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2회 별쿵축제’앞두고‘어린이 참여 행사’ 사전 신청 받아
‘제2회 별쿵축제’앞두고‘어린이 참여 행사’ 사전 신청 받아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운석충돌구 별쿵추진위원회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2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를 앞두고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과 어린이 장기자랑대회 ‘내가 별쿵가수다’ 참가자를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합천운석충돌구 로컬브랜딩 지역특화 야간축제인 ‘제2회 별쿵축제’의 어린이 참여행사로 마련됐다.국내 유일의 운석충돌구를 품은 지역의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합천운석충돌구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먼저 ‘제2회 합천운석충돌구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은 ‘우주의 흔적, 내가 그리는 합천운석충돌구’를 주제로 운석충돌구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개성을 담은 손그림을 모집한다.관내에 거주하는 5~7세 유치부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작품은 사전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수상작에 대한 시상은 별쿵축제 1일차인 10월 3일 진행한다.그림그리기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신청서와 작품 원본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접수처는 초계면 초계중앙로 45에 위치한 별쿵추진위원회 사무국이다.어린이 장기자랑대회 ‘제1회 내가 별쿵가수다’는 올해 처음 개최한다.‘운석이 떨어진 합천, 우리들의 별빛 무대’를 주제로 노래, 연주, 댄스 등 장르에 제한 없이 어린이와 중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참가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통해 개인 또는 단체 10팀을 선정하며 선정된 참가자들은 별쿵축제 2일차인 10월 4일 초계대공원에서 공연을 펼친다.장기자랑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공연 동영상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두 행사 모두 9월 18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행사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별쿵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합천운석충돌구를 친근하게 느끼고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린이 참여행사를 확대 마련했다”며 “우리 군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2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초계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합천운석충돌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별쿵 야간푸드존, 음악쇼, 청년버스킹, 청년마이크 시너지 공연, 지질공원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6-09-11
-
경남관광 협업, 지역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다
스토리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2026년 지역특화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기업 간 협업으로 개발된‘통영 로컬스토리티 투어’ 가 본격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2026년 지역특화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내·외 관광기업 간 협업을 통해 지역 관광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콘텐츠를 발굴·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개발된 콘텐츠는 실제 현장에서 운영·실증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간다.올해 사업에는 총 4개 협업팀이 선정됐으며 △ MZ 세대 세대공감 어촌 연애 오디션‘옥계’s 할매더중매’를 시작으로 △‘통영 로컬스토리티 투어’△ AR 글래스 실감형 문화관광 콘텐츠 △ 미식 관광 콘텐츠‘세모로페스타’ 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이 가운데‘통영 로컬 스토리티 투어’는 통영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행기업‘사월의 모비딕 랩’과 남해의 로컬 티 브랜드‘앵강마켓’ 이 협업해 만든 콘텐츠다.통영 어부와 예술인의 삶을 도보 여행과 차로 풀어내, 여행객이 지역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투어는 강구안의 항구와 골목을 천천히 걸으며 통영 어부와 예술인의 삶을 만나는 도보 여행으로 진행된다.여정의 마지막에는 각각의 사연을 담아 개발한 스토리 티를 마시며 통영을 눈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맛보고 기억하는 여행으로 완성한다.프로그램은‘어부의 바다’ 와‘예술인의 골목’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다.‘어부의 바다’는 조선 수군 통제영의 관문이자 지금도 새벽이면 배가 드나드는 살아있는 항구, 강구안 일대를 중심으로 통영 어부의 삶과 노동, 바다의 사연을 만나는 코스다.‘예술인의 골목’은 박경리, 김춘수 등 수많은 예술인이 영감을 얻고 창작을 이어간 통영의 골목 김상옥거리, 도깨비골목 등을 걸으며 예술과 함께 흘러온 도시의 시간과 오늘의 풍경을 살펴보는 코스다.투어는 낮 코스와 노을·야간 코스로 나뉘어 운영되며 전문 가이드의 해설과 함께 스토리 티 1종을 시음할 수 있다.참가비는 3만 5천 원이지만, 오는 10월까지는 프로모션을 통해 1인당 1만원에 참여할 수 있다.이번 협업에서 두 기업은 사업비를 활용해 통영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티 2종의 레시피를 개발하고 패키지 디자인과 제작을 진행했다.