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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걷기를 넘어 자연 속에 머물다” 홍천‘용소 물빛 트레킹’ 성황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관광재단은 홍천군과 함께 개최한 ‘용소 물빛 트레킹’행사를 300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5월 9일 홍천군 내촌면 용소계곡 일원에서 진행됐다.홍천9경 중 7경인 용소계곡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서 자연 속에 머무르며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힐링 트레킹으로 기획됐다.특히 참가자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쉼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다채로운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된 ‘간식 피크닉 키트’를 통해 계곡가 곳곳에서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또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 주는 ‘용소 물빛 사진관’과 룰렛 경품 이벤트인 ‘용소 물빛 놀이터’등 이색적인 즐길 거리에도 참가자들의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며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트레킹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된 ‘홍천사랑상품권’역시 제 몫을 톡톡히 했다.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은 홍천 관내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어 식사와 쇼핑을 즐겼다.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관광 선순환의 모범 사례를 남겼다.재단은 이번 상반기 행사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하반기 행사도 차질 없이 준비할 예정이다.다가오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용소 물빛 트레킹’ 2회차 행사는 오는 9월 12일에 용소계곡 두촌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참가자들이 용소계곡의 비경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는 모습을 통해 강원 자연이 가진 치유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청정 생태 자원에 특색 있는 콘텐츠를 결합해, 더 많은 분이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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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제32회 해난어업인 위령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바다에서 생업을 이어오다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어업인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32회 해난어업인 위령제를 5월 10일 양양군 현북면 해난어업인 위령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령제는 양양군 수협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유가족을 비롯해 해양수산 관계자, 지역 어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패봉안, △진혼무, △추도사,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됐다.행사개요 일 시 : 2026년 5월 10일 10:00 매년 5월 10일 개최 장 소 : 해난어업인 위령탑 경내 참석인원 : 300여명 행사내용 : 위패봉안, 추도사, 종교의식, 헌작, 헌화 및 분향 등 2026년 위패봉안 : 강릉 1, 속초 1, 삼척 2, 고성 3, 양양 2 유가족들은 더 이상 위패 봉안이 없는 위령제가 열리기를 바라고 있으나, 올해에도 안타깝게 신규로 9위의 위패가 새로이 봉안됐다.해난어업인 위령제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은 어업인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자리로 매년 엄숙히 이어지고 있다.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2005년부터 유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생활안정비 및 학자금 등 총 17억 49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87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동해안 6개 시군 해난어업인 유가족들에게 생활안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유가족 지원 지원내용 : 해난어업인 유가족 생활 안정비 및 학자금 등 지원 - 생활안정비, 명절위문품, 학비 등 ‘12년부터 학비 및 명절 위문품은 동곡사회복지재단에서 지원 남진우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은 어업인의 희생을 기억하고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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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찾아가는 강원학 아카데미, ‘원주시 중앙로 일원 문화유산 도보답사’접수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은 강원학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고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역과의 상생 및 강원도형 지역학 교육 보급을 모색하기 위해 찾아가는 강원학 아카데미를 실시한다.찾아가는 강원학 아카데미는 원주시역사박물관과 강원관광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 강의 중심의 일방향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형 실습을 병행한 양방향 소통형 시민강좌로 운영된다.오는 2026년 5월 27일 진행되는 찾아가는 강원학 아카데미는 ‘원주시 중앙로 일원 문화유산 도보답사’를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답사는 강원감영을 시작으로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 원주시 중앙로 일원 매장유산, 천주교 원동성당 순으로 진행된다.강의 및 진행은 김성운 소장과 함께할 예정이다.참가 신청 방법은 강원역사문화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연구원 측은 지역 문화유산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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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8일 영월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는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기업의 적정성 평가와 지원 금액 등을 심의하고 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영월군 1개 투자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안건을 심의했으며 심의 과정에서 기업 투자 현황과 경영 실적 등을 다각도로 검토·논의했다.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투자유치위원회 위원장인 박유식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석탄산업전환지역 투자기업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를 위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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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1차 지급 종료, 2차 지급 본격 착수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5월 8일부로 마무리하고 2차 지급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도는 1차 지급 결과, 차상위 한부모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약 89.1%의 수준의 지급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신청 방식은 온라인 신청이 60.3%, 오프라인 신청이 39.7%로 나타나 지난 해 소비 쿠폰 1차 지급 대비 오프라인 신청 비중이 약 19.5%p 증가했으며 특히 오프라인 신청 중‘선불카드’비중이 35.9%로 지난해 대비 약 22.1%p 높게 나타나 취약계층 중심의 1차 지급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신청방식 온라인 오프라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79.8% 20.2% 고유가 피해지원금 60.3% 39.7% - 다만, 지난해 소비쿠폰 1차 지급률 대비 다소 낮은 수준을 보인 것은 고령층 비중이 높은 대상 특성, 넓은 지역에 따른 신청 접근성 한계, 농번기 등 생업 종사로 인한 신청 지연, 그리고 초기 홍보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했다.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8일부터 시작되는 2차 지급을 앞두고 지급률 제고를 위한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찾아가는 신청‘을 전면 확대하고 미신청자 대상 개별안내 강화 및 생활밀착형 홍보를 강화해 신청 누락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신청 지급 현황 : 지급대상의 2.7% ’ 25년 소비쿠폰 1차 신청 지급 대비 2.32%p 증가 아울러 보조인력 확충 등을 통해 도내 주둔 군부대 및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현장 접수 지원을 강화하고 온 오프라인 홍보 강화를 병행해 보다 많은 도민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기한이 8월 31일까지인 점을 고려해 6.3 지방선거 이후부터 ‘소비촉진 주간’을 운영하는 등 지급된 지원금이 지역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률 : 32.8% 추정 이와 함께 도는 영세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금 사용처 확대를 정부에 지속 건의하는 등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한 대응에도 나설 예정이다.