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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농업인‘자립에서 상생까지’성장 기반 넓힌다
경상북도 도청
[KGN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지역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2027년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사업’과 ‘2027년 청년농업인 지역상생 협동모델 구축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두 사업은 총 17개소 내외, 25억원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며 청년농업인 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역량을 사업화하는 한편 청년농업인과 기존 농업인이 생산·유통·판매 과정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먼저,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사업’은 농업 신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청년농업인 성공모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15개소 내외를 선정해 개소당 1억원을 지원하며 생산기반, 가공·유통, 체험·관광, 브랜드 육성 등에 활용할 수 있다.신청 대상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으로 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며 농업경영체의 경영주로 등록하고 직접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청년농업인 지역상생 협동모델 구축사업’은 청년농업인과 기존 농업인이 역할을 분담해 생산·유통·판매까지 함께하는 지역단위 협업모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2개소 내외를 선정해 개소당 5억원을 지원하며 신청 대상은 청년농업인 중심 협의체, 농업법인·작목반 등 공동작업 조직으로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이 3명 이상 참여하고 전체 구성원 중 청년농업인 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지원내용은 농산물 선별·포장 등 공동작업장 구축, 온라인 마케팅, 홍보·전시판매장, 라이브커머스 시설, 공동브랜드 및 유통 네트워크 구축 등이며 특히 청년농업인은 선별·포장, 마케팅, 온라인 판매 등을 맡고 기존 농업인은 생산, 영농기술 전수, 영농자문 등을 담당하는 세대 간 협업이 핵심이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과 단체는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공고와 접수기간을 확인해 신청하면 되며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2027년도 예산 확정 후 12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한편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가 2016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사업으로 기존 성과 분석 결과 2022~2024년 지원자 42명의 평균소득은 2억 550만원으로 전년 대비 2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경쟁력뿐 아니라 지역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며 “청년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키우고 기존 농업인과의 협업을 확대해 청년이 농업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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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열정, 의성 하늘을 수놓다! 경북 슐런경기대회 성료!
[KGN25] 경북도는 지난 8월 26일 의성종합체육관에서 경북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제2회 경상북도 어르신 슐런 경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시군 대표 어르신 선수와 심판,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회는 오전에는 단체전, 오후에는 개인전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까지 열린 풍성한 행사였다.대회 선수는 포항, 구미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예선을 통과한 만 70세 이상의 어르신 111명이 참가했다.대회 참가자는 도내 거주 70세 이상, 시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추천을 받은 인원이며 대회 방식은 개인전 토너먼트, 단체전 점수 합산으로 최종 순위를 매겼다.특히 고령 참가자를 배려해 90세 이상은 가점제를 도입했다.대회 결과, 개인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박춘관 어르신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대상을 수상했다.또한 단체 부문에서는 청송군이 대상을 수상했다.그밖에 개인 부문 최우수상, 우수상과 단체부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2010년에 출범해 현재 22개 시군에서 3,599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각 시군 마을 경로당 등에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북형 평생교육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박선영 경상북도 대학청년과장은“불꽃 튀기는 대회 현장을 보니, 어르신들의 열정이 젊은이들보다 훨씬 뜨겁다는 것을 느꼈다.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 체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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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포항에 친환경 터보기계·SMR 기자재 생산거점 구축
[KGN25]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7일 포항시청에서 현대중공업터보기계㈜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친환경 터보기계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 총 1,00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터보기계와 SMR 핵심 기자재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1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현대중공업터보기계㈜는 2016년 현대중공업에서 분리·독립된 터보기계 전문 생산 기업으로 현재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은 덕산 그룹의 계열사이다.산업용 펌프와 압축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발전소, 석유화학, 선박, 담수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핵심 기자재를 공급해 왔으며 최근에는 LNG 등 극저온 액체 이송용 펌프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이번 투자는 현대중공업터보기계㈜가 축적해 온 펌프·터보기계 기술을 원전·SMR 핵심 기자재와 친환경 에너지 장비 분야로 확장하고 미래 에너지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 물류와 제조업 기반을 갖춘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를 투자지역으로 결정하면서 추진됐다.이번 포항 생산거점 구축은 덕산그룹이 기존 소재 사업 중심에서 친환경 에너지, SMR, 원전 기자재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하는 전략적 거점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동수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대표이사는 “포항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는 당사의 차세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최적의 거점”이라며 “이번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대형 원전 및 SMR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경상북도는 전국 최대 원전 집적지로서 SMR 연구·산업 기반과 탄탄한 제조역량, 영일만항의 수출 물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공장 설립과 인허가 등 투자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해 기업의 원활한 투자 실행력을 뒷받침하고 있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현대중공업터보기계의 이번 투자는 포항이 철강을 넘어 원전·SMR 핵심 기자재와 친환경 에너지 장비 산업으로 외연을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업의 기술개발과 생산, 수출이 경북에서 선순환하고 새로운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포항시와 원팀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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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조현장 맞춤형 로봇·AI 융합인재 양성 본격화
