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남 관광자원으로 창업 도전하세요
경남 관광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고 관광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2026 경남 관광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10월 18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하며 10월 29일 최종 발표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경남 도민 또는 경남에 재학·재직 중인 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팀은 최소 1 인에서 3 인까지 구성 가능하다.공모 주제는 ‘경남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혁신적인 신규 아이디어’로 공모전이나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되거나 상용화·유통되지 않은 아이디어만 신청 가능하다.세부 분야는△경남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인바운드 여행 서비스△관광자원 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기술, 증강현실·가상현실등)을 결합한 상품·서비스△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식품가공 및 유통서비스△지역에서 생산되는 소재 또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제조 기반 상품△경남 관광산업과 관련된 기타 아이템이다.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나뉜다. 서류심사를 통해 20 팀 내외를 선정하며 이후 10월 29일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9 팀을 결정할 예정이다.총 9개 팀을 선정해 상금 1,100만원을 지급한다. 대상 1 팀에 400만원, 최우수상 1 팀에 200만원, 우수상 3 팀에는 각 100만원, 장려상 4 팀에는 각 50만원을 수여한다.수상팀에는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상장도 함께 수여하며 차년도 경남 관광스타트업 선정 시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경남을 여행하며 떠올린‘이런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작은 생각도 혁신적인 창업의 훌륭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관광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도전적인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경남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많이 모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우수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경남 관광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운영사무국또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10-01
-
경남도, 2026 도시·지역 혁신대상 2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열린‘2026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 도시재생 공공부문 협력 분야에서 도시·지역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남도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 분야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지난해에는 ‘도시재생 청년매니저 사업’ 으로 일자리 창출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년에게 도시재생 분야의 전문역량을 쌓고 취·창업으로 이어갈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 운영 주체의 시설 운영과 마케팅을 지원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청년의 지역 정착과 도시재생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했다.올해는 ‘도-시군 적극 소통을 기반한 민간운영주체 지원–공동이용시설 태양광 지원사업’ 으로 공공 협력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와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협력해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경남도는 2019년부터 매년 평균 65개 이상의 도시재생 시설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와 현장 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확인된△고정비부담△운영 주체 고령화△판로 개척과 상품 홍보 어려움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우선 도시재생 사후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공동이용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했다. 일회성 운영비 지원을 넘어 전기요금을 지속 절감해 운영 주체의 공공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다.운영 주체 고령화에 대응해서는 청년 매니저를 시설에 배치하고 준공사업지 운영 주체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카페 등 거점시설의 판로와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홍보 지원사업도 추진했다.특히 주민 교육이나 마케팅 지원사업부터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등 거점시설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까지 현장의 수요에 맞춰 지원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역·기초지자체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현장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경남도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78곳의 도시재생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7,387억원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26곳은 사업을 완료했으며 52곳은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의령군도 생활편의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해 경남도와 도내 시군이 도시재생 분야에서 나란히 성과를 거뒀다.장재혁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이번 수상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아온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해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1
-
경남소방, 산불 진화 전술 실전 검증으로 ‘119산불특수대응단’ 출범 준비 박차
