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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부산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늘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정치·경제·사회·문화 전 영역에서 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지정됐다.기념식에는 전재수 시장, 강무길 시의회 의장, 김석준 시 교육감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여성리더, 여성단체,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올해 기념식은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표어로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시민 참여형 정책 홍보·체험 부스 운영, 부산 출신 청년 예술가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먼저, 양성평등 유공자 등 3개 부문 22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부산여성상’은 지역 여성 언론인으로서 여성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힘써온 부산여성신문 유순희 회장과 도시건축분야 전문성을 갖춘 여성기업인으로서 일·생활 균형과 가족친화 경영의 모범을 보여준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 한영숙 대표이사가 수상한다.‘남녀고용평등 모범기업’에는 퍼스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선정됐으며 ‘양성평등 유공자’에는 18명이 선정돼 수상한다.이어 부산 출신 성악가이자 지역 청년 예술가 발굴을 위해 활동 중인 정수정 소프라노와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다양한 색을 표현하는 퓨전 국악그룹 소선담의 축하공연으로 양성평등 기념식이 마무리된다.특히 올해는 기념식에 앞서 오후 3시부터 시청 대강당 앞 로비에서 ‘시민 참여형 여성가족정책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양성평등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등 여성가족분야 5개 센터가 합동으로 참여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양성평등주간에는 부산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양성평등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16개 구군에서도 토크콘서트, 공모전, 포럼, 영화상영회, 교육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9.1.~4., (사)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문화확산 프로젝트 ‘함께 그리는 미래’ 공모전 전시·시상, [9.2., 부산여성연대회의] ‘여권통문페스타 인 부산’, [9.3., (사)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맑은 물 상생 협력 토크 콘서트’, [9.2.,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부산성평등영화제 : 도약’ 영화상영회, [9.1.~30., 부산여성연대회의] ‘찾아가는 여권통문 교육’, [9.1.~30.,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등을 시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재수 시장은 “누구나 차별없이 마음껏 도전하고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양성평등 환경은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토대이다”며 “출산과 육아로 인해 일터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을 지원하고 모든 시민에게 공정한 기회가 열린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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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오늘부터 재난상황실 전담 대응 체계 가동… AI와 함께 미래로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오늘부터 재난상황실 중심의 전담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단순 대기성 당직 제도가 폐지되어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와 민원 처리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전재수 시장은 오늘 아침 당직실과 재난상황실을 직접 찾아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이 자리에서 전 시장은 “그동안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묵묵히 시의 안전을 책임져준 직원들의 헌신 덕분에 오늘날의 안전한 부산이 가능했다”며 “이제 재난상황실이 시민 안전의 컨트롤타워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빈틈없는 재난 대응에 임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한편 부산시는 당직제 폐지에 그치지 않고 내년 상반기 시범운영 및 하반기 전면 도입을 목표로 야간·휴일 민원 접수를 보조할 ‘AI 보이스봇’을 도입한다.이를 통해, 24시간 빈틈없는 스마트 재난·행정 대응체계를 완성하고 미래지향적인 시정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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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헬스케어 위크’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복지·재활, 항노화, 화장품·뷰티 산업을 아우르는 바이오헬스 전문 전시회인 ‘2026 헬스케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일보, 부산디지털헬스케어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총 175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406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개막식은 9월 3일 오후 2시 열린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제18회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 제13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 2026 부산화장품뷰티페스티벌을 통합해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전시·체험의 장으로 운영한다.특히 올해는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간 거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중장년 일자리와 시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 해외 수출상담회에서는 중국·베트남·탄자니아 등 7개국 26개 기업 바이어와, 국내 유통상담회에서는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대한요양병원협회 부산지회 주관으로 27개 초청 기업·병원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상담을 진행한다.