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활동 종료 후 동아리원들의 회의를 거쳐 뜻깊은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동아리 대표 강윤서 학생은 “바리스타에 관심 있는 친구들과 함께 배운 것을 일일카페에서 직접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운 여름 카페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김은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일일카페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나눔과 책임을 배우는 뜻깊은 기회”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관심 분야의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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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정산업 , 영주시에 1,500만원 상당 친환경 식생매트 기탁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KGN25] 영주시는 호정산업이 지난 12일 집중호우 및 산사태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1500만원 상당의 식생매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식생매트는 홍수 등 유속에 의한 하천 호안, 법면, 도로 비탈면 등의 침식을 방지하고 신속한 식생 녹화 조성을 돕는 친환경 자재로 하천 정비 및 수해 복구 공사에 주로 사용된다.영주시 장수면에 위치한 호정산업은 생분해성 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토양 유실 방지와 녹지 조성을 위한 식생매트, 식생블록 등 친환경 녹화 시스템을 갖춘 전문 기업이다.특히 산업 폐기물인 패각을 재활용하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다수의 특허를 바탕으로 자원 순환 경제에 기여하며 친환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여중훈 대표이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진 집중호우와 산사태 피해를 복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호흡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에 황병직 영주시장은 “시의 피해 복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호정산업 여중훈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피해 현장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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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만남기동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관내 어르신 100가구에 따뜻한 나눔 실천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영주시 제공)
[KGN25] 영주만남기동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 10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영주만남기동적십자봉사회 회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임원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영주시자원봉사센터 급식실에서 삼계탕과 찹쌀밥, 김치, 양파절임을 직접 조리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봉사원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윤강운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주만남기동적십자봉사회는 이번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장애인 나들이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재해구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힘쓰고 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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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응급실 운영종료 10일…의료 대응체계 안정적 운영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칠곡군 제공)
[KGN25] 왜관병원 응급실 운영 종료 10일이 지난 가운데 칠곡군이 기산면보건지소를 중심으로 마련한 의료 대응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왜관병원은 올해 응급실 운영을 위해 칠곡군으로부터 연간 군비 2억1천만원을 지원받고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계약했다.그러나 의료진 확보난과 경영상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계약기간을 5개월 남겨둔 지난 7월 31일 운영을 중단했다.이에 칠곡군은 당초보다 앞당겨진 응급실 운영 종료에 대응해 기산면보건지소를‘24시 열린보건진료소’로 전환하고 의료인력을 배치하는 등 대체 진료체계를 가동했다.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24시 열린보건진료소’로 운영 중인 기산면보건지소를 찾은 환자는 모두 30명이다.이 가운데 27명은 현장에서 진료와 처치·처방을 받은 뒤 귀가했고 1명은 119를 통해 의료기관으로 이송됐다.나머지 2명은 진료 후 상급병원 진료를 안내받았다.진료 내용은 속쓰림과 메스꺼움, 벌쏘임, 벌레물림, 열상 등 대부분 현장에서 진료와 처치가 가능한 증상이었다.특히 이용 환자의 절반 이상이 왜관읍 주민으로 왜관병원 응급실 운영 종료 이후 야간·휴일 진료 수요를 기산면보건지소가 일정 부분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왜관병원 응급실의 일평균 이용 환자는 2024년 16명에서 2025년 15명, 올해 11명으로 꾸준히 감소했다.응급수술이 가능한 시설이 없어 중증환자는 소방의 중증도 분류에 따라 처음부터 대구·구미 상급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되는 경우가 많았다.실제 119 구급환자의 군내 의료기관 이송 비율은 2025년 6.1%, 올해 상반기 3.44%에 그쳤다.이 같은 의료 이용 구조 속에서 왜관병원 응급실은 야간·휴일 진료를 담당하는 역할도 해왔다.칠곡군은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중증환자는 119를 통해 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하고 야간·휴일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기산면보건지소에서 진료하는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기산면보건지소는 진료와 함께 의약품 투약까지 가능한 통합보건지소로 이러한 기능을 고려해 대체 진료 장소로 선정됐다.주민들은 야간이나 휴일에도 별도의 운영 여부 확인 없이‘24시 열린보건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다.칠곡군은 의료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기존 공중보건의 2명에 기간제 의사 1명을 추가 채용해 왜관읍에 위치한 칠곡군보건소를 의사 3명이 교대로 근무하는 24시간 당직의료기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119 연계 이송체계와 365일 심야약국도 지속 운영한다.서현옥 칠곡군보건소장은“지난 10일간 기산면보건지소가 야간·휴일 진료 수요를 안정적으로 담당하고 있다”며“보건소 24시간 당직의료기관까지 추가해 중증환자는 신속히 이송하고 야간·휴일 진료가 필요한 환자는 지역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갖추겠다”고 말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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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국립 김해숲체원, 상호협력 논의
