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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동 기관단체장협의회, 10월 정기 회의 개최
내일동 기관단체장협의회, 10월 정기 회의 개최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 내일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15일 지역 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내일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역 내 기관·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시정 및 동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짝수 달마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9회 밀양관아 달빛음악회 개최, 2027년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 제31회 밀양 시민의 날 행사 등 주요 시정·동정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참여와 기관·단체의 홍보·협조를 요청했다.아울러 기관·단체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발전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민귀옥 내일동장은 “기관·단체 간 협력은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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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동면, 부산 남구 용호4동과 주민자치 교류의 장 마련
밀양시 초동면, 부산 남구 용호4동과 주민자치 교류의 장 마련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 초동면은 15일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4동과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이 초동면을 방문해 지역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간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방문단은 초동면 행정복지센터와 초동면 함박웃음센터를 찾아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짚풀공예 체험과 전시 관람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주민자치 활동을 체험했다.특히 전통문화 자원을 활용한 짚풀공예 체험과 전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의 다양한 운영 방안과 지역 특화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초동면은 방문단에 밀양시의 인구 증가를 위한 전입 지원 시책과 주요 시정 정책을 안내하고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6초동연가길 축제’를 홍보하며 지역 관광자원과 축제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진은경 초동면장은 “이번 방문이 서로의 우수한 주민자치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 간 소통과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초동면의 특색 있는 문화와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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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가곡분회경로당에서 올해 세 번째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은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찾아가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현장 복지사업이다.이날 행사에는 경로당 회원과 주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사회복지사업 안내와 홍보, 맞춤형 복지 상담, ‘알쏭달쏭 건강 복지 OX 퀴즈’에 참여했으며 혈압·혈당 측정을 통해 건강 상태도 확인했다.김광희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이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혜영 공공위원장은 “이동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복지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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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제4차 정기 회의 개최
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제4차 정기 회의 개최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 하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제4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경상남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 2건의 세부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선정된 사업은 소규모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인 ‘희망을 고치다, 안전을 더하다’ 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근교 나들이와 야외 장수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인생 한 컷, 빛나는 기록’ 이다.두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자 선정부터 지역사회 자원 연계, 자원봉사자 섭외, 장소 사전 답사 등 사업 운영 전반에 참여해 추진할 예정이다.전기환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준비한 특화사업이 공모에 선정된 만큼,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선미 공공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지역의 복지 수요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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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순 잔치 행사 개최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순 잔치 행사 개최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산외면 혜산서원에서 지역 내 구순을 맞은 어르신 5명을 모시고 구순 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아흔 번째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의 장수를 축하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가족, 지역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함께하고 기념 촬영과 기념품 전달, 오찬을 통해 어르신들의 구순을 축하했다.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고 세대 간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남정우 민간위원장은 “오늘날의 지역사회를 일구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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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공감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밀양시, 민선9기 출범 100일 ‘시민공감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밀양시 제공)
[KGN25] 경남 밀양시는 15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출범 100일을 기념하는 ‘2026시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MIRYANG:ON 시민과 함께 빛나는 내일을 밝히다’를 주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일방적인 시정 보고를 벗어나 시민의 물음에 시장이 직접 답하는 양방향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1부 행사는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는 시간으로 시작됐다.안병구 시장은 민선9기 출범 전부터 접수된 시민들의 한 줄 응원과 바람 416건을 소개하며 직접 화답했다.주차 공간 확충, 야간 보행환경 개선,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그간의 추진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향후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개선을 약속했다.안 시장은 “분야는 다양했지만, 결국 시민들이 원하신 것은 ‘내 삶에서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였다”며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진 2부에서는 안 시장과 분야별 시민 토론자 간의 대담이 펼쳐졌다.조재옥 밀양고등학교 학부모회 부회장, 이치우 전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권기현 나노융합센터 본부장, 박정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농 대표가 참석해 생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분야별 대담에서 안 시장은 민선9기 역점 사업의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했다.돌봄·교육·복지 분야에서는 30여 년 만에 단행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취지를 설명하고 연말까지의 시범운행 기간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완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거주 지역에 따라 돌봄과 교육 기회가 불평등해지지 않도록 거점형 돌봄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는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특히 시민 관심도가 높은 밀양강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산업·경제 분야에서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의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함께, 관내 산업·농공단지 전반에서 17개 기업과 총 480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내며 순항하고 있음을 소개했다.아울러 남기일반물류단지 조성 사업 역시 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하는 등 밀양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농업·농촌 분야에서는 공공급식 확대 및 첨단 산지유통센터 구축을 통해 농업인이 제값을 받는 안정적 유통망을 확보하고 도시가스 공급 확대와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으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답했다.3부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와 즉석 질문에 안 시장이 격의 없이 답하며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이날 행사는 어린이 시민대표와 함께한 마무리 행사로 막을 내렸으며 참석자 전원이 “밀양, ON”을 외치며 밀양의 희망찬 미래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안병구 시장은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격려는 물론 따끔한 쓴소리 하나까지 결코 놓치지 않고 시정에 녹여내어 시민과 함께 빛나는 밀양의 내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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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6년 10월 읍면장 회의 개최
