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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지역공동체가 잇는 문화유산의 미래’ 아라가야 고도 아카데미 포럼 개최
함안군, ‘지역공동체가 잇는 문화유산의 미래’ 아라가야 고도 아카데미 포럼 개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지난 15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지역공동체가 잇는 문화유산의 미래’를 주제로 ‘아라가야 고도 아카데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함안군과 경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난 30여 년간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에 앞장서 온 민간 단체 ‘아라가야향토사연구회’ 와 군민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지역공동체 중심의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보존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고도 지정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꾸며졌다.이날 행사에는 차석호 함안군수, 권병철 함안군의회 의장,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을 비롯해 학계 관계자, 아라가야향토사연구회 회원, 지역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먼저 이주헌 전 가야문화유산연구소장이 ‘아라가야 문화유산 보존활동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민간 보존 활동의 역사적 의의를 짚었다.두 번째 발표 자로 나선 조영한 함안군 학예사는 ‘경남의 지역공동체 문화유산 보존활동 사례’로 도내 민간 보존 운동 사례를 소개하고 함안의 우수 협력 사례와 향후 과제를 비교 분석했다.이어 신경철 부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토론자로는 조희영 아라가야향토사연구회장, 이청규 영남대학교 교수, 이성주 경북대학교 교수, 조재영 경남도민일보 기자, 김수환 경상남도 문화유산전문위원이 참여해 아라가야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주민 주도형 거버넌스 구축과 고도 지정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차석호 함안군수는 “세계유산인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해 가야리유적, 당산유적 등 소중한 역사 자산이 오늘날까지 온전히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수십 년간 묵묵히 헌신해 주신 아라가야향토사연구회와 군민들의 깊은 애정 덕분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주민과 학계, 행정이 유기적으로 연대하고 협력해 온 힘이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며 “이 든든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제는 ‘아라가야 고도 지정’ 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군민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함안군과 경남연구원은 지난 2025년 10월 23일 ‘고도 지정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양 기관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학술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아라가야 고도 지정을 위한 정부 설득과 군민 역량 결집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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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농촌지도자, 빈병수거로 탄소중립 실천 앞장서
함안군 농촌지도자, 빈병수거로 탄소중립 실천 앞장서 (함안군 제공)
[KGN25] 함안군은 지난 16일 함주공원 내 마사구장에서 (사)한국농촌지도자함안군연합회 임원과 회원 50여명이 농약 빈 병과 폐비닐 수거 활동을 펼치며 2050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읍면 농촌지도자회를 중심으로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농촌 환경을 보전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농약 빈 병 8.6톤, 영양제병 3.8톤, 폐비닐 0.8톤이며 함안군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사에서 수거를 진행했다.농촌지도자함안군연합회는 이번 빈 병 수거 활동으로 농업 현장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농업인이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특히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처리와 자원순환 실천은 탄소배출 저감은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조성에도 의미를 더했다.차석호 함안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농촌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자부심을 가지고 후손에게 물려줄 깨끗한 농촌을 함께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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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통합돌봄지원센터, 마리면 고신마을 찾아가는 마을돌봄사업 추진
거창군 통합돌봄지원센터, 마리면 고신마을 찾아가는 마을돌봄사업 추진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은 지난 14일 마리면 고신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마을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온마을 밥상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함께 만들고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마을 공동체 돌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이날 주민들은 등갈비찜을 함께 준비해 나누며 서로의 근황을 살피고 이웃 간 관계를 한층 더 가깝게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온마을 밥상 데이’는 고학 보건진료소와 연계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일상 속 안부살핌과 건강관리를 동시에 실천하는 마을복지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주민들은 식사 준비와 나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생활 속 불편과 건강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는 시간이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는 돌봄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현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마을복지와 이웃돌봄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거창군은 경로당 등 마을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보건·복지 등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고립을 줄이고 공동체 기반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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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드림스타트‘인공지능과 우리아이’부모교육 실시
창원특례시, 드림스타트‘인공지능과 우리아이’부모교육 실시 (창원시 제공)
[KGN25] 창원특례시는 16일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 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우리아이: 슬기로운 AI 윤리’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이 아동의 일상과 교육 전반에 깊숙이 자리 잡음에 따라, 자녀가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강연은 △요즘 아이들의 AI 트렌드 이해 △AI 시대 윤리교육의 중요성 △가정 내 건강한 디지털 문화 조성법을 주제로 진행됐다.특히 자녀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일방적으로 제한하기보다, 부모와 자녀가 소통을 통해 올바른 이용 기준을 정하고 비판적 사고와 책임감을 길러주는 양육 방식이 강조되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AI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법과 사례를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진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녀를 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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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함께할 군민스태프 모집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함께할 군민스태프 모집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41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되는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행사 현장에서 함께할 군민스태프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행사 동안 행사운영 지원, 영업시설, 시설운영, 교통 및 안전 관리, 출입구 관리 등 7개 분야에서 총 148명의 군민스태프를 선발할 예정이다.근무 형태는 △통상근무와 △휴일근무로 구분된다.지원 자격은 경남 고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만 18세 이상 고성군민이며 부모가 경남 고성군에 주소를 둔 대학생도 지원 가능하다.특정 분야 지원 자격은 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접수 기간은 2026년 7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이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고득점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군민스태프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룡엑스포 누리집 및 고성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고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군민스태프는 엑스포의 얼굴이자 가장 가까운 안내자로서 성공적인 행사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라 며 “친절한 서비스 정신과 책임감을 갖춘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 고 말했다.한편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공룡과 떠나는 신나는 모험'을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41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펼쳐진다.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특별 전시와 공연 등을 한층 강화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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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책둠벙해요” 고성군, 7월 ‘책둠벙 가는 날’ 개최