‘어부의 차’는 파도의 반복과 고된 노동의 시간을 견뎌온 어부들에게 전하는 위로를 콘셉트로 개발됐으며 ‘예술인의 차’는 비워내고 다시 채우는 창작의 호흡, 그 일상을 이어가는 예술인의 시간을 담았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이번 협업은 서로 다른 분야의 관광기업이 각자의 전문성과 지역의 이야기를 결합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만들어낸 사례”며“앞으로도 지역 관광기업 간 협업을 통해 경남만의 특색을 담은 관광콘텐츠가 지속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지역의 관광자원은 새로운 관점과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다”며“지역의 고유한 이야기를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경남만의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통영 로컬스토리티 투어’는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투어에서 경험한 스토리 티는 별도 상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투어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사월의 모비딕 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 밖에도‘2026지역특화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경남 스토리 기반 증강현실글래스 실감형 문화관광 콘텐츠는 10월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경남 체류형 로컬 미식관광 콘텐츠‘세모로페스타’도 오는 10월 창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2026-09-11
-
경남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3개 분야 수상 쾌거
마을만들기 분야 남해군 내동천마을 은상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9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제 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남해군 내동천마을이 장관상을 받는 등 도내 참가자들이 3개 분야에서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수상 결과는 △ 마을만들기 분야 남해군 내동천마을 은상△ 농촌만들기 분야 거창군 남상면 입선 △ 우수주민 분야 거제시 유상옥 대표 은상이다.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특성을 살린 농 촌지역개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는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우리 농촌’을 슬로건으로 전국의 마을과 시군들이 경쟁을 벌였다.경상남도는 그동안 농촌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 주도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중앙대회 진출을 목표로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왔다.도 차원의 자체 평가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마을만들기 분야 2개 마을, 농촌만들기 분야 2개 마을, 우수주민 분야 2명 등 경쟁력 높은 후보를 엄선해 중앙에 추천했다.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까다로운 현장심사를 거쳐 마을만들기 분야 1개 마을, 농촌만들기 분야 1개 마을, 우수주민 1명 등 총 3개 대상이 최종 본선 진출 확정을 받았고 본선에서 주민 합심의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출전한 3개 분야 모두 수상하는 결실을 맺었다.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남해군 내동천마을은 주민이 직접 마을을 가꾸고 운영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의 모범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내동천마을은 마을회관 유휴공간을 활용한 ‘바람개비 학교’, ‘인생하숙집,’할매라이더‘등을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농촌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모델을 구축했다.농촌만들기 분야에서 입선을 한 거창군 남상면은 읍면소재지종합정비사업을 통해 어울림마을을 조성하고 체육광장을 확충하는 등 생활환경과 지역경관을 개선했다.특히 음악 중심의 주민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재능기부를 활용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우수주민 분야에서는 거제시에서 농업회사법인 올담농원을 운영하는 유상옥 대표가 은상을 받았다.유 대표는 거제 기후에 적합한 아열대 뿌리채소‘히카마’를 도입하고 2018년 청년창업농 선정 이후 연 매출을 10배까지 성장시키는 등 지역 농업의 새로운 소득모델을 만들어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류해석 경남도 농정국장은“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며“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 공동체와 지역 특색을 살린 농촌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1
-
경남농기원, 약용작물 하늘타리 신품종 ‘하월’·‘하일’ 개발
하월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의약품 원재료로 이용되는 약용작물 하늘타리의 생산성을 높이고 균일한 원료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품종‘하월’과‘하일’ 2 품종을 개발해 품종보호 출원했다고 밝혔다.하늘타리는 암꽃과 수꽃이 각각 다른 개체에서 피는 자웅이주 식물이다. 뿌리는 ‘천화분’, 열매는 ‘ 과루’라는 생약명으로 이용되며 한약재뿐 아니라 골관절염 치료제 등 천연물 의약품 원료와 기능성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최근 천연물 의약품과 기능성 소재 산업이 성장하면서 국산 약용원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하늘타리는 종자 유래 개체 간 특성이 고르지 않고 일부 원료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품질 표준화와 안정적인 공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내 환경에 적합한 우수 품종 육성과 생산 기반 구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경남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는 국내 하늘타리 유전자원을 수집·평가하고 생육이 우수하며 뿌리 생산성이 높은 계통을 선발해 다년간 특성검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암그루 품종‘하월’과 수그루 품종‘하일’을 육성했다.이번에 출원한 ‘하월’은 암그루, ‘하일’은 수그루 품종으로 두 품종 모두 재배 안정성과 뿌리 생산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하월’은 대조계통에 비해 뿌리 길이가 약 2.2 배, 근중이 약 1.5 배 높아 뿌리 생산성이 뛰어났으며 ‘하일’은 수그루 품종으로 지하부 생육이 우수한 특성을 보였다. 두 품종은 향후 약용원료의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표준화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윤숙 약용자원연구소 육종재배담당은“하늘타리는 의약품 원료로 활용되는 유망 약용작물로 산업화를 위해서는 우수 품종과 균일한 원료 생산 기반 구축이 중요하다”며“앞으로 품종 대량증식과 안정생산 기술을 개발해 농가소득 증대와 국산 약용원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남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는 하늘타리를 비롯한 국내 약용자원의 수집·보존, 우수계통 선발, 신품종 육성, 우량종묘 생산·보급, 안정생산 기술 개발 등을 통해 국산 약용원료의 생산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026-09-11
