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주시립도서관, 건강한 식생활 특강‘레시피 없는 한 끼’ 운영
경주시립도서관, 건강한 식생활 특강‘레시피 없는 한 끼’ 운영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9일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는 특강 ‘레시피 없는 한 끼’를 운영한다.이번 특강은 간편식과 가공식품에 익숙한 현대인들이 스스로 한 끼를 준비하는 의미를 살펴보고 일상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헬렌 니어링의 저서 ‘소박한 밥상’을 중심으로 △내 손으로 밥상을 차려야 하는 이유 △식품 첨가물을 피해야 하는 이유 △우리 집 한 끼 만들기의 중요성 등을 살펴본다.또 AI와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건강한 식생활 정보를 직접 찾아보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법도 함께 알아본다.수강 신청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성인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026-08-12
-
경주시, 490억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본궤도…오는 10월 착공
경주시, 490억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 본궤도…오는 10월 착공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가 490억원을 투입해 감포읍 나정 일원을 동남권 대표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경주시는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의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문무대왕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동해안 해양자원을 연계해 사계절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사업비는 총 490억원으로 국비 245억원, 도비 73억 5000만원, 시비 171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사업기간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다.사업 대상지는 감포읍 나정리 일원으로 △해양레저지원센터 △사계절레저체험센터 △용오름길 △문무대왕 해양조각공원 △나정수상레저체험장 △고라섬풀장 △만파식적공원 등이 들어선다.해양레저지원센터와 사계절레저체험센터를 중심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해안 경관과 문무대왕 콘텐츠를 접목한 산책·휴식 공간도 조성한다.시는 2023년 7월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11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이어 2024년 3월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10월 사업계획 승인을 마쳤다.올해 7월에는 일반해양이용협의와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했다.시는 다음달 시행계획 승인·고시를 거쳐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해 2028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보문관광단지와 도심 역사문화 관광에 집중된 경주의 관광 영역을 동해안까지 확장하고 해양레저와 역사·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관광축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양레저관광거점 조성사업은 경주의 관광 영역을 동해안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문무대왕의 역사문화 자원과 천혜의 해양환경을 연계해 경주 동해안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8-12
-
경주시, ‘다둥이 가정 행복한 추억만들기’ 참가 가족 모집
경주시, ‘다둥이 가정 행복한 추억만들기’ 참가 가족 모집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26 경주시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만들기 사진전’ 참가 가정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모집 규모는 다자녀 가정 20가구다.공고일 현재 부모 중 한 명 이상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주시이며 2자녀 이상을 둔 가정으로 자녀 가운데 1명 이상이 19세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자녀 수가 많은 가정을 우선 선발하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동일 사업에 참여한 가정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선정된 가정에는 한국프로사진협회 경주시지부가 가족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촬영 사진을 담은 액자를 증정해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오는 24일까지 경주시청 인구정책과 저출생정책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다자녀 가정이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이 존중받고 응원받는 가족친화적 분위기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2
-
경주시, 8개 읍면동 ‘점심휴무제’ 시범 도입…민원서비스 질 높인다
경주시, 8개 읍면동 ‘점심휴무제’ 시범 도입…민원서비스 질 높인다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감포읍 △산내면 △서면 △강동면 △선도동 △용강동 △불국동 △보덕동 등 8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점심휴무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이다.그동안 읍·면·동 민원실은 점심시간에도 직원들이 교대로 근무해 왔다.경주시는 점심휴무제 시행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점심시간에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을 위해 실내 대기공간을 마련하고 외부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와 정부24 등 이용 가능한 대체 민원서비스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또 현수막과 시 누리집, 이·통장 회의 등을 통해 운영시간과 대체 민원서비스 이용 방법을 사전에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이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보다 친절하고 효율적인 민원서비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와 보완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주민 불편사항과 운영상 미비점을 면밀히 점검한 뒤 미시행 읍·면·동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2026-08-12
-
경주 강동면 타이짬뽕, 어르신 270여명에 짜장면 무료 나눔
경주 강동면 타이짬뽕, 어르신 270여명에 짜장면 무료 나눔 (경주시 제공)
[KGN25] 경주 강동면에 위치한 지역 맛집 ‘타이짬뽕’ 이 어르신 270여명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타이짬뽕은 지난 11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북경주거점센터와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사랑의 짜장면 무료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타이짬뽕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식재료를 준비하고 짜장면을 직접 조리해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봉사자들도 배식과 식사 안내 등을 맡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맛있는 짜장면도 먹고 따뜻하게 챙겨주는 마음까지 느낄 수 있어 고맙다”고 말했다.이주학 타이짬뽕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타이짬뽕과 북경주거점센터,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따뜻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2
-
군위군 삼국유사면, 통합돌봄 방문 이미용 서비스 ‘호응’
