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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주민 협조 당부
합천군,‘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주민 협조 당부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2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실시되는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사실의 일치 여부를 확인해 주민등록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복지·재난관리 등 각종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7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실시되며 비대면 조사와 방문 조사로 나누어 진행된다.비대면 조사는 9월 7일까지 정부24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이·통장 등이 직접 거주지를 방문해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 여부를 확인하는 방문조사가 11월 9일까지 이어진다.비대면 조사는 스마트폰으로 정부24 앱에 접속해 주민등록지 100m 이내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세대원 중 1명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응답할 수 있다.비대면 조사에 참여한 방문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중점 조사 대상 등 일부 세대는 비대면 조사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조사가 진행될 수 있다.안영혁 행정과장은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정보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군민들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를 확인하는 절차”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조사 기간 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방문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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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도내 정수장 대상 기술지원 착수
도내 정수장 대상 기술지원 착수-AI 생성 이미지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정수장의 자체 수질검사 정확도를 높이고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11일부터 도내 정수장 50곳을 대상으로 현장 기술지원과 조류독소·냄새물질 정밀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지원은‘보건환경연구원법’및‘경상남도 행정기구 설치조례’등 보건·환경 관련 기관의 검사 및 요원에 대한 훈련에 관한 사항에 근거해 추진된다.최근 환경 측정분석 결과의 정도관리와 실험실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크게 강화됨에 따라, 정수장 검사요원의 분석 전문성을 제고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연구원은 도내 정수장 50개소를 방문해 실험실 현장확인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현장에서는 시험장비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공정시험기준에 따른 정확한 분석 절차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검사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도보증/정도관리규정과 올바른 시험·검사 기록물 작성법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특히 녹조 발생 우려 시기에 도민들의 수돗물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원수와 정수 시료를 직접 채취해 남조류 관련 수질감시항목을 정밀 검사한다. 검사 대상은 조류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 6 종과 수돗물의 흙냄새·곰팡이냄새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냄새물질인 지오스민, 2-MIB등이다.정인호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은“녹조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일수록 정수장의 정확한 수질검사와 철저한 수질 감시가 중요하다”며 “이번 기술지원과 조류독소 및 냄새물질 전수조사를 통해 정수장 검사인력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안전성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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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무궁화, 경남에서 활짝
무궁화공원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경남수목원이 산림청 주최‘제 13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에서 최우수 명소로 선정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경남수목원 내 무궁화 공원의 우수한 생육 상태와 무궁화홍보관을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산림청은 무궁화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꾼 동산과 가로수길 등을 명소로 선정해 나라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무궁화의 체계적인 조성·관리를 장려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우수 명소를 선정한다.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지난 2000년 조성한 무궁화 공원과 무궁화홍보관을 중심으로 이번 심사를 받았으며 전문위원 평가에서 무궁화의 생육 상태와 체계적인 관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무궁화홍보관과 연계한 무궁화묘목나눠주기, 키링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나라꽃의 상징성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교육·홍보 공간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경상남도는 그동안 도내 시군과 산림 연구기관 등과 협력해 무궁화 품종 확보와 보급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하고 광복절을 전후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윤경식 산림환경연구원장은“이번 수상은 도민과 함께 가꾸어 온 무궁화에 대한 성과”며“앞으로도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위상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데 더욱 힘쓰고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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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물가 부담 들고 해택은 더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객 9월 환급행사 진행
추석 맞이 이벤트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의 물가 부담을 덜고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추가 환급과 이용 후기 작성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12월 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추가 환급받을 수 있다. 기존 지역사랑상품권 충전 인센티브와 중복으로 적용돼 충전 인센티브가 10%인 경우 최대 15%수준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실제 시행 시기는 시군별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일정에 따라 다를 수 있다.이와 함께 9월 한 달간 ‘추석맞이 착한가격업소 이벤트’도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 3곳을 이용한 뒤 이용 후기와 영수증을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은메달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경남에는 8월 말 기준 897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주변 착한가격업소는 네이버에서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업소 입구에 부착된 착한가격업소 표찰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추석을 앞두고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면 가계 부담도 덜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힘을 보탤 수 있다”며 “도민들이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역 물가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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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선수단 56명,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빛내다!