김해시-국립 김해숲체원, 상호협력 논의 10월 개장 국립김해숲체원-공립상동숲속야영장 시너지 기대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는 ‘국립 김해숲체원’과 ‘공립 김해 상동숲속야영장’의 10월 개장을 앞두고 정영두 시장과 이동수 김해숲체원장이 11일 김해시장실에서 만나 지역 산림복지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양측은 곧 개장을 앞둔 숲체원과 시의 산림휴양시설을 긴밀하게 연계해 김해시를 전국 최고의 산림복지 거점도시로 도약시키자는 데 뜻을 모았다.김해시는 김해숲체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자 모집에 협력하기로 했다.또 부·울·경 거점 산림복지시설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하며 숲속 명상실, 산림레포츠시설 등 추가 시설 조성과 김해의생명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치유프로그램 개발을 요청했다.상동면 대감리 금동산 자락에 들어서는 국립 김해숲체원은 총사업비 270억원이 투입된 부울경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종합형 산림복지시설로 올해 10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13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체·가족 숙박동과 교육동, 강당동, 숲속명상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노약자와 장애인, 유모차를 동반한 가족 등 누구나 문턱 없이 숲을 누릴 수 있는 포용적 산림 공간으로 운영된다.이와 함께 숲체원과 인접한 상동면 묵방리 일원에 김해시가 조성한 ‘공립 상동 숲속야영장’은 오는 9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10월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숲속야영장은 상동면 묵방리 숲속에 35면의 오토캠핑장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체류하며 고요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핵심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정 시장은 “국립 김해숲체원과 공립 숲속야영장의 개장은 김해시가 숲의 가치를 극대화해 산림복지 거점도시로 나아가는 신호탄”이라며 “국·공립 산림 휴양시설을 유기적으로 묶어 시민 누구나 숲이 주는 치유를 온전히 누리고 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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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18~21일 실전형 을지연습 돌입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 기간 시청사 안에서는 평시 행정체제를 전시 체제로 바꾸는 도상연습을, 현장에서는 국립김해박물관 테러대응 종합훈련과 메가마트 김해점 주민대피 시범훈련을 잇달아 진행해 전시대비계획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점검한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가 일어났을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시는 본 연습에 앞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주재로 ‘202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고 실·국·소장과 군·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준비상황과 기관 간 협조체계를 최종 점검했다.이 자리에서는 드론 테러 공격으로 정수시설이 대량 피해를 입은 상황을 가정한 긴급복구 종합대책이 7개 부서·기관 공동으로 보고됐다.이어 13일에는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관계기관과 연습 추진계획, 협조사항을 공유한다.연습 첫날인 18일 김해시는 평시 행정체제를 전시 체제로 전환하고 전시 직제에 따라 조직을 편성하는 훈련을 시작한다.21일 연습이 끝날 때까지 김해시청 대회의실에 을지연습장을 설치하고 전쟁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를 가정한 모의상황을 각 부서에서 판단·조치하고 보고하는 도상연습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의 중심은 19일 오후 2시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실제훈련이다.국가중요시설인 박물관이 테러공격을 받은 상황을 가정해 관람객 대피, 테러범 소탕,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화재진압 등에 이르는 대응 과정을 훈련한다.국립김해박물관, 군부대, 김해중부경찰서 김해동부소방서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한국전력공사 김해지사 등 8개 기관 85명과 차량, 장비 10여대가 투입된다.20일 오후 2시에는 전국 단위 공습대비 민방위훈련과 연계해 메가마트 김해점에서 다중이용시설 주민대피 시범훈련을 실시한다.시민이 참여해 공습경보 발령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연습을 하고 대피 이후에는 심폐소생술 체험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이 이어진다.시는 21일 강평회의를 열어 이번 연습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분야별로 분석하고 개선과제를 전시대비계획과 기관별 협조체계에 반영해 나간다.정영두 시장은 “국가 비상사태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힘은 계획서의 두께가 아니라 현장에서 몸이 익힌 절차에서 나온다”며 “AI와 드론, 사이버공격 등 새로운 위협요인에도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는 훈련을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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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공공 AX 혁신’ 전문가 특강 개최
김해시 ‘공공 AX 혁신’ 전문가 특강 개최 (김해시 제공)
[KGN25] 김해시는 지난 10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에 대응해 공직자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 AX 혁신의 실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국립창원대학교 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장인 석종원 교수가 강연자로 초청돼 ‘AI 대전환 시대, 시민 중심의 공공 AX 혁신’을 주제로 강의했다.석 교수는 전 국민이 인공지능의 혜택을 누리는 ‘모두의 AI’정책 흐름과 지방자치단체의 공공 AX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행정 효율성과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특히 인공지능 시대에 무엇보다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행정 현장의 업무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과제를 발굴하고 작은 성과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는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날 특강에는 시청과 직속기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AI 대전환 시대 공공행정의 변화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공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오는 9월에는 희망 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행정 실무 활용을 위한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10월에는 2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해 공공 AX를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인공지능이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실현하는 핵심 동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실습 중심의 교육과 전문인재 양성을 확대해 시민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공 AX 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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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왕국’ 김해 명품 칼 세계인 매료