군위군 삼국유사면, 통합돌봄 방문 이미용 서비스 ‘호응’ (군위군 제공)
[KGN25]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군위 돌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방문 이미용 서비스가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삼국유사면은 지역 내 미용실이 없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인근 의흥면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이에 군위군은 지자체 특화사업으로 방문 이미용 서비스를 추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서비스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이발을 마친 뒤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등 만족감을 나타냈다.이진화 삼국유사면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이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2
-
함안군, 가뭄 대응 총력… 농업용수 긴급 지원 현장 점검 어연마을 긴급 급수, 운곡천 간이펌프장 운영
함안군, 가뭄 대응 총력… 농업용수 긴급 지원 현장 점검 어연마을 긴급 급수, 운곡천 간이펌프장 운영 등 지역별 맞춤 대응 추진 -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이 장기화된 가뭄에 대응해 농업용수 부족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 지원을 이어가며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지난 11일 칠북면과 칠원읍 일원에서 군이 추진 중인 농업용수 공급 상황과 가뭄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현장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함께해 함안군의 대응 상황을 살피고 관계 공무원과 주민들을 격려했다.칠북면 어연마을에서는 가뭄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해진 농경지에 긴급 급수가 이뤄지고 있다.함안군은 마을 공동 이용 웅덩이에 살수차와 산불진화차 등을 활용해 용수를 공급하며 인근 15농가 2.3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지원하고 있다.이어 칠원읍 운곡천 일원에서는 간이펌프장을 설치하고 수중펌프 등을 활용해 운곡저수지 수혜구역 내 농지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함안군은 지역별 여건에 맞는 방식으로 현장 대응을 이어가며 농업용수 부족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이날 현장에서는 함안군과 경남도가 지역별 농업용수 여건과 가뭄 대응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가뭄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한 추가 용수 확보와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차석호 함안군수는 “가뭄이 길어지면서 현장에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군은 지역별 상황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대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남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추가 용수 확보와 현장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신속하게 지원해 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함안군은 앞으로도 가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살수차와 양수기 등 가용 장비를 활용해 농업용수 부족 지역에 대한 긴급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8-12
-
‘대구형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으로 지방의료 새 이정표 제시
‘대구형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으로 지방의료 새 이정표 제시 (대구광역시 제공)
[KGN25] 대구광역시가 전국적으로 반복되는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해소하고 ‘생명안전도시 대구’를 구현하기 위해‘대구형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본격 추진에 앞서 8월 11일에는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추경호 대구시장 주재로 의료계와 수요자, 전문가 등 각계 대표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필수의료 현안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그간 ‘대구형 응급의료 안전망’ 수립 과정에서 의료 현장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한 각계 대표자 등과 내용을 공유하고 빈틈없는 시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다.이번 ‘대구형 응급의료 안전망’은 △AI를 활용한 신속한 이송체계 구축 △최종 치료 인프라 확충 △의료계 협력 강화 △의료진 법적 부담 완화 등 4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환자 이송부터 최종 치료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고 실행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주요 강화 대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응급 통합 AI플랫폼’확산 구급대 이송부터 적정 병원 선정까지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응급 통합 AI 플랫폼’의 확산이다.경북대병원은 응급환자가 구급차에 탑승하는 순간부터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환자의 상태와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AI 시스템을 연구·개발 하고 있다.대구시는 오는 9월부터 이를 지역 19개 응급의료기관과 119구급대에 확대 적용해 병원 선정 시간을 단축하고 이송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AI 플랫폼은 지역 의료기관의 의료자원과 병상 현황을 시스템에 입력하거나 자동으로 연계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적정 이송 병원을 추천하는 방식이다.이를 통해 구급대원이 병원마다 수용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줄이고 보다 신속한 병원 선정을 지원해 환자를 골든타임 내 연결한다.이와 함께 병원 선정이 어려운 중증응급환자를 위한 다중이송전원협진망도 강화한다.기존 직권이송체계로 대응하기 어려운 분만·소아외상 등 특수 응급상황이나 지역 내 의료자원이 부족한 경우에는 광역 단위를 넘어 ‘초광역 이송체계’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대응 매뉴얼을 정비했다.초광역 이송체계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중증~중등증 환자의 지역 내 수용이 어려울 경우 대구·경북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 전국 단위 병원 선정을 의뢰하는 방식이다.특히 고위험 임산부는 병원 선정이 15분을 경과하면 즉시 전국 단위 병원 선정체계를 가동하도록 이송체계를 강화했다.다중이송전원협진망 중증응급환자 병원 선정 곤란 시, 환자 정보를 6개 대형병원에 동시 전파해 수용가능 여부를 확인 하는 웹사이트로 이를 통한 수용병원 미선정 시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직권으로 이송병원 선정하는 대구형 이송 시스템 둘째, 응급환자의 안정적인 최종 치료 제공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확충 필수의료분야 의료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안정적인 진료 기반을 마련한다.오는 10월부터 6개 병원의 6개 필수과 의사 총 20명을 대상으로 5년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를 본격 추진해 지역 필수의료 분야의 지속 가능한 진료 기반을 마련한다.또한, 지역 내에서 중증응급질환자의 최종치료 제공이 가능하도록 지역의 의료 인프라 확충을 지속해 나간다.대구시는 중증응급환자 최종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기존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하고 경증 소아환자의 야간·휴일 진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달빛어린이병원도 1개소를 추가 지정하는 한편 취약지 야간·휴일 진료기관 1개소도 신규 지정했다.