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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소 운영
삼랑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소 운영 (밀양시 제공)
[KGN25] 밀양시 삼랑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내송1경로당에서 어르신과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이번 사업은 복지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 상담을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삼랑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이날 상담소에서는 복지서비스 상담과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 안내 홍보물과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이미숙 민간위원장은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정곤 삼랑진읍장은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소가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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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향토사연구회, 창립 40주년 기념 ‘골벌’ 제22집 발간
영천향토사연구회, 창립 40주년 기념 ‘골벌’ 제22집 발간 (영천시 제공)
[KGN25] 영천향토사연구회는 지난 20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별무리아트센터에서 향토사 연구지 ‘골벌’ 제22집 발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40년간 묵묵히 축적해 온 영천의 역사·문화 연구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발간된 ‘골벌’ 제22집에는 영천의 역사와 문화, 문화유산에 관한 다채로운 조사·연구 결과가 수록됐다.이는 영천의 정체성을 밝히고 지역학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소중한 학술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김영모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헌신해 온 연구회의 발자취를 시민들과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깊이 있는 향토사 연구를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유산 보존과 지역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김병삼 영천시장은 “‘골벌’ 제22집 발간은 영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이 고향의 역사와 문화를 한층 더 가까이서 느끼고 지역학 연구에 대한 관심도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영천향토사연구회는 1986년 창립 이래 40년 동안 지역의 숨겨진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향토사를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그 결실을 연구지 ‘골벌’을 통해 꾸준히 알려왔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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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마공원 첫 모의경주 시행
영천경마공원 첫 모의경주 시행 (영천시 제공)
[KGN25] 영천시는 지난 18일 김병삼 영천시장이 순회경마를 위한 모의경주가 열리는 영천경마공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경주는 국내 첫 도입되는 순회경마 방식을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실제 경주와 동일한 환경에서 진행해 영천경마공원 운영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출전마들은 당일 오전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영천경마공원으로 이동해 모의경주를 치른 뒤 부산경남경마공원으로 복귀했다.이 과정에서 경주 운영은 물론 경주마 수송과 시설 운영, 현장 대응체계 등 순회경마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현장을 찾은 김병삼 영천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모의경주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주신 진행한 한국마사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영천경마공원이 차질 없이 개장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영천시에서도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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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피해 선제 차단…포항시, 1차 벼 병해충 공동 항공방제 착수
병해충 피해 선제 차단…포항시, 1차 벼 병해충 공동 항공방제 착수 (포항시 제공)
[KGN25] 포항시는 장마철 이후 예상되는 병해충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지키기 위해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차 벼 병해충 공동 항공방제에 나선다.방제 대상은 구룡포읍을 포함한 12개 읍·면 지역 5600㏊의 벼 재배단지다.무인헬기 39대와 농업용 드론 16대 등 총 55대의 방제 장비를 투입해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등의 주요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벼 생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방제 작업은 재배 유형별 맞춤 방식으로 진행한다.일반 재배지는 무인헬기를 활용한 화학방제를 시행하고 친환경 인증 필지는 농업용 드론을 이용해 친환경 방제를 추진한다.또한 항공방제 비용 전액을 지원해 농가는 자부담 없이 방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공동 항공방제는 넓은 면적을 동시에 방제해 병해충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효과가 크다.또한 개별 방제 대비 작업 효율이 높아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용선 시장은 방제 첫날인 21일 오전 흥해읍 양백리 방제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무더위 속에서 작업 중인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벼 병해충은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대규모 공동 항공방제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병해충 예찰을 강화하고 적기 방제를 지속 추진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24일까지 1차 방제를 마치고 병해충 발생 동향을 지속 예찰할 계획이다.