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시작되며 1차 미신청자를 포함한 소득하위 70% 전 도민 약 110만명을 대상으로 7월 3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도민들은 5월 16일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지급 대상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강원특별자치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단장은 - “1차 지급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2차 지급 신청률을 높여, 지원금이 단순 신청에 그치지 않고 실제 소비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2차 지급부터는 도내 주둔 군장병들께서 지원금을 주둔지에서 신청하고 지역 내 소비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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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상품권과 시군 지역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에 나선다.도는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5월 11일부터 6월 7일까지 도내 8만 4천여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의 거래 내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내 가맹점과 이용자의 부정유통 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단속 대상은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의 가맹점 운영 △강원상품권 및 시군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 결제와의 차별대우 등이다.도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활용해 부정유통 의심 거래를 추출하고 있다.특히 △고액 또는 반복 결제가 이뤄지는 사업장 △단기간 지속적인 상품권 구매 및 환전 △가족·지인을 동반한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가맹점 허위 등록 운영 등의 패턴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단속 강화를 위해 부정유통 의심 거래 신고·제보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적발된 가맹점과 이용자에게는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기 위한 핵심 제도”며 “불법환전과 결제 거부 같은 행위는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만큼 가맹점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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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의 경고…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 진드기 위험 알린다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진드기 활동 시기를 맞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 등에 물려 감염되는 법정감염병으로 고열·구토·설사·근육통 등을 유발하며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는 280명 발생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도 3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특히 도내 환자의 93.5%가 60대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산림 면적이 넓고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5월부터 11월까지 에스엔에스와 마을방송, CBS 라디오, 반상회보 등을 활용해 예방수칙을 집중 안내할 계획이다.도 재난안전실은 △긴소매·긴바지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에 눕거나 옷 벗어두지 않기 △귀가 후 즉시 샤워 및 작업복 세탁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김규하 강원특별자치도 안전정책과장은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예방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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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지구를 위한 쉬는시간 ‘컴퓨터 오프 챌린지’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관광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지구를 위한 쉬는 시간, 컴퓨터 오프 챌린지’에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 전반에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확대 추진되는 캠페인이다.재단은 이번 챌린지에 총 40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10일간의 실천을 통해 약 0.92kg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뒀다.특히 컴퓨터 미사용 시 전원을 끄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에너지 절약의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환경·사회·투명경영 실천을 위한 자발적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친환경 경영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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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MICE‘큰손’들 강원으로 모인다… 강원관광재단, 국립대병원 감사협의회와 전략적 맞손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5월 7일 국립대학교병원 감사협의회와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관의 역할을 증진하고 상호 발전적 교류 협력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대학교병원 감사협의회의 MICE 행사 강원 우선 개최 고려 및 상호지원 △관광 및 MICE 관련 공동 홍보마케팅과 관광 콘텐츠 연계를 통한 강원 MICE 관광 활성화 △청렴도 향상 방안 공유 및 감사 업무 역량 강화 △기타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 4대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국립대학교병원 감사협의회의 주요 총회·학회와 같은 MICE 행사들이 강원에서 개최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감사협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강원 MICE 관광을 활성화하고 양 기관의 청렴도와 감사 업무 역량 또한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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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양양 남대천 되살린다… 수생태계 연속성 회복사업 업무협약 체결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GN25]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7일 오후 SK 하이닉스 본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양양군, SK 하이닉스,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양양남대천 수생태계 연속성 회복사업 공동이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1차관,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탁동수 양양군 부군수, 이병기 SK 하이닉스 사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의지를 공식화했다.양양 남대천의 일부 보는 어류 이동을 저해해 산란기 연어 등 회유성 어종의 폐사를 유발하는 등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에 한계를 보여왔다.특히 기후변화와 물 위기 대응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생물다양성 회복과 지속가능한 물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가 요구돼 왔다.이번 사업은 기업 펀딩을 활용해 노후 보를 철거하거나 개선함으로써 하천 흐름을 회복하고 어류 이동 경로를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아울러 주민친화형 친수공간과 연계한 생태환경을 조성해 지역의 생태적 가치와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며 이후 2037년까지 지속적인 유지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기관별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사업 기본 방향 설정과 운영 총괄, 물 복원량 인증을 맡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양양군은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사업 위탁, 준공 후 시설 인수 및 운영관리, 모니터링과 홍보를 담당한다.SK 하이닉스는 기초조사와 설계·시공, 유지관리 등에 필요한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고 복원량 활용과 성과 확산에도 협력한다.한국수자원공사는 복원량 산정과 기술지원을, 한국환경공단은 설계와 공사 발주·감독을 수행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하천 수생태계의 자연성이 회복되고 연어·은어·황어 등 회유성 어종의 서식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생태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기여, 기업의 환경 사회 투명 경영 참여 확대 등 다양한 파급효과도 전망된다.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기후위기와 물 문제에 대응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양양 남대천을 지속가능한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