‘철의 왕국’ 김해 명품 칼 세계인 매료 (김해시 제공)
[KGN25] 철의 왕국. 가야의 또 다른 이름이다. 2천 년 전 철기 문화와 해상무역으로 번성했던 가야의 중심 김해는 예부터 쇠를 다루는 기술이 뛰어난 도시였다.지금도 그 명맥이 이어지며 가야왕도 김해에서 만들어진 칼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으면서 점차 사라지고 있는 전통 대장간 문화가 새로운 관광 콘텐츠이자 세계적인 명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봉황동 봉리단길 입구에 위치한 가야대장간은 40여 년 경력의 대장장이 전병진 대표와 2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전현배 대표가 전통 단조 방식으로 칼과 농기구를 제작하는 곳이다.1000도가 넘는 화로에서 쇠를 달군 뒤 망치질과 담금질을 수차례 반복하는 방식으로 칼 한 자루 한 자루를 완성하는 전통 기술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일부 제품은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돼 김해를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가야대장간은 최근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소개되면서 국내외 관심을 끌었다.방송에서는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3명이 대장간을 찾아 장인의 제작 과정을 직접 지켜본 뒤 버선코 칼을 비롯한 전통 칼 160여 자루를 구매해 갔다.셰프들은 “함께 일하는 동료들도 꼭 사용해봤으면 좋겠다”며 한국 전통 칼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했다.방송 이후 주문이 크게 늘면서 온라인 판매 제품 상당수가 품절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전현배 대표는 “소규모 사업장이라 생산량에 한계가 있어 재입고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안내할 만큼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가야대장간의 칼은 단순한 조리도구가 아니다.철기 문화로 번영했던 가야의 역사와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전통 기술이 담긴 작품이다.현재 식칼과 회칼은 물론 호미, 낫, 망치 등 다양한 생활 철물을 제작하고 있다.봉황동 가야왕궁터와 수로왕릉, 봉리단길 인근에 자리한 가야대장간은 역사와 문화, 장인정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전통 방식으로 쇠를 두드리는 작업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SNS를 통해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시간이 흘러 철을 두드리던 대장간은 첨단 제조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모습을 바꿨지만 좋은 칼을 만들겠다는 장인의 마음만큼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우리나라 칼 명인 1호 정재서의 기술을 이어받은 주촌면 첼링은 그 전통을 현대 기술로 계승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수십 년간 주방용 칼을 연구해 온 첼링은 갈지 않고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엑스나이프Ⅳ'를 비롯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는 프리미엄 주방칼을 생산하고 있다.칼 표면에 거울처럼 빛나는 미러폴리싱 가공을 적용해 식재료가 칼면에 달라붙지 않고 세척도 쉽다.현재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선호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TV 예능 프로그램에도 소개되면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명품 주방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첼링의 경쟁력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2025년 메가쇼에서는 신제품 '엑스나이프Ⅳ'가 4일 동안 17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공산품 판매 1위를 기록했고 이를 계기로 미국과 네덜란드에 이어 쿠웨이트, 스리랑카 등 해외시장 개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6월 열린 2026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는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고 5개 베트남 업체와 주방용 칼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석봉 대표는 “이 가운데 현지 유통업체 2곳과는 6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며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8월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연락을 받아 경남 코트라와 협력해 수출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철기 문화로 번성했던 가야의 중심 김해.과거에는 쇠를 제련해 나라를 일으켰고 오늘날에는 세계인이 사용하는 명품 칼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을 향하고 있다.'철의 왕국'김해의 DNA는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잘 벼린 칼끝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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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동 통장협의회,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동상동 통장협의회,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김해시 제공)
[KGN25] 동상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아름다운가게 김해구산점에서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동상동 통장협의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아름다운 하루’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받아 재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소외계층 지원 등에 활용하는 참여형 나눔 캠페인으로 물품의 재사용을 통한 자원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행사이다.동상동 통장협의회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재사용 가능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고 직접 판매에도 참여해 아름다운가게의 나눔 활동에 동참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과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성우 동상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물건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강문숙 동상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 순환과 기부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를 비롯한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 조성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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