이어 오는 8월 10일부터 2차 항공방제를 시행해 벼 생육 후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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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보훈단체장과 오찬 간담회…“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GN25] 포항시는 21일 보훈단체장들을 초청해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훈정책 발전 방향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용선 포항시장과 신준식 포항시보훈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춘술 6·25참전유공자회 포항시지회장 등 지역 12개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보훈가족 복지 증진과 보훈단체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 박용선 포항시장은 보훈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정 전반에서 보훈정책을 더욱 촘촘히 추진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참석한 보훈단체장들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온 포항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보훈문화 확산에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박용선 포항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는 우리 사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무”며 “보훈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보훈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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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7 함양방문의 해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함양군, 2027 함양방문의 해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2027 함양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군수 주재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실행계획 수립 현황 점검하는 한편 부서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한 18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2027 함양 방문의 해’의 핵심과제를 △홍보마케팅 △방문여건 개선 △콘텐츠 개발 △민관협력 등 4개 분야로 설정하고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사업별 내역으로는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즐길거리를 선보일 △신규사업 17건, 기존 관광자원을 다듬는 △기존사업 20건, 사업계획을 규모화하는 △확대사업 10건으로 총 47개의 실행계획을 수립했다.특히 이번 실무추진단 회의에서는 단순히 부서별 사업을 개별적으로 추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 간 연계와 협업체계를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또한 방문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관광객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함양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환대서비스와 방문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체류형 관광을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충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행정 주도의 사업 추진을 넘어 지역 주민과 관광·문화 관련 단체, 지역 상권 등 민간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2027 함양방문의 해’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2027 함양방문의 해는 전 부서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는 함양군의 핵심 과제”며 “각 부서에서 마련한 47개 실행계획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함양을 찾은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함양이 될 수 있도록 부서 간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함양군은 이날 실무추진단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과 부서별 협력사항 등을 실행계획에 적극 반영하고 사업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2027 함양방문의 해’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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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공개…AI 공모전 대상작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 공개…AI 공모전 대상작 (의령군 제공)
[KGN25] 의령군은 제5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축제 홍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대국민 AI 디자인 공모전 대상작으로 전국에서 접수된 196점의 응모작 가운데 최종 선정됐다.참가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직접 포스터를 제작·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국민 참여형 공모전으로 치러졌다.포스터에는 ‘아이의 웃음부터 어르신의 지혜까지, 3대가 함께 경험하는 부자의 감각’ 이라는 문구를 담았다.의령이 추구하는 새로운 부의 가치를 바탕으로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정체성을 표현했다.의령의 대표 상징인 솥바위를 배경으로 조부모와 부모, 아이가 함께하는 모습을 3D 캐릭터로 담아 가족 중심의 축제 이미지를 강조했다.흩날리는 동전과 꽃잎은 풍요와 즐거움을 상징하며 가족 간 사랑과 세대 간 지혜,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표현했다.이번 공식 포스터는 앞으로 각종 홍보물과 관광박람회, 온라인 홍보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에서 제5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알리는 대표 이미지로 활용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공식 포스터는 군민과 국민이 함께 만들어낸 참여형 축제의 상징”이라며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이 세대가 함께 즐기고 새로운 부의 가치를 나누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5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의령군민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열린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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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의령군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의령군 제공)
[KGN25] 의령군은 의령군보건소가 2026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우수사례는 전국 보건소와 보건의료원이 지난해 추진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사업 운영, 지역자원 연계, 성과 달성도, 타 지역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의령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한의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주민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일상 속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등 지역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의약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기존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운영하고 주민의 건강 상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수남 의령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한의약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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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연중 실시