자동차정비 김동규 선수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지난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에서 열린‘제 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경남 선수단이 금메달 4개를 비롯해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전국 17개 시도에서 1,67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경남은 총 115명의 선수가 39개 직종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대회 결과, 경남 선수단은 금메달 4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했으며 우수상 4개, 장려상 25개 등 30개 직종에서 56명이 수상했다. 전체 출전선수 115명 가운데 약 49%가 수상하며 숙련기술 분야에서 경남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금메달은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김동규 선수와 변규진 선수, 마산대학교 문승이 선수,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권도훈 선수등 총 4 인이 차지했다.특히 마산대학교 문승이 선수는 금메달 입상자 중 차상위득점자에게 주어지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는 자동차차체수리 직종에서 3년 연속 금메달을 배출했다.은메달은 현대위아 심명준 선수,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여현호 선수, 삼천포공업고등학교 박정빈 선수, 밀성제일고등학교 이채윤 선수등을 포함한 총 10명이 수상했다.동메달은 해군정비창 고정현 선수, 밀성제일고등학교 김효주 선수, 경남자동차고등학교 오찬희 선수, 한일여자고등학교 김서현 선수, 경남관광고등학교 구세민등 10명이 수상했다.대회 입상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상금과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향후 2028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개최되는 ‘제 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국가대표 선발 평가전 참가자격도 부여된다.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그동안 훈련에 매진해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지도교사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남의 우수 숙련기술인들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핵심 인재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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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기운 나누고 K-거상 알린다
홍보물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진주·의령·함안을 잇는 ‘K-거상 관광루트’를 알릴 청년 서포터즈‘K-거상 리치메이트’ 15명을 오는 9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서포터즈는 경남도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을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사회관계망서비스콘텐츠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리치메이트’는 ‘부자 기운을 함께 나누는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모집 대상은 경남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경남에 거주하는 18 세 이상 39 세 이하 청년이다. 경남여행과 관광 홍보에 관심이 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콘텐츠 제작·운영과 서포터즈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홍보 서포터즈 경험자, 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워가 많은 지원자, 영상 제작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은 선발 시 우대한다.선발된 서포터즈는 9월부터 12월 초까지 활동한다. △K-거상 관광루트 소개 및 콘텐츠 제작△서포터즈 발대식·해단식 등 공식 일정 참여△팸투어 참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특히△의령 솥바위와 호암 이병철 생가△진주 승산부자마을과 연암 구인회 생가△함안 만우 조홍제 생가 등K-거상 관광루트의 주요 명소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창업주들의 도전과 혁신의 발자취와 지역에 얽힌 이야기를 영상·사진·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릴 예정이다.신청은 오는 9월 4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평가를 거쳐 15명을 최종 선발하며 합격자는 9월 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필요한 지원금과 활동비를 지급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상금을 지급하고 활동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우수 활동자는 ‘K-거상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K-거상 관광루트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끈 창업주들의 기업가 정신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사업”이라며 “진주·의령·함안의 관광자원을 하나의 경쟁력 있는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경남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청년들의 참신한 시각과 감각적인 콘텐츠를 통해‘K-거상’의 이야기가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롭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의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하고‘K-거상 관광루트’의 매력을 널리 알릴 열정적인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경남관광재단 누리집‘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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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해양관광 바닷길 하나로 잇는다” ‘2026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9월 3일 개막
남해안컵 대회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전 남광주,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여수~통영~부산을 잇는 남해안 바닷길에서 ‘2026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8개국에서 크루저급과 딩기요트 85 척, 국내외 선수단과 관계자 300 여명이 참가해 남해안의 푸른 바다를 무대로 열띤 경쟁을 펼친다.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경남·전남광주·부산 3개 시도가 남해안을 하나의 해양 관광권으로 연결하고 해양레저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 개최하는 광역 해양스포츠 행사다.특히 여수에서 출발해 통영을 거쳐 부산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을 국제요트대회 코스로 활용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해양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알리고 남해안권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관광 루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대회 첫날인 9월 3일에는 출전 등록과 계측이 진행된다. 4일에는 여수 앞바다에서 단거리 연안 레이스가 펼쳐지고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개회식이 열린다.5일에는 대회의 백미인 외양 장거리 레이스가 펼쳐진다. 선수들은 여수 웅천마리나를 출발해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통영 도남항까지 항해한다.대회 마지막 날인 6일에는ORCⅠ종목이 통영을 출발해 최종 목적지인 부산 수영만으로 향한다. ORCⅡ종목은 통영 한산해역에서 단거리 연안 레이스를 펼치며 대회의 대미를 장식한다.