[KGN25] 경상북도는 27일 구미시에 위치한 ‘로봇AI교육혁신센터’ 현판식을 통해 로봇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현장형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구미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로봇AI교육혁신센터로의 개편을 알리고 로봇·AI 융합 인재양성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한국로봇융합연구원의 로봇AI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총 295억원을 투입해 구축한 국내 최대 규모 로봇 교육 시설이다.산업용로봇, 협동로봇, 모바일로봇, AI 비전 등 로봇 기반의 실습 장비 13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 완공된 센터는 이후 재직자 직업훈련, 직업계고 인재양성 교육 등을 통해 연간 2,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60개 자체 교육과정 및 4개 민간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시설,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으로 인증받았다.이에 더해 지난 3월 대경권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면서 지역 기업의 AX 전환을 지원하는 역할까지 맡게 됐다.로봇AI교육혁신센터는 기존 로봇직업혁신센터를 확대·개편한 것으로 로봇 중심의 교육을 로봇·AI 융합 교육으로 확대하고 제조 AX 전문인력 양성, 기업 맞춤형 AI 교육 등 제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특히 최근 제조 현장에서는 단순히 로봇을 운용할 수 있는 인력을 넘어 AI를 활용해 생산공정을 분석하고 로봇과 AI를 연계해 제조공정을 개선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이러한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해 로봇AI교육혁신센터가 지역 제조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는 핵심 교육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은 전자·자동차부품 등 제조업 기반이 집적돼 있으며 로봇과 AI 기술을 기존 제조산업과 접목할 수 있는 기업과 산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이에 따라 로봇AI교육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로봇·AI 전문인력을 지역에서 양성·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로봇과 AI 기술이 제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는 기술 자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로봇AI교육혁신센터를 비롯한 지역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로봇·AI 융합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기업이 우수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기술혁신과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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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복귀 및 지방신증설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KGN25] 경상북도는 27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국내복귀 및 지방 신증설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에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업의 지방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정책을 공유해 경북지역으로의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의 주재로 열린 설명회에는 KOTRA, 한국산업단지공단, 남부권 8개 시군의 투자유치 부서장 및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도내 투자를 진행하거나 검토 중인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복귀 투자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에 대한 신청 절차, 유의사항, 도내 산업 및 입지 환경, 경북도 투자보조금 지원현황 및 2027년 신규 지원 사업 등을 다각도로 안내했다.특히 실제 보조금을 지원받아 성공적으로 도에 정착한 ㈜일진의 국내복귀와 그래핀스퀘어(주)의 지방신증설에 대한 성공사례가 소개돼 참석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에는 2026년 개편된 보조금 제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경상북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발굴된 기업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오는 10월 중 구미에서 도내 북부권 시·군 및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2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도 전역을 아우르는 맞춤형 기업유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급변하는 투자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안심하고 경북에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시·군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투자 결정부터 사후 정착까지 맞춤형 인센티브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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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 디지털 플랫폼 활성화로 경쟁력 높인다
[KGN25] 경상북도는 27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의실에서 관광․디지털 플랫폼․관광교통 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문화관광 워킹그룹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관광객이 경북의 관광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경북관광 디지털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경북 AI 관광 통합플랫폼 구축 방안’과 ‘초광역권 관광교통 통합플랫폼 추진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발표에 이어 관련 토론이 진행됐다.첫 번째 발표를 맡은 정공주 이즈피엠피 이사는 AI 시대 관광서비스 변화와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광데이터를 구축해 민간 플랫폼과 외부 AI를 연계하고 관광객의 여행 목적과 관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관광 통합플랫폼의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이어 임형주 스튜디오갈릴레이 부사장은 대구공항과 동대구역 등 광역 관문과 경북 주요 관광거점을 연결하는 광역 관광 DRT와 지역교통 연계방안, 관광교통 통합플랫폼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관광정보와 광역·지역교통을 연계해 관광정보 확인부터 예약·호출·결제까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교통 플랫폼 방향도 제시됐다.이어진 토론에서는 한국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광정보와 교통서비스 간 연계, 외국인 개별관광객의 접근성 개선, 관광데이터 활용 등 디지털 관광서비스를 실제 방문과 체류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관광객이 여행정보 탐색부터 현지 이동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간 연계성을 높이고 정확한 관광정보와 다국어 안내, 편리한 교통․결제환경 등 여행 과정의 불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경상북도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 관광정보와 교통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하고 초광역 관광교통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는 한편 신뢰도 높은 관광데이터 구축과 AI 관광서비스 적용 등 경북관광 디지털 플랫폼의 발전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박찬우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객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경북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라며 “관광정보와 교통,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게 연결해 국내외 관광객이 경북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행하고 지역에서 더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관광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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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박동준 