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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을 산책길에서 생명존중의 마음을 잇다
거창군, 가을 산책길에서 생명존중의 마음을 잇다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지난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건계정 산책로 일원에서 ‘일상 속 정신건강, 걸어서 마음속으로’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관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건강을 살펴보고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찾아가는 홍보사업이다.특히 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를 활용해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현장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우울 자가검사와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경우 거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또한 정신건강 인식 개선 OX 퀴즈를 운영하고 우울·자살 예방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또한 산책로에 설치된 생명존중 포토존을 활용해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방문객들은 산책을 즐기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홍보관은 지난 4월 벚꽃 개화 시기에 진행한 홍보 체험관에 이어 자살예방의 날을 계기로 다시 마련됐으며 주민의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이홍기 거창군수는 “건강한 일상은 자신과 이웃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군민들이 마음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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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길, 정양늪에서 찾다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길, 정양늪에서 찾다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 정양늪이 경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3회 연속 재지정됐다.2020년 처음 지정된 이후 2023년에 이어 2026년에도 다시 이름을 올리며 경남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하지만 정양늪의 진정한 가치는 몇 번의 지정이나 평가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정양늪은 오랜 시간 그 자리를 지키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공간으로 존재해 왔다.한때 정양늪은 습하고 벌레가 많은 곳이라는 인식이 있었다.물이 있는 곳이니 습하고 자연이 살아 있으니 각종 생물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러한 모습이 오히려 정양늪의 가치를 바라보는 데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이제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정양늪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정양늪을 천천히 걷다 보면 계절마다 달라지는 습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여름철에는 넓은 잎을 수면 위에 펼친 가시연꽃이 모습을 드러내고 물가에는 갈대와 다양한 수생식물이 어우러진다.계절이 바뀌면 습지를 찾는 새들도 달라진다.물가에 옹기종기 모여 쉬거나 먹이를 찾는 새들의 모습은 정양늪이 다양한 생명에게 쉼터이자 삶의 터전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잠시 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면 금개구리의 독특한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물 위로는 대모잠자리가 날아다닌다.흔히 습지라고 하면 모기와 같은 벌레를 먼저 떠올리지만, 정양늪에는 도시에서 쉽게 보기 어려워진 잠자리와 다양한 곤충이 살아가며 서로 어우러져 생태계를 이룬다.계절이 되면 큰고니와 기러기가 찾아와 습지의 풍경을 채우고 운이 좋다면 정양늪의 대표적인 포유류인 수달을 만나는 특별한 순간도 경험할 수 있다.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은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정양늪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반가운 존재다.오랜 시간 정양늪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수달은 이곳의 건강한 생태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생명이라 할 수 있다.이러한 모습은 자연이 어느 한 생명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우리가 불편하게만 생각했던 작은 곤충조차 다른 생명에게는 필요한 존재이며 그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보전하는 일은 결국 우리 삶의 터전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정양늪을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환경생태해설사와 함께 자연을 배우는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늘고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사람들도 찾고 있다.정양늪은 이제 단순히 바라보는 습지를 넘어 자연을 배우고 쉬어가며 우리가 자연과 어떻게 함께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자연은 한번 훼손되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오랜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지금 우리가 만나는 가시연꽃과 수생식물, 계절을 따라 찾아오는 새들, 금개구리의 울음소리와 물 위를 가로지르는 대모잠자리를 앞으로도 만나기 위해서는 자연을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부터 달라져야 한다.정양늪은 우리 곁에 있는 자연이고 수많은 생명이 살아가는 터전이며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요즘처럼 바람이 선선하고 산책하기 좋은 날,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정양늪을 찾아보면 어떨까.천천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물가에 피어난 수생식물을 살펴보고 습지에 머무는 새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잠시 걸음을 멈추고 물가에서 들려오는 생명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자연의 모습과 작은 생명들의 움직임을 발견하는 순간, 정양늪은 단순한 습지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생태계로 다가올 것이다.경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세 번이나 이름을 올린 정양늪이 앞으로도 다양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건강한 습지로 우리 곁에 머물기를 기대한다.정양늪으로 향하는 당신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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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동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사천시 동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 (사천시 제공)
[KGN25] 사천시 동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9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및 공용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추석맞이 환경정비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동서동 이미지를 제고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추석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전했다.한편 동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속적으로 관내 환경정비와 소외계층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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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조면 용전마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찾아가는 마을돌봄 프로그램’ 운영
거창군 가조면 용전마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찾아가는 마을돌봄 프로그램’ 운영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10일 가조면 용전마을 정자에서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조권역 통합돌봄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나무 도마를 만드는 목공예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참석한 주민들은 사포질과 오일 마감 등 정성스러운 손길로 나만의 도마를 완성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평소 접하기 힘든 목공예 활동을 통해 일상의 피로를 풀고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조호경 가조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일상 속에서도 이번 돌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용전마을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돌봄 서비스를 더욱 세심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가조권역 통합돌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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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대양면 새마을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쌀 모으기 행사 개최