또한,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장년 리스타트 잡페어’에서는 현장 채용 상담·면접을 지원하고 지역 주요 병원 전문의 7명이 참여하는 ‘명의 특강’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한다.올해 행사에는 CES 혁신상 수상기업 등 글로벌 혁신기업의 참가 및 지역 거점 의료기관과 대학, 지자체 산업진흥기관도 참여해 산·학·연·병 협력과 기술사업화 성과를 공유한다.CES 2025·2026 혁신상을 수상한 피티브로와 유메드를 비롯해 메가브릿지, 제로웹, 윗치박스, 에스와이이노테크 등 혁신기업이 참가한다.부산대학교병원·부산의료원 등 지역 거점 의료기관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이 각각 공동관으로 참여하고 부산디지털헬스케어센터 등 주요 대학은 캡스톤디자인 작품과 기술사업화 성과를 선보인다.글로벌 산학연 네트워크와 전문 학술·교육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한다.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9월 3일 ‘한-영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포럼’과 9월 4일 ‘한-영 국제 공동연구 파트너십 미팅’을 열어 영국 리버풀대학교 등과 의료·돌봄 데이터 기반 인공 지능 실증 사례를 공유하고 에이지테크·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동 연구 개발과 데이터 상호운용성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이와 함께 ‘2026 장기요양 미래혁신 포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의 이해’, ‘에이지테크 기술로 여는 고령친화산업의 미래’등 의료·복지·재활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및 참관객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부산의료원 공공의료 체험관·건강상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령친화연구센터 이동형 전시체험관, 부산남구시설관리공단 무료 건강측정관, 파크골프 퍼팅 체험존 등을 운영하고 모바일상품권·기프트카드 추첨과 ‘스탬프 투어’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2026 헬스케어 위크’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하거나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헬스케어 위크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아울러 시는 행사 기간 부산테크노파크 부스를 활용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홍보에도 나선다.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누리집 홍보 이벤트와 대시민 서명운동 을 진행해 부산 유치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할 계획이다.김경덕 시 행정부시장은 “2026 헬스케어 위크를 통해 기업에는 국내외 판로개척과 기술·비즈니스 협력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건강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부산 헬스케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하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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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조선해양 국제 컨퍼런스’ 개최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윈덤 그랜드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2026 조선해양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Navigating Uncertainty: Geopolitics, Decarbonization and the Future of Maritime Industry’를 주제로 8개국에서 약 400명이 참석해 조선·해운산업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미래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시와 산업통상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개회식과 기조연설, 주제 발표 등이 진행된다.컨퍼런스는 기조연설과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지정학적 변화와 탈탄소 규제, 인공지능 기반 자율운항, 선박금융 등 조선·해운산업을 둘러싼 주요 현안을 폭넓게 다룬다.기조연설에서는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이 ‘지정학적 변화에 따른 한국 해운·조선산업의 협력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세션1에서는 ‘해운조선 환경규제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국제해사기구 중기조치, 유럽 환경규제, 해운·항만 탄소중립 기술전환, 소형모듈원자로의 해양·해운 산업 활용 등을 다룬다.세션2에서는 ‘조선 및 조선기자재의 신시장 동향’을 주제로 수소 로드맵, AI 기반 자율운항선박 학습데이터 플랫폼, 조선산업의 인공지능 전환, 액화천연가스 펌프 기술 등을 논의한다.세션3에서는 ‘조선산업 경쟁력’을 주제로 주요국 조선산업 경쟁력 비교, 한·일 선박금융 구조 비교, 중국 선박금융의 발전 현황 등을 살펴보고 차세대 정책 대응전략을 모색한다.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조선·해운산업의 환경 변화와 기술·금융 분야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산·학·연·관 전문가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아울러 조선·해운산업을 둘러싼 국제적인 변화와 미래 대응방안을 함께 논의함으로써 부산 조선해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해양수도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컨퍼런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지정학적 변화와 탈탄소 전환, AI·자율운항 등으로 조선해양산업의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가 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 대응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부산이 조선해양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 논의를 선도하는 해양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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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사이버 보안관제’ 전격 가동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오늘부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사이버 보안관제 시스템’ 운영을 시작한다.