미래 해양스포츠를 이끌 청소년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9월 5일부터 6일까지 통영 도남항에서는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딩기요트급대회가 열려 남해안의 바다 위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같은 기간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일원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해양문화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어린이 사생대회와 키즈댄스 페스티벌을 비롯해 남해안바다탐험대 스탬프투어, 딩기요트, 패들보드, 오픈보트, 무선조종요트, 페이스페인팅, 드럼아트 등 다양한 체험·문화행사가 마련된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경남·전남광주·부산 3개 시도가 함께하는 이번 대회가 남해안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와 관람객 모두 아름다운 남해안 바다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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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성묘·나들이 때 진드기 조심하세요” 경남도, 가을철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진드기 예방 홍보자료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가을철 수확기와 추석 성묘, 단풍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등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올해 8월 말까지 도내에서는 쯔쯔가무시증 37명,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8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해에는 각각 505명과 28명이 발생하는 등 도내에서 진드기매개감염병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진드기매개감염병은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대표적인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10일 전후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오한,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물린 자리에 검은 딱지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물린 흔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발견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인 만큼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다. 농작업이나 성묘, 등산 등 야외활동을 할 때는 밝은색 긴소매 옷과 긴바지를 입고 장갑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진드기 기피제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야외활동을 마친 뒤에는 곧바로 샤워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착용했던 옷은 털어낸 뒤 다른 옷과 분리해 세탁하는 것이 좋다.야외활동 후 발열·오한·구토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진료를 받을 때는 의료진에게 진드기 물림 여부와 농작업·성묘·등산 등 야외활동 이력을 알리는 것이 신속한 진단에 도움이 된다.경남도는 진드기매개감염병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치료를 위해 경상남도의사회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의 초기 진료 때 야외활동이나 풀숲 접촉 여부 등을 적극적으로 확인해 달라는 내용이다.이란혜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가을철에는 농작업과 성묘, 나들이 등으로 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긴 옷 착용과 기피제 사용, 귀가 후 샤워 등 예방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야외활동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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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명절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실시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사진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관리 강화와 안전한 수산물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9월 3일부터 18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도 주관 합동단속과 시군 자체 단속으로 추진한다. 도와 시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양경찰 등이 참여해 수산물 취급업소와 통신판매 업체를 비롯해 추석 명절 이용객이 늘어나는 연안여객터미널과 선내 식당 등을 집중 점검한다.또한, 추석 명절 주요 성수품과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을 중점품목으로 선정했다. 중점 단속 품목은△명절 주요 성수품인 돔·조기·갈치·문어 4 종과△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오징어·낙지·가리비 3 종 등 총 7개 품목이다.단속반은 해당 품목을 포함해 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원산지 혼동 표시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며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 안내 등 홍보·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적발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관련 법령에 따르면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송상욱 경남도 수산정책과장은“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정하고 투명한 수산물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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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문화관광재단 설립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
함양군, 문화관광재단 설립추진위원회 첫 회의 개최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9월 1일 문화·관광 분야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정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함양문화관광재단 설립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설립추진위원회는 함양문화관광재단 설립 과정에서 문화·관광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단의 기능과 역할, 이관 업무 등 주요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함양문화관광재단 설립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비롯해 재단의 주요 기능과 향후 설립 절차와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재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위원들은 재단 설립이 단순히 새로운 기관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그동안 행정 중심으로 추진해 온 문화·관광 사업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또한 지역 특성을 살린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과 전문 인력 확보, 축제 분야 예산의 효율적인 활용, 재단의 조직 구성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여러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제와 문화·관광 관련 사업을 재단이 전문적이고 통합적으로 수행할 경우 사업의 연속성을 높이고 축제·관광·문화 콘텐츠 간 연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함양군은 이날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재단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함양의 문화·관광 정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함양군 관계자는 “문화관광재단은 급변하는 관광시장의 흐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함양이 보유한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보다 전문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설립 과정에서 전문가와 지역 문화·관광 관계자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함양의 여건에 가장 적합한 문화관광재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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