창원경상대병원 신임 병원장과 환담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박동준 창원경상대병원 신임 병원장과 환담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장는 28일 시청 접견실에서 취임 인사를 위해 방문한 박동준 제7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병원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지역 의료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이 날 환담은 박동준 신임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창원특례시와 지역 거점 국립대학교병원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박동준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우리 시의 핵심 의료기관으로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공공의료 강화와 지역의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박동준 신임 병원장은 “창원특례시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임기 동안 진료 역량을 더욱 강화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시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최첨단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또한 양측은 △응급의료 체계 강화 △지역 내 중증 환자 진료 협력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등 시와 병원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머리를 맞대기로 약속했다.한편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창원특례시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24시간 소아응급진료를 비롯한 필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공공의료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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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교향악단 제633회 정기연주회
부산문화회관, 부산시립교향악단 제633회 정기연주회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에서 제633회 정기연주회 비올밤을 개최한다.제17회 부산국제음악제 메인콘서트Ⅲ를 겸하는 이번 무대에는 지휘자 이승원과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닐스 묀케마이어가 함께한다.부산시향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두 음악가가 함께, 부산 관객에게 비올라의 두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공연 제목 비올밤에는 비올라가 무대의 중심에 우뚝 서고 그 깊고 따뜻한 선율이 높이 비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지휘자 이승원은 35세 이하의 젊은 지휘자들을 대상으로 3년마다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2024년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지휘봉은 2024년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승원이 잡는다.3년에 한 번 열리는 말코 콩쿠르는 35세 이하의 젊은 지휘자들이 도전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지휘 콩쿠르다.이승원은 지휘자의 길에 들어서기 전 비올리스트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독일 라이프치히 음악대학 비올라 교수를 역임했다.비올라로 쌓은 섬세한 청각과 앙상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부산시향의 정교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협연자 닐스 묀케마이어는 비올라의 레퍼토리와 표현 영역을 확장하며 악기의 위상을 높여온 세계적인 연주자다.소니 클래시컬에서 발표한 음반들은 여러 차례 수상했으며 국제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런던 필하모닉, 취리히 톤할레, 빈 방송교향악단, 도쿄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최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대학 교수로 임명됐다.부산 관객에게는 세계 정상급 비올리스트의 연주를 부산시향과의 협연으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다.공연은 베를리오즈의 ‘로마의 사육제 서곡’ 으로 문을 연다.이어 묀케마이어가 버르토크의 ‘비올라 협주곡’을 연주한다.버르토크가 생애 마지막 시기에 남긴 미완성 유작으로 그의 제자 티보르 셰를리가 스케치를 바탕으로 완성한 20세기 비올라 음악의 대표작이다.마지막 곡은 베를리오즈의 ‘이탈리아의 해롤드’다.바이런의 서사시 속 고독한 방랑자 해롤드에게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독주 비올라가 해롤드의 목소리가 되어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탈리아의 풍경과 여정을 그려낸다.국제무대에서 주목받는 지휘자 이승원과 비올라의 지평을 넓혀온 닐스 묀케마이어 그리고 부산시향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비올라의 깊은 울림과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운 색채를 새롭게 발견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이번 공연은 (재)부산문화회관과 클래식부산, (사)부산국제음악제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광역시립예술단이 주관한다.입장권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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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이 이어온 큰 사랑…가야초등학교 박민채 학생, 어려운 이웃 위해 3년째 나눔 실천
작은 손이 이어온 큰 사랑…가야초등학교 박민채 학생, 어려운 이웃 위해 3년째 나눔 실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 가야읍은 지난 27일 함안군 가야초등학교 5학년 박민채 학생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국·탕류 간편식 150인분과 김자반 등 42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가야읍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고 밝혔다.박민채 학생은 자신의 용돈을 조금씩 모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료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뜻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여름에도 소면 3상자와 라면 8상자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에는 찌개, 육개장, 곰탕, 미역국 등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국·탕류 간편식과 김자반 등을 마련해 기탁했다.박민채 학생은 평소 가족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해 왔으며 초등학생의 작은 용돈에서 시작된 나눔은 해마다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정환영 가야읍장은 “자신의 용돈을 모아 3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민채 학생의 마음이 매우 뜻깊다”며 “어린 학생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기탁된 식료품은 가야읍 공유냉장고를 거쳐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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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 Ⅶ대학 여성 최고경영자 봉사회, 어려운 이웃 위해 200만원 상당 현물 기탁
한국폴리텍 Ⅶ대학 여성 최고경영자 봉사회, 어려운 이웃 위해 200만원 상당 현물 기탁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한국폴리텍 Ⅶ대학 여성 최고 경영자 봉사회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특히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준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봉사회 회원들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꾸준한 봉사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정주선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활동하는 만큼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고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이번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한국폴리텍 Ⅶ대학 여성 최고 경영자 봉사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