-
합천군, 착한가격업소 합천사랑상품권 5%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합천군, 착한가격업소 합천사랑상품권 5% 캐시백 지원 사업 실시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은 9월부터 12월 20일까지 ‘2026년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국비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착한가격업소에서 합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기존 상품권 할인 혜택과 별도로 결제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원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합천군 내 착한가격업소 47개소에서 합천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이용자로 모바일형 및 카드형 결제에 한해 적용되며 지류형 상품권은 제외된다.착한가격업소에서 합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을 기준으로 추가 캐시백을 산정해 사후 환급하며 1인당 월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착한가격업소는 합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업소별로 사용가능한 합천사랑상품권 종류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하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착한가격을 유지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업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합천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착한가격업소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1
-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벽화사업 실시 덕정마을 아름다운 벽화로 활력 더해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벽화사업 실시(덕정마을 아름다운 벽화로 활력 더해 (합천군 제공)
[KGN25]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10일 대양면 덕정마을 일원에서 ‘아름다운 우리마을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이날 행사에는 지회 회장단을 비롯해 대양면새마을협의회 주일회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박미옥 회장, 새마을지도자, 하늘벽화봉사단,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해 마을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경상남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와 대양면새마을이 공동 주관했으며 새마을지도자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쾌적하고 특색 있는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활기찬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하늘벽화봉사단의 지도 아래 마을 도로변 약 200m 구간의 시멘트 및 블록 벽면에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꽃 풍경 등을 주제로 한 벽화를 그려 넣었다.기존의 회색빛 벽면은 알록달록한 색채와 다양한 그림으로 새롭게 단장되며 마을 분위기를 한층 밝고 화사하게 바꿨다.정성철 회장은 “평범하고 다소 삭막했던 벽면이 주민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의 손길을 통해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변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벽화 작업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봉사단,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9-11
-
동·서부산 연결 핵심축, 도로공간 재편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
동·서부산 연결 핵심축, 도로공간 재편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는 오늘 제2대심도인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추진을 위한 동서고가로 처리방안 관련 협약이 시의회 동의를 얻음에 따라, 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시와 우선협상대상자는 동서고가로 처리방안과 관련해 시의 절차 이행, 철거공사 범위 및 비용 등을 협의하고 이를 협약에 반영했다.시의회 동의를 받은 협약은 국토교통부에 제출될 예정이며 이후 실시협약 등 후속 절차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에 따라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사상~해운대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동·서부산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부산·울산·경남을 연결하는 국가 간선축 기능이 강화된다.사상~해운대 고속도로는 남해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연결해 창원권~부산~포항·울산권을 잇는 고속도로 경제벨트를 구축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한 동남광역경제권을 1시간 생활권으로 형성하는 대규모 사회기반시설사업이다.개통 시 서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동부산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83분에서 36분으로 단축돼, 총 47분의 시간 절감 효과와 함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도심 간선도로 교통량 분산, 통행시간 단축, 물류 접근성 향상 효과, 가덕도신공항 접근 교통망 개선으로 단순한 도로망 확충을 넘어 부산의 도시공간과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부산 전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부산은 산업기반이 밀집한 서부산권과 관광·업무 기능이 집적된 동부산권이 공간적으로 분리된 구조로 되어 있다.