산불 진화 대응 전술 실전 적용 검증 훈련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19 산불특수대응단 출범을 앞두고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산청군 웅석봉 등산로 일원에서 ‘산불 진화 대응 전술 실전 적용 검증 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119 산불특수대응단 설치 준비단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산악 지형이 많은 경남의 지역 여건을 고려해‘경남형 산불 진화 전술’의 현장 적용성을 검증하고 실전 대응에 필요한 장비 운용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소방 차량의 진입이 제한되는 산악 산불 현장에서는 장거리 호스 전개를 통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과 신속한 초기 진화선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준비단은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해 대·중·소형 규격별 산불진화차량을 비롯해 25mm호스가방, 이동식 펌프, 불 갈퀴 등 산불 전문 진화장비를 급경사 산악 지형에 투입해 차량 배치부터 잔불 정리에 이르는 진화 활동 전 과정을 점검했다.이틀간 진행된 훈련은 일자별 과제를 나누어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첫날에는△산불진화차 규격별 최대 송수거리 및 거리별·다중화점 유효 방수압력 확인△중형 산불진화차 등 기계화 시스템 운용 훈련을 실시했다. 둘째 날에는△이동식 동력소방펌프를 활용한 고압 송수 훈련△진화선구축 및 잔불 정리 훈련을 진행해 개별 대원 및 팀 단위의 진화선 구축 거리를 측정했다.아울러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대원 피로도와 장비 운용의 효율성을 함께 살피고 훈련 종료 후 대원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전술 보완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했다.도 소방본부는 이번 검증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산불 진화 전술과 장비 운용 체계를 보완해 현장 대응 매뉴얼에 반영할 계획이다.이동원 경남소방본부장은“이번 훈련은 실제 산악 지형에서 우리 전술의 현장 적용성을 직접 확인한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출범 전까지 전술과 장비 운용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119 산불특수대응단이 출범과 동시에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 만나는 경남 관광스타트업
홍보물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남관광재단은 10월 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연계해 진주시 음악 분수대 일원에서 경남관광스타트업의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기업이 개발한 상품과 서비스를 축제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고 방문객이 새로운 경남 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LIGHT UP JINJU’를 주제로 로컬 굿즈, 향수 만들기, 전통문화 체험, 무장애 여행 체험, 증강현실·확장현실실감형 콘텐츠 등 기업별 강점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참여기업은 총 4개사다. ‘엠마스튜디오’는 조향사와 함께 취향에 맞는 향수를 만드는 체험을 운영한다. 방문객이 직접 향을 골라 나만의 향기를 완성하며 여행의 순간을 향기로 간직할 수 있다.‘㈜아름다운동행’은 호롱불 오브제와 로컬 굿즈를 소개하고 약 3분간 진행되는 무장애 체험을 통해 여행 중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이동 상황을 직접 느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가야한상’은 미니 가야금 만들기, 전통 꽃매듭, 전통 장신구 만들기 등 우리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체험을 준비했다.‘㈜이퓨월드’는 진주의 지역 이야기에 증강현실·확장현실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증강현실글래스 체험과 확장현실포토 체험 등으로 진주 관광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경품 추첨 등을 통해 라라니나노, 의령착한농장 등 도내 관광기업의 제품과 굿즈를 제공해 참여기업 외 다른 경남 관광기업의 상품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관광스타트업이 개발한 상품과 서비스를 실제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현장 실증의 기회로도 활용된다. 참여기업은 방문객의 의견과 체험 반응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보완하고 상품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경남의 대표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현장에서 지역 관광기업의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고 방문객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현장 실증으로 관광기업의 상품·서비스를 알리고 방문객 의견과 반응을 반영해 콘텐츠를 고도화하도록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10-01
-
경남 대표 우수 한우 가린다
한우경진대회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10월 7일 하동군 진교면 하동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2026년 경남 한우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도내 한우농가의 고급육 생산 의욕을 고취하고 우량 한우를 선발·육성해 지속 가능한 한우 사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한우 73 두가 출품된다. 품평회 부문 5개 분야에 59 두,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에 14 두가 참가하며 심사를 거쳐 총 22 두의 우수 한우를 선발한다.심사는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남부산울산지역본부가 맡는다. 품평회에서는 개체별 외모와 발육 상태 등 우수 형질을 평가하고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에서는 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유전능력을 평가해 우수 개체를 선발한다.개막식은 이날 오전 11시에 열리며 경남도와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본부, 축협, 축산단체, 한우농가 등 400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우수 한우 시상과 심사평,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된다.류해석 경남도 농정국장은“한우경진대회는 우수 한우를 한자리에서 비교·평가함으로써 개량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한우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경남 한우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9월 3일 열린 한우 고급육 거세우 분야에서는 합천군 박덕기 농가의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의령군 남인현 농가와 밀양시 한승민 농가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미경산우 분야에서는 함안군 차상용 농가가 선정됐다. 이들 수상 농가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2026-10-01