함안군, 2026년 10월 읍면장 회의 개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10월 15일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석욱희 부군수 주재로 2026년 10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운영, 제22회 함안예술제 개최 안내와 홍보, 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직영 배송 회수 서비스 홍보 등 군정 현안과 협조 사항을 보고했다.또한, 읍면에서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읍면별 산불 예방 대책과 대응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영농부산물 소각, 입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산불감시원 채용 및 배치 상황과 취약지역 예찰 활동 강화, 산불 조심 홍보, 불법소각 예방 계도, 비상연락망 정비 등 사전 대비 사항을 주로 논의했다.각 읍면에서는 산불 예방 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산불감시원 운영 준비를 철저히 하고 유사시 초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석욱희 부군수는 “산불감시원 채용과 배치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준비다”며 “각 읍면에서는 취약지역 예찰과 산불 예방 홍보, 불법소각 지도 및 단속 등 사전 대응에 각별히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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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 고향사랑기부금 530만원 기탁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 고향사랑기부금 530만원 기탁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10월 15일 군수실에서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에는 군내 13개 어린이집 교직원 53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뜻을 모았다.어린이집 현장에서 영유아 보육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쓰는 교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로 지역 발전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특히 이번 기부는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참여자들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아이와 가족이 함께 행복한 함안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는 군내 어린이집의 보육 발전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53명의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적립돼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김성지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가정과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 키우기 좋은 함안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어린이집 교직원 여러분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함안군은 함안키즈팡 정기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6년 고향사랑기금사업 공모로 선정된 이 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며 군내 어린이집 24곳을 대상으로 월 2회 정기 이용권 신청 기회를 제공해 영유아에게 다양한 놀이와 체험 기회를 지원한다.이로써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함안을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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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2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아이를 품고, 숲을 품다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KGN25] 칠곡군은 지난 10월 9일 제21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인 ‘아이를 품고 숲을 품다’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임신·출산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프로그램은 숲속 부부 요가 숲 산책 및 태아 편지쓰기 편백베개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배우자가 임신체험복을 착용하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임산부의 시선에서 하루를 보내며 임신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또한 영양 치유식 제공 등 임산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칠곡군은 10월부터 11월까지 배우자를 대상으로 임신체험복 대여사업을 운영해 임신·출산에 대한 가족의 이해와 배려를 높일 계획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추진해 임산부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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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정연구원, ‘2026년 제10회 창원미래포럼’ 개최
창원시정연구원, ‘2026년 제10회 창원미래포럼’ 개최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시정연구원은 10월 15일 오후 2시 창원시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빈집 특별법과 창원특례시 빈집정책의 재설계’를 주제로 창원미래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정하영 경남대학교 프로네시스융합학부 교수를 초청해, 빈집 관련 제도 변화와 지역의 빈집 발생 특성을 살펴보고 창원특례시에 필요한 정책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정하영 교수는 ‘빈집에서 빈 건축물로 철거에서 관리·활용으로’를 핵심 방향으로 제시하며 빈집정책의 대상을 주택뿐 아니라 비주거 건축물까지 넓히고 관리·정비·활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빈집이 발생한 뒤 발견하고 철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빈집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건축물을 미리 살피고 관리하는 예방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창원 지역을 대상으로 한 빈집 밀집구역 및 개별 빈집 예측 연구를 소개하며 건축물의 노후도와 소유 특성, 주변 빈집 분포 등을 함께 고려하는 데이터 기반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했다.지역별로는 도시생활권의 노후주택을 리모델링·용도전환해 빈집 발생을 예방하고 지역 수요에 맞는 주거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농어촌생활권에서는 활용 가능한 빈집은 귀농·귀촌주택이나 체류공간으로 재생하고 활용이 어려운 노후·위험 빈집은 철거 후 녹지·공동공간 등으로 전환하는 선택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정 교수는 창원특례시 빈집정책 재설계를 위한 방향으로 예방·공간·조직·실행·재정·제도의 6대 전략을 제시했다.△우선 실태조사와 공간예측을 결합한 조기경보체계를 구축해 빈집 발생 가능성이 높은 건축물을 미리 파악하고 노후도와 이용상태, 주변 빈집 분포 등을 고려한 예방적 관리로 전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공간적으로는 개별 빈집을 넘어 주변 주거환경을 생활권 단위로 관리하되, 도시와 농어촌의 특성에 맞는 대응을 제안했다.도시생활권에서는 집수리·용도전환과 임대·청년주택 활용을 통해 빈집 발생을 억제하고 농어촌생활권에서는 활용 가능한 빈집을 귀농·귀촌·체류주택으로 재생하되 활용 가능성이 낮은 빈집은 철거 후 녹지·텃밭·공동공간 등으로 전환하는 방향이다.△또한 주민·소유자·행정·민간을 연결하는 생활권 단위 상시 관리주체를 육성해 일회성 사업관리를 넘어 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실행방식은 빈집을 예방관리형·시장활용형·공공활용형·철거·전환형으로 구분하고 각각 집수리·리모델링, 임대·매매와 민간관리업 연계, 공공매입·공공임대, 철거 후 녹지·주차장 조성 등 맞춤형 수단을 적용하도록 제안했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창원특례시 빈 건축물 정비기금의 설치 필요성과 적정 규모를 검토하고 경상남도 정비기금·국비 등과 연계해 예방부터 정비·활용·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재원체계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특히 △도시와 농어촌에 적용되는 법률은 나뉘어 있더라도 데이터·조직·계획·재정은 하나의 창원 빈집정책 체계로 통합해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인식 창원시정연구원장은 “빈집 문제는 개별 건축물의 정비를 넘어 시민의 주거환경과 생활권의 활력을 함께 살펴야 하는 과제”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예방적 관리와 지역 맞춤형 활용 방향을 바탕으로 창원의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빈집 대응방안을 구체화하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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