2026년 대양면 새마을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쌀 모으기 행사 개최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 대양면은 새마을협의회에서 10일 대양면사무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쌀 모으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을 비롯해 마을 이장과 지역 주민 25여명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쌀을 한데 모았다.관내 각 마을별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쌀을 직접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주일회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박미옥 부녀회장은 “직접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쌀을 전해드리며 안부를 챙길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외숙 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어 면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면에서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새마을협의회는 불우이웃돕기 쌀 모으기 행사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하고 정겨운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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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추석 장바구니 부담 완화 위한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통영시, 추석 장바구니 부담 완화 위한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사업으로 통영에서는 중앙전통시장이 참여 시장으로 선정됐다.행사 기간 중앙전통시장 내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원이다.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내 구매 영수증과 휴대전화를 지참해 시장 내 환급소를 방문하면 된다.환급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국산 농축산물 구매분에 한해 환급이 가능하다.수입산·가공품 등은 제외되며 행사 기간 내 영수증은 합산할 수 있으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행사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이 국산 농축산물을 보다 부담 없이 구매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이 명절을 준비하는 시민으로 더욱 활기를 띠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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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7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3년 연속 유치 쾌거
통영시, ‘2027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3년 연속 유치 쾌거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는 경북 상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56회 추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상주대회에 참석해, 한국중고농구연맹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2027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를 유치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유치는 2025년과 2026년에 이어 2027년까지 3년 연속 전국 규모 중·고 농구대회를 통영시에 유치한 성과로 시가 농구를 비롯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개최지로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통영시는 그동안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과 스포츠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특히 최근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과 시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스포츠대회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과 관광 활성화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5월 1일부터 10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6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는 전국 9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지도자, 대회 관계자, 학부모 등이 통영을 방문하면서 지역 숙박업, 음식업, 관광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시는 앞으로 한국중고농구연맹, 통영시농구협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2027년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점검, 선수단 편의 제공, 안전관리, 숙박·교통 지원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강석주 통영시장은 “2025년과 2026년에 이어 2027년까지 3년 연속 전국 규모 농구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은 통영시가 보유한 우수한 체육 인프라, 숙박·관광 자원, 그리고 축적된 대회 운영 경험이 만들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해 통영시가 스포츠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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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생명사랑모니터회, 수해복구 성금 150만원 기탁
통영시 생명사랑모니터회, 수해복구 성금 150만원 기탁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 생명사랑모니터회는 지난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재해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복구 지원에 보탬이 되고자 생명사랑모니터회원의 뜻을 모아 마련했다.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생명사랑모니터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더 큰 의미를 더했다.생명사랑모니터회는 2016년 창립해 15개 관내 읍·면·동 시민 32명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김용호 생명사랑모니터회장은 “예기치 못한 수해로 어려움을 겪은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 예방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강석주 통영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보태주신 생명사랑모니터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투명하고 신속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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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 여성회,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봉사활동 실시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 여성회,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봉사활동 실시 (통영시 제공)
[KGN25]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9일 무전동 무전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무전동위원회의 추천으로 마련됐으며 여성회원은 밥과 국, 잡채, 나물 등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생신상을 차려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생신 축하 노래를 부르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고고장구 승승장구팀’ 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전동위원회 회원들이 흥겨운 고고장구 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신나는 공연으로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조영인 협의회장은 “무전동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정성껏 생신상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손미영 여성회장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강석주 통영시장과 김태균, 윤혜경 시의원께 감사드린다”며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조영인 협의회장과 시협의회 임원 및 여성회원 여러분, 무전동위원회 백건우 위원장과 회원님, 주추휘 무전동장과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강석주 통영시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와 여성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협의회 여성회는 매년 지역 곳곳의 어르신들을 찾아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봉사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나눔과 섬김의 가치를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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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여행에 책 한 권을 더하다
통영시, 여행에 책 한 권을 더하다 (통영시 제공)
[KGN25] 통영시 평생교육과와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통영이 숙박과 독서를 결합한 새로운 여행문화를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통영시 평생교육과와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통영은 지난 10일 스탠포드호텔에서 ‘북스테이 인 통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전제순 통영시 평생교육과장과 강진화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통영 부총지배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의 독서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북스테이 인 통영’은 통영을 찾는 여행객이 숙박과 함께 책을 즐기며 여행의 여유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체류형 독서문화 서비스다.여행 중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통영에서의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사업의 취지다.이번 협약에 따라 통영시 평생교육과는 여행객의 다양한 취향과 여행 목적을 고려해 도서를 선정하고 테마별 ‘책여행 꾸러미’를 구성한다.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통영은 호텔 프런트에 책여행 꾸러미를 비치하고 숙박객을 대상으로 무료 대여서비스를 운영한다.책여행 꾸러미는 △가족와 함께하는 여행 △둘이 함께하는 여행 △쉬어가는 여행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각 꾸러미에는 테마에 어울리는 도서 2권과 여행 중 소소한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물품을 함께 담아 숙박객이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북스테이 인 통영’관광객이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여행의 순간을 천천히 음미하고 통영에서 머무는 시간을 독서와 휴식으로 채울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이 시민뿐만 아니라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가까이 다가가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관광과 독서가 어우러진 통영만의 새로운 독서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강진화 부총지배인은 “숙박객에게 단순한 휴식을 넘어 책과 함께 통영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전제순 평생교육과장은 “여행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이 통영에서의 시간을 더욱 여유롭고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광과 독서를 연결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책과 함께 머물고 싶은 도시 통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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