-
경남 콘텐츠와 롯데웰푸드가 만났다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콘텐츠기업의 수도권 시장 진출과 인지도 확대를 위해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동구 무신사 서울숲 플레이스에서 ‘경남 콘텐츠IP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Sweet Agent’를 콘셉트로 경남 콘텐츠기업의 캐릭터·기술과 롯데웰푸드의 대표 제품을 결합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행사에는 경남 콘텐츠기업 7개사인△엠엠데이△이퓨월드△스튜디오 옙△플렉시블△공감오래콘텐츠△알리아스△픽셀페퍼가 참여한다.참여기업들은 가나, 월드콘 등 롯데웰푸드 대표 제품 6 종과 각 기업의 캐릭터·기술을 접목해 27 종의 한정판 굿즈와 13 종의 체험콘텐츠를 선보인다.경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콘텐츠기업과 수도권 소비자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바이어·투자사 등 콘텐츠 관계자와의 교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후속 투자 유치와 콘텐츠 제작 의뢰 등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미션 수행 시 리워드를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와 경남 숙박권·지역 상품권 추첨, 사회관계망서비스포토존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팝업스토어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행사장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 체험과 굿즈 구매가 가능하다.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경남 콘텐츠기업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나아가 후속 투자 유치와 콘텐츠 제작의뢰 수주로 이어지는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며 “일반 시민과 콘텐츠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6-10-01
-
경남대표도서관,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협력 아트 전시회 ‘함께 물들고 빛나다’ 개최
전시장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남대표도서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본관 1 층 전시실에서 지역 장애예술인의 작품 30 여 점을 선보이는 협력 아트 전시회‘함께 물들고 빛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마련한다.이번 전시회는 지역 장애인들의 창작 활동 발표 기회를 제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민들과의 문화적 소통 및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공공도서관의 포용적 문화 공간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전시에는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의령군발달장애인주간활동제공기관,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뜨레봄 등 협력 기관 소속 작가들이 참여한다. 장애인 작가들의 따뜻한 시선과 독창적인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회화 그림 및 공예 작품 등 총 30 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이 도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성수영 경남대표도서관장은“이번 전시는 장애예술인들의 순수한 열정과 재능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도민들이 문화예술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며 “도서관을 찾는 많은 도민들께서 일상 속에서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를 느끼고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얻어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전시는 11월 3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대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정보서비스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01
-
고려 후기 대몽항쟁 관련 유적 ‘남해 대장군지’ 경남도 기념물 지정
남해 대장군지 전경 (경상남도 제공)
[KGN25] 경상남도는 2026년 10월 1일 남해군 서면 서호리 일원에 있는 고려시대 유적인‘남해 대장군지’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남해 대장군지’는 고려 후기 몽골 침입과 삼별초의 항쟁, 남해안 지역의 해양 방어 및 군사 활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삼별초는 고려 무신정권기에 설치된 군사조직으로 1270년 고려 조정의 개경 환도 이후에도 몽골에 대한 항쟁을 이어갔다. 강화도에서 시작된 항쟁은 진도와 제주도로 이어졌으며 남해지역 역시 당시 해상 교통과 군사 활동에서 중요한 지역이었다.‘남해 대장군지’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삼별초의 남해안 활동과 지역 방어체계를 살펴볼 수 있는 유적이다. 고려 후기 대몽항쟁의 전개 양상과 당시 남해지역의 전략적 위상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발굴 조사에서는 5 단의 계단식 대지와 대규모 축대, 배수시설 등이 확인됐다. 고려 중기에 조성된 건물지를 이후 확장하면서 축대와 배수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설치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러한 공간 구성은 삼별초의 주요 거점으로 알려진 진도 용장성과 유사한 특징을 보인다.경남도는 남해 대장군지의 고려시대 삼별초 관련 역사적·학술적 가치와 지역 주민의 기억과 전승 속에서 보존돼 온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했다.이번 지정으로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남해 대장군지는 고려 후기 대몽항쟁과 삼별초의 활동을 지역 차원에서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유적”이라며“이번도 기념물 지정을 계기로 유적의 원형을 보존하고 역사적 의미를 도민과 방문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보존·활용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남도는 앞으로 남해군과 협력해 지정 문화유산의 보존 상태를 지속 점검하고 추가적인 발굴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남해 대장군지’ 가 고려시대 해양 항쟁사와 남해 지역사를 이해하는 주요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2026-10-01