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을 악용한 공격코드 작성과 시스템 취약점을 스스로 탐색하고 공격하는 ‘자율형 사이버 공격’ 이 현실화하고 있다.이에 시는 수동적 관제에서 벗어나 지능화된 공격에 선제 대응하고 시민이 대민서비스를 중단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보안관제 체계를 구축했다.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는 알려지지 않은 신종·변종 공격과 정상 접속으로 위장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관제 인프라를 대폭 고도화했다.사이버침해대응센터는 시민 이용 서비스와 내부 업무망을 24시간 감시하는 ‘디지털 방파제’역할을 맡고 있으나, 최근 인공지능을 악용해 기존 탐지 체계를 우회하는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이를 위해 하루 수십억 건의 대규모 보안 기록을 신속·정밀하게 분석하고 위협 탐지부터 대응까지 자동화할 수 있도록 보안관제 인프라와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이번에 구축된 지능형 보안관제 체계는 초당 100억 건 이상 검색 가능한 ‘통합 보안 분석 시스템’과 ‘인공지능 관제 도우미’를 결합한 시스템이다.통합 보안 분석 시스템은 네트워크 위협 탐지, 보안 기록 상관분석, 보안 대응 자동화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보안 이벤트를 종합 분석하고 이상 징후를 추적한다.특히 보안 대응 자동화를 통해 기존의 수동적 분석·판단 과정을 자동화하고 표준 대응절차에 따라 위협 대응 및 후속 조치까지 신속하게 처리한다.또한 생성형 인공지능 관제 도우미가 복잡한 보안 경보를 자동 요약·분류해 관제인력이 고위험 위협의 심층 분석과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시스템 도입 후 대규모 보안 기록 분석 시간이 기존 수 시간에서 분·초 단위로 단축되고 일일 수백 건의 위협이 관제요원 개입 없이 실시간으로 자동 차단된다.이를 통해 방대한 보안 이벤트 중 실제 위협을 신속히 식별하고 내부망 확산 전 조기 차단하는 초기 대응력이 크게 향상된다.시는 인공지능 분석 알고리즘과 자동화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선제적·능동형 보안관제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기존 ‘사고 후 대응’방식에서 벗어나, 축적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위협 징후와 내부 보안 약점을 사전에 식별·조치하는 체계로 전환한다.이를 통해 어떠한 사이버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전한 ‘디지털 해양수도 부산’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허남식 시 행정자치국장은 “사이버 위협은 시민의 일상과 행정 신뢰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인공지능 기반의 선제 대응 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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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항으로 가까워진 부산-알마티, 사람과 미래를 잇다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알마티 교류
직항으로 가까워진 부산-알마티, 사람과 미래를 잇다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 알마티 교류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026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을 통해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도시 간 실질협력을 강화하고 청년·동포·시민 교류를 잇는 다채로운 도시외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부산의 중앙아시아 첫 우호협력도시인 알마티는 도시외교단이 올해까지 5년 연속 방문한 곳이다.특히 지난 5월 1일부터 부산-알마티 직항노선이 주 2회 운항을 시작하면서 두 도시는 시간적 거리를 줄이고 경제·문화·관광·교육 분야의 협력을 한층 넓혀가고 있다.8월 27일 오후에는 알마티한국교육원에서 ‘한국 비자설명회’를 개최했다.현지 한국어 수강생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 법무부 비자 전문가인 허욱 경성대학교 초빙교수와 주알마티 대한민국총영사관 사증담당 영사가 비자·유학 정보를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시는 한국어 교육과 생활적응, 진로 탐색부터 졸업 후 구직·취업·정착까지 이어지는 ‘유학도시 부산’의 지원체계도 소개했다.아울러 부산 청년단원의 버꾸춤 ·태권도·케이팝 공연과 퀴즈 등 청년 문화교류 행사도 이어졌다.아블라이한대학교가 추천한 현지 청년 5명을 명예직인 ‘알마티 글로벌 청년 앰배서더’로 임명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부산을 알리고 양 도시 청년을 연결하는 민간 외교의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이어 8월 28일 오전에는 알마티시청에서 오석근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올자스 스마굴로프 알마티시 경제·기업부시장이 양자회담을 진행했다.양 도시는 2022년 우호협력도시 협정 이후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아왔으며 특히 직항노선 개설을 계기로 관광·경제·문화·의료 분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알마티에서 열리는 ‘2026 알마티 부산의료관광 상담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기업·관광객·유학생의 교류가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이어지도록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오후에는 고려인 뿌리교육한글학교에서 ‘청년-고려인 세대공감 문화교류’를 진행했다.부산 청년단원과 고려인 동포·후손 등 50여명이 편지 낭독, 소통 프로그램, 합창과 소감 나눔을 통해 세대와 문화를 넘어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청년들은 고려인의 이주와 개척 역사를 배우고 고려인 동포들이 한민족의 언어와 문화를 이어온 삶에 공감하며 부산과 알마티를 잇는 우정을 다졌다.알마티 일정의 피날레는 8월 28일 오후 8시 알마티 국제공항에서 열린 ‘부산데이 in 알마티’ 가 장식했다.‘바다의 도시 부산’과 ‘산의 도시 알마티’의 만남을 기념한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 관광·한국문화 체험·지역기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부산 청년단원의 버꾸춤과 플래시몹, 알마티 고려극장 무용단의 전통 공연, 직항 탑승객 기념행사가 펼쳐져 공항을 찾은 알마티 시민과 전 세계 여행객에게 부산의 매력과 한층 가까워진 두 도시의 거리를 생생하게 전했다.