“우리 같이 책둠벙해요” 고성군, 7월 ‘책둠벙 가는 날’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KGN25]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은 오는 7월 25일 지역주민을 위한 7월 책둠벙 가는 날-인문으로 피어나는 책둠벙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인문학 강연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삶을 돌아보고 사회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도서관을 일상 속 배움과 소통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책둠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인문학 강연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SNS 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행사 당일에는 도서관 야외공간에 독서 텐트와 야외 서가, 독서 조형물을 설치한 ‘독서 피크닉 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고성군청소년센터“온”야외마당에서 개최되는 ‘2026 고성 청소년 워터밤’축제와 연계해 운영된다.도서관 측은 축제 현장에서 ‘도서관 신규 회원 유치 홍보부스’를 열고 도서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오전 10시 30분부터는 인문학 강연 소중애 작가의꽃살이, 일흔살이면 꽃이지가 열린다.이번 강연은 나이 듦에 따라 느끼는 외로움과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용기와 활력을 찾는 시간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오후 2시부터는 교육청소년과 공모사업과 연계해 동의대학교 인문강좌세상을 보는 창, 뉴스가 마련된다.뉴스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사회를 이해하고 올바른 정보 해석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높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두 달간 여름 테마 북큐레이션 여름밤, 책 속 산책을 운영해, 무더운 여름철 이용자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휴식과 여유를 선사한다.한편 매월 운영되던 ‘여성농업인 생산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7월 책둠벙가는 날에는 미운영된다.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책둠벙가는날’은 인문학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행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인문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책둠벙도서관이 지역의 대표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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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북면 용산숲 플로킹 시행
건강은 더하고 쓰레기는 비우고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군 가북면 주민자치회는 16일 가북면의 대표적인 휴식 명소인 용산숲 일원에서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환경보호 활동인 ‘용산숲 플로킹’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용산숲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용산숲 산책로를 걸으며 구석구석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숨은 폐기물을 꼼꼼하게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김태연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연유산이자 쉼터인 용산숲을 우리 손으로 직접 가꾸고 지킬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가북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신동범 가북면장은 “바쁘신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플로킹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주민들과 협력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북면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가북면 주민자치회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치 사업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 주도의 지역 공동체 조성과 주민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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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설명회 개최
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설명회 개최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농업인과 고용주를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관내 농업인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함양군 계절근로자 운영 정책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절차 △고용주 준수사항 △근로계약 체결 및 인권 보호 △출입국 관련 유의사항 △근로자 관리 및 사후 운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안내했다.또한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를 통해 2026년 하반기 계절근로사업 운영 시 근로자 배치와 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이뤄질것으로 기대된다.함양군은 베트남 다낭시 남짜미면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베트남 남부 동나이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추가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인력 확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함양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서는 고용주와 근로자, 결혼이민자, 행정간 공감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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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양파, 대만 수출 확대 지곡농협 선적식 개최
함양 양파, 대만 수출 확대 지곡농협 선적식 개최 (함양군 제공)
[KGN25] 함양군은 16일 오전 11시 지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양파 생산농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곡농협 양파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선적식은 올해 기상 여건이 양호하고 병충해 발생이 감소하면서 양파 생산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내 가격 하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해외시장 판로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지곡농협은 생산량 증가에 따른 농가의 판매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수출 계획을 추진해 왔으며 농협경남지역본부 및 NH 농협무역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그 결과 지난 7월 9일 대만 첫 선적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약 200톤의 함양 양파를 대만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로써 함양군은 지난 6월 4일 올해 첫 양파 수출을 시작한 이후 군과 농협경제지주, NH 농협무역이 협력해 현재까지 총 1457톤의 양파를 해외시장에 수출하며 함양 양파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이날 선적식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고 품질의 명품 양파를 생산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과 판로 확대에 힘써주신 강순현 조합장님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만 수출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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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면 주민자치회, 7월 정기회의 개최
거창군 신원면 주민자치회, 7월 정기회의 개최 (거창군 제공)
[KGN25] 주민참여예산사업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논의 거창군 신원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조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먼저 신원면 야간경관 조명 설치사업의 추진 현황이 보고됐다.해당 사업은 신원면 소재지에 글자·꽃조형물과 가로등 부착식 열주등 등을 설치해 신원면의 정체성을 담은 경관조명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비는 7천만원이며 현재 조명 시안 제작과 전기공사 설계를 마무리한 상태며 8월 중으로 조명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조정도 이뤄졌다.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고고장구, 파크골프, 바둑, 한지공예 교실 등을 신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프로그램의 운영이 어려워 강사료를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활용하기로 했다.정남진 주민자치회장은 “2026년 하반기 신원면 주민자치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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