또한, 모자의료센터에서는 신생아 중환자실 병상을 자체 증설해 3개 의료기관에서 총 17개 병상을 추가했다.내년에는 최중증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를 위한 ‘중증모자의료센터’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특히 내년부터 신설·운용 예정인 필수의료특별회계를 적극 활용해 중증외상환자 우선 수용·전원체계 마련, 중증소아환자 진료 체계 강화 등 지역 완결형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셋째, 실효성 있는 정책 운영을 위해 지역 의료계와의 상생 협력 체계 강화 지역 의료계 및 대구·경북 초광역 협력체계 강화로 필수의료 대응 역량을 높인다.올해 초 출범한 ‘AI바이오메디시티대구협의회’산하 필수의료위원회 6개 소분과 를 활용해 진료과별 수용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응급, 심장, 뇌혈관, 소아, 분만, 외상 특히 정부의 5극3특 기반 초광역 협력 정책 방향에 맞춰 대구·경북 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한다.응급환자 이송·전원 체계 개선, 의료자원 공동 활용, 광역 순환당직제 도입 검토 등 지역 간 협력사업으로 부족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넷째, 중증응급환자 적극 수용을 위한 의료진 사법리스크 완화 지원 대구시는 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한 의료진이 불가피한 법적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주저하는 일이 없도록 전국 최초로 추가 지원체계를 마련한다.직권이송 환자 수용 과정에서 중대한 과실이 없는 의료진의 형사 대응 비용을 지원해 정부와 의료기관 책임보험의 보장 공백을 보완한다.의료진의 법적 부담은 완화하는 한편 시민은 골든타임 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촘촘한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이번 간담회 이후에도 지역 의료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계속해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단 1초의 지체도 없어야 하는 만큼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지역이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하며 “환자 발생부터 이송, 치료, 회복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대구형 응급의료 안전망으로 지방의료의 새 이정표를 제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심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8-12
-
폐철도 유휴부지의 화려한 변신 ‘곤명웰니스파크’ 개장 눈앞
폐철도 유휴부지의 화려한 변신 (사천시 제공)
[KGN25] 철도 유휴부지였던 옛 다솔사역 일원이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지는 새로운 생활체육 명소로 다시 태어난다.사천시는 곤명면 봉계리 521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곤명웰니스 파크’ 가 모든 준비를 마무리하고 오는 8월 27일 개장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곤명웰니스 파크는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철도 유휴부지의 잠재력을 발굴해 파크골프장과 산책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여가·건강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특히 파크골프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지역 내 관련 시설이 부족해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져 온 만큼, 이번 곤명웰니스 파크 개장이 서부지역 생활체육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총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해 전체 4만4654㎡ 규모의 부지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타격연습장, 클럽하우스, 산책로 등 다양한 체육·휴게시설을 조성했다.공사면적은 2만4560㎡이다.주요 시설은 18홀 파크골프장과 타격연습장, 73면 규모의 주차장, 0.8㎞ 산책로를 비롯해 클럽하우스 2동, 화장실 3개소, 관리실 1개소 등이다.이와 함께 야외운동기구 6개소와 흙먼지털이기, 그늘막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한 시설도 갖췄다.곤명웰니스 파크는 단순히 파크골프를 즐기는 체육시설을 넘어 ‘자연 속에서 운동하고 쉬어가는 공간’ 으로 조성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곤양천 인근의 자연경관과 기존 수목을 최대한 활용해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코스로 설계했으며 파크골프와 산책, 야외운동 등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곤명웰니스 파크가 개장하면 그동안 상대적으로 체육 인프라가 부족했던 곤명면·곤양면·축동면 등 서부 3개면 주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그리고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부지역의 새로운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진주시와 하동군 등 인근 지역의 파크골프 동호인과 방문객 유입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곤명웰니스 파크 조성사업은 지난 2023년 7월 공모사업 선정 이후 2024년 4월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국가철도공단과의 협약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3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시는 오는 8월 27일 개장식을 개최하고 곤명웰니스 파크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박동식 시장은 “철도 유휴부지가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책임지는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사천을 대표하는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2
-
함양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 2차 회의 개최
함양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 2차 회의 개최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지난 1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민간 복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지역의 복지 수요와 공급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역 맞춤형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세부 과제를 설정하는 기본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사회보장 수요·공급과 표적집단면접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6기 계획의 기본 방향과 전략 체계, 주요 정책과제 도출 방향 등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함양군의 지역적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한 비전과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 전략과 분야별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김종남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함양의 지역적 특성과 군민의 복지 수요에 맞는 실효성 높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함양군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계획을 구체화하고 향후 주민 의견 수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군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말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2026-08-12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