오석근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직항이 열리며 사람이 가까워지고 문화가 가까워지고 새로운 기회도 가까워졌다”며 “이번 알마티 방문이 유학에서 취업·정착으로 이어지는 청년의 꿈, 고려인 동포와의 따뜻한 연대, 미래산업과 시민교류를 함께 키우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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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참여시 미등록·지연 과태료 ‘면제’ 혜택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늘부터 10월 31일까지 ‘2026년 2차 반려동물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려동물을 신규 등록하거나 소유자 정보 변경, 유실 신고 등 기존 등록된 정보를 변경 신고하면 미등록이나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현행 ‘동물보호법’상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동물등록 의무 대상으로 해당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 또는 소유한 동물이 등록 대상 동물이 된 날부터 30일 이내 등록해야 한다.반려묘의 경우는 보호자가 원하면 등록이 가능하다.동물등록은 구군에서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한 동물병원 등을 방문하면 진행할 수 있다.마이크로칩을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과 목걸이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다만, 외장형 방식으로 등록하면 목걸이 분실 또는 훼손될 우려가 있어, 이런 우려가 없는 내장형 방식이 권장된다.등록동물을 잃어버린 경우는 10일 이내,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나 소유자의 성명·주소·전화번호가 변경된 경우, 등록동물이 죽거나 잃어버린 동물을 다시 찾은 경우, 외장형 목걸이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 등은 30일 이내에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변경 신고는 동물보호정보시스템,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다만, 소유자 변경 또는 소유자 개명의 경우에는 동물등록증을 챙겨 주소지 구군청을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시는 올해부터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마리당 3만원을 지원하는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9개 구군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부터는 부산시수의사회의 협조를 받아 12개 구군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올해 처음 시행된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은, 중구, 서구, 동구, 부산진구, 동래구, 해운대구, 금정구, 사상구, 기장군 등 9개 구군에서 신청할 수 있다.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 관할 구청이 지정한 동물병원에서 반려견 소유자가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경우, 마리당 3만원 동물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외장형에서 내장형으로 동물등록 변경신청의 경우에도 해당된다.지정 동물병원 등 세부 사항은 관할 구군 동물보호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이번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면 11월부터 반려견 미등록자와 변경사항 미신고자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에 나설 예정이다.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된 이후 11월 한 달간 대대적인 단속이 진행될 예정이다.미등록 과태료는 1차 20만원, 2차 40만원, 3차 60만원이고 변경사항 미신고 과태료는 1차 10만원, 2차 20만원, 3차 40만원이다.김창덕 시 푸른도시국장은 “동물등록은 소중한 반려동물을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로 소유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법적 의무”며 “미등록 반려견 소유자는 자진신고 기간에 동물등록에 적극 참여하시기 바라며 또한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 착용, 배설물 회수 등 반려견주 준수사항 역시 준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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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9~10월 불법 대부광고 번호 집중 차단 추진
부산광역시 시청
[KGN25] 부산시는 ‘민생 100일 비상조치’ 사업의 일환으로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불법 사금융을 근절하고 금융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2개월간 ‘불법 대부광고 전화번호 이용정지’를 집중 추진한다.이번 조치는 길거리 등에 무단으로 배포된 전단지와 스팸 문자 등 불법 대부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의 이용을 정지해 고금리 대출과 채권추심 등으로 인한 추가적인 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용정지 대상은 대부·대출·일수 등의 문구와 업체 연락처가 포함된 불법 대부광고물로 최근 6개월 이내 수거하거나 확인한 전단지, 명함, 문자메시지, 인터넷 게시글 등이다.신고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수거한 전단지나 수신한 문자메시지 화면 사진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거나, 구군 경제 관련 부서 또는 부산시 소비생활센터에 제출하면 된다.시는 접수된 신고에 대해 미등록 대부업체 여부와 중복 신고 여부 등을 확인한 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에 공문으로 이용 정지를 요청하고 관련 시스템에 등록해 해당 전화번호의 이용 정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다만 증빙자료가 첨부되지 않은 경우와 정식 등록된 대부업체의 전화번호, 이미 접수된 중복 번호 등은 이용 정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시는 집중 추진 기간 구군 및 소비생활센터와 협조 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의 신고 참여를 활성화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연계를 통해 불법 대부광고에 사용된 전화번호를 신속하게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불법 대부광고 수거 전단지 신고 등 자세한 사항은 각 구군 대부업 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김기환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불법 대부광고는 서민들을 고금리 덫에 빠뜨리는 불법 사금융의 주된 통로”며 “전화번호 이용중지를 통해 접근 경로를 원천 차단하고 시민들의 재산상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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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박물관, 특별기획전 ‘갯마을, 기장의 바다’ 개최