사상~해운대 고속도로는 두 권역을 고속 간선망으로 연결함으로써 서부산 산업단지 경쟁력 제고 동부산 관광·마이스 산업과의 연계 강화, 배후 주거지와 업무지구 간 이동성 개선 등을 통해 동·서부산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통합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지역 교통여건 개선을 넘어, 국가 순환 고속도로망 단절구간을 연결함으로써 국가 물류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고 남부권 광역경제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제2지선~사상해운대 고속도로~동해고속도로 시는 이번 시의회 동의를 계기로 고속도로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보고 국토교통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고속도로 건설 과정에서 시·종점부 일부 구간의 동서고가로는 철거될 예정이며 학장~진양 구간은 향후 시의 정책 결정에 따라 철거하거나 존치하는 방안이 검토될 수 있다.시는 동서고가로 처리방안에 대해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동서고가로 처리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는 해당 고속도로 실시협약이 마무리된 이후 적정 시기에 추진할 예정이다.전재수 시장은 “부산이 수도권과 경쟁하고 부산의 30년을 내다볼 수 있는 미래를 위한 필수 인프라인 사상~해운대 고속도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부울경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교통정책들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9-11
-
함양군 9월 문화가 있는 날, ‘시간을 파는 상점’ 공연 개최
함양군 9월 문화가 있는 날, ‘시간을 파는 상점’ 공연 개최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문화예술회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시간을 파는 상점'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소방관이었던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은 주인공이 인터넷 카페에 '시간을 파는 상점'을 열고 자신의 시간을 팔아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다양한 손님들의 사연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다룬다.관람권은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과 현장 결제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관람료는 1층 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함양군 관계자는 “'시간을 파는 상점'은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시간'이라는 가장 소중한 자원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묻는 작품”이라며 “관객들이 공연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나누고 가족과 이웃, 그리고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1
-
함양군,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함양군,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3만 7656건에 대해 총 32억 4500만원을 부과하고 11일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는 올해 6월 1일 기준 함양군 내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 부속 토지는 제외된다.주택분 재산세는 재산 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된다.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다.전국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해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납부,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관련 기준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함양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함양군의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며 납부 기한인 9월 30일까지 내지 않으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물게 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꼭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전자고지 및 자동이체를 동시에 신청한 납세자에게는 고지서가 발송되지 않으므로 위택스 또는 신청하신 전자우편을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11
-
2026년 대양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버스정류장 환경정화활동
2026년 대양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버스정류장 환경정화활동 (합천군 제공)
[KGN25] 합천군 대양면은 새마을협의회에서 10일 관내 버스정류장 12군데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버스정류장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15여명이 참여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내·외부 청소, 주변 잡초 제거,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주일회 협의회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동네를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겨운 고향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회원들과 아침 일찍부터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물을 지속해서 살피고 정비하겠다”고 전했다.박미옥 부녀회장은 “손길이 닿은 버스정류장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밝아진다”며 “작은 봉사지만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이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 분위기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외숙 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솔선수범해 쾌적한 환경 정비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추석 연휴 동안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6-09-11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