경상남도 의령군 군청
[KGN25] 의령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증진과 질환 조기 발견을 위해 일반건강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대상자의 건강검진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검진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가운데 20세부터 64세 짝수년도 출생자다.전국 지정 검진기관에 사전 예약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검진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흉부 X선 촬영 등을 기본으로 진행되며 성별과 연령에 따라 검진 항목이 달라진다.군은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에게 1대1 문자 발송과 전화 안내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 대상자가 빠짐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데 중요한 만큼 대상자는 기간 내 검진을 받길 바란다”며 “연말에는 검진기관 이용이 집중돼 예약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비교적 여유 있는 휴가철을 활용해 검진받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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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율곡동,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이끌 상생의 이정표를 세우다
김천 율곡동,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이끌 상생의 이정표를 세우다 (김천시 제공)
[KGN25] 경북 혁신도시의 심장, 김천시 율곡동이 뜨겁게 꿈틀거리고 있다.단순한 외형적 도시 조성을 넘어,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완벽한 ‘화합의 하모니’를 이루며 향후 대한민국이 나아갈 ‘2차 공공기관 이전’의 강력한 희망의 길을 제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벽을 허문 신뢰, 전통문화로 마음을 잇다 경북 혁신도시의 중심인 율곡동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12개 공공기관이 둥지를 틀며 도로·교통, 농·생명, 에너지 분야의 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해 왔다.하지만 이들의 진정한 경쟁력은 화려한 건물에 있는 것이 아니다.바로 기관과 주민이 ‘가족’ 이 되어 가는 끈끈한 유대감에 있다.올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율곡동 농악단과 주민들은 주요 이전 공공기관을 찾아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지신밟기’행사를 펼쳤다.공공기관 임직원들은 문을 활짝 열고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에 맞춰 덕담을 나누며 격의 없이 서로 어우러졌다.서로 다른 조직과 지역이라는 보이지 않는 벽을 ‘전통문화’라는 매개체로 완벽히 허문 순간이었다.이러한 정서적 교감은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의 가장 단단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환경을 지키고 미래를 공유하는 ‘생활 밀착형 상생’율곡동과 공공기관의 협력은 일상의 풍경마저 바꾸고 있다.한국전력기술 재무처와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가 손을 잡고 펼친 ‘희망의 꽃 화분 나눔 행사’ 가 대표적 사례다.안산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밝은 미래’라는 꽃말을 가진 오스테오스펄멈 화분을 전달하며 자연보호의 가치를 함께 공유했다.또한 율곡천과 석정천 일대에서 진행된 토종어류 방류와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환경지표 생물 방사 활동은 지역의 푸른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공공기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지며 상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와 율곡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와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이들의 상생의 노력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으로도 이어지고 있다.오는 8월에는 한국도로공사 드론동호회와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힘을 모아 주민 대상 ‘종이 드론 체험 교실’을 개최한다.기관 임직원들의 우수한 재능과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공공기관이 지역의 훌륭한 교육·문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는 또 하나의 상생 사례가 될 전망이다.발로 뛰는 소통, 2차 공공기관 이전의 가장 강력한 무기 율곡동의 시선은 이미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다.율곡동 기관·단체장들은 최근 국토안전교육원과 국립종자원을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했다.국토안전교육원에서는 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며 지역 안전문화 확산과 주민 중심의 협력 기반을 논의했다.특히 국민 안전을 위한 교육과 전문 역량을 갖춘 국토안전교육원의 기능을 이해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 문화 확산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국립종자원에서는 종자 연구시설과 현장 업무를 직접 확인하며 국가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성과와 기관의 역할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국립종자원이 보유한 전문성과 지역사회와의 연계 가능성을 살펴보며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서는 기관의 역량과 지역의 자원을 연결하는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이는 기관의 전문성과 지역 자원을 촘촘하게 연결하기 위해 발로 뛴 행보다.이처럼 지역 주민과 기관이 함께 축적해 온 신뢰의 자산은 향후 추진될 ‘2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김천시가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이자 가장 큰 강점이다.새로운 기관이 들어서더라도 이들이 정착 단계에서 겪을 시행착오를 제로화할 수 있는 완벽한 상생 매뉴얼이 이미 율곡동에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단순한 이전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혁신도시로 경북 혁신도시 입지 선정 이후 지금까지 율곡동이 쌓아 올린 상생의 성과는 눈부시다.율곡동은 이제 단순히 공공기관 이전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완성하는 미래형 혁신도시로 당당히 도약하고 있다.상생의 힘으로 도약하는 율곡동, 그리고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멈춤 없이 성장하는 김천시.이들이 만들어 갈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완성형 미래에 거는 기대와 희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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