정관박물관, 특별기획전 ‘갯마을, 기장의 바다’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9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정관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6년 특별기획전 ‘갯마을, 기장의 바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오영수 소설 ‘갯마을’을 출발점으로 기장의 바다와 어촌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 오랜 세월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온 지역민의 생활과 문화, 공동체의 기억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소설 ‘갯마을’에서 시작해 기장 어촌의 삶과 문화를 살펴본 뒤, 그 시작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으로 총 5부로 구성된다.1부 ‘갯마을을 담은 사람’에서는 작가 오영수의 생애와 문학 세계, ‘갯마을’의 탄생 배경과 작품의 무대가 된 기장 일광의 모습을 살펴본다.2부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부터 4부 ‘함께 사는 갯마을’까지는 기장의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온 어민과 해녀의 삶, 멸치잡이와 물질, 어로도구의 변화, 어촌계와 공동어장 등 갯마을의 생업과 공동체 문화를 조명한다.5부 ‘이어진 갯마을 사람들의 시작’에서는 기장 청강리유적과 용수리유적 등에서 출토된 어망추와 낚싯바늘, 작살 등 고고자료를 통해 기장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바다의 삶과 어로활동을 되짚어본다.이번 전시에서는 소설 ‘갯마을’ 초판본을 비롯해 어구와 해녀 도구, 문헌기록과 옛 사진, 어촌 공동체 관련 자료, 고대 어로 관련 유물 등 100여 점을 선보인다.주요 전시품으로는 오영수 소설 ‘갯마을’ 초판본, 해녀복과 테왁 ·망사리, 학리 곽암도, 동래패총 출토 삼국시대 어구 등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남천일록’과 ‘한국수산지’, 1936년 ‘매일신보’ 기사 등 옛 기록과 사진 자료를 통해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기장 포구와 어업, 해산물의 생산과 유통, 어촌 사람들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전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매주 월요일 휴관하며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그 다음날 휴관하고 공휴일은 정상 개관한다.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동진숙 정관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오영수의 ‘갯마을’에 그려진 기장의 바다를 출발점으로 그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어촌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기장의 바다가 단순한 자연환경을 넘어 사람들의 생업과 공동체, 기억을 이어 온 삶의 터전이었음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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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 정신장애인 ‘Best Collection’ 작품전 개최
부산도서관, 정신장애인 ‘Best Collection’ 작품전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KGN25] 부산도서관은 (사)문화복지공감과 공동으로 내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도서관 2층 전시실에서 정신장애인 ‘Best Collection’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6천여명의 누적 관람객이 다녀간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작품들을 추억하고 앞으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공감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올해 전시는 5주년을 기념해 2022년 포토에세이 사진전, 2023년 시화전, 2024년 수채화 및 만화전, 지난해 수필전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지난 4년간 전시된 정신장애인 작품 147점 중 우수 작품 40점을 시민들에게 다시 선보인다.전시회 첫날인 9월 2일 오후 2시 도서관 지하 1층 ‘모들락극장’에서는 장애인 기관·단체 직원, 정신장애인 작가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가와의 만남과 음악 콘서트가 개최된다.[1부,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전시 참여 작가인 이동협과 작품을 지도한 김정화 등 9명이 그동안 작품 활동과 관련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2부 음악콘서트]에서는 피아니스트 강대현과 조미지의 연주와 바리톤 강경원, 가수 김인철의 노래로 참여 내빈과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17일간,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전시는 (사)문화복지공감과 협업으로 진행된다.도서관은 전시실과 기획 및 연출을 지원하고 (사)문화복지공감은 작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준비됐다.(사)문화복지공감은 장애인을 비롯한 외국인 주민, 저소득가정 등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연·전시·문화기행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도서관은 (사)문화복지공감과 2022년부터 정신장애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매년 운영하는 등 지속해서 협력해 오고 있다.한편 도서관은 이번 전시 외에도 시민 대상 점자 및 수어 교실을 지난 7월까지 3회를 운영했으며 오는 9~11월까지 3회를 더 운영하는 등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공감 인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점자 제자원리와 수어를 배울 수 있는 시민 대상 점자 및 수어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고 그 외 문의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도서관으로 전화하면 된다.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정신장애인 전시회가 5주년을 맞이한 데 대해 (사)문화복지공감과 정신장애인 작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신장애인 작가들에게는 사회로 나아가는 멋진 데뷔 공간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장애인이 나와 다르지 않다는 공감, 즉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01