-
거창문화재단, 기획공연‘독일 하노버 소녀합창단 초청공연’
거창문화재단, 기획공연‘독일 하노버 소녀합창단 초청공연’ (거창군 제공)
[KGN25] 거창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4일 19:30분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거창군과 함께하는 국제교류 공연 ‘독일 하노버 소녀합창단 초청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독일 하노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하노버 소녀합창단을 초청해 거창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선보이고 국제적인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노버 소녀합창단’은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소녀합창단으로 국내외 다양한 합창 공연에 참여하며 국제적인 활동과 르네상스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음악성을 높게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유네스코 지정 음악 도시인 하노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서 다양한 국제 문화교류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안드레아스 펠버의 지휘와 니콜라이 크뤼겔의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며 독일과 유럽의 전통적인 합창음악을 비롯해 스웨덴 전통민요와 독일 민요 편곡 작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또한 이번 공연은 해외단체의 초청공연에 그치지 않고 하노버 소녀합창단과 거창고등학교 학생들과의 국제 교류행사를 통해 공동 연주 및 음악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이 해외 청소년 예술단체와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국제적인 문화예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학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예매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예매와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로비에서의 현장예매가 동시에 진행된다.거창문화재단 예술가족으로 가입하면 1년간 3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다.공연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2026-10-01
-
“잘하고 있고 더 확실히 잘 해내겠습니다” 유명현 산청군수, 취임 100일 언론인 간담회
경상남도 산청군 군청
[KGN25] 산청군은 1일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유명현 산청군수의 취임 후 지난 100일간의 군정 운영 소회를 밝히고 산청군이 나아갈 군정목표 중심의 상세한 로드맵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유명현 군수는 취임 이후 탁월한 리더십과 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력을 바탕으로 산청군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일 잘하는 군수, '4년이 더 기대되는 산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100일간 여정 산청군은 중앙부처와 경남도 등 각급 기관의 공모사업에 도전해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이는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군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안·단성도시가스공급 배관 건설 사업 선정으로 292억원을 투입해 에너지 복지를 향상할 계획이며 △2027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산청지구가 선정돼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을 위한 369억원의 사업비도 확보했다.농어촌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 취약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 맞춤형 정주 환경을 지원하는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도 추진한다.이와 함께 교육 발전과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한 △로컬유학사업과 생활 속 여유를 더하는 △2026년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까지 공모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고 있다.특히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국도 20호선 시천~단성 건설사업과 △국도 59호선 산청~차황 건설사업으로 경제 활성화 동력을 확보했다.또 산청군 자원봉사센터가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군의 위상을 드높였고 △희망 2026 이웃사랑 유공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더불어 △2026년 정신건강의 날 유공기관 포상과 △경남평생학습대상 도지사 기관표창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산청 대도약 총력 산청군은 이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민선 9기의 핵심 비전인 '다시 뛰는 산청, 행복한 군민'을 실현하기 위해 △인구소멸 대응 △산업·경제 활성화 △사람·지역 중심 복지 △안전·현장소통의 4대 군정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를 위해 공약사업과 시책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산청의 대도약을 이끈다.인구소멸 산청군은 심화되는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선제적 추진과 우주항공복합도시 배후산단 및 세라믹 특화단지 조성을 양대 축으로 삼아 총력전을 펼친다.특히 군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2027년 정부 추가 공모에 적극 대응해 1인당 월 15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사전 단계로 10월부터 12월까지 총사업비 52억원 규모의 산청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자체 추진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한다.또 아이가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생애주기별 지원 공백을 완전히 없애는 산청형 출생-보육-교육 생애주기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 성장 케어, 2단계 성장 플러스케어, 3단계 성장 올케어로 이어지는 촘촘한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아이 한 명을 키우는 일은 한 가정의 책임을 넘어 지역 전체가 함께 책임진다'는 모범적인 산청형 인구정책 모델을 완성해 나간다.산업·경제 활성화 농업 분야에서는 과학화와 산업화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2026-10-01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